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이긴 경주만 복기를 하니 

매번 다 이긴다고 생각지는 마세요 ^^ 

서울 1경주

어제 잠깐 10 아깽이를 언급했는데

역시나 빠져주었고 

승부한 8 낭주여걸은 들어왔는데

뜬금없이 11선더에 눈이 돌아가 

저넘 들어오면 대박나겠다 싶어

베팅액을 줄이고 삼복 한장사서 

열심히 기도~

결과는~ 

3을 너무 편안하게 돌게 놔줬네요.

(3만 없으며 5착까지 다 맞춘건데 ~ㅎ)

그냥 8 연식이나 10장 살껄 그랬어요~

부산 4 경주

원래 계획은 6 블루모어 연식 승부였는데

또 이상한 끼가 발동되어 삼복을 돌려봤는데

이번엔 운좋게 당첨 

(저는 따고 있으면 베팅액 줄여

몸사리는 버릇이 있는지라~ ㅎ)

어제와는 달리 진짜 

완벽한 추입 코차 입상~

11분부터  

11번만 보세요~

https://youtu.be/tq9j_7otvkA

고배당 먹어서 좋긴한데

애초 계획에 없던 즉흥적 구매라 

안내도 될 세금까지 납부한건 좀 

억울하네요~    ㅠㅜ

여기까진 분위기 좋았는데

역시나 상위군으로 갈수록

저와는 인연이 없어 

딴거 다시 다 반납하고 왔네요. 

오늘의 교훈은 

제 경마 예상 로직은 

딱 5군, 6군에서만 통하니 

그 위쪽으 쳐다도 보지말고 

바로 퇴장할 것! ㅎ

왜 그런지 이유는,,,, 

다음 기회에...

아~ 그리고 저는 

빅스고 나오는 경주만 보면 심장이 쿵쿵~

3340배 바로 그 경주의 주인공~ 

그이후 두번의 경주를 보니 

저게 어쩧게 들어왔나 싶네요 ^^

이건 우리집 가보로 

액자 만들 예정  ㅎ

* 아참~ 

제가 승부마 공개를 안하는 이유중 하나는

현장에서 배당에 따라 승부마가 달라질수도 

있기 때문에.....  

여기선 10번 승부 한다하고

1번 들어온 복기 올리면

분명 욕하실거잖아요?  ㅎ  

0.1에 마음이 바뀌는 연식 승부라 

배당보고 할지말지 최종 결정합니다. 

이제 봄입니다.

혹 경마로 가족, 애인과 멀이진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노래를 들으시고

예전을 회상해 보세요....

진짜 눈물이 주룩주룩 흐를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