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칼럼
미네럴워터,러버보이샤카 화려한 1군 승군.
|
2002-06-25 00:00
조회수
4135
추천
0
추천
이번 내외경제배 대상경주는 앞으로의 외산마 판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미네럴워터, 러버보이샤카, 미러클윈등 미국산 신예 3강이 1800m에서 재격돌을 하여 흥미가 가는 대상경주였다.
출발신호가 떨어지자 게이트 이탈을 가장 빨리한 마필은 미네럴워터.
너무나 여유롭게 홀로 튀어나와 필자 역시 깜짝 놀랐다. 강하게 밀었다면 선행까지도 가능했을 상황이라고 판단된다.
하지만 최봉주기수는 외각에서 선행밖에 대안없는 미러클윈이 특유의 스피드로 강력하게 밀고 나오자 무리하지 않고 내측 선두권 자리잡는데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미네럴워터의 최봉주기수가 경합없이 외각의 미러클윈과 존데이를 보내놓고 페이스 안배에 들어가자 답답한 마필은 1게이트의 러버보이샤카였다.
러버보이샤카의 오명섭기수는 미네럴워터가 내측으로 약간의 틈을 보이자 그틈이라도 비집고 앞에 나서려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노련한 최봉주기수가 역시 내측을 비집고 들어오는 것은 허용하지 않았고, 러버보이샤카의 오명섭기수는 어쩔수 없이 미러클윈, 존데이, 미네럴워터에 이어 4위권에서 따라가야 되는 상황으로 경주는 전개되었다.
미네럴워터는 중반 앞마필을 넘어서려고 상당히 기수를 끄는 불같은 투지를 보여 최봉주기수가 무게중심을 뒤로하고 제어해도 쩔쩔매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최봉주기수가 내측에서 마필이 끄는 것을 잘 제어해주었고, 비축해둔 힘을 바탕으로 직선에서 다시한번 뛰어난 추입탄력을 발휘하며 결국 많은 경마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내외경제배 대상경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4위권에서 힘안배에 주력하며 따라간 러버보이샤카도 특유의 큰 주폭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미네럴워터에게 밀리지 않는 뛰어난 결승직선 탄력을 발휘하며 여유있게 미러클윈을 따돌리며 3착을 차지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미러클윈은 다시한번 거리한계와 암말로 부담중량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며 힘겨운 3착을 차지했다.
3마필이 모두 이번 대상경주를 통해 1군에 승군했지만 앞으로의 명암은 이번대상경주를 통해 어느정도 갈렸다고 생각한다.
한동한 2군에서 1군으로 승군한 마필들중 1군의 상위권 판도를 흔들만한 강자가 없었는데 기본 순발력과 지구력을 겸비했고 결승직선에서의 추입탄력 역시 우수한 미네럴워터와 러버보이샤카는 다르리라 판단된다.
그리고 미네럴워터는 중반에 기수를 끄는 습성만 조금 교정된다면 외산마 1군 최강마필들에게 도전도 결코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외산 최강자들과 이들과의 맞대결은 경마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리라 기대된다.
댓글
1
로그인 하시면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골소년
05/02 18:25
올만에 49조 승부와 두구라를 지대로 했네요ㅎㅎㅎ 환절기 감기조심 하기 바랍니다,,, 꾸벅
올만에 49조 승부와 두구라를 지대로 했네요ㅎㅎㅎ 환절기 감기조심 하기 바랍니다,,, 꾸벅
등록
취소
목록
이전글
주상! 공백기 우려 씻고 화려한 부활!
다음글
[내외경제배] 대상경주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