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8월2주차]부경경마공원 ‘미니호스’와 ‘길거리탁구’가 송도해변에 뜬다!!!

  • 운영자 | 2012-08-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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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경마공원 ‘미니호스’와 ‘길거리탁구’가 송도해변에 뜬다!!!
- 프라이팬-주걱 등 진귀한 물건으로 치는 ‘엽기탁구’의 진수, 송도해수욕장서 펼쳐진다
- 탁구행사장 옆, 강아지만한 ‘미니호스’와 기념사진으로 여름철 추억 남겨요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에서 2012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막바지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부산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8월 11일(토)과 12일(일) 양일간 송도해수욕장 메인해변에서 펼쳐질 이번 이벤트는 부경경마공원의 대표적인 기획행사인 ‘미니호스 나들이 행사’와 작년과 올해 3차례 경마공원 안에서 치러졌던 ‘길거리탁구 행사’이다.

▲ 강아지만한 말과 추억 남기기 - 미니호스 나들이



미니호스 나들이는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동물인 ‘말’을 보다 가까이 접해볼 수 있는 행사이다. 그간 지역의 유명 행사에 초대되어 이미 제법 많은 시민들이 알고 있는 행사로, 부경경마공원을 대표하는 이벤트 행사이다.

행사진행은 미리 설치된 부스에 귀여운 미니호스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뒤 곧바로 종이액자에 넣어진 사진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사진촬영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또 다른 미니호스에게는 당근이나 각설탕 등 말이 좋아하는 먹이를 직접 줄 수 있는 ‘먹이주기 체험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보통 ‘말’이라고 하면 무거운 마차를 끌고 경주를 하는 큰 종류만을 생각하게 되는데, 행사에 투입되는 말은 신장이 60~70cm정도 되는 미니어쳐 종으로,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마공원에서야 대형종 말부터 행사에 쓰이는 작은 미니호스까지 다양하게 있지만 경마공원을 방문하지 않고 미니호스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송도해수욕장을 찾은 휴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 탁구채 대신 냄비, 파리채, 주걱... 길거리탁구 송도해변 접수!



실내스포츠인 탁구를 실외로 끌어내 이벤트화 시키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길거리탁구가 2011년도 부산경남공원 상륙에 이어 대한민국 1호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 메인해변에 뜬다. 공식 명칭은 “부산경남경마공원과 서구청이 함께하는 ‘송도해변 막무가내 탁구대회’”이다. 아직까지 부산지역에서 길거리탁구는 생소한 이름이다. 말 그대로 길거리에서 탁구를 즐기는 것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탁구경기와는 사뭇 다르다. 우선 길거리탁구는 일반 탁구경기에는 없는 ‘엽기 어드밴티지 룰’을 적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탁구대결을 펼치는 참가자 중 실력에 현저한 격차가 있을 경우, 실력이 뛰어난 사람에게 핸디캡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핸디캡은 주로 세숫대야, 프라이팬, 파리채, 주전자뚜껑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도구가 등장한다. 그야말로 라켓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총 동원되는 ‘엽기탁구’ 그 자체다.

때문에 이번 길거리탁구행사 공식명칭도 ‘막무가내 탁구’로 명명되었다. 탁구 경기는 세트 없이 11점 한 게임으로 진행되며 경기 직후 승자에게는 승리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패자에게는 참가 기념품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더운 여름, 행사장 주변을 메운 관람객들에게 부경경마공원에서 준비한 부채도 나눠준다. 이번 송도해수욕장 막무가내 탁구대회의 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만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 부경경마공원과 서구청, 부산시민 위해 손잡다



이렇게 특별한 이벤트가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리게 된 개최 배경에는 송도해수욕장을 관리담당하고 있는 부산시 서구청(구청장 박극제)의 적극적인 ‘러브콜’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서구청은 매년 해수욕장 개장시즌에 맞춰 ‘민간참여관리제’(해수욕장의 편익시설 구매-운영에 지역기업을 참여시키는 사업)의 사업파트너로 부산경남경마공원과 교류를 해왔었다. 올해에도 ‘민간참여관리제’ 협의를 위해 경마공원을 찾은 업무담당자가 경마공원에서 시행했던 ‘미니호스 나들이’와 ‘길거리탁구’의 기사를 접하고 “송도해수욕장에서 시행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경마공원 측에 전했다. 부경경마공원 담당자는 대한민국 1호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이 지니고 있는 상징성을 감한, 적극적인 검토 끝에 송도해수욕장 해변에서 이번 이벤트 행사를 시행하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부경경마공원 이종대 본부장은 “부산에는 해운대 및 광안리 등 여타 유명해수욕장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이 부산지역이 아닌 서울 등 타 지역에서 바캉스를 즐기러 온 나들이객이 대부분”이라면서 “부경경마공원을 지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이벤트행사의 개최지로 송도해수욕장이 적격지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산광역시 서구청과의 적극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KRA 부경경마공원 인테넷 과몰입 청소년 승마치료 나서
- 부경경마공원 청소년들의 승마힐링캠프 실시
- 호연지기 길러 인터넷 몰입으로부터 스스로 벗어날 수 있어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이 부산지역 인터넷 괴몰입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승마힐링에 나선다. 경마공원에 따르면 금년 중 총 2회차에 걸쳐 승마힐링강습을 예정하고 있으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통해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회차당 인원은 약 20여명 규모이며,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들은 부경경마공원 승마장에서 국가대표급 교관들로부터 특별 승마강습을 지원받게 된다.

