이번 경남도민일보배도 국제신문배에 이어 19조(김영관) 잔치로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 11.24(일) 6경주 - 혼OPEN 1200M 별정A, 경남도민일보배, R0~140, 남3/북2, 14두 등록

동반등록한 마방입니다.

2조(강형곤) - 스타오름, 투투리즈

8조(토마스) - 클린처, 퀸마블이지

19조(김영관) - 시드니망치, 금아캐벌리

30조(울줄리) - 퀸오브더이어, 스키터

과천시장배에 비해 전력이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3등급 3두, 4등급 9두, 5등급 2두가 등록되어 있네요.

ㅇ 시드니망치 - 닥터카슨, 금아캐벌리...(라온여걸), (스페이스마린)

@@@ 국제신문배 사전예상을 하는 기분입니다. 투데이=시드니망치, 백문백답=금아캐벌리...

전개도 비슷하고 이번에도 인기는 시드니망치가 끌고 우승은 금아캐벌리가 하나요? 시드니망치는 서승운기수가 기승하고 금아캐벌리는 정도윤기수가 아니라 이효식기수가 기승합니다.

국제신문배나 여타 대상경주와 차이가 난다면 감초처럼 3착안에 드리 밀던 30조(울줄리) 동반등록 마필들의 전력이 한수 아래라는 것이네요.

닥터카슨은 특별경주에서 연속으로 2착에 입상한 전력이라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비록 암말이지만 직전 브리더스컵 예선전에서 막판 날라오며 4착을 한 라온여걸과 첫출전에서 인기 4위에 2착한 스페이스마린이 잠재력이 있어 보여 복병으로 델구 갑니다.

그밖에 선행력이 있는 클린처나 판타스틱로드 등은 시드니망치의 압박을 견뎌내지 못할 것으로 보아 제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