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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월2주] 馬神 신우철 조교사 “조교사 30년의 명예를 걸고 미스터파크에 두 번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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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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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교사 생활 30년의 명예를 걸고 미스터파크에 두 번지지 않는다.”
한국 경마사상 처음으로 1000승을 달성한 명장 신우철 조교사가 부산광역시장배에서 조경호 기수, '터프윈'과 함께 승리를 다짐하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부산광역시장배(2000m)는 매년 연말 펼쳐지는 그랑프리와 함께 국산마와 외산마가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총상금이 4억원의 올해 상반기 가장 큰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국경마 최다연승(16연승)을 노리는 미스터파크와 부경의 최강의 국산마 ‘당대불패’가 출전의사를 밝혔고 서울경마공원의 외산마의 쌍두마차인 ‘동반의강자’, ‘터프윈’이 등록하면서 서울과 부경의 내로라하는 경주마들이 총출동, 연말 그랑프리에 필적하는 그야말로 꿈의 레이스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7월 17일(일) 부산경마경마공원에서 개막하는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GIII)에 소속조 ‘터프윈’의 2차 출마등록을 마치고 “터프윈의 경기력이 지난해보다 강해졌다”며 “미스터파크에 두 번 연속 지지는 않겠다.”고 다짐했다.
터프윈은 지난해 부산광역시장배를 우승하며 서울 외산마 최강 자리를 ‘동반의강자’로부터 넘겨받으며 2010년 그랑프리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지만, 부산경남경마공원의 미스터파크에게 밀리며 4위로 그쳤다.
신우철 조교사는 “쉽게 이길 것으로 예상했던 지난해 그랑프리의 작전 실패는 30년의 조교사 생활에서 가장 치욕스러운 기억이다.”며 “경기에 대한 우승은 나중 문제다. 미스터파크의 콧대를 누르고 바닥에 떨어진 자존심을 되살릴 방법을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사실 신우철 조교사는 '터프윈'에 대해 무한한 애정과 기대를 갖고 있다. '터프윈'은 조경호 기수와 호흡을 맞춰 9연승을 포함해 지난해 7월 부산광역시장배, 10월 KRA컵 클래식에서 잇따라 우승을 차지하며 34조 대표마로 우뚝 섰다. 특히 터프윈은 지난 3월 조교사로는 최초로 통산 1000승의 대기록을 선사한 바 있고 조경호 기수 역시 신우철 조교사와 콤비를 이뤄 올해 공동 다승1위를 질주하고 있는 명콤비다.
터프윈은 부산광역시장배를 위해 지난 6월 말 서울경마공원 출전마 가운데 가장 먼저 부산경남경마공원으로 내려가 적응 훈련을 시작했다. 조경호 기수가 경기가 없는 평일에 부경으로 내려가 터프윈과 호흡을 맞추며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오픈경주에 출전하는 경주마는 보통 2주나 1주 전에 입사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터프윈’은 3주전에 부경으로 내려가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부산광역시장배는 지난해 그랑프리와 같이 별정VI 방식으로 치러져 3세마 55kg, 4세 이상마 58kg이며, 암말과 국산마를 각 2kg, 4kg씩 감량하게 된다. 따라서 서울경마공원 소속 외산마 9두는 모두 58kg의 부담중량을, 포입마인 ‘미스터파크’를 포함해 부경 소속 국산마 4두는 54kg을 달고 이번 대회에 나선다.
전문가들은 국산마 감량 혜택(-4kg)이 있는 ‘미스터파크’와 ‘당대불패’의 근소한 우세를 점치고 있지만, 지난해 부산광역시장배 우승마 ‘터프윈’, 그랑프리 2연패에 빛나는 ‘동반의강자’역시 철저한 대회준비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비교적 약한 편성에서 한국경마 최다연승 타이기록(15연승)을 달성한 미스터파크가 연승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서울경마공원 최강자들과의 진검승부에 도전하는 모습을 팬들은 기다려 왔다. 지난해 그랑프리에서 동반의강자, 터프윈, 당대불패 등을 꺾고 우승한 미스터파크가 아닌가. 서울-부산 최강마들의 대격돌이 이루어질 최고의 레이스를 기대하며, 진정한 강자의 탄생을 기다려 보자.
