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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7월2주차][경주분석] 더비 주인공 ‘지금이순간’ 문화일보배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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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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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비 주인공 ‘지금이순간’ 문화일보배 도전 !
- 2012년07월15일(일) 서울경마공원 제8경주(국2 1400M 별정Ⅴ) 제18회 문화일보배
- ‘지금이순간’ 더비에 이어 대상경주 2연승에 도전장
스타 경주마의 등용문인 제18회 문화일보배 대상경주가 오는 7월 15일(일) 서울경마공원 8경주(국2 별정Ⅴ) 1400m 단거리 경주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차세대 한국경마를 짊어질 국내산 2군마들에게 출전권을 주고 있는 경주로, 경주에 우승할 경우 1억 8백만 원의 우승상금이 주어진다. 역대우승마도 화려해 ‘새강자(1999년, 2000년)’, ‘쾌도난마(2001년)’, ‘명문가문(2005년)’, ‘백광(2006년)’ 등 한국경마를 대표하는 국산마들을 배출해냈다.
지난 5월 코리안더비(GII) 우승마인 ‘지금이순간’이 상승세를 앞세워 이번경주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장거리에 두각을 보인 ‘지금이순간’에게 줄어든 1400m는 능력 발휘가 어렵다는 평가도 있지만, 훈련 상태가 좋아 이번 역시 막강한 추입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씨수말 메니피의 자마로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는 ‘기억날그날’과 뛰어난 스피드로 경주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천은’, 6개월간의 허리부상 이후 2연승을 달리며 공백 여파에서 벗어난 ‘리버스캡틴’등이 강력한 도전세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주요 복병마로는 지난해 ‘경기도지사배’를 우승한 ‘승리함성’이 거론되고 있다.
유난히 암말들의 출전이 많은 것도 이번 대회의 특징 중 하나다. 경주거리가 짧고 별정V형 방식(3세 55kg, 4세 이상은 58kg)으로 암말 -3kg의 감량 혜택이 주어져 상대적으로 부담중량이 암말들에게 유리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선행, 선입, 추입마가 골고루 분포돼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까지 팬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지금이순간(국2, 3세 수말, 49조 지용철 조교사)
삼관경주의 두 번째 관문인 코리안더비를 우승한 경주마. 서울경마공원 3세마 부분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지금이순간’은 데뷔 초반 무난한 경주성적으로 주목 받지 못했지만, 올해 2월부터 문세영 기수와 호흡을 맞춰 코리안더비를 우승할 정도로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다. 500kg을 넘나드는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는 단연 일품이다. 원래 주행습성은 도주형 선행마였다가 최근 추입으로 변경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주에서도 막판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 지가 관건으로, 4코너까지 힘만 잘 비축하여 우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11전 4승 2위 4회 승률 : 36.4 % 복승률 : 72.7 %
▲ 기억날그날(국2, 4세 암말, 5조 우창구 조교사)
씨수말 메니피의 자마로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국산마필이다. 최근 2연승을 구가하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 ‘기억날그날’은 직전경주(1700m)에서 강자들을 모두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450kg 대의 비교적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면도날 같이 날카로운 추입력이 강점이다. 선행마들의 초반 자리싸움에 따른 전력소진 시 반사이익을 볼 수도 있는 마필이다. 대상경주의 특성상 치열한 전개가 예상되며, 1400m 단거리 경주이기 때문에 선두그룹이 동시에 무너지는 경우도 기대할 수 있어 순위권 이상의 성적도 가능하겠다.
