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귀환! 불굴의 사나이 박태종 기수

  • 운영자 | 2017-06-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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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7월 1주차 보도자료]

 전설의 귀환! 불굴의 사나이 박태종 기수

 - 숱한 부상에도 말을 타고 달리는 게 너무 좋다는 천생기수 박태종, 기수는 내 천직이다

부상 10개월 만에 경주로로 복귀, 기다려온 경마팬에게 좋은 경주로 보답하고 싶다!
 지난해 9월 경주 중 낙마사고로 무릎 수술을 해야 했던 박태종 기수가 부상을 극복하고 7월 첫째주에 경주로로 돌아온다. 박태종 기수는 이미 무릎 인대 수술만 3번째라,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기수 생활을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불굴의 의지로 하루 5, 6시간의 재활치료를 거쳐 10개월 만에 복귀에 성공했다. 기수생활을 하는 동안, 잦은 부상으로 공백이 있었던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긴 시간동안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복귀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박태종 기수의 목소리에선 걱정과 설렘이 교차하는 듯 했다. 긴 공백 기간에 대한 부담감과 좋아하는 말을 다시 탈 수 있다는 기대가 함께 온 탓이었다. 무엇보다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경마팬에게 다시 좋은 경주를 보여주고 싶다는 박태종 기수.

어느덧 50대 중반인 박태종 기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 준 ‘경마 대통령’
 사실 박태종 기수에게 2016년은 좋은 일과 안 좋은 일이 동시에 찾아왔던 시기였다. 박태종 기수는 지난 6월 데뷔 30년 만에 개인통산 2,000승을 달성하며 한국경마의 역사를 새로 썼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9월에 경주 중 낙마하며 힘든 재활치료의 시기를 견뎌야 했다.

 기수로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늘 “몸이 허락하는 한 계속 말을 타고 달리고 싶다”는 박태종 기수에게 부상은 아픔 보다 더 큰 절망이었다. 처음엔 재활치료로 극복하려고 했지만, 부상이 심해 결국 작년 12월 26일(월) 재수술을 해야 했다.

 하지만 회복에는 최소 10개월에서 1년이 걸릴 거라는 의사의 말을 박태종 기수는 보란 듯이 뒤집었다. 수술 후 6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것. 다시 경주로에서 달리고 싶다는 열정이 이뤄낸 결과이자, 박태종 하면 ‘천생기수’라는 표현이 맞는 이유다.

햇볕에 그을리고 주름이 살포시 패었지만, 눈빛과 미소만은 좋아하는 것에 빠진 열일곱 소년
 지난 30년 동안 단 한 번도 새벽조교와 운동을 빼먹은 적이 없을 정도로 박태종 기수는 근면 성실했다. 그저 좋아서 한 일이었다. 가끔 하는 취미생활도 하체 단련을 위해 등산과 골프를 한다. 골프장에서 남들은 카트를 타고 이동할 때 본인은 걷거나 뛰어 다닌다. 그러면 하체 운동에 도움이 돼 기승자세가 좋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말그대로 ‘말만 아는 바보’ 박태종 기수의 이런 모습은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자, 한국경마에선 새로운 역사로 기록되고 있다. 최고참임에도 이현종 기수 등 어린 후배들의 기승자세도 꼼꼼히 챙겨보며 공부한다는 그의 열정을 응원해본다.






 한국마사회 4차산업혁명 기술로 말산업을 혁신할 ‘馬디지털이노베이션 챌린지’ 진행

 - 말산업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스타트업 선발한다!

 유일한 경마시행체이면서 말산업 육성에 관한 모든 사업을 수행하는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에서 4차산업 혁명을 이끌 첨단 ICT기술과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말산업 분야의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 지원에 나섰다.

 2016년에도 말산업데이터를 소재로 한 ‘馬데이터 스타트업 오디션’사업을 통해 3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했던 한국마사회는 올해는 공모 주제를 ‘말산업데이터’에서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디지털, 지능 정보기술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로 확장하여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크게 창업섹션과 아이디어제안 섹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창업섹션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을 활용해 경마, 승마, 말생산/육성 등 말산업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창업섹션에서는 2개 팀을 선발하여 4개월간의 초기사업화를 지원하며, 사업화지원금 규모는 총 5,000만원에 이른다. 아이디어제안 섹션에서는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전제로 하는 창업섹션과 달리 경마 대고객 디지털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올 4월 경마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레저문화로 만든다는 비전을 선포하며, 이를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와의 접목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인식하고 있는 한국마사회의 의지가 반영된 섹션이라 할 수 있다. 

 6월 5일(월)부터 7월 16일(일)까지 서류접수가 진행되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결선진출팀들은 7월 28일(금) 디캠프 6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열띤 2차 결선PT를 통해 최종 馬디지털스타트업으로 선발된다. 

