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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월2주][경주분석]국산 최강암말 ‘천운’ 이름값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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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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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기수로 변경한 조경호․문세영, 소속조 궁합은?
- 프로기수에서 계약기수로 변경한 기수 조교사별 지난해 성적분석.. 신우철 조경호 1위
경마에서 기수와 조교사의 호흡은 경주 결과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경마도 엄연한 프로스포츠인 만큼. 선수와 감독에 비유할 수 있기 때문이고.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조교사와 기수는 우승 상금을 획득하기 위해 기승계약을 맺는 단순한 계약관계에 그치지 않는다. 때로는 감독과 선수로. 때로는 선배와 후배로 냉엄한 승부의 세계를 함께 헤쳐나가는 동반자라고 할 수 있다.
2월부터 프리기수에서 계약기수로 돌아간 기수들의 마방이 확정됐다. 계약기수로 전환된 기수는 김동균(3조) 문세영(35조) 문정균(40조) 박태종(38조) 부민호(43조) 오경환(18조) 이상혁(18조) 조경호(34조) 조인권(51조) 최범현(36조) 함완식(31조) 기수 등이다. 대부분 과거 소속돼 있던 마방과 다시 계약을 맺었다는 평가지만, 서로 자신에게 적합한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프로기수에서 계약기수로 변경한 이들의 소속조 궁합은 어떨까?
지난해 1년간(2011년 1월 ~12월) 프리에서 계약기수로 전환된 기수를 대상으로 조교사별 성적을 분석한 결과 조경호 기수와 신우철 조교사가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경호 기수는 34조 마방 경주마에 196번 기승해 50승 2착 19회 복승률 35%를 기록해 조사대상자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최고의 한해를 보낸 신우철 조교사 옆에는 늘 조경호 기수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대 조교사로는 처음으로 1,000승 달성과 2011년도 국내경마 최강자를 가리는 그랑프리 우승 뒤에는 '터프윈‘에 기승한 조경호 기수가 있었기 때문.
지난 한해 통산 100승을 기록한 조경호 기수역시 우승의 절반을 신우철 조교사와 합작했으니 그야말로 천생연분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찰떡궁합을 과시하는 셈이다. 공공연하게 조경호 기수는 자신의 양 아들이라고 말할 정도로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이들이 올 한 해도 200점 짜리 시즌을 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인권 기수와 김호 조교사의 궁합도 이에 버금간다. 지난해 조인권 기수는 51조 김호 조교사의 경주마에 193번 출전해 33승 복승률 33%를 기록했다. 데뷔 5년차의 조인권 기수는 지난해 70승을 거두며 기수 다승부문 3위를 오르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5월 최단기 개인통산 100승을 달성을 거두며 미래 한국경마를 이끌어갈 선두주자로 주목받았다. 40대 조교사의 기수로 볼 수 있는 51조 김호 조교사 역시 데뷔 이래 가장 좋은 성적인 연간 41승으로 다승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기세가 이어진다면 신우철 - 조경호를 잇는 최고의 명콤비 탄생도 머지않아 보인다.