통산전적 14전 4승 2위 1회 승률 : 28.6 % 복승률 : 35.7 %
▲ 천은(국2, 3세 암말, 35조 하재응 조교사)
네임밸류만 놓고 본다면 ‘지금이순간’에 밀릴 게 전혀 없는 경주마. 약 40억원의 가격에 도입된 씨수말 ‘포리스트캠프’의 자마라는 혈통 기대치 뒤에는 지난해 2세 경주마를 대상으로 열린 과천시장배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경기력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삼관경주인 KRA컵마일과 코리안더비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암말이지만 500kg대의 당당한 체격을 보유한데다 탁월한 스피드와 함께 지기 싫어하는 경쟁심까지 겸비하고 있어 이번경주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강력한 선행을 주 무기로 하는 마필로, 이번 경주에서도 선행 작전으로 경주에 나서 빠른 전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강한 전력을 보유했음에도 유독 대상경주와의 인연이 없었던 마필로, 이번 경주에서 대상경주 우승에 대한 오랜 숙제를 풀 수 있을지 관심이다.
통산전적 12전 6승 2위 1회 승률 : 50.0 % 복승률 : 58.3 %
▲ 리버스캡틴(국3, 4세 거세마, 50조 박재우 조교사)
지난해 리딩사이어에 오른 ‘엑스플로잇’의 자마. 3군에서 점핑 출전했기 때문에 외형상 전력은 밀릴 수도 있다. 하지만, 6개월간의 허리부상 이후 2연승을 달리며 공백 여파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특히 직전 경주는 58kg의 높은 부담중량 속에서도 상승세 걸음을 이어나갔다. 발군의 선행력에 지구력까지 겸비한 전력으로, 최근 살아난 컨디션을 감안하면 이번 경주에서도 입상권 도전은 충분해 보인다. 대상경주의 특성 상 초반 치열한 자리다툼이 예상되는 데 초반 경합에서 어떤 전개를 펼쳐내느냐가 관건이겠다. 또한 최근 선전을 감안하면 약간의 부담중량 증가가 예상되는데 이는 풀어야할 숙제이다. 하지만 기본 능력 우수하기 때문에 게이트번호만 유리하다면 눈여겨봐야할 마필임에 틀림없다.
통산전적 8전 3승 2위 2회 승률 : 37.5 % 복승률 : 62.5 % 연승률 : 62.5 %
◆ 한국경마 최강 ‘스마티문학’- ‘터프윈’ 올 시즌 첫 라이벌전
- 상반기 그랑프리 ‘부산광역시장배’ 일주일 앞으로.. 서울 ‘스마티문학’ ‘터프윈’ 부경 공습
- 부경 현혁 최다 상금보유 ‘당대불패’, 디펜딩 챔피언 ‘연승대로’ 출전.. 우승은 글쎄?
무결점 괴물경주마 ‘스마티문학’이 라이벌 ‘터프윈’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올해 첫 맞대결을 펼친다.
상반기 진정한 최강 경주마를 가리는 제8회 부산광역시장배(GIII, 2000m)가 임박했다. 연말 그랑프리와 함께 국산마와 외산마가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이 5억 원을 놓고 한국 경마 내로라하는 경주마들이 7월 22일(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국 경주마 랭킹 1위의 ‘터프윈(미국, 5세 수말)’과 ‘괴물경주마’로 불리며 무결점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스마티문학(미국, 3세 수말)’이 출전의사를 밝혔다. 여기에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는 현역 최다 수득상금(17억 4천여만원) 기록을 보유한 ‘당대불패(한국, 5세 수말)’, 지난해 부산광역시장배 우승마 ‘연승대로(한국, 6세 수말)’ 등이 출전해 연말 그랑프리에 필적하는 그야말로 꿈의 레이스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경마 전문가들은 올해 부산광역시장배에서 서울경마공원의 ‘터프윈’과 ‘스마티문학’이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전쟁을 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국산마 강자인 ‘당대불패’와 ‘연승대로’ 등이 홈그라운드의 장점을 살려 도전장을 던졌지만, 서울의 ‘터프윈’과 ‘스마티문학’의 양강 대결로 압축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스마티문학’은 올해 들어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3세가 된 ‘스마티문학’은 그랑프리 이후 첫 출전한 일반경주에서 2위마를 무려 10마신 차이로 제압했다. 놀라운 점은 2위가 바로 ‘동반의강자’라는 사실. 비록 전성기가 지났다고는 하지만 ‘동반의강자’는 ‘가속도’ ‘포경선’과 함께 그랑프리 2연패에 빛나는 서울경마공원 최강의 경주마다. 지난 6월 61㎏의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4연승을 달성하는 등 ‘동반의강자’와 ‘터프윈’의 성장과정과 비교해 봐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은 경주력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아직은 넘어야 할 큰 산이 남아있다. 최대 라이벌인 ‘터프윈’역시 16년 만에 최고 부담중량인 64kg을 이겨내고 6연승을 달성하며 ‘스마티문학’에 밀릴 수 없다고 외치고 있기 때문. ‘터프윈’은 최근 6연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무려 63kg 이상의 부담중량을 짊어진 경주가 4차례나 된다는 점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경주마임을 재 입증한 셈이다. ‘터프윈’은 이번 경주에서 58kg의 가장 높은 부담중량을 받을 예정이지만, 직전 64kg까지 올라갔던 중량에 비하면 역시 홀가분하다고 할 수 있다.
