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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4월3주차]부산경남경마공원 1/4분기 최고 경주마 발표, 오직 ‘미스터파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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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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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경마공원 1/4분기 최고 경주마 발표, 오직 ‘미스터파크’뿐!
- 1/4분기 경주마 능력지수 발표, ‘미스터파크’ 레이팅 140점으로 최고능력마 지속
- 최고 상위 10마리중 국산마 5두로 강세 뚜렷, 미국산마는 3두로 약진
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이 2012년도 1/4분기에 활약한 경주마의 능력지수를 발표했다. 일종의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경주마 랭킹인 셈.
부산경남경마공원 최고 경주마 ‘미스터파크’ 역대 최고점수 140점, 독주 지속
금년 1월부터 4월 1일까지 출주한 1군 3세이상마 111두를 대상으로 경주마 능력을 판정한 결과, 17연승을 기록한 부산경남의 대표마 ‘미스터파크’(거세마, 5세, 제19조 김영관조교사)가 레이팅 최고점수 140점을 돌파하여 여전히 1인 천하를 구축중이다. ‘미스터파크’는 평가기간 중 2회 출전하여 모두 우승하였으며, 특히 3월에는 레이팅 133점으로 2위를 차지한 ‘당대불패’와의 맞대결에서도 부담중량 4Kg을 더 부담하고도 여유 있게 우승하는 등 부경 최고마로서의 지위를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스터파크’의 통산 성적은 21전 20승 2위 1회로 복승률 100%이다.
레이팅2위는 133점을 부여받은 ‘당대불패’(수, 5세, 제5조 유병복조교사)는 지난해 130점을 보다 3점이 향상되었으며, 3위는 미국산마인 ‘라이언산타’(수, 4세, 백광열조교사)로 레이팅 129점을 부여받았다. 지난해 3위였던 ‘위닝퍼펙트’는 레이팅 점수 125점으로 평가돼 8위로 내려앉았다.
외산마 1위, ‘라이언산타’로 미국산마가 상위그룹 독식
외산마 부문에서는 여전히 지난해에 이어 올 1/4분기에서도 ‘라이언산타’(수, 4세, 미국, 백광열조교사)가 외산마 레이팅 최고점수인 120점을 부여받았다. ‘라이언산타’는 평가기간 중 2번을 출전하여 우승 1회, 4위 1회를 차지하였으나, 부경경마공원 핸디캡퍼는 “2월 경주에서 59.5Kg의 높은 중량으로 우승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외산마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라이언산타’는 2000m 장거리 경주 경험이 없어 향후 장거리 경주 적응이 롱런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외산마 부문 2위는 레이팅 127점을 부여받은 ‘폴포리스트’(수, 6세, 미국산)로 외산마 상위 10위중 미국산 말이 7마리나 포진할 정도로 미국산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암말 부문, ‘머니트리’ 1위 등극, 다크호스 급부상
암말부문에서도 새로운 강자가 탄생했다. 지난해 1위였던 ‘물보라’를 따돌리고, 레이팅 점수 121점으로 당당히 국내외 암말 통합 1위를 차지한 ‘머니트리’(암, 5세, 방동석조교사), ‘머니트리’는 평가기간 중 3번을 출전하여 2번을 우승하고 1번은 2위를 차지하여 부산경남경마공원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중인 말이다. 포입말(임신상태로 국내로 수입되어 출산한 말)인 관계로 “뚝섬배”등 대상경주에 출전할 수는 없었지만, 일반경주에서 숫말들과의 경쟁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능력을 보여줬다.