이외에도 최범현 기수와 36조 김양선 조교사가 19승, 문세영 기수와 35조 하재흥 조교사가 17승, 박태종 기수와 38조 박흥진 조교사가 8승, 부민호 기수와 43조 서정하 조교사가 8승, 오경환 기수와 18조 박대흥 조교사가 7승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서울경마공원 프리기수의 계약기수로 전환과 더불어 모든 기수들의 기승제한을 풀어 무제한 기승이 가능하다고 공지했지만, 기수협회에서는 계약기수와 프리기수 모두 1주당 최대 14두로 기승을 제한하고, 교육생 신분인 견습기수(교육원 3-4년생)는 6두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경주분석] 국산 최강암말 ‘천운’ 이름값 할까
- 2012년02월11일(토) 서울경마공원 제11경주 (국1 1900M 핸디캡)
- ‘천운’, ‘달링비전’, ‘골든로즈’ 등 국산 최강 암말 총출동
국산 최강 암말 ‘천운’ 이름값 할까? 오는 2월 11일(토) 과천 서울경마공원 11경주(1900m)에 국산 1군 최강의 암말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국산 1군 준족들이 출마등록을 마친 가운데 출전하는 마필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비록 대상경주는 아니지만 여느 대상경주에 견줘도 손색없는 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생산에 있어 씨수말 못지않게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우수 씨암말 발굴을 위해 최근 암말 경주마에 한해서 구매상한선이 폐지되고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인 '퀸즈 투어(Queens' Tour)'가 신설되는 등 최근 암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경주에는 국산 최강 암말로 평가받고 있는 ‘천운’, 신예 암말 기대주 ‘달링비전’, 1군에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골든로즈’ 등 내로라하는 암말들이 대거 출전해 열기를 더한다.
전문가 대다수가 ‘천운’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한 가운데 400kg 중반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추입력이 좋은 ‘리얼빅터’, 직전 새해맞이 헤럴드경제배를 우승한 ‘다링비전’,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골든로즈’를 강력한 도전세력으로 평가하고 있다.
▲ 천운 (국1, 5세 암말, 5조 우창구 조교사)
국내산 암말 중 최강의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경주마. 3세 시절 스포츠서울배 우승하며 가능성을 보인 ‘천운’은 지난해 농협중앙회장배를 제패하며 국산 암말 챔피언임을 입증했다. 500kg이 넘는 육중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가 일품인 마필로, 주로 선입작전을 구사하는 주행습성을 보이고 있다. 게이트가 중요하겠지만 이번 경주 역시 선입으로 경주를 풀어갈 것으로 보인다. 1900m 경주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등 거리적응은 이미 마쳤다고 볼 수 있겠다. 다만 이번 경주에서 다소 부담중량이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 관건이다.
통산전적 19전 7승 2위 6회 승률 : 36.8 % 복승률 : 68.4 %
▲ 리얼빅터(국1, 5세 수말, 51조 김호조교사)
암말들의 득세 속에 유일하게 수말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는 ‘청일점’. 지난 5월 1군으로 데뷔한 ‘리얼빅터’는 국내산 1군 강자들과 겨뤄 우승과 준우승을 일궈내며 가능성을 보였고 직전 2000m 경주에서 올해 첫 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1군 경주에서만 4개 경주 연속 복승률 100%(우승 2회, 2위 2회)를 기록할 정도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400kg 중반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추입력을 보유한 경주마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을 이번 경주에서 실감하게 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경주의 편성이 그리 강한 편성이 아니므로 레이스 전개에 따라 얼마든지 우승권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도전세력으로 평가하고 있다.
통산전적 24전 6승 2위 9회 승률 : 25.0 % 복승률 : 62.5 %
▲ 다링비전(국1, 4세, 암말, 4조 박윤규 조교사)
직전 새해맞이 헤럴드경제배를 우승하며 1군 데뷔전을 치르는 마필이다. 선두, 혹은 중위그룹에서 느슨하게 출발하여 기회를 엿보다 직선주로에서 승부를 보는 스타일의 선입형 마필로, 암말임에도 불구하고 뚝심이 좋아 몸싸움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데뷔 초기 선행형 마필로 장거리 경주에서 어렵지 않겠느냐는 평가도 있었지만, 선입형 능력마로 변신하면서 최근 6개 경주에서 3위 안에 드는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주에서 지금까지 상대했던 마필들보다 분명 강해진 상대들을 만났지만 실전을 거듭할수록 걸음이 늘고 있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보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특히, 최근의 기세라면 ‘천운’을 상대로도 충분히 해볼만하다는 평가를 내리게 한다. 질주 습성 또한 엇비슷해 전구간에 걸쳐 팽팽한 힘 대결이 예상된다.
