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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L), 청담도끼 vs 클린업조이 서울 대표마 신구대결

  • 운영자 | 2018-04-19 14:59
  • 조회수3358추천0

[렛츠런파크 4월3주차] 



◈ ’헤럴드경제배(L)’, ‘청담도끼’ vs ‘클린업조이’ 서울 대표마 신구대결
- 장거리제왕 ‘클린업조이’ 또다시 신예마 ‘청담도끼’에게 무릎 꿇을 것인가  
- 장거리 최강자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 첫 관문을 제패할 경주마는 누구?  



오는 22일(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17회 ‘헤럴드경제배(L)’가 펼쳐진다. 2000m 경주로 3세 이상 장거리 최강자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첫 관문이다. 오후 4시 40분에 출발하는 제9경주로 시행되며 경주마 산지 제한은 없다. 

작년 ‘헤럴드경제배(L)’ 우승마인 ‘클린업조이’와 2위마 ‘신조대협’, 3위를 한 ‘샴로커’가 모두 출전한다. 또한 ‘클린업조이’와 대결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대형신인 ‘청담도끼’가 출전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 청담도끼(거, 4세, 미국, R124, 박종곤 조교사, 승률 61.5%, 복승률 84.6%)
작년 10월 ‘KRA컵 클래식(GⅡ)’에서 최강 전력 ‘뉴시타델’과 ‘클린업조이’와 맞붙어 큰 차이로 앞지르며 승리해 렛츠런파크 서울의 1인자가 되었다. 작년 ‘그랑프리(GⅠ)’에서 많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4위로 아쉬운 성적을 거둬, 올해 장거리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클린업조이(거, 7세, 미국, R124, 송문길 조교사, 승률 51.7%, 복승률 75.9%)
2017년 ‘스테이어 시리즈’ 최우수마로 작년 ‘헤럴드경제배(L)’ 챔피언이기도 하다. 작년 말부터 컨디션 난조로 신흥 경주마들에게 밀리는 모습이었으나 3월 1등급 경주에서 우승했다. ‘청담도끼’를 상대로 3전 3패 중으로 이번 경주로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 신조대협(거, 5세, 미국, R118, 김동철 조교사, 승률 36.8%, 복승률 73.7%)
작년 ‘헤럴드경제배(L)’에서 ‘클린업조이’에 이어 2위를 한 뒤 1년만의 대상경주 출격이다. 510kg이 넘는 당당한 체구에서 나오는 힘이 발군이다. 지난 2월 경주에서 2300m 최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출발부터 결승선까지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고 승리했다. 

▶ 샴로커(수, 5세, 미국, R110, 송문길 조교사, 승률 24.0%, 복승률 44.0%)
2017년 ‘헤럴드경제배(L)’ 3위, ‘YTN배(L)’ 2위로 장거리 대상경주 성적이 훌륭하다. 2000m에 6번 출전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해당거리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최근 성적이 연속으로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이번 경주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 원더볼트(거, 8세, 미국, R108, 지용철 조교사, 승률 18.2%, 복승률 45.5%)
추입이 강점인 경주마로 결승선앞 직선주로에서 역전이 특기이다. 직전경주인 3월 ‘스포츠동아배’에서도 놀라운 막판 스퍼트를 보여주며 준우승했다. 올해 받은 부담중량 중 가장 높은 56kg를 배정받았지만, 과거 더 높은 부담중량도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경마계의 APEC 정상회의, ‘아시아경마회의(ARC)’ 오는 5월 개최  
- 한국마사회 13년 만에 ARC 개최, 100여년에 가까운 한국경마 역사상 역대 3번째로 열려
- 세계적 유명 인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디어 CEO 필린치(Phil Lynch) 주요 연사로 한국 방문



국제 경마계의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으로 불리는 ARF(아시아경마연맹, Asia Racing Federation) 주관 제37회 ARC(아시아경마회의, Asia Racing Conference)가 오는 5월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개최국으로서 5월 13일(일)부터 18일(금)까지 ARC를 주관할 예정이다. 회의 및 행사 장소는 코엑스, 렛츠런파크 서울 일대에서 진행된다. 

ARF는 2001년 경마 국제화 및 표준화를 통해 아시아 경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됐다. ARF는 현재 26개국의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은 1970년 정회원에 가입했다. ARF 회원국의 경마매출은 전 세계 경마매출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국제 경마계에서 위상이 높다. 

특히 ARF는 아시아 지역 경마시행국간 친선을 도모하고 경마산업 발전대책을 강구하여, 국제경마계의 APEC이라 불리고 있다. 또한, 2년마다 ARC를 개최하고, 국제경마연맹(IFHA)에서 지역대표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마사회 ARC 개최 통해 PART1 경마선진국으로의 진입 노린다.”  