당분간, ‘미스터파크’ 등 국산마 강세 지속 전망
지난해에 이어 올 1/4분기 경주마 능력 분석 결과, 통합 평가 1위를 포함하여 10위내에 미스터 파크 등 국산마가 7두가 랭크되는 등 국산마의 능력우위가 지난해에 이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국산마 3세마들의 성장세가 뚜렷한 만큼, 당분간 국산마들만의 각축전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 한국마사회, 공기업 최초로 인건비 자율통제 실험
- ‘파-이글’모델, 골프용어 아닌 한국마사회 인건비 통제모델명
- 노동생산성과 생활물가로 인상률 결정
공기업 하면 흔히 주인 없는 회사, 철밥통, 통제가 느슨한 조직을 떠올린다. 소위 모럴 해저드가 발생하기 쉬운 조직이기 때문에 인건비는 매년 정부가 인상률을 정해주고 있다. 정부가 5%로 정해주면 5%, 3%로 정하면 3%를 올리는 것이 국내 공기업들의 현실이다. 그런데 자율적으로 인건비 통제를 하겠다고 나선 기업이 있어 화제다.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공기업 최초로 노동생산성과 생활물가를 반영해 인건비의 인상률을 산출하는 모델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물론 아직까지는 노동생산성이 아무리 높아도 정부가 정해주는 인상률을 넘어설 수는 없다. 하지만 정부의 통제가 느슨해지면 이 모델이 효과를 발휘한다.
마사회 복지후생팀이 작년 인상률을 시뮬레이션 해보았더니 적정인상률이 4.9%로 나왔다. 작년도 정부 지침은 5.5%였다. 노동생산성이나 생활물가를 감안하면 0.6%는 절감할 수 있었던 셈이다. 아직까지 공기업이 스스로 인건비를 통제할 수 있는 장치를 자발적으로 만든 적은 없었다.
마사회가 새로 개발한 인건비 통제모델은 이름은 파-이글이라는 보수관리모델의 일부다. 이른바 ‘자율형 보수관리모델’이라는 것인데 이는 임금배분모델인 파(PAR)와 총액임금관리모델인 이글(EAGLE)로 나뉜다.
파는 성과(Perno_word_no_word_formance), 능력(Ability), 평가(Rating)의 영문이니셜을 따온 조어다. 직원들의 근속연수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성과와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해서 차등지급하겠다는 뜻이다. 이글은 조금 더 복잡한데 효율성(Efficiency), 적응성(Adaptability), 정부지침(Government), 타당성(Logicality), 유연성(Elasticity)을 합친 말이다. 이 모델은 기본적으로 정부지침도 따르지만 노동생산성이나 물가, 노동시장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장 합리적인 인건비 규모를 산출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작년 초 이 파-이글 모델을 개발하여 성과급 지급이나 노사임금협상에 적용한 바 있다. 그런데 왜 경마하는 회사가 골프의 용어를 가져다 썼을까. 이는 골프라는 스포츠가 가지는 자율과 통제의 양면성 때문이다. 골퍼는 넓은 골프장에서 어디로든 공을 보낼 수 있다.(자율) 하지만 홀에 공을 집어넣으려면 고도의 통제력이 요구된다. (self-control) 자율형 보수관리모델 파-이글은 정부지침만 바라보고 수동적으로 움직일 것이 아니라 골퍼처럼 자율적으로 스스로를 통제하여 목표(hole)에 도달하는 능력을 배양하자는 것이다.
알바트로스도 버디도 아닌 파-이글이라고 명명한 것은 또 그만의 이유가 있다. 어영택 한국마사회 복지후생팀장은 파-이글의 어원을 설명해준다.
“현재 우리나라 공기업들의 경영관리수준은 골프로 치면 보기(bogey) 수준입니다. 파-이글에는 마사회가 일단 민간기업 수준인 파(par)까지는 하고, 버디(birdie)를 뛰어넘어 이글(eagle)로 혁신하자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파-이글 덕분인지 작년에 한국마사회 간부직은 성과연봉 비중이 24.5%에서 28.4%로 높아졌다. 올해는 30%를 넘어서게 된다. 임금이 연공위주에서 성과와 능력 위주로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는 말이다. 직무가치에 따라 임금을 차등하는 직무급도 도입됐고 개인의 능력과 성과를 동시에 평가하여 지급하는 업적성과급도 새로 만들었다. 타 공기업 같으면 급격한 변화에 저항도 만만치 않았을 터인데 파-이글이라는 비전에 동의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뜻하게 홀인(hole in)했다.
금년에는 새로 개발한 인건비 통제모델을 이용해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보다 정교해진 임금배분모델로 경영효율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공기업은 개인오너가 없어 대체로 통제가 느슨하고 무사안일주의에 빠져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전문가들은 파-이글 모델이 공기업에 자율경영이라는 새바람을 일으킬지 주목하고 있다.