통산전적 12전 4승 2위 3회 승률 : 25.0% 복승률 : 50.0%
▲ 골든로즈(국1, 6세 암말, 31조 김효섭 조교사)
데뷔 초 빠른 경주 전개로 경주를 주도하며 경기도지사배, 동아일보배를 우승하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1군 무대에서 장거리 적응력 실패로 부진했으나 최근 3개 경주 복승률 100%( 우승 1회, 2위 2회)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객관적인 능력상으로 앞서 언급한 마필들보다 분명 한 수 아래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필이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경주에서 일을 낼 수도 있는 주요 복병마로 거론하고 있다. 이번 경주에 편성된 경주마들 전댥래의 선입이나 추입을 즐겨 구사하는 스타일로, 초반 선행싸움 없이 편안하게 선두에 안착할 경우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선행에 실패할 경우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은 주의해야할 대목이다. 특히, 장거리 경주를 대비한 조교로 후반이 보강된 모습을 보여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 선입 각질의 경주마가 많이 편성된 이번 경주 경합이 예상된다.
통산전적 28전 6승 2위 5회 승률 : 21.4 % 복승률 : 39.3 %
◆ 한국마사회 모바일홈페이지 리뉴얼
- “7가지 홈페이지가 내 손 안에, 입맛대로 골라서 다운 받자”
- 세련된 디자인, 콘텐츠의 강약을 조절한 시각적인 구현..당일 경주 동영상 서비스 가능
2011년 1월부터 시범 서비스되던 한국마사회 모바일 홈페이지가 시범운영 결과와 고객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고객맞춤형 모바일 홈페이지로 새롭게 리뉴얼 되어 정식 오픈한다.
한국마사회는 그동안 모바일 홈페이지 시범운영을 통해 출마정보, 경주속보, 경주성적, 공원안내, 지점찾기, 블로그 및 UCC영상 소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바뀌는 모바일 홈페이지는 한국마사회(m.kra.co.kr), 말산업(mhorse.kra.co.kr), 경마공원(mspark.kra.co.kr:서울경마공원, mjpark.kra.co.kr:제주경마공원, mbpark.kra.co.kr:부산경마공원), 경마정보(mrace.kra.co.kr), 말혈통(mstud.kra.co.kr) 등 총 7가지 모바일 홈페이지로 구성된다. 그럼 개편된 모바일 홈페이지가 어떻게 리뉴얼되었는지 알아보자.
가장 큰 특징은 세련된 디자인이다. 홈페이지 레이아웃이 심플해졌으며 콘텐츠의 강약을 조절한 시각적인 구현을 통해 차별화시켰다. 한국마사회(m.kra.co.kr)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기업 홍보동영상(공모전 동영상 등), 고객센터, KRA블로그, 가족공원 내 전통혼례 안내 등 재미있는 경마공원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경주동영상 서비스 추가 관련 고객민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할 필요가 있었고, 이에 따라 경주 동영상 서비스가 대표적인 리뉴얼 대상으로 지정됐다. 개편된 경마정보(mrace.kra.co.kr)에서는 기존 부족했던 동영상 서비스를 마지막 경주 종료 후 경주동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 경마 고객들의 편의를 한층 더 높여줬다. 또한 기존에 없던 말산업 대표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해서 말산업, 전국민 말타기 운동, 재활승마 등 말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두 공개하여 말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약 6개월간의 시범운행결과, 고객들은 경마정보, 일반정보(공지사항, 지점찾기, 추천동영상 등), 경마공원정보 순으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의 방문실적이 가장 낮은 경마공원에 대해 실질적인 콘텐츠 보완이 필요함을 느끼고 각 경마공원별 시설 및 편의시설 소개, 경마공원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예약 프로그램도 갖추었다. 고객의 소리, 고객제안 등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장을 마련했다.
