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의 첫겜부터 난감하네요
- 경마총사령관 | 2022-01-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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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투 국6등급 1000 별정 3세오픈 암수혼합 12두
컨디션 난조의 기존마와 신마 3두의 3세마 첫 경기 입니다.
3세의 출전경험 있는 기존마가 유리한가?
신마 강력해 보이는 외곽의 인기마가 유리한가?
난해한 첫경기속에 판단해야하는 경기이네요.
부산 금일 경기보니 인코스의 선행 선입마들이 유리한 주로인듯합니다.
무조건 선행마가 유리한가요? 외곽이 불리한가요?
위 질문을 고민하기보다는 먼저 선행 되어지는 고민이나 판단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그것은 첫번째 1000미터인가 1200인가 1300인가를 먼저 살펴본후 위 질문을 고려해야할듯합니다.
두번째 1000미터라면 선행마들이 빠르냐 느리냐?의 판단을 두고
위 두가지 결정한 후에
이제 편성을 보고 이 조건에 맞는 유불리를 따져서 접근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더 고려해야 한다면 주로가 인코스 아웃코스 유리 불리?
건조 주로인지? 아닌지?를 고려 판단하면 좋겠죠?
일단 주로 문제는 현장을 알수 없으므로 추측정도로 하거나 일단 첫 경기는 나름데로 판단해야 할듯한데요. 추정하면 날씨가 추운관계로 물을 뿌리지는 않겠죠?
그럼 건조주로인가요? 추운 날씨속에 약간 동결형태의 건조 주로라고 가정해서 판단해보겠습니다.
첫경기 참 대조적이죠 기존마와 신마
나이 3세 암수혼합에 신마 인기마는 1000미터 외곽이고 이점은 불리하고
기존마는 인코스고 이점은 유리하고
전체적으로 빠르편이기보다는 인코스 몇두정도의 선행과 외곽 인기의 선행정도의 진짜 잼나는 편성입니다. 우연치곤 너무 대조적인 형태라고 보이네요
신마 외곽에 선행/선입가는 인기마
기존마 인코스에 선행가는 인기마 누굴 축으로 봐야 하나요?
기존마의 약점을 인코스 선행으로 커버가 되고 직선주로에 조금 부족해도…
외곽의 신마는 선행력과 뚝심으로 커버가 되니 난감하네요.
첫 경기부터 이러니 난감하네요..
2세라면 변화에 중심에 두고 한쪽으로 결정할텐데
3세라니 그렇다고 터지는 경기보다 중저배당으로 판단되는데
이렇게 대조적으로 장단점이 갈리는 편성은 간만이네요.
잠깐 10분만 고민 결정해야겠습니다.
사령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