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8월3주차] 다리 부상 ‘스마티문학’... “치료비가 얼마든 끝까지 포기 않는다”

  • 운영자 | 2012-08-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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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부상 ‘스마티문학’... “치료비가 얼마든 끝까지 포기 않는다”
- 괴물경주마 ‘스마티문학’ 7월 부산광역시장배 직후 심각한 다리 부상... 줄기세포 치료 중
- 하준환 마주․고옥봉 조교사 “치료비가 얼마가 들든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




지난해 2세마 최초로 그랑프리(GI)에 출전해 3위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4연승을 달리며 2012년 시즌을 뜨겁게 달궜던 괴물경주마 ‘스마티문학’(미국산 3세 수, 고옥봉 조교사/(주)세계건설)이 왼쪽 앞다리 질병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수많은 경마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스마티문학’은 지난 7월 ‘부산광역시장배’ 출전 후 왼쪽다리 부상이 발병해 최근까지 재기를 위해 치료를 계속하고 있지만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한 진단명은 ‘좌중수부 중간부 천지굴건염’, 왼쪽 앞다리 천지굴건이 과도한 긴장이나 외상으로 염증이 생겨 건(힘줄) 섬유가 늘어나거나 끊어지는 질병이다. 이 때문에 운동능력이 현격히 떨어져 경주에서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현재 ‘스마티문학’은 두 차례의 줄기세포치료를 받았으며 세 번째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줄기세포 치료 후에는 외부 휴양에 나갈 계획이며 6개월 후 재검진을 통해 복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스마티문학’은 힘줄의 30%가 기능을 상실한 상태인데다 세계적으로 치료법도 개발되지 않은 실정이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세계건설의 하준환 마주와 고옥봉 조교사는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며 스마티문학의 치료에 정성을 쏟고 있다. 세계건설 회장이자 스마티문학의 마주인 하준환 씨는 "아들 같은 스마티문학을 위해서라면 치료비가 얼마가 들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이고 고옥봉 조교사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아끼고 보살펴 꼭 완치 시키겠다"며 회복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지난해 스마티문학은 6월 데뷔전에서 2위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4연승을 기록하며 경마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세마 최초로 2011년 그랑프리(GI)에 출전해 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3세가 된 ‘스마티문학’은 그랑프리 이후 첫 출전한 일반경주에서 최강의 경주마들을 따돌리고 4연승을 달성하는 등 한국경마 최고의 스타마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지난 7월 22일 우승이 유력했던 부산광역시장배(GⅢ)에서는 준우승에 그쳤고, 그 직후 이 같은 부상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국마사회 동물병원 관계자는 "앞다리 건이 늘어나고 건섬유 일부도 끊어진 상태여서 충분한 휴식과 함께 진통소염제 등 약물치료를 하고 있다"며 "일부 경주마 중에는 굴건염 진단 후 장기 휴양과 집중 치료로 완쾌된 사례가 있지만, 치유되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마주와 조교사가 스마티문학의 치료를 위해 6개월간의 치료기간을 잡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있어 복귀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경주분석] 서울경마공원 대표 국산마 ...4연승 對 4연승 충돌
- 2012년08월19일(일) 서울경마공원 제10경주(국1 1900M 핸디캡)
- 선입 각질에 닮음 꼴 경주마 ‘프라임갤러퍼’ ‘킹파이팅’ ..‘4연승’과 ’4연승’ 충돌




‘4연승’과 ’4연승’이 충돌한다. 8월 19일(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제10경주(국1 1900M )로 펼쳐지는 핸디캡 경주는 최근 나란히 4연승의 쾌속질주를 달리고 있는 ‘프라임갤러퍼’와 ‘킹파이팅’이 출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 받고 있는 ‘프라임갤러퍼’는 2000m 경주경험이 있어 장거리 거리적응은 이미 마쳤다고 볼 수 있고 부담중량 극복여부에 따라 서울경마공원을 대표 국산마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이에 맞서는 ‘킹파이팅’는 하위군 경주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최근에 들어서야 ‘잘 나가는’ 경주마. 올해 2월부터 4연승을 비롯해 6개 경주 연속 복승률 100%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두 경주마의 경주 스타일을 비교한다면 초반 스피드는 ‘프라임갤러퍼’가 더 빠르고, 막판 뒷심은 ‘킹파이팅’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나 마지막 4코너 이후 경주전개에 따라 승부의 향방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선입 각질에 전적마저 비등한 두 경주마가 어떤 승부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7월 SBS배 대상경주에 출전했던 ‘싱그러운아침’과 ‘스페셜윈’, ‘포리스트윈드’등도 가세해 여느 대상경주 못지않은 수준 높은 경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 프라임갤러퍼 (국1, 4세 수말, 12조 서범석 조교사)
국산 최고마 자리를 물려받을 차세대 주자다. 문제는 그 시기가 언제냐에 있다. 지난 3월부터 4연승하며 빠르게 승군 했으며, 지난 5월 스포츠경향배 우승을 기록하는 등 큰 경주에서 유감없는 능력발휘로 선전하고 있다. 데뷔 초기 7경기 연속 복승률 100%(3승 2위 4회)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최근 장거리 경주에서 다소 고전하기도 했다. 장거리 경주를 대비한 조교로 후반이 보강된 모습을 보여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 450kg에도 못 미치는 작은 체구이지만 어떤 상황에서라도 다양한 작전전개가 가능한 선입형 경주마로 승부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 전문가들은 이번 경주에서 가장 우승권에 근접한 마필이라는 의견을 보이면서도 상대적으로 많은 부담중량이 예상되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민기수 박태종 기수가 기승해 5연승 달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통산전적 19전 8승 2위 4회 승률 : 42.1 % 복승률 : 63.2 %

