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YTN배, 클린업조이. 적수 없는 무적행진은 계속된다!

  • 운영자 | 2017-05-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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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5월 4주차 보도자료]

 2017년 YTN배, 클린업조이. 적수 없는 무적행진은 계속된다!

 -  "장거리 최고마 가린다!" 스테이어(Stayer) 시리즈 2차 관문 ‘YTN배’(L)
 -  '클린업조이‘ 헤럴드경제배(L)에 이어 또 다시 우승 거머쥐나? 



 최고 장거리 경주마를 가리는 '스테이어(Stayer) 시리즈'의 2차 관문인 ‘YTN배'(L, 2000m, 혼OPEN, 별정B)가 오는 28일(일) 렛츠런파크 서울(회장 이양호)에서 열린다. 

막강한 능력의 ‘클린업조이’ 막을 자 누구인가? 이에 맞서는 4세의 젊은 피 ‘샴로커’
 ‘클린업조이’(거, 6세, R124)는 2016년 한국 경마의 최고대회로 여겨지는 ‘그랑프리배’(GI) 우승마이자 이번 경주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최근 4연승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KRA컵 Classic’(GII), ‘헤럴드경제배’(L) 등 대상 경주에서만 3승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역량에 비해 발주에 약점이 있었으나, 최근 향상된 발주 실력으로 스피드가 강화되어 완성도 높은 경주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클린업조이’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1차 관문인 ‘헤럴드경제배’에서 우승을 거둬,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샴로커’(수, 4세, R102)는 데뷔전을 제외하고는 출전한 모든 경주에서 4위 이내를 기록할 정도로 기복 없는 역량을 갖췄다. 또한, 스피드와 종반탄력이 좋아, 선입․추입 작전을 모두 구사할 수 있고 4세마라는 점에서 고령의 출전 경주마 대비 경쟁력을 갖췄다.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클래스, ‘클린업천하’, 유일한 국산마 ‘소통시대’, 국산 자존심 세우나? 
 ‘클린업천하’(수, 6세, R107)는 그랑프리 디펜딩 챔피언인 ‘클린업조이’와 견줄 정도로 높게 평가받는 마필이다. 여전히 기복을 보이고는 있으나, 소위 클래스를 저평가 할 수 없는 입상 도전마로, 기본 이상의 스피드와 탄력을 겸비한 자유마다.  

 ‘소통시대’(거, 6세, R102)는 출전마 중 ‘유일한 국산마’로, 서울을 대표하는 국산마라 할 수 있다. 직전 경주를 제외하고는 올해 출전한 경주에서는 연속 입상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선입추입이 모두 가능해 최적의 작전구사도 가능하다. 

 ‘언비터블’(수, 7세, R106)은 전형적인 선입, 자유마로 비교적 고령의 경주마로 볼 수 있으나 최근 입상 및 꾸준한 성적으로 기복을 보이지 않아 기대치가 높다.

 참고로, 스테이어(Stayer) 시리즈 우승마에게는 5천만 원의 ‘최우수마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스테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인 ‘부산광역시장배’는 오는 7월 9일(일) 개최되며, 총 상금만 5억원에 달한다. 





 올해도 일본에게 압승할까? 경마한일전, 일본 출전마(馬) 확정!
 - 양국 경마 팬들 간의 자존심 싸움 ‘SBS 스포츠 스프린트’. 일본 엔트리 확정! 25일 입국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이 25일(목), 6월 경마계획을 알렸다. 경마한일전을 비롯해 대상경주와 특별경주가 6회나 개최된다. 경마 팬들의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는 대회는 ‘SBS 스포츠 스프린트(경마한일전, GⅢ, 1200m)’와 ‘뚝섬배(GⅡ, 1400m)’로 두 경주 모두 4일(일) 열린다. 이중에서도 ‘SBS 스포츠 스프린트’는 국제오픈경주로 진행되며 일본 대표마 2두를 포함해 총 16두가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과의 승부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한국 출전마를 대상으로 보너스 상금을 내걸었다.

일본중앙경마회 출신의 ‘파티드레스’와 설욕전 노리는 ‘키몬아발론’.  올해는 미소 지을까?
 한국과 승부를 벌일 일본 경주마는 ‘파티드레스(6세)’와 ‘키몬아발론(8세)’으로 둘 다 아라야마 카츠노리 조교사의 애마(愛馬)다. 아라야마 카츠노리는 올해 오이경마장 수득상금 1위를 지키고 있는 명조교사로 과거 5년간 한국과의 교류경주에 7두의 경주마를 출전시킨바 있다. 올해도 단독으로 경주마 2두를 이끌고 설욕전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어 양국 경마 팬들로부터 큰 이목을 끈다.

