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월5주차][경주분석] 절대강자 없는 경주, 신예 3파전 경쟁 뜨겁다

  • 운영자 | 2012-03-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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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분석] 절대강자 없는 경주, 신예 3파전 경쟁 뜨겁다
- 2012년04월01일(일) 서울경마공원 제9경주(혼2 1900M 핸디캡)
- 절대 강자없는 핸디캡 경주, 외산 신예 지상전, 런웨이, 강골 ‘3파전’예상



4월 1일(일) 서울경마공원 9경주로 열리는 핸디캡경주(1900M)는 뚜렷한 강자 없는 혼전 양상으로 외산마 중상위권의 경주마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우승 다툼을 예고하고 있다. 뚜렷한 1위마가 없는 경주는 사실 1승이 아쉬운 기수와 조교사처지에선 절호의 기회다. 그만큼 출전하는 마필들 모두 우승에 대한 열망이 높을 것으로 보여 경주 자체는 여느 경주에 못잖은 재미있는 전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인 이번 경기에서 2군 데뷔 이후 첫 승을 기록하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지상전’, 최근 추입형으로 변신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런웨이’, 선추입이 자유로운 ‘강골’ 등의 3파전을 예상하고 있다. 출전마 중 유일하게 선행형 경주습성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라더비럭키’가 경주전개상의 이유로 강력한 복병마로 지목됐다.

▲ 지상전(미국, 수말 4세, 23조 유재길 조교사)
올해 1월 혼합 2군 데뷔 이후 첫 승을 기록하며 최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경주마. 500kg이 넘는 당당한 체구에도 순발력이 좋아 주로 선입작전을 구사하며 14 경주 연속으로 5위권 밖의 성적을 기록한 적 없을 만큼 뚝심이 있는 마필이다. 이번 경주에서 상대할 만한 강자가 적은 편성으로 볼 수 있어 부담중량만 적당하다면 단연 인기마로 보인다. 최근 치러진 6번의 경주에서 모두 1800m 이상 장거리 경주를 소화한 만큼 장거리 경주 적응력을 마쳐 이번경주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경주 종반 200m 주파기록을 나타내는 'G-1F'가 12초대까지 나오고 있어 막판 불꽃 튀는 추입마들에게도 밀리지 않아 다양한 작전 구사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통산전적 17전 2승 2위 4회 승률 : 11.8 % 복승률 : 35.3 %

▲ 런웨이 (뉴질랜드, 거세 3세, 20조 배대선 조교사)
원래 주행습성은 선행형 경주마였다가 최근 추입으로 변경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직전 경주에서 55kg의 높은 부담중량을 부여받고도 2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 경주에서도 막판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4코너까지 힘만 잘 비축한다면 우승까지도 넘볼 수 있는 도전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직까지 2군 경주에서 우승기록은 없지만, 상승세가 워낙 뚜렷해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다. 직선주로에서의 추입을 주무기로 하는 습성을 보이고 있어 이번 경주에서 선두마필들의 체력이 고갈되는 시점을 노린다면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마필로 보인다.
통산전적 10전 2승 2위 4회 승률 : 20.0 % 복승률 : 60.0 %

▲ 강골 (호주, 거세 4세, 21조 임봉춘 조교사)
선추입이 자유로운 자유마 스타일의 마필이다. 지난해 2군 승군 후 별다를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직전 경주에서 2위를 올려 서서히 예전 기량을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다른 마필에 비해 상대적인 부담중량 이점이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서 최근의 상승세 걸음을 바탕으로 우승 도전에 나설 도전마로 분류되고 있다. 경주습성은 선추입이 모두 가능한 자유마로 분류되고 있어 이번 경주처럼 혼전양상을 보이는 경주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상위권과 하위권을 넘나들며 기복 있는 플레이를 보이고 있지만 이정도 편성에 부담중량만 적당하다면 충분히 입상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통산전적 19전 1승 2위 4회 승률:5.3% 복승률 : 26.3%

