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와 선행마의 관계
- 경마총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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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19:32 조회 83
때론 경마는 선행마의 놀음이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 말의 진정한 뜻을 이해하는데 참 오래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전에 복기를 통해 참 추입이 강하고 말의 생김새와 굴요등 상당히 풍체도 좋아
나중에 저놈이 나오면 축이 되겠구나 뒷심이 좋은데 축이지 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그놈을 축으로 놓고 베팅 죽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천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제주도 다 선행마가 단거리는 유리합니다.
그래서 트랙바이어스(트랙변수가 외곽유리 특정주로가 아니면) 정상주로나 인코스 유리주로나 하면
선행이 상당히 경주 전개의 키를 잡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단거리 편성표를 보면 선행마의 수와 게이트를 보고 도박사들은 마권 디자인을 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1에서 10번까지 마필과 선행마의 분포에 대해 간단히 확률적으로 살펴보면
1. 선행마의 분포가 한쪽으로 쏠린 편성은? (이해를 돕기위해 극단적 예를들어봅니다)
(가). 마필수 10두 선행마필 1 2 3 4 5 번 나머지 마필들(선행마 좌측 집중)
(나). 마필수 10두 선행마필 6 7 8 9 10번 나머지 마필들(선행마 우측 집중)
(다). 마필수 10두 선행마필 4 5 6 7번 나머지 마필들(선행마 가운데 집중)
그럼 선행마필들이 앞선 전개를 하겠죠.
가. 같은 경우 1번 선행좋고 버티는 종속도 좋음 2번 선행력 좋으나 뒷심 버티는 힘 없음
그럼 축 1번에 2번은 직선에서 퍼지고 죽고 나머지 3 4 5번으로 복승 세팅하는 패턴이 기본세팅인데
복승 1- 3 4 5 (만약 5번도 직선 버티는 힘이 약하다 그럼 1 - 3 4로)
나머지 (나)형(다)형도 같은 방법으로 복승 세팅을하는데
그러나 경마 고수 도박사들은 위와 같은 편성을 베팅 하지 말아야 하는 경주라고 판단합니다.
선행마가 한쪽으로 쏠려 있으면 반대 게이트에서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누가 선행나갈지 모른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많아서 누가 나갈지 장담을 못해서 추입마필이 선입마필이 그냥 편허게 나가는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박사들이 좋아하는 선행마 수와 분포는 위와 같은 한쪽 쏠림 편성이 아닌
골고루 분산되어 선입마필이나 추입마필들이 나갈려고 해도 이미 선행마필들이 옆에서 후다닥 나와서
그런 변수 확률이 적어서 복승 전개 시나리오 우승 포지션을 선택 마권 디자인하기 좋고 그런 확률상 적중률이
높은 편성을 찾아 베팅한다고 합니다.
1 2 3 4 5 6 7 8 9 10
1번 4번 6번9번 10번 선행마필이면
2번 3번은 나갈려고 하는데 옆에 1번 4번이 먼저 확 나가서 앞선 자리를 차지하는 형상이죠. 그래서 2번3번 비선행마필이
선행나갈수 있는 확률 또는 변수가 적어져서 나름 판단하기 좋다란것 입니다.
그래서 복기를 통해 마필이 모래민감형인지 각질 형태와 뒷심이 어느정도 있는지 지난 경주에서
방해를 받아 또는 외곽으로 거리 손실에 대한 판단 자료를 통해
남들이 보지 못하거나 소홀히 하는 내용으로 이번 편성에서 지난 거리손실로 늦었지만 이번 편성은
충분한 코스와 전개면 뒷심도 버틸만 해서 축으로 판단 베팅한다 이런식 입니다.
이해를 위해 극단적 예를 들었지만 좀더 깊이 들어가면...다양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각설하고 그래서 선행마들의 앞선 전개에 경합이 많거나 때론 주로가 외곽의 추입 유리등
선행마들이 지속 또는 퍼질수 환경이 되어야 추입마에게 기회가 오는것입니다.
추입마가 잘해서라기 보다는 선행마들의 여건이 불리해서 추입에게 기회가 주어진 형국이다라고 보는것이
아마도 경마는 선행마 놀음이다라고 나중에 개인적으로 그렇게 해석했습니다.
같은 내용을 두고 아직도 밭을 반이나 더 갈아야 하네 하고 벌써 밭을 반이나 갈았네 라고 생각하는것은
시점을 어디에 두고 판단하는가 인데~ 추입마가 힘이 좋아서가 아니고 선행마가 퍼져서 선행마에게
기준을 잡아서 기회가 추입에게도 올거나 말거냐를 판단해야 한다란 말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자 그럼 영천 주로가 (외형적 전개여건) 추입마필들이 그 틈을 잡기엔 역부족이란 내용이 합리적 접근입니다만
다시말해 선행마 유리구조라는 가정속에는 소위 선행마필들이 뒷심 부족 버티지 못하는 마필도 들어오는
선행유리구조나 절대적 트랙바이어스(트랙변수)라고 봐야하는가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맹신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약선행 지우기 마필도 지나친 선행경합의 선행무리들도 들어오는 주로라면 트랙변수에 구애받지 않는 구조형태라면
영천 경주로 구조는 실패작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러나 트랙바이어스 변수가 있어
약선행마필이나 선행경합을 통해 선입이나 선입형추입마필들이 올수도 있다면 나름 적절히 판단해봐야 한다란 생각입니다.
물론 다른 경주로 구조상 영천 경주로 전개가 선행마필이 더 유리한것은 객관적 사실로 보여집니다만
지난친 맹신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란 생각입니다.
말들과 기수 조교사들은 차후 영천 구조에 대한 이해와 경향을 분석하게 되면
작전을 코스에서 승부사를 띄울수 밖에 없습니다. 직선에서 승부하는것이 아니고 기회는 코스에서 기회를
잡아야 직선에서의 부족함을 메울수 있기때문 입니다. 라고 저는 상상의 판단을 해봅니다.
제가 기수라면 제가 조교사라면 영천 단거리 구조함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라고 판단한다면
나중에 그런 서서히 작전을 도모해보지 않을까 미리 생각해봅니다..
암튼 트랙바이어스와 선행마 그리고 선행마의 분포에 대한 판단은 경마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면서 늘 체크해야하는 기본중에 기본이라는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갑자기 간단히 언급할려다가 두서없이 이야기 길어졌는데요.
편성표 뜨면 서서히 이제 전투준비하시는분들이 있겠죠.
그럼 이번주도 행운이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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沐汕 2026-10-14 20:46:07제주도의 경우는 저와 생각이 다른거 같은데요. 선행마가 힘을 쓰지 못하는 경주가 너무 많습니다. 직선주로가 내리막이다보니, 무식하게 날아오는 말들이 많습니다. 꼴찌에 있다가도..막 날아와서 입상하고..제주도 보면, 얼척이 없죠. 직선주로가 내리막이어서 가능합니다. 무식하게 승부걸고 날와옵니다. 직선주로가 오르막이면 턱도 없을 일들이..제주도에서는 상식밖에 입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이제 이해가 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