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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1등급 경주, 독도지기의 7연승 도전!

  • 운영자 | 2019-04-25 16:00
  • 조회수3381추천1
[렛츠런파크 서울 4월4주차]



◈ 28일 1등급 경주, ‘독도지기’의 7연승 도전!
- 28일 1등급 경주, 파죽지세 ‘독도지기’ 7연승도 성공할까?  
- 긴 휴양을 마친 ‘뉴시타델’의 복귀까지 관전 포인트 풍성   

오는 28일(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 제10경주에서 경주마 ‘독도지기’가 7연승에 도전한다. 1등급 경주마들의 1800m 장거리 대결로, 산지와 성별, 연령까지 출전 제한이 없는 진검승부가 예상된다. 

‘독도지기’와 함께, 질병으로 경주로를 떠났던 ‘뉴시타델’도 오랜만에 출사표를 던져 복귀전 성적이 경마팬들의 초미의 관심사다.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출전마 5두를 소개한다. 



▶ 독도지기 (수, 4세, 한국, R89, 송문길 조교사, 승률 77.8%, 복승률 88.9%)
지난해 4월부터 6번 출전해 모두 승리했다. 출전 경주 거리가 1200m~1800m까지 다양해 거리에 상관없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3월에 이번 경주와 동일한 거리인 1800m 경주에서 4마신의 큰 차이로 승리했다. 1등급 경주는 처음이라는 점이 변수다. 
 
▶ 뉴시타델 (수, 5세, 미국, R109, 배휴준 조교사, 승률 46.2%, 복승률 69.2%)
3세마 시절에 현재 서울 경마 최강자인 ‘청담도끼’, ‘돌콩’과 라이벌로 꼽히는 대형 신예였다. 2017년에 4연승 성공, ‘KRA컵 클래식(GⅡ)’에서 준우승 등 상승세를 이어가다 지난해 9월 왼쪽 앞다리 질병이 발견되었다. 이번 경주가 약 6개월의 긴 휴식 후 복귀전이다. 

▶ 오피세븐 (수, 4세, 미국, R101, 김대근 조교사, 승률 42.9%, 복승률 57.1%)
2017년 ‘농협중앙회장배’ 준우승을 차지한 슈퍼루키이다. 데뷔 9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1등급으로 올라섰다. 승급 후에도 활약을 이어가며 5번의 1등급 경주에서 순위상금을 획득했지만 올해 3월 경주에서 처음으로 하위권 성적을 받았다. 이번 경주로 설욕에 나선다. 

▶ 위너골드 (수, 4세, 미국, R109, 우창구 조교사, 승률 53.3%, 복승률 66.7%)
데뷔 후 15번 출전해 1번 빼고 모두 순위 상금을 획득했다. 직전 경주 5번을 모두 1800m 이상 경주에 도전하며 장거리 감각을 키워와 실력 발휘가 기대된다. 출전마 중 가장 높은 부담중량 58kg을 배정받은 점이 다소 불리하다. 

▶ 강토마 (거, 4세, 한국, R101, 정호익 조교사, 승률 57.1%, 복승률 78.6%)
직전 3회 수득상금이 약 1억 5천만 원으로 출전마 중 가장 높다. 지난해 12월부터 1등급 경주에 도전하고 있으며 우승 2번을 포함해 모두 3위안에 들었다. 특히 1800m 경주는 4번 출전하여 2번 우승, 2번 준우승을 차지해 해당거리 복승률이 100%다.   



◈한국마사회, 말 사진 공모전 ‘말(馬) 그리고 휴식’ 개최
- 한국마사회 말 사진 공모전 9년 만에 부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 42점 선정해 대상 5백만 원 등 총상금 1,850만 원 수여, 접수는 10월부터

가까운 승마장, 목장으로 출사 나들이 떠나볼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말 사진 공모전 ‘말(馬) 그리고 휴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2017년 1월 1일 이후에 촬영한 말 소재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2019년 11월 중 대상 1명 5백만 원 등 총 42점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한국마사회는 1979년 1회부터 2010년 24회에 걸쳐 ‘말(馬)’을 소재로 한 ‘애마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2010년 이후 잠정 중단했으나,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한국마사회의 새로운 경영 목적에 맞춰 새롭게 부활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현대인의 고단하고 지친 일상을 달래줄 말을 통한 여가와 치유다.  

올해 9년 만에 부활한 말 사진 공모전 ‘말(馬) 그리고 휴식’은 말에 대한 애호정신을 바탕으로 한 과거 사진전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제출형식을 디지털 파일로 완전히 전환하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접수는 올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오픈되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공모전 주제인 ‘휴식, 여가, 치유’는 현재 전 국민 승마체험, 사회공익 힐링승마 등 한국마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도 궤를 같이 한다. 승마처럼 말(馬)을 통해 휴식과 치유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답고 참신한 사진을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선정된 작품은 전국 사업장에 전시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http://www.kra.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화문의는 한국마사회 홍보부(02-509-1275/1277)로 할 수 있으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다. 