▲ 아이라더비럭키 (미국, 수말 4세, 9조 지용훈 조교사)
강력한 선행을 주 무기로 하는 마필로, 이번 경주에서도 선행 작전으로 경주에 나서 빠른 전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선행마들이 우승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초반 선행여부에 따라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복병마다. 500kg을 넘나드는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는 단연 일품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경주를 포함해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마필로 꾸준히 지켜봐야할 마필이라고 입을 모은다. 인기마들 대부분이 추입마인데 반해 ‘아이라더비럭키’는 뚜렷한 선행형 주행습성을 보이고 있어 초반 선두를 꿰찬 후 선두 굳히기 여부에 따라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는 복병마로 지목되고 있다.
통산전적 17전 3승 2위 1회 승률 : 17.6% 복승률 : 23.5%

◆서울경마공원이 담배연기 없는 청정지역으로 탈바꿈
- 서울경마공원 4월 6일부터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공간으로 변모
- 대대적인 금연홍보, 금연 클리닉상담센터 운영으로 금연문화를 선도



서울경마공원이 담배연기 없는 청정지역으로 탈바꿈한다. KRA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은 오는 4월 6일(금)부터 지정된 흡연구역 외에는 경마공원 전 지역을 금연공원으로 지정하여 고객이 흡연으로 인한 간접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정된 금연구역은 관람대 전면 광장 및 예시장 주변, 가족공원 전 지역이다. 한 마디로 관람객이 많고 쾌적한 환경이 필요한 곳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것.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흡연으로부터 고객들을 보호하고 담배꽁초 투기로 인한 오염과 화재를 위험을 막기 위해 경마공원 전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며 “초기 고객들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대대적인 금연홍보 및 고객대상으로 금연 클리닉 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한국마사회가 이렇게 금연구역 지정에 앞장서게 된 것은 바로 고객들의 요구 때문이다. 최근 지자체들이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잇달아 제정 시행하고 있고 서울경마공원 방문 고객 또한 간접흡연에 대한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전체 민원의 48%를 차지하는 등 비흡연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정책 수립이 절실했다.

한국마사회는 이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금연구역을 확대 지정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금연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 금연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경마공원을 만들자”라는 등의 금연구역 조성 취지에 대한 홍보를 해왔다. 4월 ‘금연 공원’ 전면 실시에 앞서 대대적인 금연 캠페인과 계도 기간을 거쳐, 5월부터 과천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위반자에게 과태료 부과, 퇴장 조치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는 금연구역 지정·운영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이를 홍보하기 위해 경마공원내 경마방송, 오늘의 경주 및 정문 전광판을 통해 금연공원 지정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현수막을 통한 2인 1조 행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고객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흡연실은 럭키빌, 해피빌, 가족공원 내에 설치 운영되고 있고 추가적으로 야외 흡연구역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금연구역 지정 이외에도 그동안 ‘담배연기 없는 경마공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다. 경마공원 내에 금연클리닉을 매주 금 토일 3일간 운영해 금연교육과 상담, 금연 보조제 지급 등으로 고객들의 금연을 돕고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매주 3~4만명의 가족 나들이객들이 대표적인 레저공간으로 서울경마공원을 찾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대다수의 고객들도 금연공원으로 지정하자는 취지에 공감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모두가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레저공간으로 서울경마공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00배이상 고배당 경주는“계륵(鷄肋)”같은 존재..
- 지난해 1,064경주 중 100배이상 고배당 경주는 83개 경주에 불과..
- 가을철에 가장 많이 나타나지만, 주로 상태와는 상관없어...


경마를 즐기는 경마팬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대박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을까? 경마에서 대박이라면 적어도 세자리수 이상의 배당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경마에서 100배이상(복승식 기준)의 배당이 나오기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고배당의 유혹은 사막의 신기루 같은 환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100배이상 배당이 터졌다는 말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비인기마가 들어왔다는 것인데, 경주마의 혈통이나 과거기록, 상대마와의 전적 등 데이터 중심의 베팅을 하는 경마팬으로서는 오히려 뒤통수를 맞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기 때문에 환영할 일도 아니다.

그러나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고 100배이상 고배당이 터질 수 있는 경주의 조건을 안다면 불행은 피하고, 나아가서는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작년 서울 경마공원에서 펼쳐진 총 1,064경주에서 나온 100배이상 고배당 경주를 분석해 봤다.

