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는

  • 유년의동화
  • 2020-11-22 09:21 조회 914
회색빛 바람과







회색빛 건물이 오고가고







푸른 산과  향긋한 황토의 내음은






회색  그림자에 사라진지 오래






어디를 둘러봐도






추억은 자취를 감추고





서러움의 그을음만  고압전류를 타고 뱅뱅 도는 도시,




이런 도시를 누가 꿈꾸었을까?
내가 꿈 꾼 삶도 이런거였을까?









45 층의 건물 공사를 보면서~~~~, ,,

  • 복민호 2020-11-22 09:47:27
    아래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저도 저런시절 ㅎㅎ..^^
  • NA2 2020-11-22 10:15:40
    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 초록의 자연...
    사람에게 가장 좋은걸 멀리하고
    먹고 살려고 회색빛 도시를
    택하는 아이러니....

    그래도 어떻게든 이겨내고 살면서
    가끔씩 자연의 고향에 머물면
    이또한 천국이겠지요~~^^
  • 조필구 2020-11-22 10:16:59
    시인이 여기 계시군요 ㅎㅎ
    ''서러움의 그을음만 고압전류를 타고 뱅뱅 도는 도시,''
    라는 표현 절묘 합니다.
    답글 안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