◆ [경주분석] 국산 1군 신예와 노장의 대결!
- 2011년07월10일(일) 서울경마공원 제10경주(국1 2000M 핸디캡, 3세이상)
- 무서운 신예 ‘리얼빅터’ vs. 베테랑 명마 ‘탑포인트’ 격돌
이번 주말 쓰릴 넘치는 신구대결이 펼쳐진다. 7월 10일(일) 서울경마공원 10경주(국1·3세 이상) 2000m 장거리 경주에 서울경마공원의 세대교체 주역인 ‘리얼빅터’와 베테랑 명마 ‘탑포인트’가 출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 작년 말까지만해도 ‘탑포인트’는 국산 1군 최정상급 경주마로 쉽게 꺾을 수 없는 상대로 평가받아왔다. 하지만, 해가 바뀌자 상황은 급격하게 바뀌었다. 경마공원 최강을 꿈꾸는 젊은 피들이 우승을 위해 도전에 나섰기 때문.
출전 마필 중 서울경마공원 40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호 조교사의 비장의 무기 ‘리얼빅터’와 7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좋은 발걸음을 보이고 있는 베테랑 명마 ‘탑포인트’의 2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4세 포입마 대표주자로 떠오른 ‘질풍강호’와 1군무대 첫승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칸의후예’이 강력한 도전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앤디스러너’, ‘레이스테러’가 복병마로 거론되고 있다.
▲ 리얼빅터(국1, 4세 수말, 51조 김호조교사)
서울경마공원 40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호 조교사의 차세대 에이스. 승군 후 첫 경기였던 지난 5월 경주에서 기존 1군 강자 ‘칸의후예’ ‘스페셜볼포니’ 등의 강적들을 무너뜨리며 깜짝 2위를 차지하는 상승세를 이어 직전경주에도 1군무대 첫 승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우선 4세의 나이가 가장 강점이다. 경주마로서는 이제 막 최고 전성기에 접어든 것이기 때문에 경쟁마들보다 다리에 힘이 차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강력한 추입력은 혀를 내두를 정도. 최근 5개 경주연속 복승률 100%(1위 2회, 2위 3회)를 기록할 정도로 상승세를 보이며 이번경주 강력한 우승후로 떠올랐다. 다만 무거운 부담중량이 관건이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다른 마필들을 압도하고 있는 만큼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18전 5승 2위 7회 승률 : 27.8 % 복승률 : 66.7 %
▲ 탑포인트(국1, 7세 암말, 31조 김효섭 조교사)
7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좋은 발걸음을 보이고 있는 국산마다. 지난 4월 직전 경주인 1900m 경주에서 59㎏의 부담중량을 이겨내고 2위를 7마신(약 17m)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는 등 5회 경주에 출전해 단 한번도 3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 없을 정도로 기복없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500Kg 대의 당당한 체격을 바탕으로 특유의 선행력을 앞세워 경주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초반 선두권으로 치고나오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자리싸움만 없다면 1군 무대에서 인상 깊은 성적을 올리기 충분해 보인다. 이번 경주는 핸디캡 경주로 가장 높은 부중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치러진 경주에서 다른 마필에 비해 비교적 높은 부담중량을 짊어진 부분은 이번 경주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통산전적 28전 16승 2위 4회 승률 : 57.1 % 복승률 : 71.4 %
▲ 질풍강호 (국1, 4세 수말, 36조 김양선 조교사)
4세 포입마의 대표주자다. 최근 10경기에서 5위 이하로 내려가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꾸준한 성적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4세 성장기로, 계속 힘이 차오르고 발걸음이 늘고 있어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마필이다. 중위권을 따라가다 직선 주로에서 뚝심을 발휘, 선두권 덜미를 잡는 것이 특기이다. 특히, 4코너 후 직선주로에서 보이는 탄성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경주 종반 200m 주파기록을 나타내는 'G-1F'가 12초대까지 나오고 있어 막판 불꽃 튀는 추입마들에게도 밀리지 않아 다양한 작전 구사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통산전적 17전 7승 2위 4회 승률 : 41.2 % 복승률 : 64.7 %
▲ 칸의후예 (국1, 5세 수말, 13조 이희영 조교사)
2011년 화려하게 1군에 입성했지만 이내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직전경주에서 1군 무대 첫 승을 기록하며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경주마. 주행습성이 원래 선행형 마필이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추입력까지 좋아져 이제 전천후 주행습성이 가능하다. 이번 경주에 편성된 주요 경주마들이 경기막판에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돼, 초반 선행싸움 없이 편안하게 선두에 안착할 경우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아직 정상급 경주마들과의 경주경험이 부족하고 선행에 실패할 경우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은 주의해야한다. 통산전적 28전 6승 2위 4회 승률 : 21.4 % 복승률 : 35.7 %
◆ KRA서울경마공원 800원으로 올 여름피서 책임진다!