지난해에 펼쳐진 1,064경주 중 100배이상 고배당 경주는 모두 83경주로 전체 경주의 7.8%에 불과해 채 10%도 되지 않는 매우 희귀한 존재(?)라는 사실은 분명해 졌다.

그럼 고배당 경주는 어떤 조건에서 많이 나왔을까? 작년에 100배이상 고배당이 나온 83개 경주를 계절별로 나누어 보면,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이 총 28개 경주로 전체 경주의 3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겨울철(12~2월)이 24개 경주(30%), 봄철(3~5월)이 19개경주(23%)로 이었고, 여름철(6~8월)은 12개경주(13%)로 눈에 띄게 낮았다. 월별로는 10개경주 이상 나온 달은 9월(13개), 10월(11개), 1월(10개)이었고, 6월(1개), 3월(4개), 8월(4개), 5월(5개)로 100배이상 고배당 경주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로상태별로 보면, 건조상태(함수률 5%이하)가 지난해 총 455경주 중 100배이상 배당 경주는 39개(8.6%)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다습(함수률 10~14%)이 148개경주 중 12개(8.1%), 양호(함수률 6~9%)는 257개 경주 중 19개경주(7.4%), 포화(함수률 15~19%)가 110개 경주중 8개경주(7.3%), 불량(함수률 20%이상)이 94개 경주 중 5개경주(5.3%) 순으로 나왔다.

특이한 것은 가장 이변이 많을 것 같은 불량주로 상태에서는 고배당 확률이 가장 낮아 “불량주로는 이변경주를 낳는다“는 속설을 뒤집는 결과가 나왔다는 점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주로상태별 고배당 경주의 확률은 7~8%내외로 앞에서 짚어 본 지난해 고배당이 나온 확률(7.8%)과 비슷해 고배당과 주로상태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경주마의 성별로 분석해 결과, 고배당 83경주 중 암말(32개 경주), 거세마(28개 경주), 수말(28개 경주)이 대동소이하게 나타나 성별이 미치는 영향도 미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지난해 발생한 100배이상 고배당 경주는 계절별로 가을철과 겨울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사실 외에는 특별한 인과관계를 찾기 어렵다. 그렇지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경마팬들이 그토록 바라는 100배이상의 대박 경주는 전체 경주의 7% 내외로 매우 나오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에 대해 경마전문가들은 “100배이상 고배당 경주는 경마팬으로서는 “계륵(鷄肋”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노리고 들어가자니 실패할 가능성이 99%이고, 버리자니 두고두고 아깝게 생간된다. 하지만 신기루 같은 고배당을 쫓기 보다는 기본적인 마필의 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베팅 습관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라고 강조 했다.

◆올림픽선수의 전신운동복 이제 말馬도 입는다
- 체형압박기술(graduated compression tech) 활용 전신말운동복 개발
- 혈액순환 도움 스트레스 완화 최고의 기량 발휘 가능



색과 디자인에 치중했던 스포츠 의류가 혁신적인 과학 기술과 접목하면서 경기력 향상을 꾀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이 선수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심지어 “과학 없이는 올림픽도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스포츠과학이 반영된 기능성 의류 중 가장 주목을 받은 건 2008년 베이징올림픽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가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던 최첨단 수영복이다.

백분의 일초로 1위 2위가 판가름되는 경마에서도 마체공학을 이용한 경주마 전신 운동복이 나와 화제다.

겉모양은 우주복처럼 생긴 이 전신운동복은 탄력 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전신타이즈처럼 말의 체형에 착 달라붙는다. 마치 말의 제 2의 피부조직처럼 수분이 있는 직물 소재를 사용하여 말의 피부를 습기 없게 편안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또한, 달라붙는 옷의 특성상 기존의 탈의 시 불편함을 최소화시켜 2분 안에 탈의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말의 전신운동복을 발명한 매튜 스파이스는 “말도 인간과 같다. 말은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전문운동선수로서 근육과 운동피로에 회복을 도와주는 운동복을 착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신운동복의 필요성을 전했다.