 ‘파티드레스’는 올해가 첫 한국행이며, ‘키몬아발론’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 ‘페르디도포머로이’, ‘최강실러’, ‘감동의바다’ 등 한국말의 기세에 밀려 5위에 만족해야해야 했던 만큼,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PARTⅠ국가인 일본에서 65전을 치루며 23회(우승 9회)나 입상을 기록했던 경주마라 기대감도 낮진 않다. 그럼에도 8세란 나이가 부담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2015년 렛츠런파크 서울서 개최한 ‘아시아 영건 챌린지’에 출전했던 사사가와 츠바사 기수와의 ‘케미’가 얼마나 좋을지에 입상 유무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우승에 더욱 근접해있는 경주마는 오히려 ‘파티드레스’다. 경주경험은 21회에 불과하나 우승 5회를 비롯해 9번이나 입상을 차지했다. 나이로 보나 성적으로 보나 한국 출전마들에겐 ‘키몬아발론’ 이상의 위협이 될 듯하다. 올해 4월, 오이경마장으로 활동지를 옮기기 전까지 일본중앙경마회(JRA)에서 활약해왔던 만큼 실력도 검증된 편. 참고로 중앙경마회에서의 마지막 경주는 오픈경주 ‘코랄S’로, 5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하는 마시마 다이스케는 오이경마장 소속 탑(Top)기수로 과거에도 한일교류경주에 참가한 바 있다. 

 두 경주마는 25일(목) 한국에 입국해 렛츠런파크 서울 검역마사에 입사할 예정이다. 26일(금)부터 3일(토)까지 새벽 훈련에 나서며 훈련정보는 홈페이지(www.kra.co.kr)에 게재된다.

 대회를 앞두고 오이경마장(TCK) 관계자는 ‘파티드레스’는 JRA 출전 경력이 있어 더욱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면서, “‘키몬아발론’ 역시 지난해 한일경마에서 순위상금을 챙겨갔던 경험이 있어 기대감이 낮지 않다”고 말을 전했다.




 혈통 아닌 눈으로 보는 명마(名馬) 분별법 “말도 일단은 잘생기고 봐야”

 꽃샘추위도 자리를 내준 4월을 기점으로 장수와 제주 등 전국에서 경주마 경매가 한창이다. 5월 16일(화)에는 렛츠런팜 제주에서 국내산마 경매가 진행돼 총 74두가 낙찰됐다. 당일 최고가는 2억 400만원으로, 평균가는 4,331만원이었다. 이처럼 경주마 몸값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일반인에게도 도움이 될 법한 ‘좋은 말 판별법’을 알려준다. 

 통상 우수한 경주마의 3대 조건으로 혈통과 체격, 과학적인 조교를 꼽는다. 경마관계자들이 가장 우선순위를 두는 건 혈통으로, ‘혈통의 스포츠’라 불리는 경마의 특성과도 관련이 깊다. 보편적으로 마주를 비롯한 생산자들의 목표는 상금이 높은 장거리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주마를 생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7세기부터 무려 300년간이나 경주마 혈통 개량이 진행 중이다. 도시지, 근친교배, 닉스 등 관련 이론도 다양하다.  

 반면, 체형으로 말을 선별하는 건 눈썰미가 있다면 누구든 해볼만한 방법이다. 통상 좋은 경주마는 콧구멍과 가슴둘레가 크고 아래턱뼈와 늑간이 넓으며 허리가 깊은 체형을 지녔다. 어깨뼈는 비스듬히 경사진 말이 보폭이 크고 충격에 강하며, 엉덩이가 잘 발달해야 추진력도 강하다. 발목은 적당히 기울어야(전지 45도, 후지 50도) 질환에 강하며, 다리와 발굽은 안팎으로 틀어지지 않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야한다.