우선 1회차로 오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부산지역 인터넷 과몰입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승마치료에 나선다. 2회 차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이며, 2회차 일정이 학기 중을 감안해 매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KRA 한국마사회는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 · 수원대 · 한국정보화진흥원 ·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 중독장애센터 등과 함께 실시한 ‘인터넷 과몰입 청소년에 대한 승마프로그램의 효과’연구에서 승마가 독서나 미술활동 위주의 정적프로그램과 야외활동 위주의 동적프로그램보다 치료효과가 크다는 사실을 입증한 바 있다. 부경경마공원은 그 결과에 따라 자체 보유한 승마인력과 시설로 부산지역의 인터넷 과몰입증상을 보이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치료프로그램을 열게 된 것이다.

이번 승마강습을 주도한 이명걸 부산경남경마공원 마사보건팀장은 “승마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동물과 함께 하는 스포츠로, 살아있는 생물과의 교감을 통해 청소년들이 호연지기를 길러 인터넷 과몰입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중독(과몰입)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합의된 개념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인터넷 이용과 관련해 여러 요인으로 인해 자기통제능력을 상실하고 일상생활의 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자 수는 약 650만 명이며, 이 중 약 5%가 일상생활장애, 금단행동 등의 후유증을 보이는 ‘과몰입 고위험군’으로 추정되고 있다.


<단 신>


박성광 기수, 일요경마서 승률 50% 기록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활약 중인 박성광 기수(31세, 24조 김길중 조교사 소속)가 지난 주 일요경마에서 4회 경주에 나서 2승을 기록하며 물오른 기승술을 뽐냈다. 박성광 기수는 일요경마 첫 기승경주였던 2경주에서 ‘커플’(한, 암, 3세, 27조 이상영 조교사)에 기승 첫 승을 신고했으며 두 번째 기승경주인 4경주에선 ‘퍼블리코’에 기승 3위를 기록하며 숨고르기를 했다. 이어진 5경주에서 ‘히든퀸’(한, 암, 4세, 27조 이상영 조교사)에 기승해 멋진 역전우승을 연출해내며 하루만에 2승을 신고했다. 마지막 기승경주에선 11위로 부진했지만 이날 박성광 기수는 승률과 복승률 모두 50%를 기록하며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박성광 기수는 지난 2004년 부경경마공원에 데뷔했으며, 통산전적 1240전 65승, 2위 68회로 승률 5.2%, 복승률 10.7%를 기록 중이다. 아직까지 대상경주 우승 기록은 없다.


부경경마공원, 야간경마축제 금주와 다음 주가 피크!!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 야간경마축제가 절정에 달했다. 우선 이번 주와 다음주, 대형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축제기간 중 가장 뜨거운 밤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선 오는 8월 12일(일) 인기 록 밴드인 ‘노브레인’이 경마공원 특설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인디그룹으로 시작해 이제는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노브레인을 보기 위해 젊은 층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노브레인은 대표곡 ‘넌 내게 반했어’, ‘여름’ 등 약 30분에 걸쳐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야간경마 마지막 날인 19일(일)은 트로트가수 박상철이 부경경마공원 야간경마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박상철은 대표곡 ‘무조건’과 ‘황진이’ 등을 앞세워 약 30분간 공연을 펼친다. 부경경마공원 서비스팀 관계자는 “해마다 야간경마기간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갔는데, 올해는 경마공원이 자체 보유한 체험-놀이시설 외 조명축제와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되어 있어 여느 야간경마축제보다 방문객들이 많다”면서 “특히 8월 12일과 19일에는 인기가수들을 초청한 만큼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2년도 야간경마는 오는 8월 19일(일)까지 계획되어 있으며 축제와 관련한 문의는 KRA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나 전화(☏. 051-901-7522/8351)로 하면 된다.


<자료제공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