지난 2009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던 박태환 선수의 경우 전신수영복에 적응을 하지 못한 점을 부진의 원인으로 꼽기도 했다. 사실 전신과 반신 수영복을 보면 별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전신 수영복의 평균 속도가 1.82m/sec라면 반신을 입으면 1.94m/sec라고 한다. 옷 하나로 6.6% 가량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이처럼 옷이나 신발 등에 적용된 인체공학은 이미 스포츠의 중요한 이슈가 됐다.

경주마나 승마용말은 경기의 특성상 강도 높은 운동으로 체력이 단기간에 급격히 소모하게 되는데 이때 발생되는 피로물질이 말의 근육을 자극하게 된다. 경주 후 전신운동복 착용을 통해서 피로 물질이 근육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고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체력을 신속히 회복시킬 수 있다. 또한 장기간 이동하는 말들의 근육의 진동을 막고 혈액순환을 도와 이동 중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 줄 수 있다.

세계최고 단거리 경주마로 평가되는 호주경마 1군 경주 우승마인 해이 리스트(Hay List)의 조교사 존 맥나일은 “전신운동복을 착용한 말은 그전보다 체력을 빨리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니 기록 향상으로 이어졌다.”라고 전했다.

전신운동복은 오는 6월 호주, 뉴질랜드에서 출시된다. 이후 전세계에서 구입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www.hidez.com.au 를 참고하면 된다.

◆ <단신>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경주 2012 두바이월드컵 31일 개막
2012두바이월드컵(Dubai World Cup)이 오는 3월 31일 토요일 두바이 메이단(Meydan) 경마장에서 개최된다. 작년까지 총 8경주로 진행되었던 두바이 월드컵은 올해 두바이골드컵(Dubai Gold Cup)의 추가로 총 9개의 경주로 확대됐다. 총상금 약 306억원을 걸고 진행하는 이번 두바이 월드컵 경주는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전 세계의 내로라는 실력있는 기수와 경주마들이 출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두바이월드컵은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경마대회로 1996년 창설되었다. 두바이월드컵은 9개 경주의 총상금이 2725만 달러가 넘는 등 상금액수만으로는 세계 최고의 수준이며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두바이 경마산업은 경마산업을 두바이의 장기적인 발전과 연계한 아랍에미리트 왕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1996년 초기 시행의 어려움을 딛고 현재는 세계 유수의 경마축제로 자리잡았다.

서울경마공원, ‘공짜 교통카드’ 쏜다
KRA서울경마공원(본부장 엄영호) 오는 4월 15일(일) 서울경마공원 중문·북문에서 입장권 현금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총 4,000매의 선불 교통카드 증정 행사를 펼친다. 증정하는 교통카드에는 1회 입장료 800원을 상회하는 1,000원이 충전되어 있다. 지난 해 12월 구축된 자동입장 게이트는 카드 접촉만으로 입장권 구매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는 편리함 때문에 이용고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발매팀 관계자는 “게이트 설치로 입장대기시간이 획기적으로 줄고 있으며, 증정행사가 고객 편의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한국마사회 발매팀 (☎ 02-509-2322)

부경 ‘로열임브레이스’ ‘퀸즈투어’ 첫 관문 뚝섬배 우승
부산경남경마공원의 ‘로열임브레이스’(미국, 4세 암말, 8조 김상석 조교사)가 한국경마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 첫 경주인 뚝섬배를 우승했다. 지난 25일(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24회 뚝섬배 대상경주(9경주, 1400m)에서 유현명 기수가 기승한 ‘로열임브레이스’는 경주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주를 주도하며 여유 있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퀸즈투어’(Queens Tour) 제패를 놀리고 있는 ‘로열임브레이스’는 이날 우승으로 첫 번째 단추를 성공적으로 꿰며 부산경남경마공원 홈에서 열리는 KNN(6월)배와 경상남도지사배 (11월) 우승을 향해 힘차게 진군하게 됐다.