ARC는 회원국은 물론, 유럽 및 북미지역의 경마 선진국 대표단이 참석해, 최신 경마 정보를 공유하고 경마산업 전반에 대해 토론하는 세계최대의 경마 국제회의다. 한국마사회가 주최하는 이번 ARC는 38개국으로부터 500명 이상의 대표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ARC는 경마 산업 관련 전문적 주제를 다루는 회의를 진행하는 한편, 주최국의 경마산업 및 전통문화를 소개하여, 국가 브랜드 제고와 고용 창출 및 경제적 기여효과도 크다. 한국마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국제 행사 전문 인력 고용, 회의 및 행사장 임대 등을 통해 최소 50억 원 이상의 경제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마사회는 ARC를 1980년(제15회)과 2005년(제30회), 총 2차례 개최 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1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약 100년에 가까운 한국경마 역사상 역대 3번째다. 한국마사회는 역대 3번째로 개최되는 제37회 ARC 개최를 통해 PART1 경마선진국으로의 진입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경마는 2016년 국제경마연맹과 국제경매회사협회로부터 PART2 승격을 확정 받았다. 국가로 치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한 것과 비슷하다.  

이번 ARC 개최는 한국경마산업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국경마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마사회는 ‘혁신, 협력, 변화’(Innovation, Collaborate, Transno_word_no_word_no_word_no_word_no_word_no_word_form)를 주제로,  ‘발매’, ‘불법경마’, ‘경마문화’, ‘도핑’ 등 다각적인 분야의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총 10개의 분과회의와 12개의 전체회의 등이 진행된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디어 CEO 필린치가 주요 연사로 한국을 방문한다. 필린치는 야후 콘텐츠 미디어의 글로벌 회장, SPT(Sony Pictures Television)의 수석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외에도 경마와 말산업계의 저명한 해외 인사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월 13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되는 ‘코리안더비 ARF기념경주’는 물론,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특별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ARC는 전 세계에 한국경마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한국이 아시아경마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성공적인 ARC 개최를 통해 국가 브랜드를 제고하고 국민들에게 국제스포츠로서 경마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ARC를 맞이하며 들여다본 세계의 말, ABC
- 경주마 서러브레드는 세계에 존재하는 200여 개 이상의 말 품종 중 하나 
- 한국마사회가 유치한 ‘3번째’ 아시아경마회의(ARC) 통해 한국 경주마 수출의 교두보 될까 

스포츠를 통해 국민들을 열광시켰던 ‘평창동계올림픽’처럼 경마계에도 ‘아시아게임’급 대규모 국제 이벤트가 열린다. 5월 13일(일)부터 18일(금)까지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서울에서 개최하는 ‘아시아경마회의’(ARC, Asian Racing Conference)에 홍콩, 호주 등 전 세계 약 40여 개 경마시행국가에서 500여명의 경마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다양한 경마시행국가가 한국을 찾는 가운데, 경주를 뛰는 말도 이처럼 다양할까? 개 종류에 한국의 ‘진돗개’, 프랑스의 ‘푸들’, 독일의 ‘셰퍼드’ 등 고유의 종이 있는 것처럼 말의 종류도 나라에 따라 수백 종에 이른다. 그러나 아무 품종이나 경주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국제 공인 경주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조상의 혈통이 자세히 기록된 혈통서에 이름을 올려야만 한다. 현재 우리나라 렛츠런파크 서울이나 부경에서 열리는 경주에 참가하는 말들은 모두 철저히 관리된 품종인 ‘서러브레드’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다양한 경주를 개발해 다른 종류의 말들이 뛰기도 한다. 미국에는 1/4마일, 즉 약 400m 단거리 경주용으로 개량한 쿼터호스(Quarter Horse)라는 품종이 있는가 하면, 1인용 마차경주용 스탠더드브레드(Standardbred)라는 품종도 있다. 쿼터호스는 서러브레드보다 작지만 가볍고 날쌔며, 스탠더드브레드는 다리와 발굽이 매우 튼튼하고 엉덩이가 등성마루보다 높아 마차를 끌기 유리한 체형이다. 

또한 큰 개들과 크기가 엇비슷한 셰틀랜드 포니나 미니호스도 앙증맞은 체구로 장애물경기에서는 장애물을 훌쩍 뛰어넘는 실력을 보여준다. 소개한 품종 외에도 전 세계에는 200여 종이 넘는 말이 있는데 생김새부터 힘, 지구력, 순발력 등등 뚜렷한 특색을 갖고 있다. 

경기용 말은 한 필에 수억에서 수십억을 호가하는 경우가 많아 세계 각국은 자국의 말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열심이다. 특히 씨수마는 수십억에서 수백억 원을 호가할 정도로 부가가치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세계의 말 산업 시장은 총성 없는 전쟁터라고도 불린다.  