▲ 킹파이팅(국1, 수, 4세, 51조 김호 조교사)
‘프라임갤러퍼’와 함께 이번경주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마필. 2004년과 2005년 리딩사이어 2연패를 달성한 ‘컨셉트윈’의 자마로 혈통기대치 또한 높다. 주로 선입권에서 공간 확보 후 막판 스퍼트를 끌어올리는 주행습성을 보여 왔다. ‘프라임갤러퍼’가 선행 쪽에 가깝다면 이 마필은 추입 쪽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오히려 하위군 경주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최근에 들어서야 ‘잘 나가는’ 경주마. 올해 2월부터 4연승을 비롯해 6개 경주 연속 복승률 100%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최근 치러진 8번의 경주에서 모두 이번 경주와 같은 거리인 1800m 이상 장거리 경주에서 거리적응을 마친 만큼 좋은 활약이 예상된다. ‘프라임갤러퍼’라는 강자를 상대해야 하는 만큼 이번 경주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마필 역량이 입증될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21전 7승 2위 5회 승률 : 33.3 % 복승률 : 57.1 %

▲ 싱그러운아침(국1, 수, 4세, 41조 신삼영 조교사)
2011년 리딩 사이어에 빛나는 엑스플로잇의 자마. ‘싱그러운아침’은 올해 초 국산 1군으로 승군이후 꾸준한 성적으로 선전했지만, 지난 6월 60kg의 부담중량을 짊어진 이후 다소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경주는 ‘프라임갤러퍼’와 ‘킹파이팅’이라는 강력한 상대를 만났기 때문에 능력면에서는 떨어지지만, 좋은 발걸음을 기대할 수 있는 전성기의 4세마인 데다 4코너 이후 직선주로에서 멋진 탄력과 스피드를 과시하는 추입형 마필로 적당한 부담중량만 부여된다면 능력 발휘가 가능하다. 이번경주에서는 순발력이 좋은 선행마가 다수이기 때문에 결승주로에서는 분명 추입 대결이 펼쳐질 것이며 추입력에서는 경쟁상대가 없어 보인다. 신흥 강자들을 제물 삼아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산전적 23전 6승 2위 6회 승률 : 26.1 % 복승률 : 52.2 %

▲ 스페셜윈(국1, 4세 수말, 52조 박원덕 조교사)
경주마 씨수말 1호인 다함께의 마지막 자마로 꾸준한 순위권 내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선두에서 마지막까지 끈끈하게 버티는 걸음이 주 무기인 마필. 승군 후 무난한 적응력을 보여주면서 늘어난 부담중량에도 중장거리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2위권 내의 성적을 기록하다 최근 컨디션 난조로 다소 고전하고 있다. 강자급 마필과의 대결이라 부담감은 있지만, 당일 경주 흐름이 빠르다면 의외의 결과를 양산할 수도 있는 복병마. 이번 경주에서도 선입에 이은 막판 버티기가 주효한다면 근소하게나마 우승권에 다가서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17 5승 2위 4회 승률 : 29.4 % 복승률 : 52.9 % 연승률 : 58.8 %



◆'사람보다 극진한 대접' 경주마 휴가 행렬
- 더위에 약한 경주마 천국이 따로 없는 휴양지에서 여름휴가..
- 한 달 관리비만 100여 만원... 넓은 초원에서 스트레스 해소, 럭셔리 마방, 홍삼 허브 등 보양식도




연일 30도를 넘는 찜통더위에 걸어 다니기만 해도 땀으로 범벅이 되는 요즘, 일상에 지친 사람들은 무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로 휴가를 떠나는 행렬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한 마리의 가격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호가하는 KRA 서울경마공원의 경주마들도 돈을 아끼지 않는 마주들 덕분에 천국이 따로 없는 휴양지에서 최고의 여름을 보내고 있어 화제다.

