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경마장,
- 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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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1 13:07 조회 1492
외롭고 허전한 마음을 가슴속에 담고 살아온 옥자는 항시 이 친구들을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간직한다
술 기운에 한마디 했던말을 가지고 친구들은 옥자의 경험담, 아니 옥자처럼 큰 대박을
꿈꾸며 기대을 하고있다
[빨리 말 해봐라,, 옥자야~~~
[이것들이 술 기운에 한마디 한것 가지고,, 다 마셨으면 이제 집에들 가서 자라,,,
[아따,, 요년이 아주 여우, 아니 백여시여~~ 우리를 들었다 놓았다, 지랄염병을 한다니까,,
[야~~종민아 ```` 사실 너 때문에 내가 말을 못하고 있다,, 니 마누라 지금 어떻게 살고있냐?
정신차려, 이놈아,, 이제 도박을 멀리하고 마누라한데 잘해줘~~~~~
[너도 도박을 하고 있잖아?
[그려, 나도 도박을 했지, 하지만 3년전에 그만두고 이제는 깍새년이 되었다
도박은 절대로 자신감을 가지면 망한다, 항상 초조하고 긴장감을 가지고 있어야
살아남는다,,,
[긍게, 니 경험담 좀 애기 해봐라,, 어떻게 해서 이 3층 건물을 딸수가 있었는지~~~
[나도 모르겠다, 7십만원,, 그 7십만원이~~~~~~~
옥자는 가슴속에 있는 이야기을 다 털어내고 싶지만 저것들,, 친구들 생각하니 도저히
그럴수가 없었다,
순진하고 하나밖에 모르는 이 친구들 옥자의 대박난 이야기을 들으면 가정이고 직장이고
다 때려치우고 경마장에서 살다시피 할건데~~~~~~~~~~~~~~~~~~~~
그때,, 아무말도 안하고 조용히 이야기만 듣고있던 고물상 사장 마누라 만숙이가 한마디한다
[옥자, 내말 잘 들어라~~~
너도 알다시피 고물상해서 돈을 겁나게 많이 벌었다
그래서 나도 이제 돈을 재테크을 하려고 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
[그것을 왜 나한데 물어보냐,,? 저녁에 방바닥에 누워 잠잘때 니 신랑하고 의논해야지 ~~~~
[우리 신랑이 뭘 알겠냐,, 은행 이자보다 조금만 더 날 주고 니가 다 먹어라
내가 너에게 3천만원을 투자 할테니~~~~
옥자는 잠시 생각을 해본다
'' 연식, 단식에 ,,,~~~~~~~~~~~~~~~~~~~~~~~~~~~~~~~~
그러나 옥자는 고개을 흔들며 탁자위에 술을 마시고 만숙이을 바라보며,,,
[만숙아,, 우리 그만하다, 자~~~이제 집으로 그만 돌아가라
다음날 일요일 구름처럼 밀려들어오는 경마장,, 그 사이에 두 남녀도 들어오고 있었다
옥자와 경식이 사실 경식이는 폐가 좋지않아 일을 못하여 옥자가 신경을 많이 쓰고
보살펴주고있다
3년만에 찿아온 경마장 옥자는 여기저기 살펴보며 입가에 미소 지으며 즐거워한다
[자~~3십만원이다,, 니 눈에 들어오는 말을 과감하게 배팅해봐, 경마는 아무리 경험이
많아도 다 소용없다, 그날에 운이 좌우한다
[옥자야, 오늘 처음인데 나도 할수가 있을까?
[내가 널 왜 여기에 데리고 왔는지 알아?
[~~~~~~~~~~~~~~~~~~~~~~~~~~~~~~~~~~~~~~~~~~~
경식이는 말을 못하고 옥자을 그저 바라만 보고있다
[ 너는 다른 친구보다, 결단력이 있기때문이야,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성격이 우유부단 해서 안돼,,
배팅 방법을 배워 경식은 가만히 앉아서 오고가는 말들을 보고 있는데 옥자는 어디로 가고
보이지 않고 경식은 차마 마음대로 배팅을 할수가 없었다
옥자가 힘들게 미용실에서 ~~~~~
하지만 이대로 있을수가 없어 경식이 기계앞에 서 있으니 앞에 초라한 노인분이 6,8,1 배팅을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경식이 그 노인이 배팅한 6,8,1을 2만원 배팅하고 경주을 지켜보는데,,,,
[경식아,, 배팅했어?
옥자가 경식이 곁으로 다가오면서 물어본다
경식이 구매권을 옥자에게 보여주니, 순간 옥자 얼굴색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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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2026-05-21 13:19:54경식아... 배팅했어 ?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