 창업섹션과 아이디어제안 섹션으로 동시 진행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馬디지털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창의적 인재들의 말산업 진입장벽을 낮추어 말산업의 혁신과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홈페이지 확인: http://www.kra.co.kr/horsedigital.html 또는 http://horsedigital.onoffmix.com)





 “혼전이 예상되는 2일 1등급 경주, 국산마의 선전 기대!”

 - 강력한 우승후보가 없는 2일(일) 서울 제 11경주, 국산마들의 불꽃 튀는 경쟁무대가 될 것



 7월 2일(일)에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1등급 경주의 양상이 흥미롭다. 뚜렷한 우승후보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국산마들이 대거 출전했기 때문이다. 이번 서울 제 11경주(1등급, 1400m, 연령오픈)는 국산마들의 기량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상승세를 주목하라, ‘시티스타’와 ‘태양왕’
 ‘시티스타’(한국, 거, 4세, R91)는 유명 씨수마 ‘메니피’의 자마답게 기량을 뽐내고 있다. 12번의 출전 중 7번을 우승하며 연승률이 91.7%에 달한다. 이번 경주 해당 거리인 1400m에 4번 출전하여 3번 우승, 1번 준우승한 경력이 있다. 부담중량이 최근 받아온 것 중 비교적 높은 55라는 것이 불안요소지만 과거에 같은 부담중량을 받고도 우승한 적이 있다.  

 ‘태양왕’(한국, 거, 5세, R91)은 21번의 출전경험 중 중 11번이 1400m일 정도로 해당거리 적성마이다. 1400m에서 4번의 우승경험도 있다. 2017년 3월에 1등급으로 승급했으며 승급 후 4월에 출전한 첫 1등급 경주에서 우승을 했다. 출전마 중 1400m 최고기록이 1분 25초 3으로 가장 좋다는 점도 기대하게 만든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라, ‘선스트롱’과 ‘브리그’, 복병마 ‘임페투스’, ‘선봉’
 ‘선스트롱’(한국, 수, 5세, R83)은 2016년 ‘스포츠조선배’에서 우승하며 최강 4세마로 인정받으며 1등급으로 올랐지만 그 후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부담중량이 51로 출전마 중 가장 낮아 유리하고 강력한 경쟁마가 없기 때문에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 이번 경주가 2017년 첫 출전인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브리그’(한국, 수, 7세, R95)는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지금은 과거의 영광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다. 그러나 2017년 출전한 3경기 중 2경기에서 순위상금을 챙겨가며 이름값을 회복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임페투스’(한국, 수, 7세, R88)와 ‘선봉’(한국, 수, 5세, R92)은 단거리에 경쟁력이 있는 말로 이변을 만들어내기 충분하다. ‘임페투스’는 1등급 경주에 풍부한 출전경험은 물론 꾸준히 순위상금을 거머쥐는 검증된 실력자다. ‘선봉’은 최근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5월 13일(토) 1등급 단거리 경주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기대할 만하다.





 물놀이·게임기·호러 체험… 재밌는 건 다 모였다! 역대 최강 무더위, 「렛츠런 워터 아케이드」에서 날려버리자!


 7월 1일(토)부터 두 달간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 파크 서울이 야간경마 시즌을 맞이하여  ‘물’과 ‘게임’을 테마로 하는 「렛츠런 워터 아케이드」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가족나들이 고객을 위한 어린이 플레이존부터 연인들을 위한 호러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렛츠런 워터 아케이드’는 야간경마 시즌을 맞아 일몰 이후에도 일상을 잊고 맘껏 즐길 수 있도록 늦은 시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토요일에는 12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일요일에는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번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한다면 입장과 동시에 중문광장에서 12m 길이의 웰컴 미스트 터널이 시원하게 맞아줄 것이다. 해피빌 놀라운지 옆 잔디광장은 행사 메인 공간으로 다양한 게임이벤트와 푸드트럭이 방문객들의 오각을 만족시켜 준다.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부터 팩맨, 갤러그 등 추억의 비디오 게임기까지 740여종의 다양한 게임기가 설치되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일몰 이후에는 더욱 특별한 이벤트들이 기다린다. 해가 지고 나면 행사장의 모든 불이 꺼지고 적색 조명만이 켜진다. 뒤이어 호러 분장을 한 요원들이 등장하는 깜짝 이벤트로 더위를 날려줄 것이다. 솔밭정원에서는 LED 의자가 점등되어 무더위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힐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관계자는 “렛츠런파크 서울은 경마는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항상 준비되어 있다. 이번 ‘렛츠런 워터 아케이드’를 통해 고객들의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입장권은 현재 티켓몬스터(ww.ticketmonster.co.kr)에서 ‘0원 쿠폰 이벤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렛츠런 워터 아케이드’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ra.co.kr) 및 인스타그램 계정(@letsrunpark_seoul)을 참고하면 된다.






 “이제는 말(馬)테크 시대!” 나도 국민 마주가 될 수 있다?

