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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듭풀기 좋은 계절~

  • 초록복어 | 2019-08-26 08:58
  • 조회수1375 공감 4 비공감 0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 나가던 못 나가던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주는
지표입니다.    
 
사람들의 심성은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입니다.    
 
그 모든 수단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 것 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을 뒤돌아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언젠가는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 있게 된다는 것
그것은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올 한해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오.    
 
오래도록 풀지 않고 있으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이 될 수 있습니다.    
 
인연은 운명이고
관계는 노력입니다.



가을오는 길목에서 드립니다 ~~
  • 초록복어 2019-08-26 09:02:19
    본장의 메머드급 규모와~
    수많은 인파에 눈과 입이 벌어진 일욜~

    이번 한 주도 기쁘고 ~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 베르키스 2019-08-26 09:09:56
    어제 인사드리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오신다고 저녁대접 하려했는데 아쉽습니다
    다음에 대구에서 꼭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구요~~^^
  • 초록복어 2019-08-26 12:22:13
    베르님~
    저도 아주아주 반가웠어요 ~
    녹음실도 잘 마무리 되시길 바라며~
    다음에는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뵙겠습니다 ~
    점심 맛있게 드시고 ~
    행복한 월욜 보내세요 ~~^^
  • 진솔 2019-08-26 09:07:02
    본장 나들이 즐거우셨나요

    사진인지 그림인지
    벌써 가을을 준비 해야 하나 봅니다
    가을도 가고 겨울이 오면
    우린 같이 울어야 할일이 있겠지요
    세월 감이 넘 아프네요

    박카스 한병 드시고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입니다
  • 초록복어 2019-08-26 12:24:32
    진솔님 ~
    눈깜짝할 사이에 가을은 왔다가 가니까~
    눈 끄게 뜨시고 가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
    맛난 점심 드시고 ~
    기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빙수 2019-08-26 09:54:45
    초록복어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서울나드리. 잘하시엿는지요


    항상건강에 유의하시구
    즐거운일들만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 초록복어 2019-08-26 12:32:28
    빙수님~
    감사~~ 본장 나들이요~~
    크기에 놀라고~
    인파에 놀라서 쌍커풀 수술이 자동으로~
    그기다 앞트임 뒤트임까지~~ㅋ
    맛난 점심 드시고 ~
    오늘도 내일도 항상 행복 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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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복어 2019-08-26 12:28:20
    핸썸가이 승수니임 ~
    아무일 없고요~
    사람때문에 월요뼝도 물리칠 정도로~
    기분은 up~~~ㅋ
    본장구경한다고 정신이 없어
    뵙고 차한잔 못한것이 아쉬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