- 오는 15일(금)부터 야간경마개장 맞아 빛과 열정의 축제 한마당
- 빛의 향연 루미나리에와 야간 경주로 마라톤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이번 장마가 끝나면 방학과 휴가철이 온다. 어디라도 한번은 다녀와야 할 것 같은 시기. 얄팍해진 지갑 때문에 성수기 대목 요금도 걱정이지만, 길에서 허투루 보내야 할 시간과 유류비가 아깝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몇 신간을 길바닥에서 허비하면서 도착했는데 별 볼 일 없는 숙소에서 어울리지도 않는 바가지를 써야 하거나, 눅눅한 텐트에서 밤새도록 모기에 시달리는 상황이란 그야말로 끔찍할 듯.
그렇다면 도심에서 가까우면서 아이들과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는 곳, 바로 말테마파크로 새롭게 단장한 서울경마공원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단 돈 800원의 저렴한 비용이면 어린이승마에서부터 다양한 물놀이 놀이시설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말 테마파크로 확 바뀌었다.
KRA서울경마공원(본부장 이중호)은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금/토/일요일 12일간 “Summer Fantasia”(한여름밤의 환상곡)란 주제로 여름경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기간 동안 경마공원에서는 경마경기뿐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 체험 행사를 마련해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줄 예정이다.
올해 야간경마축제에는 눈을 뗄 수 없는 빛의 쇼가 펼쳐진다. 야간개장의 묘미는 아무래도 시원한 바람과 조명에 비치는 아름다운 경마공원의 모습. 반짝이는 대형 조명들이 경마공원 곳곳에 설치되어 한여름밤 눈꽃이 내리고 은하수 아래에 있는 듯한 꿈 속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낼 예정이다. 아름다운 경관을 두 눈과 사진에 담아보자.
이번 야간경마의 하이라이트는 8월5일(금) 오직 경마공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2011년 KRA 야간 경주로 마라톤’이다. 경주마만 달릴 수 있었던 경마장 주로를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는 것이다. 신체 건강한 18세 이상의 남녀라면 1.6km / 3.2km를 달릴 수 있는 독특한 레이싱에 참여해보자. 경주는 남녀를 나누어 진행되고 선착순 1~3위에게 푸짐한 상품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꼭 상금이 아니더라도 경주로 부드러운 모래를 직접 밟아보는 경험은 색다른 추억이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금)에서 31일(일)까지 KRA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야간경마경기만큼은 꼴찌가 환영받을 수 있다. ‘적중 꼴찌마를 잡아라’ 이벤트는 3/6/9경주의 꼴찌마를 맞추는 응모형 게임으로 경마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미적중 마권을 활용한 이벤트 ‘도전! 역전의 에어볼’은 미적중 마권 번호와 에어볼 번호가 일치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게임으로 고객들에게 다시 한 번 통큰 행운의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보고 듣는 것을 넘어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잠수왕 선발대회, 인간제로 게임, 만보기 댄스 등 고객참여형 레크리에이션 진행을 통한 경품이벤트로 고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안겨 줄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밤에는 전자현악 및 타악그룹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이열치열의 핫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일요일에는 관람대 앞 시상대 무대 위에서 최백호, 김민교, 현숙, 심신등 7080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70년대 80년대를 추억하는 낭만의 ‘7080 휴 콘서트’를 열어 중년의 잃어버린 낭만을 되찾게 해줄 것이다.