◈한국 경마 상위 1%, 올해 영예의 전당에는 누가 오를까
- 한국마사회 2019년 영예조교사/기수 선발, 올해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 성적, 페어플레이 정신 등을 평가하여 경마분야 상위 1%의 우수자 선발 


(▲ 영예조교사 포상_18년도 하재흥 조교사 시상장면)

2019년 한국 경마에서 영예의 전당에 오를 주인공이 탄생할 수 있을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4월 12일(금)부터 오는 5월 2일(목)까지 2019년 영예 조교사?기수 선발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예 조교사?기수 선발은 지난 26년 동안 단 17명의 조교사와 기수만이 3단계 평가를 통과했을 만큼 선발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연평균 조교사와 기수의 활동 인원수는 약 220명 수준으로 이중 매년 0~3명 정도의 인원이 영예 조교사/기수로 선발된다. 한마디로 상위 1% 수준의 우수자만이 선발되는 만큼 경마분야의 최고의 영예의 자리라고 할 수 있다. 

영예 기수 선발은 1993년부터 시작됐으며, 선발 기준이 높아 현재 더러브렛(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가치가 높은 말의 품종) 기수 9명, 제주기수 7명만이 영예 기수로 등극되어 있다. 영예 조교사 선발은 지난 2016년에 최초 시행되어 현재까지 단 한 명의 영예 조교사(2018 하재흥)를 선발했을 만큼 높은 기준을 갖추고 있다. 

영예 조교사 / 기수는 ‘기본 요건 심사’, ‘후보자 선정평가’, ‘면접 평가’ 등 총 3번의 절차를 거쳐 선발된다. 이중 기본 요건 심사는 신청자들이 갖추어야할 최소요건이 충족되는 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영예 조교사의 경우 경력 15년 이상, 출전횟수 5,000회 이상, 우승횟수 800승 이상, 최근 3년 내 과태금 100만원 미만 등의 지원 자격이 부여된다. 영예 기수의 경우 기승 경력 10년 이상, 기승 횟수 3,000회 이상, 최근 3년 내 기승 정지 제재 처분 30일 미만 등의 기준이 주어진다. 

2차 후보자 선정 평가와 3차 면접 평가를 통해 경주 성적과 규정 준수, 자질 및 품성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고객, 마사회 관계자, 동료 등으로부터 심사를 받는다. 선발된 사람에게는 공통적으로 경마 영예의 전당의 상징인 ‘기념반지’가 제공되며, 영예 조교사와 기수는 각각 마주 우선등록 권한과 조교사 학과시험 및 실기시험 면제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한국마사회는 프로스포츠인으로서 조교사?기수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 경마 발전을 끌어내기 위해 오는 5월 2일(목)까지 영예 조교사?기수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며, 5월에는 후보자들에 대한 고객 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향후 한국마사회 홈페이지(http://www.kra.co.kr) 공지사항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관련하여 김종국 경마본부장은 “선발의 공정성?형평성 제고를 위해 5월에 고객평가가 시행될 예정이오니, 경마고객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한국경마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훌륭한 경마인 선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렛츠런파크 서울 어린이날 기념 미니카 레이싱,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토)과 5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특별한 대회를 개최한다. 

4일(토)에는 미니카 레이싱 대회가 열린다. 가로 9m, 세로 3m의 초대형 미니카 트랙이 준비되며, 미니카는 참가자가 지참해야 한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고,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5일(일)에는 포니랜드 잔디밭에서 그림 그리기 대회가 시행된다. 유치부, 저학년부, 고학년부별 수상작을 선정하여 각 부별 대상 1명에게 2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수여하는 등 시상이 진행된다. 작품 용지는 현장에서 배부되며 화구는 참가자가 지참해야 한다. 수상작은 6월 중 놀라운지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미니카 레이싱 대회와 그림 그리기 대회는 5월 2일(목) 오후 6시까지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사전접수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현장에서 어린이 음료 등 선물을 증정한다. 

이 외에 인기 캐릭터 코코몽과의 콜라보 콘텐츠, 벌룬쇼, 버블쇼, 스탬프투어, 타투스티커 등 다양한 놀 거리가 준비되어 어린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를 참고하면 된다. 



◈‘코리안더비’와 ‘YTN배’로 볼거리 풍성, 렛츠런파크 서울 5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 2018년 코리안더비 시행 모습)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이 5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5월 4일(토)부터 26일(일)까지 8일 동안 88개의 경주가 펼쳐진다. 

토요일에는 서울 시행 11개 경주, 제주 중계 5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일에는 서울 시행 11개 경주와 부경 중계 6개 경주가 발매된다. 첫 경주는 오전 10시 45분에 출발하고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에 출발한다. 