 미남과 마찬가지로 명마도 잘생긴 머리를 가지고 있다. 신체 균형을 유지하고 걸음걸이와 호흡능력을 조절하는데 머리가 많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턱밑이 넓은 말이 호흡 능력이 탁월한 탓에 턱밑 사이즈를 체크하는 것은 경주마의 검수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고상하고 융기한 눈, 작은 귀도 좋은 말이 가진 형태다. 얼굴은 삼각형을 이뤄야하며, 목은 길고 부드러우며 근육으로 둘러 쌓여야한다. 짧고 무거운 목은 머리의 기능을 제한하기에 바람직한 형태는 아니다. 

 어깨는 착지할 때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길고 땅에서의 각도가 45~50도 기울어진 어깨는 보행을 넓히고 충격을 흡수하나 반대의 경우, 보폭을 줄이고 발에 충격을 가중한다. 가슴은 심장과 폐를 수용할 정도로 넓게 형성되고 탄성력을 가져야 하나, 너무 넓어도 마냥 좋진 않다. 등과 허리는 짧고 곧으며 기승자의 체중을 지탱할 수 있게 강해야한다. 갈비뼈는 느낄 순 있되 보이진 않는 게 좋다.

 ‘No Foot No Horse'란 표현이 있듯 좋은 발은 좋은 말의 기본 요소다. 견고한 발이 없다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고, 야생의 육식동물로부터 몸을 지키기 어렵다. 발의 단단한 바깥층에는 복잡하게 정렬된 뼈와 힘줄, 인대, 신경, 혈관, 감각조직 등이 있다. 이런 복잡한 구성물이 적절히 조화되고 제 기능을 할 때 말은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완벽한 다리를 가진 말은 드물다. 명마(名馬) 중에서도 지세가 불량한 말이 90%에 달한다. 그럼에도 말을 구매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지세가 멋진 말을 찾는 것이다. 연예인들의 잘생긴 얼굴이 자녀에게 영향을 주듯 말의 생김새도 세대에 걸쳐 유전되는 탓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명마(名馬)는 죽어 이름을 남긴다
 - 한국마사회, 19일 렛츠런파크 서울서 말(馬) 위령제 가져. “혼 달래고, 무사고 기원 목적”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신체는 썩어 자연으로 돌아갈지라도 생전의 업적은 후세에 남아 기억된다는 의미다. 이는 경주마도 마찬가지. 경마 팬이 열광해마지 않는 첫째 대상이 경주마라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그중에는 지난해 인기 속에 은퇴식을 가진 ‘터프윈’과 같은 명마가 있는 반면 무수한 땀과 발자국을 경주로에 남긴 채 산화한 명마(名馬)도 있다.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이 같은 경주마들의 희생과 넋을 기리고자 매년 경마의 날에 맞춰 위령제를 지낸다.

마사회, 경마의 날 맞아 위령제 가져. "경주마 혼 달래고, 남은 말들의 안전 도모할 목적“
 제95주년 경마의 날 행사가 진행된 지난 19일(금), 렛츠런파크 서울 마혼비(馬魂碑)에선 말(馬) 위령제가 함께 열렸다. 마혼비는 경주마로서 멋지게 살다간 말들의 넋을 위로할 목적으로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 제주 등에 세운 커다란 비석이다. 이양호 회장을 비롯해 한국마사회 임원들과 초청인사 등이 조교사협회 인근에 위치한 마혼비를 방문했으며, 위령제와 경마무사고 기원제를 가졌다.

 위령제는 영혼의 강림을 청하는 분향강신례를 시작으로 신례, 초헌례, 독축례, 아헌례, 종헌례, 망요례, 음복례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역대 임금에게 제사를 지내는 ‘종묘대제(宗廟大祭)’에 비견될 정도로 많은 정성을 바친다. 관계자는 “경주마들의 혼을 달래는 것은 물론, 한국경마가 1년간 탈 없이 치러질 수 있게 기원하기 위함”이라며 취지를 밝혔다. 

 실력에 차이는 있을지언정 경주로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경주마는 없다. 이 과정에서 어떤 말은 우승이란 ‘영광’을 거머쥐지만 반면 어떤 경주마는 예기치 못한 ‘부상’을 입곤 한다. 명마라 한들 예외는 없다. 한국경마 불세출의 영웅 ‘미스터파크’가 대표적인 사례다. 

