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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경 박빙의 대결, 2018년 한국 경마 시리즈 결과 발표

  • 운영자 | 2018-12-13 15:38
  • 조회수3204추천0
[렛츠런파크 12월2주차]



◈ 서울과 부경 박빙의 대결, 2018년 한국 경마 시리즈 결과 발표  
- 서울과 부경의 팽팽한 3대 3 대결 구도로 끝난 한국 마사회의 2018년 시리즈 경주
- 렛츠런파크 서울 암말 경주 강세, 렛츠런파크 부경 국산 신예마 활약 두드러져 


(▲ 스페셜스톤의 경주모습)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조건별 우수 경주마를 선발하기 위해 시행하는 ‘시리즈 경주’가 모두 종료되었다. 경주마 성별, 나이별, 경주 거리 별로 운영되는 6개의 시리즈 경주에서 경마장 별로 3개씩 최우수마를 배출하며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뚜렷한 특징을 드러나 경마 관람에 흥미를 더했다.

렛츠런파크 서울(이하 서울)은 작년에 이어 2개의 암말 시리즈를 싹쓸이했다. 국산 3세 암말들만 출전할 수 있는 ‘트리플 티아라’는 ‘스페셜스톤’의 활약으로 작년 ‘제주의하늘’에 이어 서울에서 최우수마를 배출했다. 

‘퀸즈투어’ 시리즈는 서울의 ‘청수여걸’이 승점 49점으로 최우수마에 선정되었다. 서울은 2017년에 ‘퀸즈투어’ 시리즈 전 경주를 우승한 여왕마 ‘실버울프’를 탄생시킨 바 있다. 

렛츠런파크 부경(이하 부경)은 ‘트리플 크라운’과 ‘쥬버나일 시리즈’ 최우수마를 배출했다. 특히 작년에 이어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을 또 한 번 쟁취하며, 3세 최강마 ‘엑톤블레이드’를 탄생시켰다. ‘엑톤블레이드’는 지정경주 3개에서 모두 입상해 상금 6억여 원을 수득했다. 

국산 2세마들의 경쟁으로 신예마를 발굴하는 ‘쥬버나일 시리즈’의 경우, 지난 2일(일) 열린 마지막 관문 ‘브리더스컵(GⅠ)’에서 부경의 ‘킹삭스’가 승리하며 최고 신예마에 등극했다. 

경주거리에서도 경마장 별 개성이 드러났다. 최고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서울의 ‘청담도끼’가 ‘스테이어 시리즈’ 세 경주를 석권하며 2017년에 같은 서울 경마장 소속 ‘클린업조이’가 거머쥔 장거리 최강마의 영광을 지켜냈다. 단거리 최강자를 가리는 ‘스프린트 시리즈’는 부경의 ‘돌아온포경선’이 작년에 이어 또다시 최우수마에 등극했다.  

이외 한국마사회가 올해 최초로 시도한 ‘로드 투 GⅠ 프리미어(Road to GⅠ Premier)’도 최우수마가 결정됐다. ‘로드 투 GⅠ 프리미어’는 국내 최고 경주마를 선발한다는 목표로 GⅠ 경주 중 1개 이상 우승, 지정된 6개의 대상경주 ‘부산광역시장배(GⅢ)’, ‘Owners’ Cup(GⅢ)’, ‘코리아컵(GⅠ)’, ‘KRA컵 클래식(GⅡ)’, ‘대통령배(GⅠ)’, ‘그랑프리(GⅠ)’ 중 2개 이상 우승 등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웠다. 