<단신자료>
부경경마공원 김용근 기수, 다승부문 단독 선두
부경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의 신형엔진 김용근 기수(30세, 8조 소속)가 지난주 부산경마에서 3승을 추가, 금년도 25승을 기록하며 기수 다승부문 선두에 올라섰다. 김용근 기수는 지난 주 10회 경주에 출전해 3승을 올려 승률 30%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05년 데뷔한 김용근 기수는 데뷔 이듬해인 2006년도 23승을 기록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지난 2010년도엔 개인통산 연간 최다승인 35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금년에만 25승째를 기록한 김용근 기수는 부상 등 큰 악재만 없으면 개인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김용근 기수의 통산전적은 1095전 115승, 2위 109회로 승률 10.5%, 복승률 20.5%를 기록하게 되었다. 한편 지난주 나란히 22승으로 공동선두로 주말경마를 맞았던 조성곤 기수(30세, 21조 소속)는 1승을 추가하는데 그쳐 2승차 2위로 내려앉았다.
한국마사회 “세계의 말 문화-남유럽편” 학술연구용역 공고
KRA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중장기 학술연구용역사업 ‘세계의 말 문화-남유럽편‘ 학술연구용역을 수행할 사업자를 공고한다. 한국마사회 마사박물관의 ‘세계의 말 문화’ 연구 중장기 계획에 의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몽골 및 중앙아시아, 중국, 일본, 아랍에 이어 5번째이다. 제안서 접수기간은 5월 2일(수)부터 5월 13일(일)까지이며, 한국마사회 홍보팀에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번 학술연구는 올해 6월부터 2013년 5월까지 12개월 동안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의 말 관련 역사, 재래말의 종류와 현황, 예술, 말 산업 등 다양한 방면을 고찰하는 이번 연구용역은 해당 지역 어문, 역사, 동물자원 등 다양한 전공자들의 연합팀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를 참조하거나 한국마사회 박물관(☏. 02-509-1283)으로 하면 된다.
부경경마공원, 미스터파크 특별전 찾는 발길 늘어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 소속으로 한국경마 최다연승 기록인 17연승을 작성한 ‘미스터파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특별전시회「영웅의 탄생」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에서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치고, 이번 달 6일부터 부경경마공원에서 시작된 특별전에서는 ‘미스터파크’의 17연승의 과정은 물론, ‘영웅’을 만든 주역들인 마주, 조교사, 관리사의 이야기까지 볼 수 있다. 전시가 열리고 있는 갤러리는 부경경마공원에서 시행중인 스탬프 투어의 필수코스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말체험전시관’, ‘근대한국관’, ‘경마체험관’와 더불어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갤러리 에쿠스(마지막코스)를 방문해야만 스탬프 투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미스터파크 특별전을 찾은 관람객은 총 000명. 앞으로 더 많은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이번 특별전은 부경공원 관람대 3층 ‘갤러리 에쿠스’에서 오는 4월 29일(일)까지 계속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경마일에 관람할 수 있다. 미스터파크 특별전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부산총무팀(☏. 051-901-7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경경마공원, 찾아가는 승마교실 시행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은 지난 12일(목)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대사초등학교에서 1~6학년 전교생 120명을 대상으로 2012년도 제1회 ‘찾아가는 승마교실’을 열었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이전에 몇 차례 실시된 찾아가는 승마교실에서 좋은 반응을 꾸준히 얻어왔다. 이 날 행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조랑말 3두, 미니호스 2두 총 마필 5두를 마필수송차량으로 학교까지 직접 운반해 3시간 동안 기승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미니호스 말사랑체험을 통해 말이 좋아하는 각설탕, 홍당무 등 간식을 직접 먹이는 체험도 가능하다. ‘승마’하면 부담스러운 귀족스포츠라는 생각이 먼저드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승마는 균형감각과 호연지기를 길러주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사회성 증진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어린이들에게 승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의미에서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승마교실 금년도 첫 시행을 시작으로 앞으로 9회를 더 진행할 예정(2012년도 총 10회 운영)이다. 찾아가는 승마교실은 부경경마공원 인근의 교육청 또는 학교의 요청에 의한 선정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부산경남경마공원 마사보건팀(☏. 051-901-74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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