이것이 한국마사회가 ‘아시아경마회의(ARC)’ 세 번째 유치와 개최에 정성을 쏟는 이유다. 주요 경마 시행 국가들이 모이는 만큼 그동안 경주, 수의
, 도핑 등 여러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한 한국 경마의 위상을 세계에 소개함으로써 한국 경주마 수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100여 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지만 최근에서야 PART Ⅱ 국가에 진입하는 등 추입에 불을 붙인 한국 경마가 ‘아시아경마회의(ARC)’를 계기로 경마 선진국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렛츠런파크 서울 5월 경마 시행계획 발표, 상금 8억 원이 걸린 ‘코리안더비’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이 5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5월 5일(토)부터 27일(일)까지 4주간 88개 경주를 시행한다. 

토요 경마는 서울시행 11개 경주와 제주 중계 5개 경주로 16개 경주가 운영되고 일요일에는 서울시행 11개, 부경 중계 6개로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반경주에는 최소 7두에서 최대 12두, 대상•특별경주는 최소 8두에서 최대 14두까지 경주마가 편성된다. 

13일(일)에는 상반기 최고 상금 8억 원이 걸린 ‘코리안더비(GⅠ)’가 열린다. 1800m 장거리 경주로 서울과 부경의 국산 3세마가 모여 최강자를 가린다. 27일(일)에는 장거리 적성마를 선발하는 ‘YTN배(L)’가 개최되어 경마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첫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 시각은 오후 6시다. 



◈ “취업, 이색 자격증이 답이다.”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18일부터 원서 접수
- 한국마사회 제7회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개최, 2012년부터 총 407명의 합격자 배출 
- 장제사, 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 등 이색 일자리 취업난의 대안으로 떠올라..

인구론(인문계 학생의 90%는 논다), 흙턴(일은 못 배우고 허드렛일만 계속하는 인턴)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최근 이색 자격증이 그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취업이 어려워질수록 토익, 학점 등 청년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되어 변별력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흔하지 않은 전문 자격증이 취업난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올해 7번째로 시행되는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이 대표적인 사례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18일(수)부터 5월 2일(수)까지 15일간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격분야는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말조련사 3개 종목으로, 자격등급은 3급이다. 

만 17세 이상인 자 중 피성년후견인 등 제한요건에 해당되지 않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응시 희망자는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에서 온라인으로 응시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거쳐 선발하며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실기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단, 제5회 또는 제6회 말산업 관련 국가자격 필기시험 합격자는 올해 필기시험이 면제된다.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동물과 교감하고, 전문 기술도 쌓을 수 있어 인기! 

한국마사회는 국내 유일 말산업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0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말산업 현장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왔다.  특히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등은 최근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로 주목되고 있다. 

한국마사회 어영택 자격검정원장은 “청년 일자리의 대안으로 말산업 국가자격 소지자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앞으로도 국가자격시험에 대한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02-509-2881~2884로 연락하면 된다. 



◈ 한국마사회 승마힐링센터 장애인의 날 맞아, 특별 나눔행사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 승마힐링센터가 4월 20일(금)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부터 5월까지 특별한 나눔 행사를 가진다. 먼저 4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4일간 재활승마 단체·개인 강습생과 함께하는 룰렛이벤트를 개최한다. 해당 기간동안,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도 진행된다. 한국마사회 내부 직원뿐 아니라 가족들이 봉사에 참여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할 예정이다. 

과천점ㆍ부산점ㆍ고양점 3개 직영 센터별로 시행하며 이 기간 동안 말 쿠키 만들기, 말 타고 게임(낚시) 진행 등 말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시행한다. 또한 ‘재활승마’를 키워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 가치를 확산하고자, ‘찾아가는 승마힐링교실’을 열어 말 만져보기, 말 먹이 주기 등을 진행한다. 과천점은 과천장애인복지관(04.20),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05.02), 부산점은 한솔학교(05.03), 고양점은 고양시장애인복지관(05.09)에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렛츠런 승마힐링센터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 승마'를, 사회 부적응 청소년 대상으로 ‘힐링 승마’를 강습하고 있는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 사업이다. 현재 국제재활승마협회(PATH)와 세계재활승마연맹(HETI) 정회원이며, ’16년에는 국제재활승마협회로부터 우수센터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또한, 상기 3개 직영점 외에 홍성군, 서라벌대, 성덕대, 영광군 승마장 4개의 협력시설을 선정하여 긴밀한 협업 중이며 2021년까지 전국적으로 협력승마시설을 확산하여 렛츠런 브랜드 이미지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나 말산업 전문 홈페이지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렛츠런파크 서울, 순천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이 전남 순천시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21일(토)과 22일(일) 2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꿈으로 구간’에서 9개의 업체가 참여해 순천 개성이 담긴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판매품목으로 함초와 고들빼기, 연근차 등 친환경 농특산물이 판매될 예정이다. 21일(토)에는 이를 기념하여 서울 제4경주가 ‘아시아 생태문화중심 순천 기념경주’란 이름으로 펼쳐지며, 우승한 마주, 조교사 기수 등에게 지역 특산품을 부상으로 전달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장동호 본부장은 “농촌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매주 다른 지역의 특색이 담긴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준비 중이다. 봄맞이 나들이 오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라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자료출처 : 렛츠런 파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