이밖에도 야간경마가 개최되는 토, 일요일에는 분수광장과 가족공원 내 에어바운스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어 더위에 지친 가족들에게 시원한 물놀이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경마공원 관계자는 “연중 최고 이벤트인 야간경마 기간에 다채로운 축제행사를 통해 사회적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서울경마공원이 수도권 내 최고의 레저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며 “더운 여름 단 800원 만으로도 특별하고 시원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야간경마는 7.16(토)에서 8.14(일)까지 4주 8일 동안 시행되며, 첫 경주 시작은 14:20, 마지막 경주는 21:00이다. 한편, 7월 마지막 주인 7.29(금), 7.30(토), 7.31(일)은 혹서기 경주마 보호를 위해 3개 경마공원이 동시에 휴장에 들어간다.
<경마장 단신>
문세영 기수 통산 600승 달성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이중호) 문세영 기수(32)가 지난 주말 3승을 올리며 통산 600승의 영예를 달성했다. 7월 2일(토) 경주에서 1승을 추가하며 599승을 달성한 문세영 기수는 7월 3일(일) 3경주에서 국산 3세 암말인 ‘희망북소리’에 기승하여 1승을 챙기면서 아홉수 징크스를 가볍게 떨치고 가볍게 600승을 달성하였다. 통산 600승 기록은 현역기수 중에서는 박태종 기수와 조경호 기수에 이어 3번째이다.
코리안더비 우승마 ‘광야제일’ 4연승 질주
2011년 삼관마 레이스 코리안더비(GI)우승마 ‘광야제일’이 지난 3일 일요일 9경주(1800m)에서 2위인 ‘풀스텝’을 반마신차로 따돌리면서 4연승을 질주했다. 광야제일’은 지난 2009년 11월 제주 이얼링세일에서 1억원이라는 국내 1세마 경매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곧바로 구매자가 계약해지를 했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씨수말 ‘비카’의 자마로 최근 국내 혈통의 주류를 이루고 있던 `Storm Cat`(스톰캣) 계열의 씨수말 ‘엑스플로잇’과 ‘메니피’의 자마를 모두 뿌리치고 지난 5월 삼관경주 두 번째 관문인 코리안더비를 우승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번 경주우승으로 장거리 경주에 적응하면서 오는 10월 삼관마 마지막관문인 제11회 농림수산식품부관배 대상경주 우승 가능치를 높였다.
한국마사회 갤러리 마당 초대전 두 번째 주인공 ‘섬유미술가 방효정 展’
2011년 한국마사회 갤러리 마당 초대전의 두 번째 주인공은 섬유미술가 방효정이다. 이번 초대전은 7월 24일(일)까지 매주 금, 토, 일에 서울경마공원 해피빌 1층 갤러리 마당에서 열린다. 두 번째 초대전의 주인공 방효정은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디자인을 공부한 뒤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젊은 작가다. 그러나 아직 20대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수차례 전시를 열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알려왔으며 삼성, SK, 포스코 등 대기업의 일러스트 작업을 수행했을 만큼 실력도 인정받고 있는 신진 작가로서 이번 한국마사회 초대전 “끝이 없는 이야기”는 실크, 면, 펠트 등 다양한 질감의 섬유 위에 펼쳐진 무궁무진한 말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 3회 말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입상작 전시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지난 5월 15일(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 3회 말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의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7월 1일(금)부터 8월 28일(일)까지 2달간 해피빌 1층 복합문화공간 ‘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미술대회 장려상 이상 입상작 22점이 전시된다.
자료제공: 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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