운동생리학적으로 볼 때 경주에서 전력 질주하는 경주마는 단시간 내 고강도의 무산소운동을 하는 셈이다. 때문에 평균 한 달에 한 번 경주에 출전하는 경주마는 다음 경주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특히, 말은 더위에 약해 여름을 잘못 보내면 체력이 떨어져 경주마로써의 생명이 짧아지는 등 큰 타격을 입게 된다. 때문에 넓은 초지와 경주마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시설 갖춘 외부 목장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경주마가 외부 목장에서 쉬는 것을 ‘경주마의 휴양’이라고 한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7월부터 10월까지 한달 평균 100마리가 휴가를 떠날 정도로 절정을 이룬다. 사람으로 치면 여름 피서인 셈이다.

일부 사무직 근로자들이 책상 앞에서 구속감을 느끼는 것처럼, 일부 경주마들 또한 속박의 느낌을 싫어해 마방을 도는 버릇(stall/box walking), 좌우로 흔들흔들하는 버릇(웅벽, weaving), 축벽(kicking) 등의 행동을 보인다. 악벽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빠지는 것은 물론, 체력저하, 질병발생 및 상처 등으로 경주마의 수명까지 단축시킬 수 있어 마필관계자들이 특히 염려하는 부분이다. 휴양목장의 최대 장점은 경주마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넓은 초지가 있다는 것. 목장 내 민간 수의사가 상주하고 있어 매일 경주마의 건강을 살피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도 있다.

경주마들이 생활하는 마방의 구조와 환경도 여타 목장은 물론 경마장과 비교해도 월등히 나은 수준이다. 여름엔 대형선풍기, 겨울엔 온풍기를 틀어 일 년 내내 섭씨 20도의 쾌적함을 유지한다. 한낮의 땡볕을 피해 차양막을 치는 것은 기본이고, 깔짚 또한 자주 갈아줘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여름철 무더위 못지않게 경주마를 괴롭히는 것은 다름 아닌 모기. 모기떼가 극성을 부리면 경주마도 밤잠을 설치고, 심지어는 스트레스를 받아 몸무게까지 줄곤 한다. 그래서 마방마다 모기를 쫓는 전자파 전등은 물론 방역용 소독기까지 설치해 모기 퇴치에 나선다.

심지어 경주마의 안전과 관리를 위하여 목장 이곳저곳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여 목장의 모든 상황을 살펴볼 수 있다. 패덕의 형태도 8각형으로 제작하여 모서리에 경주마가 다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이 밖에도 하마대 시설의 탄력소재 외벽이나 바닥의 2만여 평의 부지 전체에 우드칩(목재를 칩형태로 잘게 부순 것)을 깔아놓은 것은 비싼 경주마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다. 여기에 각 마방별로 숯을 비치하여 마필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휴양지에서의 경주마들은 여름철 보양식도 따로 먹는다. 각종 미네랄이 함유된 특별 사료와 인삼 가루, 비타민으로 체력을 보충하고 허브, 홍삼 등 11가지에 이르는 영양제가 매일 7차례씩 공급된다. 목장 측에 따르면 위탁관리비의 60%가 사료 및 영양제에 쓰인다고 한다.

특히 간식으로 공급되는 귀리와 보리는 목장 내 발아장에서 3일간 직접 발아시켜 공급되는데, 발아실에서 숙성된 사료는 풍부한 영양은 물론 경주마의 소화흡수율을 높이고 산통을 방지하는 등 스테미너 증강 효과가 뛰어나 채식상태가 좋지 않던 환마들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고가의 경주마들은 각종 운동기 질환 치료 후 회복을 위해 서울 인근의 외부목장으로 휴양을 가게 되며, 특별․대상경주 우승마 등 큰 대회를 치른 경주마들도 마주와 조교사의 배려로 넓은 초원이 있는 목장에서 휴가를 보낸다.”며 경주마들에게 휴양은 컨디션 회복을 위한 레이스 사이클에서 매우 중요해 마주와 조교사들은 경주마의 휴가를 더 필수적인 과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마의 휴가는 주로 경주마의 컨디션 조절과 부상 및 질병 치료 목적으로 실시한다. 단순 컨디션 조절 목적의 휴양마는 넓은 초지에서 방목을 실시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워킹머신을 활용하여 기본적인 체력훈련을 병행한다. 한편 치료 목적의 휴양마는 목장에 상주하고 있는 수의사의 진료에 따라 질병 치료를 하며, 질병 및 부상의 완쾌 후 체력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휴양목장들은 모두 자체적으로 계약을 맺은 수의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대개 휴양마들은 조교사의 판단에 따라 휴양 여부가 결정되고, 휴양목장에서 짧게는 2주에서 1, 2개월 정도 특별관리를 받게 된다. 예전 같으면 마방 내에서 치료와 휴식을 병행했을 가벼운 운동기 질환을 앓는 마필들도 스트레스 해소와 좋은 경주 성적을 위해 최근에는 부쩍 외부 휴양을 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표적인 휴양목장으로는 수도권의 궁평목장(대표 류태정), 송암축산(대표 지원철), 흙마축산(대표 조용찬), 태극호스파크(대표 신승렬)를 들 수 있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경우는 다양한 말 목장에서 휴양마를 관리하고 있으며, 함안군에서 운영 중인 경주마휴양조련시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주요 휴양목장들은 서울 근교 지역으로 1시간~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월 90~108만원의 휴양비와 별도의 수송료를 받고 있다. 이들 목장은 경주마 휴양목장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일반인들을 위한 승마장과 경주마 생산목장을 겸하고 있다.