 한국경마사(史)에 길이 남을 17연승이란 대기록을 세운 ‘미스터파크(통산전적 22전 19승)’가 세상을 떠난 이유도 부상 때문이었다. 2012년 6월, ‘미스터파크’는 경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경주로에 들어섰다. 하지만 경주 도중 이상을 보여 급히 동물병원으로 이송됐고, 안타깝게도 수술대 위에서 생을 마감해야 했다. 마주는 물론, 관계자들과 경마 팬들은 슬픈 마음으로 그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물론 경주마에게 있어 행복한 삶이란 은퇴 후 ‘메니피’처럼 씨수말로 명성을 잇거나 ‘터프윈’처럼 초원 속에서 여생을 보내는 일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한들 ‘미스터파크’처럼 경주로에서 장렬히 산화한 경주마들의 가치가 평가절하 될 순 없다. 이 모든 경주마들의 활약과 노력 덕분에 한국경마는 시행 100년을 목전에 두고 있다. 관계자는 “마혼비(馬魂碑)와 위령제는 앞으로도 한국경마와 운명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을 전했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부천, ‘보훈가족 사랑이 꽃피는 상차림’ 기부금 전달식 가져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부천(센터장 김한곤)은 24일(수), 인천보훈지청 김연진 복지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이 꽃피는 상차림’ 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해당 기부금은 부천시 오정구에 거주하는 독거․저소득 국가유공자 24명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한곤 센터장은 “올해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렛츠런파크 서울, 퀸즈데이·여성고객 무료입장 등 6월 내내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햇살의 강렬함과 녹음의 푸르름이 다가오는 여름을 재촉하는 6월, 연인과 함께 장미 향기에 흠뻑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가오는 6월, 최강 암말을 가리는 여왕의 경주 ‘뚝섬배’를 맞이하여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이 여성과 장미를 테마로 하는 ‘퀸즈데이 이벤트’를 선보인다.

 ‘플라워 인생사진관’은 다채로운 꽃으로 조성된 사진관으로, 꽃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흔히 볼 수 없는 형형색색의 레인보우 장미와 160cm에 달하는 자이언트 장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함으로써 여심(女心)을 공략할 계획이다. 

 그 뿐만 아니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여왕의 경주 뚝섬배를 기념하여 6월 4일(일) 단 하루 여성고객 무료입장 이벤트를 시행한다. 또한 뚝섬배 경주 전 우승마를 미리 맞혀보는 「우승마를 맞혀라」 이벤트를 통해 5만원권 구매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우승마를 맞혀라」이벤트는 6월 4일(일) 뚝섬배 당일뿐만 아니라, 야간경마 시즌이 시작되는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 지속 시행되어 토요 경마 관람의 박진감과 흥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6월 매주 일요일, 중고장난감을 다른 장난감과 물물교환할 수 있는 ‘장난감 교환상점’ 및 ‘캐리와 친구들’ 장난감 도서관이 5월에 이어 연장 운영된다. 연인들뿐만 아니라 아이를 동반한 가족고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을 만들겠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양호 마사회장은 “최근 가족 및 연인 단위 고객의 방문이 잦은 만큼 6월 내내 언제나 흥미로운 이벤트가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을 만들고자 한다”며, “6월부터 8월까지 야간경마 시행과 더불어, 2030세대 및 가족단위 고객의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렛츠런파크 서울, 6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대상․특별경주도 6회 시행’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이 25일(목), 6월 경마시행계획을 알렸다. 대상․특별경주를 포함해 4주 8일에 걸쳐 총 88개의 경주가 펼쳐진다.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11개 경주가 진행되며 산지별로 살펴보면 국산경주가 61개, 혼합경주가 19개, 통합경주가 8개다. 

 대상․특별경주도 무려 6개가 편성됐다. 이중 5개가 3일(토)과 4일(일) 양일간 진행된다. 먼저 3일(토)에는 제13회 Selangor Turf Club(SLTC), 제8회 Turkey Cup, 제2회 China Horse Industry Association(CHIA) 등 3개 트로피 경주가 펼쳐진다. 

 경마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굵직한 경주들은 4일(일) 진행된다. 제25회 SBS 스포츠 스프린트(GⅢ, 1200m)와 제29회 뚝섬배(GⅡ, 1400m)가 그것으로 총 상금은 6억 5천만원이다. 이중 SBS 스포츠 스프린트는 국제오픈경주로 열리며 일본 경주마 2두를 포함해 총 16두가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18일(일)에는 총상금 2억원의 스포츠조선배(L, 2000m)가 고객들을 찾아간다. 




[자료출처] 렛츠런 파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