함완식 기수의 ‘머스탱퀸’ 제16회 HRI(아일랜드경마클럽) 우승
아일랜드 경마클럽과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시행된 제16회 HRI(아일랜드경마클럽) 교류기념 특별경주’(국2군·1400m 별정경주)의 우승마는 함완식 기수의 ‘머스탱퀸’으로 결정 났다. 지난 24일(토)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16회 HRI 교류기념 특별경주에서 함완식 기수가 기승한 ‘머스탱퀸’은 경주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주를 주도며 여유 있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주 400승을 달성한 함완식 기수는 399승을 달성한 이후 1달여 동안 우승이 없어 아홉수 징크스에 힘들어 했지만, 400승 달성에 이어 이번 특별경주 우승으로 한을 푼 셈이다. 함완식 기수는 “그동안 400승을 달성하기 까지 아홉수가 길어졌는데 400승 달성과 함께 특별경주 우승까지 이어져 마음이 홀가분하다. 좋은 모습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경마공원 4월 전문가 강좌 실시
KRA서울경먀공원 4월 한달 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20분부터 50분 동안 럭키빌 1층 북단 미디어센터(키즈프라자 내)에서 경마 전문가 강좌를 실시한다. 첫날인 4월 1일은 KRA유캔센터 상담사가 나와 ‘습관성 도박의 이해’라는 주제로 경마팬을 찾아간다. 8일에는 이경국 경마문화신문 경마해설가가 ‘경주마 능력 및 전개 분석 방법’를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며 15일은 33조 서인석 조교사의 ‘경주전개와 작전’, 22일 이용우 KRA 前 경마교육원장 ‘마방의 하루’란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마지막 주 29일 이진우 자격검정센터 차장의 ‘경주마 혈통 이론’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장추열 기수1년 7개월 만에 정식기수 등극
서울경마공원 장추열 기수(23세)가 지난 24일(토) 제 1경주(1000m)에서 니캉내캉(4세, 암말) 함께 우승을 차지해 수습기수로서 마지막 승수인 40승을 달성했다. 특급 기수 배출의 산실인 ‘마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0년 9월에 데뷔한 장추열 기수는 1년 7개월 만에 수습기수 신분을 벗어나게 됐다. 특히, 장추열 기수는 2011년 11월 25일 웨스트버지니아주 찰스타운 경마장에서 열린 6경주에 '프라우드 오브 미드웨이'와 함께 한국인 최초로 미국경마대회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통산전적 409전 40승 2위 32회 승률 : 9.8 % 복승률 : 17.6 % 기록 중이다.

벤트젠슨 드레시즈 언더더스타즈(Dressage Under the stars)경기 우승
3월 15일 미국 웰링턴 플로리다에서 열린 이번 시즌 5번째 드레시즈 언더더스타즈(Dressage Under the stars)에서 올림픽 승마 선수 벤트 젠슨(Bent Jensen)이 우승을 차지했다. 드레시즈 언더더스타즈(Dressage Under the stars)는 기존의 정적이고 클래식한 승마대회를 새로운 형태로 구성한 승마대회이다. 드레시즈 언더더스타즈(Dressage Under the stars)에서 우승한 벤트젠슨은 폭탄머리와 탱크탑 쫄바지를 착용하고 힙합과 락 음악에 맞춰서 13살짜리 승마용말 리버티 라이트와 재미있는 승마공연을 보여줬다. 젠슨은 “이번 승마쇼의 컨셉은 섹시함이었다. 가수 RedFoo(일렉트로닉 힙합 듀오 LFFAO의 멤버)를 패러디했다. RedFoo의 느낌을 살릴 수 있었던 것은 리버티의 역할이 제일 중요했다. 리버티가 5살 때 부터 호흡을 맞춰서 그와 함께 완벽한 리듬을 탈 수 있었다” 라고 우승의 비결을 전했다. 그의 퍼포먼스는 유투브에서 현재 인기 동영상으로 게시되어있다. 언더더스타즈 경기는 작년까지 3시즌이 시행됐고 올해 2월 2일에 4시즌이 개막했다. 플로리다 팜비치의 동절기 승마경기시즌, 8주동안 매 수요일에 개최된다. 지금 현재 4시즌 경기가 진행 중이다. 마필 한 두 승마선수 한 명으로 구성된 다섯팀이 매 수요일마다 상금을 걸고 이색적이고 우아한 경기를 펼친다.




<자료제공: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