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물차에 붙은 글씨!
- 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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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5 10:01 조회 357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고, 나라나 사회가 위태로울 때는 목숨을 바친다'는 뜻의 사자성어
안중근(安重根) 의사(1879.09.02 ~ 1910.03.26) 유묵
1909년 하얼빈 의거 후 뤼순 감옥에 투옥되었을 때 이 구절을 붓글씨로 써서 정신적 결연함과 나라를 향한 충정을 남겼습니다. 사리사욕을 멀리하고 대의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애국심을 상징하는 문구로 쓰입니다.



안 의사의 사진은 3장
한 장은 러시아 관헌에게 체포된 직후인 러시아 동청철도 철도헌병관리국 조사실에서 촬영됐다.
안 의사는 포박당하지 않은 채 당당히 서 있다.
나머지 두 장은 일본총영사관에서 찍혔다.
신병이 러시아에서 일본으로 인계된 뒤로, 포승줄에 묶인 안 의사는 표정이 다소 굳어있다.

왼쪽부터 우덕순, 조도선, 유동하
차이지아거우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려 했던 우덕순과 조도선, 하얼빈에서 거사 연락을 맡았던 유동하

왼쪽부터 탁공규, 이진옥
하얼빈 한인들이 설립한 동흥학교의 교사였던 탁공규, 일본 관헌이 밀정이라고 기록한 이진옥의 모습
조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홈범도 장군님의 귀환을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지금부터 대한민국 공군이 안전하게 호위하겠습니다. 필승!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제의 억압에서 벗어나 해방된 오늘은 81주년 광복절(光復節)!
나라를 위해서 헌신한 독립운동가님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포스트 제목, 화물차 기사님의 차에 래핑된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에도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샤카(LBsh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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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bs9999 2026-08-15 11:13:50참
성어가쓸쓸하게보입니다
의를생각하다가도 이익이보이면 의를헌신짝처럼버리는세상인데 말입니다
지금은
내맴이 삐뚤어져있어서 그리보이는것이구 좀이따 바르게보이면 지우겠습니다 -
NYman 2026-08-15 11:37:56안중근 의사....
일본 개조의 핵심이자 그 자체인 이토를 처단 후에 당당한 모습을
우리의 인물 중에 안중근 같은 분이 또 있을까 싶다. 어린 학창시절의 기억으로 보면 산과 같은 어마어마하게 큰 인물로 인식했었는데, 순국시 그의 나의 32세...놀라운 일이 아닌가?
안의사께서 체포 후에 조사, 재판과정에서 그의 당당함과 그릇에 감복한 일본측의 관리들의 요청에 의해 글귀를
남기신 것들이 전해지고 있다. -
NYman 2026-08-15 11:43:13그의 자서전 등 여러 문장을 제대로 접하지 못했지만, 일본쪽에 자료가 많은 것 같다.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거칠지만 힘이 넘치면서 안중근 자신을 그대로 보여주는 멋진 작품이다.
8.15 아침에 우리 선열들의 자랑스런 모습을 보면서 새삼스레 가슴이 뜨거워진다.
오늘 하루 바른 자세로 생활해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고맙습니다. -
NYman 2026-08-15 11:50:18댓글을 적고 궁금증이 생겨 찾아보니 국립중앙박물관 뿐 아니라 우리의 각 대학에도
안중근 의사의 유묵작품을 소장하고 있더군요. 상당히 많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뤼순 감옥에서 남기신 것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