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경 경마,,,,

  • 주공
  • 2026-10-07 15:27 조회 804

참, 경마을 하다보니 별일이 다 있었다,,,

경마장 원두막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경마장에 몆 개월 안 갔더니 

동네 사람들이 과천에 나들이 가자고 사정을 한다

마침, 일요일 마누라도 친구들과 지방에 축제 여행을 떠나고 집에 혼자

있으니 심심하고 해서 따라 나섰다

몆 개월 만에 경마장에 가니, 사람들 엄청 많아졌다,,,

배팅을 하려고 하니, 하나도 감이 오지 않는다

여기저기 돌아 다니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저쪽에서 아주머니 3명이,,,,,

[삼일,,, 아~~~삼일 이라고 ,,,,

[뭐, 삼일 뭐라고 ,,,

가까히 다가온 아주머니 짜증을 내면서 큰 소리로~~~~

[삼일 있다가 온다고,, 이 바보들아~~~~

[아~~~그 애기야,,,,

나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을 지며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가서 배당판을 보고 있으니

영천 마지막 6 경주다,,,,

무심히 기수들을 바라보니 은경이가 눈에 들어온다

그때,, 옆 사람이 은경이가 대가리 같아,,, 그 말에 3번 은경이와 1번 시대, 조합을 해보니

느낌이 좋고  들어올것 같아, 기대감을 가지고 ~~~`

복승갈까, 하다가 쌍승으로 2만원을 배팅을 하고 가만히 생각하니 조금전 저쪽 

아주머니가 삼~~일,, 삼~~~일,,, 생각이 나는거다

그날 딱 한 경주해서 280배 먹고 나니, 묘한 기분이다

그날 밤 동네 사람들과 고기와 술 밤 늦게 까지 먹고 마시고 즐거운 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