부산경남경마공원 최강의 국산마 2인방도 이번 대회에 모두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한국경마 현역 경주마중 최다 수득상금 (17억 4천여만원) 기록을 보유한 ‘당대불패’는 2009년 경주마로 데뷔한 이후 대통령배 등 대상경주 5회 우승을 기록하며 역사상 가장 완벽한 국산경주마로 평가 받고 있다. 연승대로(6세, 수말)는 유독 대상경주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2인자’로 평가 받아왔지만, 지난해 부산광역시장배 우승이후 올해 부산일보배까지 우승을 기록해 좋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라운드의 이점이 있음에도 부경의 경주마보다는 서울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서울경마공원에서 다섯 마리만 원정에 나서지만 그만큼 서울의 전력이 막강하다는 뜻이다. 서울경마공원은 오픈대회로 전향된 2009년 이후 열린 3번의 대회에서는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부산경남경마공원 간 대결에서 부산경남경마공원이 절대우세를 보였지만, 외산마 판도에서는 여전히 서울이 강세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대회까지는 아직도 1주가 남아 있지만 팬들의 눈과 귀는 이미 부경경마공원으로 향해 있다.
<단 신>
‘2012년 영예기수’ 영광의 주인공, 제주경마공원 장우성 기수
KRA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가 선정한 2012년 영예기수의 영광은 제주경마공원 장우성 기수(34)에게 돌아갔다. ‘영예기수’는 기승경력 10년 이상, 기승횟수 3천회 이상, 우승횟수 500승 이상의 기수들을 대상으로, 탁월한 기량과 자질을 보인 기수에게 수여하는 포상제도이다. 영예기수는 기승기량(복승률), 규정준수도, 기승충실도, 책임감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되며, 선발된 영예기수에게는 500만원의 포상금을 비롯하여 조교사 면허시험 학과·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통산 557승, 대상경주 10회 우승, 28.5%의 복승률을 기록한 장우성 기수는 국내 최초 두 차례 4연속 우승 기록 보유자로 기수 데뷔 13년 1개월 만에 영예기수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한편 유력한 후보로 점쳐졌던 서울경마공원 조경호 기수는 ‘기승정지 정도’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더 낮은 점수를 받아 아깝게 탈락,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승마지도사 시험에 도전하세요!” 한국마사회, 제3회 승마지도사 시험 접수
KRA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8월 3일(금)부터 12일(일)까지 승마지도사 자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승마지도사 자격시험은 전문 승마지도자의 양성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승마교관으로서 능력을 검정하고 시행하는 국내 첫 민간 승마 자격증이다. 승마지도자 자격시험은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원서접수는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 「말산업자격검정」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승마 시험과목은 필기시험 3과목(마술학, 마학, 말보건관리), 실기시험 2과목(마장마술, 말관리실무)이며 경기지도자 2급 이상 자격소지자에게는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와 말산업 포털사이트(www.horsepia.com)를 참고하면 된다.
<자료제공 : 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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