지난 9일(일) 펼쳐진 ‘그랑프리(GⅠ)’ 결과 올해 맹활약한 부경의 ‘트리플나인’이 초대 최우수마로 낙점되었다. ‘트리플나인’은 지난 11월 ‘대통령배(GⅠ)’ 4연패 성공에 이어 ‘그랑프리(GⅠ)’까지 승리하며 진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 ‘트리플나인’ 2018년은 나의 해!, ‘그랑프리(GⅠ)’ 트로피 사냥 성공
- ‘트리플나인’ 계속되는 신화, 숙원의 ‘그랑프리(GⅠ)’ 4번째 도전 만에 제패
- 지난 11월 ‘대통령배(GⅠ)’에 이어 ‘그랑프리(GⅠ)’까지.... 2018년 한국경마 완전 접수 



지난 11월 ‘대통령배(GⅠ)’ 4연패의 감동이 식기도 전에 ‘트리플나인(6세, 수, 한국, R130)’이 또 다른 전설을 세웠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9일(일) 열린 제37회 ‘그랑프리(제9경주, GⅠ, 2300m, 혼OPEN, 3세 이상)’에서 우승한 것이다. ‘트리플나인’에게 ‘그랑프리(GⅠ)’ 우승은 숙원으로, 4번째 도전만의 성공이다. 경주기록은 2분 27초 8.

‘그랑프리(GⅠ)’는 2300m 최장거리로, 총상금 8억 원을 놓고 산지 상관없이 서울과 부경의 경주마가 맞붙는다. 한국 경마 대상경주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최고 권위라고 할 수 있다.  

‘트리플나인’은 국산마 최고 레이팅, 2017년까지 3년 연속 렛츠런파크 부경 연도대표마, 한국경마 역대 최고 상금 수득마 등 각종 기록을 보유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경주마로서 가질 수 있는 모든 영광을 거머쥔 ‘트리플나인’에게 ‘그랑프리(GⅠ)’는 마지막 남은 과제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도전해왔지만 번번이 우승에 실패해, 올해 ‘그랑프리(GⅠ)’의 우승 여부에 경마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청담도끼(4세, 거, 미국, R130)’가 출발과 동시에 초반부터 빠르게 치고 나가며 경주를 이끌었지만 ‘트리플나인’은 이에 흔들리지 않고 노련하게 경주를 운영했다. 경주 내내 중간 그룹에서 힘을 아끼다 4코너 이후부터 힘을 폭발시켰다.  

직선주로에서 ‘청담도끼’와 ‘투데이(4세, 거, 한국, R122)’가 선두 싸움을 벌이는 사이 ‘트리플나인’이 여유롭게 경주로 바깥쪽에서 추입을 시작했다. 결승선을 단 50m 남긴 시점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1마신(약 2.4m)의 차이로 우승했다. ‘청담도끼’는 2위에, ‘투데이’는 3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트리플나인’은 한국경마 대형 이벤트 ‘대통령배(GⅠ)’와 ‘그랑프리(GⅠ)’를 모두 휩쓸며, 2018년 최강 경주마가 되었다. ‘그랑프리(GⅠ)’는 국산마로 제한을 한 ‘대통령배(GⅠ)’와 달리 산지 제한이 없기 때문에 두 경주를 연달아 이기는 것은 쉽지 않다. ‘트리플나인’은 이 기록으로 2018년 최초 시행하는 ‘로드 투 GⅠ 프리미어(Road to GⅠ Premier)’의 초대 최우수마가 되었다. 

임성실 기수는 ‘트리플나인’과 ‘대통령배(GⅠ)’에 이어 ‘그랑프리(GⅠ)’ 우승까지 함께 했다. 임성실 기수는 “오늘 이길 거라는 확신에 가까운 자신감이 있었다.”라며, “6살이라는 노장인 나이에도 ‘트리플나인’이 정말 대단한 기록을 세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관 조교사는 “‘트리플나인’에게 올해 정말 수고 많았다고 말하고 싶고, 당분간 쉴 수 있도록 휴양을 보내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그랑프리(GⅠ)’를 기념해 럭키박스 이벤트와 먹거리 나눔 행사, 고적대 악단의 퍼레이드쇼가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시상식에는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과 서울 마주협회 강석대 회장 등이 참가해 최강 경주마 탄생을 축하했다. 

‘그랑프리(GⅠ)’에는 2만 9천여 명의 관중이 모여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총 매출은 약 56억 원을 기록했으며, 배당률은 단승식 3.4배, 복승식과 쌍승식은 각각 2.7배, 6.0배를 기록했다.



