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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1월 경마시행계획 발표…1월1일 및 설 연휴에는 휴장 예정

  • 운영자 | 2016-12-28 18:14
  • 조회수10122추천0
[부경 12월 5주차]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1월 경마시행계획 발표,1월1일 및 설 연휴에는 휴장 예정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2017년 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월에는 3주 6일간 53개의 경주가 펼쳐진다. 이중 35개가 국내산마 경주이며, 혼합경주는 12개, 국내산·외국산 산지통합경주는 6개다. 금요경마는 6일에는 13개 경주가 시행되고, 제주 중계경주는 없다. 13일, 20일에는 11개 경주가 시행되고, 제주 최대 5개 경주가 위성 생중계된다. 일요경마는 매주 6개 경주가 시행되고, 서울 11개 경주가 중계된다. 편성 경주마 수는 최소 7마리에서 최대 12마리다.

 1월에는 대상・특별경주가 예정되어있지 않으며, 1일(일)과 설연휴인 27일(금), 29일(일)에는 경마가 시행되지 않는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6일은 오전 11시 40분, 13일, 20일은 오전 11시 30분이다. 일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0분으로 매주 동일하다.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요일 무관 매주 오후 6시이다.

자세한 사항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홈페이지 내 경마시행정보(https://race.kra.co.kr/busan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렛츠런 대구문화공감센터, 전통시장 발굴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
- 12월 14일(수)부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체 상품권 배부…꾸준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 렛츠런 대구문화공감센터장, 22일(목) 파동 대자연시장 직접 방문해 장보기 행사 진행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 연말을 맞아 ‘렛츠런 지역상권 활성화 운동’을 시행한다.

 ‘렛츠런 지역상권 활성화 운동’은 오는 14일(수)부터 연말까지 지역 전통시장과 연계, ‘렛츠런 상품권’을 제작․배포하는 프로그램이다. 전통시장 활성화에 그치지 않고, 동 상품권을 지역 취약계층에 배부함으로써 취약계층 지원 또한 동시에 진행한다. 경상권역에서는 경북에서 렛츠런 대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한규)가, 부산경남지역에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앞장서서 동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렛츠런 대구문화공감센터 박한규 센터장은 지난 22일(목) 경북 파동 소재 대자연시장을 직접 방문,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및 현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한규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장, 이동혁 파동동장, 이영준 파동주민자치위원장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차상위계층 103명에게 렛츠런 상품권 1,030만원이 전달되었다. 박한규 대구문화공감센터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이번 장보기 행사를 계획했다”며 “경기침체 및 대형마트 활성화로 인해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 시장에 활기가 넘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또한 재래시장 활성화 운동을 수행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재래시장 활성화 운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해왔다. 지난 2009년,에는 개장한지 5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사회공헌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섬김부문 버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회공헌사업의 범위 또한 상당하다. 1사1촌 자매결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임직원이 주축이 된 Angels 봉사활동, 약 1500명에 이르는 직·간접적인 고용창출 등을 통해 사회공헌의 윤리경영을 수행한다. 복지시설 지원, 중소기업 상생활동, 문화행사, 인재양성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매년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에 레저세와 지방교육세로 내는 세금만 2,000억 원 이상으로 지역재정 건실화에도 막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경마 이미지 개선을 위해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모금,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추가로 자금을 조성하여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기부금 전달 또한 매년 꼬박꼬박 행해진다. 

 이 밖에도 2006년부터 꾸준한 투자를 통해 부산경남지역에 빛축제 ‘일루미아’, ‘마글램핑장’, 어린이 식물원 ‘토마의 정원’ 등의 콘텐츠를 갖춘 말 테마파크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관광사업에 일조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 최대 복합 레저문화 중심지이자 전국 최고의 시설과 경주 시스템을 갖춘 시설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고중환 본부장은 “공기업의 사회공헌은 당연히 행해야 할 의무이자 그 방식과 정도를 확대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야할 과제이다”라며 “이제는 단순 기부금 전달을 넘어 말산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기부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복합 말 테마파크를 조성, 부산경남권의 핵심시설로 거듭나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렛츠런 부산경남-김해시, 김해시 관광상품 개발 및 말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 실무협약식 개최
- 양 기관, 김해시 관광상품 개발 및 지역단체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 협력 추진 약속
- 김해시장배 대상경주 시행 및 김해시 주재 사생대회, 백일장 개최 등 세부 협력사항 협의 마쳐



 김해시와 한국마사회가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지난 22일(목) 지역 고유의 마(馬경)문화 홍보와 김해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약은 지난 7월 15일 양 기관이 체결한 ‘공동 홍보・마케팅 협약(MOU)’을 세부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실무협약식에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김종필 고객지원처장과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박수찬 소장이 직접 참석해 양 기관의 동반 성장 및 발전을 위한 세부 추진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지난 7월 체결한 ‘공동홍보・마케팅 협약’을 실제적으로 추진할 원동력을 얻었다.

 김해시 측에서는 김해시장배 경마 대상경주 시행 지원 및 김해시내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경유하는 버스노선 신설을 추진하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도 시행한다.

 김해시는 장기적으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의 협력 경험을 지역 말 산업 육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현재 김해시는 다양한 방식으로 승마장을 운영해 시민 여가 선용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수익사업을 구상 중이다. 이를 위해 이번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의 MOU를 활용, 말 휴양소와 승마장 운영 발전을 추진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인근에 훌륭한 말 관련 기관이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경마라는 글로벌 스포츠와 김해시가 만나 건강한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힘을 모을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경제 발전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밝은 미래를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한국마사회]

  • 차세대주자 01/02 22:53
    최순실정유라 사태나 잘 밝히소.
  • aksgo 01/03 04:33
    그건 손석희 ㆍ이나한테물어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