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7월 마지막 주 서울·제주 중계경주만 시행

  • 운영자 | 2017-07-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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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7월 5주차 보도자료]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7월 마지막 주 서울·제주 중계경주만 시행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이 혹서기 경주마 및 말 관계자 보호를 위해 오는 28일, 30일 양일간 서울·제주 경마 중계경주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마지막 주는 서울과 제주 중계경주로만 총 46개 경주를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28일 금요경마는 14개의 제주 중계경주, 29일 토요경마는 11개의 서울, 6개의 제주 중계경주를 시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30일 일요경마에는 15개의 서울 중계경주를 시행할 예정이다. 첫 경주 출발시각은 28일 오후 2시30분, 29일 오후 2시, 30일은 오전 11시45분이고, 마지막 경주시각은 금요일·토요일 모두 오후 9시, 일요일은 오후 7시다. 


* 자세한 일정 확인이나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www.kra.co.kr)나 콜센터(051-987-1924)로 하면 된다.






● ‘스마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친절서비스 교육 강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은 고객감동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관람대 4층 CS 아카데미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일 트레이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일 표정으로 렛츠런파크를 찾는 고객에게 친근감을 가져다 주자‘라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교육대상자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 내부 CS 강사를 비롯한 고객 최접점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현 연기자 겸 JYP 엔터강사인 ’이광일 강사‘를 초빙해 스마일 표정 준비체조, 표정연기 이론, 이미지 메이킹 등 이론과 실습을 겸한 고객감동 서비스 강의를 펼쳤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1일에도 직원대상으로 ’보이스 트레이닝‘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객친절 서비스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해 왔다. 최원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은 "감사와 배려가 바탕이 되는 스마일 원칙을 준수하고 밝은 렛츠런파크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렛츠런파크 부경 워터페스티벌 ‘인기’...여름방학 맞아 평일에도 연장 운영

 - ‘신나는 워터페스티벌’,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평일에도 연장운영




 여름이 깊어질수록 더위가 기승을 더해가고 있다. 밤마다 열대야로 잠을 못 이루는 아이들 때문에 결국 에어컨과 선풍기를 켜지만 그것도 잠시뿐. 답답한 집을 떠나 차라리 밖으로 나가자.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와 부모 마음에 시원함을 선사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워터 페스티벌’이 한창이다. 


 부산시 강서구에 있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은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말(馬)을 테마로 한 워터 페스티벌’을 개장하여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중이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20일까지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평일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2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렛츠런 워터파크’에는 100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와 ‘대형 수영장’, ‘유아 전용 풀장’,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물놀이와 함께 매 주말마다 마술공연, 걸그룹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줄줄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말 관련 상식 OX게임인 ‘퀴즈 馬왕선발대회’부터 물총사격대회, 어린이 인형극 등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체험행사도 열린다.


 단돈 3000원으로 즐길수 있는 물놀이 시설인 ‘렛츠런 워터파크’는 단연 인기가 가장 뜨겁다. 개장 이후 일 평균 1000여명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전국 각지에 워터파크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단돈 3000원으로 물놀이와 말테마파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은 렛츠런 부산경남 워터파크가 유일하다. 


 세계 최대 규모의 말(馬) 테마파크도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경주로에서부터, 숲체험, 모래놀이, 곤충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토마의 정원’, 다양한 품종의 말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포니 승마장’까지 말 테마파크에서 전부 즐길 수 있다. 일몰 후 밤이 찾아오면, 여름밤 정취를 더하는 빛 테마파크 일루미아까지도 공원 내에서 이용할 수 있어 밤낮으로 즐거움과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친환경 전기차인 순환열차를 이용하면 38만평의 부지 위에 조성된 테마파크의 명소들을 짧은 시간에 효율적이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최원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은 "폭염에 지친 지역주민께서 저렴한 비용으로 무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3천원의 행복'을 테마로 '워터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부산지역 대표 테마파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렛츠런 파크 부산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