◈ 16일 1등급 경주, 3세마 유망주 ‘마스크’의 실력 검증의 무대
- 16일(일) 1등급 경주, 국산 3세마 유망주 ‘마스크’의 1등급 경주 데뷔
- ‘이광사석’, ‘미스터챔피언’ 등 단거리 적성마들 총 출동 



오는 16일(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의 관심경주는 제12경주로 열리는 1등급 경주다. 1400m 단거리 대결로, 경주마의 산지와 연령 상관없이 출전할 수 있다. 

올해 ‘코리안더비(G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국산 신예마 ‘마스크’가 출전을 알렸다. 이 외에도 단거리에 자신 있는 경주마가 다수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기대된다. 성적이 기대되는 출전마 5두를 소개한다. 

▶마스크 (수, 3세, 한국, R86, 임봉춘 조교사, 승률 30.8%, 복승률 61.5%)
올해 ‘코리안더비(GⅠ)’ 등 굵직한 대상경주에 4회 출전하며 실력을 쌓았다. 모두 국산 3세마 강자들과 겨룬 경기들로, 꾸준히 순위상금을 획득하며 장래가 유망한 신예마로 손꼽힌다. 지난 11월 1등급에 승급해서, 이번 경주가 첫 1등급 경주로 실력을 증명할지 기대를 끌고 있다.   
 
▶이광사석 (수, 6세, 한국, R91, 이희영 조교사, 승률 17.9%, 복승률 46.4%)
작년에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해 하반기에 4번 출전해 1번 우승, 3번 준우승하며 회복세다. 특히 1400m 경주는 12번 출전한 적이 있어 풍부한 경험을 보유했다. 부담중량이 출전마 중 가장 낮은 편인 51kg이라 유리하다. 

▶모르피스 (거, 3세, 미국, R82, 이관호 조교사, 승률 27.3%, 복승률 54.5%)
작년 10월에 데뷔한 신예마로, 복병마가 될 수 있다. 지난 9월, 10월 경주에서 모두 성공해 이번 경주로 3연승을 노린다. 1400m에 5번 출전해 2번 승리, 3번 준우승을 차지했다. 해당거리 최고 기록이 1분 24초 7로, 우승후보 ‘마스크’의 1분 24초 9보다 빠르다. 

▶미스터챔피언 (수, 4세, 한국, R83, 김순근 조교사, 승률 33.3%, 복승률 55.6%)
데뷔 후 1000~1400m 경주만 참가할 정도로 단거리에 자신감을 보인다. 올해 6번 경주에 출전해 3번 우승을 거머쥘 정도로 상승세다. 지난 10월 경주에서 출전마 중 최고 부담중량 55.5kg이었음에도 2위와 4마신의 차이로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했다.  

▶상감마마 (거, 6세, 한국, R107, 박병일 조교사, 승률 30.0%, 복승률 36.7%)
최근 1400m에 5번 연속으로 출전했으며 해당 거리 감각이 최고조일 것으로 기대된다. 1400m 경주에는 총 11번 출전한 적 있으며 이 중 5번 우승했다. 전형적인 선행마로 출발 게이트가 관건이다. 



◈ 한국마사회 2018년 국산 경주마 우수 육성조련사 포상 시행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 6일(목) 2018년 국산 경주마 우수 육성조련사 포상을 진행했다. 국산 경주마 육성을 담당하는 육성조련사의 동기 부여를 강화하여 국산마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급 대상은 한국마사회 제주‧장수 목장 마사대부를 받은 민간 육성조련사다. 장수에서 5명, 제주에서 4명 총 9명이 선발되었으며, 총 4천만 원의 상금을 등수에 따라 차등 지급했다. 특히 올해는 평가요소를 다각화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 

육성조련 심사 합격률, 브리즈업 경매 상장두수, 첫 출주 소요일을 평가했으며, 배출마의 쥬버나일 시리즈 경주 성적까지 포함함으로써 육성조련사의 성과를 균형 있게 반영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육성조련사별 배출마에 대한 명확한 성과보상으로 향후 발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였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포상으로 국산 경주마를 육성하는 생산농가 및 육성조련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말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용근 기수 부상 끝, 활약 시작! 통산 전적 600승 영광 달성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김용근 기수(36세, 프리)가 지난 8일(토) 제13경주에서 통산 전적 600승을 달성했다. 올해 초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으로 3개월이 넘는 휴식을 보내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낸 끝에 거둔 쾌거다.  