한국마사회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에서 웹브라우저로 한국마사회(m.kra.co.kr) 등으로 접속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또한, 전문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프로그램에서 한국마사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한국마사회'로 검색해 용도별 어플을 다운 받을 수 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는 등록 진행 중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말산업과 경마정보를 모바일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얻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어플리케이션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경마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개편된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는 이달 15일에 대중에 오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이트주소>
한국마사회:m.kra.co.kr, 말산업:mhorse.kra.co.kr
서울경마공원:mspark.kra.co.kr, 제주경마공원:mjpark.kra.co.kr, 부산경마공원 mbpark.kra.co.kr
경마정보:mrace.kra.co.kr, 말혈통:mstud.kra.co.kr
※스마트폰에서 웹브라우저로 한국마사회(m.kra.co.kr) 등으로 접속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로 연결
◆ <단신>
함완식 기수 개인통산 400승 도전
함완식 기수가 개인통산 400승에 도전한다. 함완식 기수는 1월 29일 일요경마에서 ‘로열스텝’으로 우승을 기록하며 399승을 기록 400승에 1승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하지만 지난주 일요경마에서 ‘지상전’에 기승해 반 마신 차로 2위를 기록해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함환식 기수는 이번 주 다시 한 번 400승 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1998년 기수로 데뷔한 함완식 기수는 통산 3540전 399승, 2위 408 승률 11.3%, 복승률 22.8%를 기록 중이다.
서범석 조교사 복승률 40% 다승 1위 질주
서울경마공원 서범석 조교사의 초반 기세가 대단하다. 1월 한 달간 5승을 기록하며 조교사부문 다승 1위를 기록한 서범석 조교사는 2월 들어서도 2승을 몰아치는 등 상승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서범석 조교사는 지난 4일 토요경마 1경주에서 소속조 ‘선로들리(박태종 기수 기승)를 출전시켜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우승을 차지 첫 승을 기록한데이어 제 9경주 1800m 경주에서 ’선카운티‘가 출전해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통산 2승을 기록했다. 서범석 조교사의 연초 활약도 충분히 주목할 만하다. 국산마 히어로 ‘에이스갤러퍼’를 선봉으로 ‘선카운티’‘선로들리’‘선블라스트’ 등 이른바 ‘선 시리즈’ 마필들의 선전에 힘입어 다승 부문 단골손님인 18조 박대흥, 34조 신우철 조교사를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서범석 조교사는 올해 통산 20전 7승 2위 1회 복승률 40%를 기록하고 있다.
‘외산 암말’ 금비 '퀸즈 투어(Queens' Tour)' 정조준
올해 첫 시행되는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인 '퀸즈 투어(Queens' Tour)'를 거머쥘 최강의 외산마가 등장했다. 지난 4일(토) 서울경마공원 11경주(1900m)에서 문세영 기수와 호흡을 맞춘 ‘금비(미국, 5세 암말)’는 경주막판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하여 외산 최강자 ‘주몽’ 등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기록했다. 암말임에도 불구하고 500kg에 육박하는 체중을 자랑하는 금비는 15경주 연속 4위권 이내의 성적을 기록할 정도로 기복 없는 플레이를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일보배, 서울마주협회장배,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에서 연속 2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었다. ‘금비’는 이번 우승으로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인 '퀸즈 투어(Queens' Tour)'에서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형교통카드를 신형으로 교환해드립니다”
KRA서울경마공원(본부장 엄영호)은 서울경마공원 중문 스마트게이트 앞에서 신형교통카드 배부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경마공원 내 스마트 게이트는 선불교통카드(티머니, 캐시비)로 입장이 가능했지만, 구형교통카드(교통전용)는 인식이 안 되는 불변함이 있었다. 이에 서울경마공원은 구형 교통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형 교통카드를 교환해주는 행사를 개최하기 했다. 현재 서울경마공원 중문 스마트게이트는 현금 이용 및 무료입장 고객을 위해 현금 매표소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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