5월에는 높은 상금이 걸려있는 대상경주가 2개나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12일(일)에는 경주마 인생 단 1번의 기회, 3세마 최강자를 가리는 ‘코리안더비’가 펼쳐진다. 3세 국산마만 출전 가능하고 상반기 최고 총상금 8억 원이 걸려있다. 

26일(일)에는 올해부터 부경 경주마도 출전할 수 있는 오픈 경주로 바뀐 ‘YTN배’가 시행된다. 2000m 경주로 서울과 부경 장거리 적성마들의 뜨거운 맞대결이 될 예정이다. 총상금이 3억 원으로 전년대비 5천만 원이 증액되었다. 



◈ 렛츠런파크 서울 5월 농특산물 오픈마켓 운영 계획 발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5월 주말마다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운영한다.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 경상남도, 강원도, 전라남도, 경기도 등 전국 농가와 함께 한다. 

5월 4일(토)부터 2일간 경남 하동군의 농가 20곳이 재첩국, 배, 고사리, 김부각 등을 판매한다. 11일(토)과 12일(일)은 강원도 인제군, 양양군, 홍천군에서 온 15개 농가가 찰옥수수, 수리취떡, 산채류 짱아찌 등을 선보인다. 

18일(토)부터 2일간 전북 남원시의 8개 농가와 경기 양주시의 10개 농가가 장류와 떡류, 쌀, 시래기 등을 판매한다. 마지막 주 주말인 25일(토)과 26일(일)에는 경남 산청군과 경기 양주시의 18개 농가가 곶감, 도라지청, 약초류 등을 판매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지자체를 홍보할 수 있는 문구를 경주명으로 사용한 명칭부여 경주가 펼쳐진다. 해당 경주를 우승한 기수, 조교사, 마주에게는 지역 특산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 한국마사회 2개월 여간 진행한 ‘2019년 건전화 캠페인’ 성공적으로 마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경마 부작용 예방을 위한 2019년 건전화 캠페인 확대 시행을 마쳤다. 2월 24일(일)부터 4월 20일(토)까지 2개월에 걸쳐 시행된 이번 건전화 캠페인은 한국마사회 최초로 청년인턴 280명을 전국 사업장에 배치해 확대 시행되었다. 

‘건전화 캠페인’은 건전한 레저 문화 조성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하여 한국마사회가 꾸준하게 시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건전구매 캠페인 및 이용자 보호 정책 홍보를 하였고, ‘경마 이용자 건전구매 서약 운동’을 통해 4만 5천명에게 서명을 받았다. 또한 자율적 구매상한 준수 유도와 ‘건전홍보 컨텐츠 공모’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경마 이용자 대상으로 ‘한국마사회 이용자 보호 인식도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한국마사회가 新경영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용자 보호’에 대한 경마 이용자의 인식도를 조사하여 이용자 보호에 대한 약 62%의 인식도를 확인하였고, 이러한 이용자 보호 현황을 분석하여 한국마사회의 이용자 보호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국마사회는 건전화 캠페인 결과를 토대로 이용자 보호 제도 및 홍보 정책을 개선ㆍ보완하며, 연중 상시 건전화 캠페인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독문제 전문기관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의 공동 캠페인 진행, 상호 교류 확대 등 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경마 이용자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 렛츠런파크 서울, KYJ(김영주) 골프 스폰서 위크 시행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4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 간 KYJ(김영주) 골프와 스폰서 위크 행사를 시행한다. 

스폰서 위크 기간 동안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광장에서 KYJ(김영주) 골프 초특가전이 진행되며 4월 28일(일) 서울 제9경주는 KYJ(김영주) 골프 타이틀 경주로 펼쳐진다. 

스폰서 위크 기간 내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하면 KYJ(김영주) 골프 초특가전을 통해 신상품은 최대 50%, 이월상품은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한국마사회 유도단 김민정 선수, ‘아시아-태평양 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유도단 김민정 선수(+78kg)가 한국시간 23일(화)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태평양 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정 선수는 1회전 부전승, 2회전 만 투리카(인도) 선수를 삼각누르기 한판승으로 제압했다. 준결승에서는 옌안장(중국)을 지도승으로 누르고 결승전에 올라 충북도청 한미진과 한국선수 간 맞대결을 벌인 끝에 지도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정 선수는 작년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은메달 이후 다소 침체된 시기를 보냈으나, 올해 2월 파리그랜드슬램 동메달을 시작으로 다시 컨디션을 회복하며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유도단 김임환, 김잔디 선수는 각각 2회전과 패자 1회전에서 벽을 넘지 못하며 아쉽게 메달도전에 실패했다.

김민정, 김잔디 선수는 다음날 치러진 남여 혼성단체전에 출전해, 1회전, 준결승에서 각각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꺾고 결승전에 올랐으나 일본에게 4:2로 석패하고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료출처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