<단신 자료>
KRA 한국마사회, 말산업 관련 공익침해행위 신고제도 운영

KRA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말산업 관련 공익침해 행위를 사전 예방하여 말산업의 안정적인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말산업 관련 위법행위에 대한 신고·지원 제도를 도입한다. 신고 대상 공익침해 행위는 말산업 육성법에 따른 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 장제사의 자격 취득 및 활용에 관한 위법행위(부적격자의 취득, 부정 취득, 자격대여, 자격정지 기간 중 업무수행 등), 농어촌형 승마시설의 운영 및 폐사마의 투기·매몰과 관련한 위법행위이다. 신고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말산업 관련 공익침해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신분비밀보장, 신변보호 등의 조치가 보장되며 신고자의 위법행위에 대한 형벌 징계 감면 등의 법적 책임이 감면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신고방법은 직접방문 또는 ‘경기도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107 한국마사회 말산업기획팀 공익신고 담당자 앞’으로 우편 신고하거나 홈페이지(company.kra.co.kr>참여광장>고객센터>말산업공익신고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02-509-2977/2986

유승완 기수 군 제대 후 첫 복귀전 치러



유승완(25기) 기수가 군 제대 후 첫 복귀전을 치렀다. 지난 주말 총 9차례 출전한 유승완 기수는 우승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27개월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지난 2007년 기수로 데뷔한 유승완 기수는 5전 만에 첫 승을 달성하는 등, 일찌감치 될성부른 나무로 각광을 받았다. 특히 2년 차에 접어든 2008년엔 무려 31승을 몰아치며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과시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자발적인 미국진출을 시도할 정도로 도전정신이 투철하고 워낙 부지런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연착륙에 성공할 것이라는 평가다.

서승운 기수, 2012 Asian Young Guns Challenge 3위에 올라
슈퍼 루키 서승운 기수가 8월 4일 마카오에서 열린 “2012 Asian Young Guns Challenge”에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아시아 각국 수습 기수들 간 진정한 실력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총 3경주의 포인트 합산 방식으로 우승자가 결정되었으며 한국, 일본, 홍콩, 호주, 싱가포르 등 각국을 대표하는 총 11명의 수습기수가 참가하였다. 이날 경기에서 서승운 기수는 2경주에서 8착으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어 열린 5경주와 6경주에서 연속 2착을 기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올 초 4개월간의 미국 연수에서 3승을 기록하는 등 미국 본토에서도 한국 기수의 위상을 떨친 바 있는 서승운 기수는 이로써 명실상부 세계 정상급 기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었다. 한편, 11일 서울경마공원에 복귀한 서승운 기수는 2승을 몰아치며 올 시즌 17승으로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

아베기수 서울경마공원 첫 승 신고
일본 용병 프리기수인 아베 유키오(45세)기수가 서울경마공원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 12일 일요경마 제7경주에서 ‘새아누리’에 기승한 아베 기수는 막판 폭발적인 뒷심을 보이며 2전만에 서울경마공원 무대에서 첫 승을 올렸다. 지난 4월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한국경마에 데뷔한 아베 기수는 4개월 동안 20승 2위 15회로 해당기간 부경 내 다승 4위의 성적을 기록한바 있다. 내년 1월까지 6개월 동안 면허 갱신을 하면서 서울경마공원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아베기수는 부경에서 서울로 이적한 1호 외국인 기수가 됐다. 과거 이쿠야스 기수와 대니 기수가 서울에서 부경으로 이적해 활약한바 있으나 부경에서 서울로 이적한 기수는 처음이다.





<자료제공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