김용근 기수는 600승에 대해 “우승 횟수에 연연하지는 않지만, 600승 한 기수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근 기수는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2005년에 데뷔했고, 2017년부터 활동지를 서울로 변경했다.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활동할 당시 ‘대상경주의 남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최고 인기를 구가했다. 2016년 한 해 동안만 ‘코리안더비(GⅠ)’,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Ⅱ)’ 등 굵직한 대상경주 9개를 휩쓸었다. 

서울에서 활동을 시작한 2017년에도 활약은 계속되었다. 기승 횟수에 제약이 적은 프리 기수로 전향하면서, 1년 동안 658회나 기승할 정도로 조교사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97번 우승하며 외국인 기수 페로비치 다음으로 다승 성적 2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부상 때문에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다소 침체기를 겪었으나, 연말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11월 25일(일) 하루 동안 3승을 올리는 한편, ‘농협중앙회장배’에서 올해 첫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했다. 

다가오는 2019년을 김용근 기수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김용근 기수는 “2018년 부상을 겪고 보니 건강하게 활동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느꼈다.”라고 말하며 “서울에서의 적응을 마친 만큼, 부산 전성기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렛츠런파크 서울로 산타클로스 만나러 가요! 크리스마스 이벤트 시행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2일(토)부터 2일간 어린이 대상 이벤트를 시행한다. 해피빌 그랜드스탠드와 놀라운지 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및 선물 추첨 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놀라운지에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조성된다. 루돌프 머리띠, 산타모자 등 소품 등이 마련되며 크리스마스 트리, 눈사람 등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랑의 우체통 엽서 쓰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놀라운지에 설치된 우편함에 연인, 가족, 친구에게 엽서를 써서 넣으면 100일 후인 2019년 4월경 우편으로 전달된다. 

꽝이 없는 선물 추첨 이벤트도 진행되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취시킬 전망이다.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 이벤트’로 놀라운지에 입장하면 참여할 수 있다. 1등 경품은 패딩이며, 향초, 무릎담요 등 다양한 선물들이 준비됐다. 참가만 해도 크리스마스 볼펜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렛츠런파크 서울 내에 위치한 어린이 놀이 공간 키즈 아일랜드에 해당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방문하면 크리스마스 편지쓰기, 글라스 데코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의 어린이에게 수면 양말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렛츠런파크 서울로 겨울 나들이를 나온 방문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겨울을 맞은 경주로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렛츠런파크 제주, 베이블레이드 겨울 페스티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오는 15일(토)부터 12월 23일(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영실업과 함께 하는 렛츠런파크 제주 베이블레이드 겨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베이블레이드’는 팽이를 소재로 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들의 팽이 배틀을 통한 스토리 전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렛츠런파크 제주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국내 유명 완구 전문기업 영실업과 함께 베이블레이드 겨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우선 12월 15일(토), 16일(일) 양일간 펼쳐지는 ‘베이블레이드 미니 배틀 대회’는 제주지역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2시와 14시, 16시 1일 총 3회의 미니 배틀 대회가 개최되며, 매 대회 1위부터 3위까지 입상자에게 베이블레이드 특별 세트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경기에 참가하려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원하는 시간의 대회에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단, 시간별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12월 22일(토)과 23일(일)은 베이블레이드 애니메이션 등장인물들과 1대1 대결을 벌이는 ‘베이마스터를 이겨라’가 열린다. 베이마스터인 ‘강산’ 또는 ‘호익’과 대결을 펼쳐서 이긴 경우에는 베이블레이드 한정판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12시부터 16시까지 매시간 정각에 30분간 열리므로, 편한 시간에 참석하면 대결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중 영실업의 인기 완구를 받을 수 있는 현장 깜짝 이벤트도 준비될 예정이다. 


[자료출처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