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본다
- 책상 | 2025-02-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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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단순히 전쟁이나 분쟁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민주주의 정신이 국민에게 뿌리내려 그 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이 자유를 누리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평화의 내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문명의 결함은 지식과 지혜를 혼동해 지식이
늘어나면 인간이 행복해진다고 생각하기 쉽다는 것
지혜는 직식을 올바르게 통제하고 활용해야 되죠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
군국주의 일본은 민중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전쟁의 폭주를 막을 수 없었다
민주주의는 제도의 문제만이 아니다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민중이 자신을
고양하기 위해 반드시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언론이 참 중요하다 생각들어요
권력과 싸우는 사람은 언론인 !!
언론인이 다해야 할 근본사명은 민중을 지키기
위해 권력과 싸우는 일이다
표현의 자유는 철저히 보장되어야 한다
일단 권력의 검열을 허용하면 그 틈을 타
사상과 신조 그리고 (신교) 의 자유에 이르기까지
마수를 뻗친다는 사실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어요
시대를 바꾸는 힘은 무력이나 권력보다 언론과
문화 즉 대화의 문화 왜냐면 말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힘이 있으며 그런 변혁이 바로
항구적이고도 본질적인 역사의 전진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두세 겜 베팅 해볼참 인데 시간되면
함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