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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마사회] 말(馬)구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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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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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馬)구별방법!
말(馬)이라고 다 같은 말(馬)이 아니다!
혹시 말을 가까이에서 보신적 있으신가요?
말들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큰 몸을 가지고 빠르게 달릴 수 있는지 신기하기도 합니다.
요즘엔 말들을 동물원이나 경마장 뿐 아니라 길에서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요,
마차를 끄는 말이나 도심 속에서 승마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
더욱 가까이에서 말을 접할 수 있습니다.
모여 있는 말들을 보면 다 똑같이 생긴 것 같아 보이지만 그렇다고 정말 다 똑같은 말은 아닙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 ‘토마’와 함께 말을 어떻게 구별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말의 모색
<출처 : 승마힐링센터 홈페이지>
말의 모색을 보면 말을 구별할 수 있는데요,
언뜻 보기에는 다들 비슷하게 생긴 것 같지만 말들도 사람들처럼 저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말의 모색인데요, 말의 모색은 한눈에도 다르기 때문에
기본 모색은 구별이 쉽답니다!
기본적인 말은 밤색, 갈색, 흑갈색, 검은색, 흰색 등 다섯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말의 색상으로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것은 광량인데요,
광량에서 있는 말을 유심히 살펴보면 일반인이라도 조금만 유심히 지켜본다면 구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재미있는 사실
<출처 : 승마힐링센터 홈페이지>
우리나라에서 경주마로 활약하고 있는 더러브렛 종엔 백마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흰색말이 가끔 나오지만 대부분 돌연변이라고 합니다!
혈통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경마에서는 백마들은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하네요.
어린 시절 동화책에서 멋진 왕자님이 타고 나타나는 백마의 정체는 사실 노화라고 합니다.
화색의 모색을 가진 말이 늙으면 점점 백마로 변하는 거죠!
말의 이마에 새겨진 작은 별
<출처 : 승마힐링센터 홈페이지>
말을 보더라도 눈 앞에서 가까이 보는 것은 흔하지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말들의 이마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대부분의 경우 말 이마에 작은 별들이 있는데요, 이마에 있는 별 모양으로 말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별의 모양에 따라 불리는 이름도 다르다고 합니다.
사람 주먹보다 큰 별은 대성, 엄지 첫마디보다 작으면 소성, 이마에서 콧등으로 흐르는 점은 유성으로 불립니다.
이외에도 환성, 곡성, 난성으로 나뉘기도 하는데요, 경주마들은 거의 이처럼 이마 흰 점을 가지고 태어난답니다!
말의 족보
뛰어난 혈통을 가지고 있는 경주마는 사람들처럼 족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명 혈통서라고 불리는 이것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며 이것이 없는 경주마는 어떤 경주도 참여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경주마 혈통서는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데요,
생산 농가로부터 혈통 등록 요청이 들어오면 KRA한국마사회 말 등록원 전문가들이 예비 경주마를
생산하는 농가에 대해 꼼꼼하게 살피고, 말을 구분합니다.
다양하고,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혈통서에 등록되어야만 진정한 경주마로써의 출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주마들이 이처럼 꼼꼼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같은 말이라도 다 똑같은 말들이 아니라는 사실 이번 기회로 아셨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저 ‘토마’는 알찬 말들의 지식을 가지고 다음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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