 -  마주에 대한 사회적 편견 허물고, 일반 대중들에게 경마에 대한 참여폭 확대
 -  "나도 마주가 될 수 있다고?“ 7월 13일(목) 18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돼



“영국 수상보다 더비 경주 우승마를 가진 마주가 되고 싶다”
 경마 종주국인 영국에서 수상을 역임한 바 있는 윈스턴 처칠이 했던 말이다. 그만큼 해외에서는 마주의 사회적 지위와 명예가 높다. 이 같은 이유로 마주는 상류층만의 사교클럽처럼 인식되어 온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더하여 '일정수준의 경제력', '높은 도덕적 품위', '노블레스 오블리주' 등 마주에게 요구하는 자격이 높았기 때문에 그동안 일반대중들에게 있어 마주라는 벽은 상대적으로 높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이에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은 마주에 관한 편견을 허물고, 일반대중들의 경마에 대한 참여폭을 넓히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특별조합마주’는 마주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막연함을 느끼는 국민들에게 보다 낮아진 문턱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제도이다. 기존 조합마주를 활용하여 국민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한 것으로 작년 5월 첫 시행 당시 일반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도 지속 실시하게 됐다.

 2016년 첫 모집당시 4개의 ‘특별조합마주’가 구성되었고, 이 중 ‘미리내 조합’의 ‘은하철마(3세, 암, R53)’의 경우 지난 3월 개최된 ‘스포츠서울배’(국OPEN, 1400m, 제9경주) 대상경주에서 우승하여 조합원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특히 ‘은하철마’는 데뷔 후 출전한 3번의 경주에서 모두 우승을 기록하며, 승률 100%라는 기록을 보유중이다. 

국민마주제 토대로서 '특별조합마주' 
 '특별조합마주' 운영은 한국마사회가 시행중인 '조합마주 제도'를 응용한 형태이다. 구성원 전원이 조합마주 조합원의 경제적 기준 중 하나('최근 연소득금액 5천만 원 이상')를 충족해야 하지만 '2년 평균 연소득 1.5억 원 이상'인 개인마주에 비해선 월등히 낮은 수준으로 최근 연소득 5천만원 이상 또는 최근 1년 내 재산세 150만원 이상인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그보다 '특별 조합마주'의 가장 큰 특징은 '경주마 지분분양‘이라는 모집방식에 있다. 경주마 한 두당 20개 이상의 지분으로 나누어 마주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에 분양하는 시스템이다. 때문에 '조합마주'와 달리 반드시 사전에 조합을 결성할 필요가 없다. 말에 대한 관심을 가진 개인이 동일한 경주마에 대한 개별지분을 신청 후 이들로 구성된 조합을 사후에 구성하는 형태이다. 

 따라서 특별조합마주의 성패는 일반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 모을 분양대상마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제주목장 육성2세마 중 훈련 내역이 우수한 3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민간 목장을 대상으로도 분양대상마를 신청·접수받았으며, 순치·영양상태 및 마체 상태를 확인하여 최종 4두를 선정했다. 

 총 7두를 대상으로 한 경주마 지분분양 신청·접수는 7월 13일(목)까지이며, 국민마주 모집을 위한 설명회가 7월 5일(수) 16시 한국마사회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개최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여름맞이 고객감사행사 大잔치!

 -  구매권부터 경품까지! 7~8월 매주 혜택이 가득한 렛츠런파크서울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이 야간경마 기간을 맞이하며 경마팬들에게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인다.

 선선한 여름 밤 날씨를 즐길 수 있게 매주 토요일 마지막 5개 경주에 1만원 이상 베팅하는 고객에게는 금액 별로 최대 10만원을 추첨하여 증정한다. 매주 토요일마다 260명의 고객에게 총 550만원을 지급하며, 기간 중 총 5천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스마트한 모바일세대를 위한 혜택 또한 준비되어있다. 서울에서 시행하는 전체 경주에 10만원씩 베팅한 고객에게는 매주 추첨을 통하여 110만원을 증정하는 ‘110만원 리턴 이벤트’다. 총 8주간 8명에게 88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 특성 상 경마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낼 것이라 예상된다.

 특정 공간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감사 경품을 제공한다. 회원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꿈으로 내에서 판매하는 지자체 농특산품을 제공하며, 월 회원과 일일 회원을 차등하여 지급한다.

 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은 낮 12시부터 고객입장이 가능하며, 저녁 9시에 출발하는 마지막 경주까지 즐길 수 있다. 노을경마가 시행되는 일요일 입장시간은 오전 10시, 마지막경주는 7시에 출발한다.

 이벤트 관계자는 ‘무더운 더위에도 불구하고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해주시는 경마팬들에게 감사드린다. 다양한 혜택을 즐기며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출처] 렛츠런 파크 서울

  • 송해손잡고 06/30 23:40
    지랄헌다. 아무때나 전설이라는 단어를 쓰지마라.
    어디 감히. 장난꾸러기 하나 더 추가 되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