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煩惱

  • 류화
  • 2026-09-03 23:06 조회 286





태생부터 사람의 높이 정도에 뒤엉켜 놓인

긴 여정의 외줄잡기 인생



그중에

하나를 붙잡고 성장고민을 하고

어렵거나 힘들때 마다 잡은 줄을 놓고

다른 줄을 잡으며 이리저리 매달린다



눈을 딱 감고 줄을 놓고

스스로를 희생하며 타인도 잡고 있는 줄을

놓으면 되는것을 두려워서 그걸 못한다




내가 붙잡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꿈인지 희망인지 미련인지 집착인지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를




이도 저도 아니면

마지못해 한 가닥 아무거나 잡고 있는것은 아닌지




어느덧 청춘의 노을이 눈가에 물들면

비로소 그때는 말한다

...괜찮았다고




#류화



  • 부처님소원 2026-09-04 00:21:43
    감사 합니다
  • j9234 2026-09-04 01:07:14
    오백년번뇌
    어이할꼬
  • j9234 2026-09-04 01:20:17
    하나에 하나가 하나를알고 그 하나가 아홉을 모름임을
  • j9234 2026-09-04 01:30:46
    원성취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