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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위해 몸과마음을희생 했던 나를 위해

  • 나비선장 | 2024-04-18 09:50
  • 조회수1012 공감 3 비공감 1
잠시나마 한번쯤은 자기만의 휠링을. 가지시길


  • 소액즐기기 2024-04-18 10:01:14
    보기 좋습니다 선장님~!
    저도 3월까진 상상 그 이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20 일간의 휴가로 마음의 여유와 컨디션조절중입니다
    참 좋은 4월의 어느날~
    어디론가 떠나봄을 계획하면서 이만~~^^
  • 나비선장 2024-04-18 10:19:33
    그래요~~
    장소는 정하지 말고 발길닿는데로. 근심ㆍ걱정. 스트레쓰. 확 풀고오세요^^
  • 3507 2024-04-18 16:14:24
  • 3507 2024-04-18 16:14:42
    살기위해 몸과 마음을희생 했던 나를 위해
    제목이 멋집니다.

    바다낚시를 하기위해 바위위에 서거나,
    아니면 어디에 가서라도 바위를 접하다보면 많은 생각에 잠기기도 하더군요.

    몇년이 지나도, 다시 찿았을때 항상 그자리에 있는 바위..
    죽었는게 아니고, 살아있기에 그자리에 있는거.
    살기위해 몸과 마음을희생 했던 나를 위해.. 라는 말과 사진의 바위를 같이 생각해봅니다.

    살기위해 그렇게 했고, 그리하여 살아있었고, 살아서 그 자리에 왔다는거..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