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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인권선수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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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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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얼룩진 그의 선수복이 지난 수년간의 노력과 앞으로의 행보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83승을 기록하며 다승 2위에 오른 조인권선수가 올해도 29승으로 현재 다승 2위를 달리고 있다.
Q 올해 다승 2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기대를 하고 있었나.
A- 승수에 대한 기대는 전혀 없었다. 특히 2월에는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부진한 마필들에 아무런 기대없이 열심히만 기승을 했는데 레이스가 의외로 잘 풀려 선전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다승이나 승수에 대해서는 목표나 계획 없이 한마필 한마필 최선만을 다할 뿐이다.
Q 지난 KRA 컵 마일(GⅡ) 대상경주에서 서울 44팀의 '라피드불릿'에 기승을 하며 5착의 성적을 기록했다.
A- 부산 마필들이 강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성적이 어떻든간에 '라피드불릿'의 상태만큼은 최상으로 만들어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경주내내 힘이 많이 남았었는데 진로가 막히는 바람에 아쉬움도 컸지만 그렇게 좋지 않은 진로에도 불구하고 5착의 성적이면 잘 뛰어줬다고 생각한다. 전개가 좋았다면 3착까지 가능하지 않았을까.(웃음)
Q 앞으로 '라피드불릿'의 기대치는 어떠한가.
A- '리비어'의 자마로써 거리 적성이 장거리까지 충분히 가능 하리라 보고 차후 늘어난 거리에도 기대를 하고 있다.
Q 자주 기승하던 51팀의 국1군 '리얼빅터'가 직전에는 기승하지 않았지만 1700m 우승을 차지했다.
A- 전개가 잘 풀렸던것 같다. 애착을 가지고 있는 마필이라 직전경주 우승을 차지해서 함께 기뻐할 수 있어 좋았다.
Q 51팀의 국1군 '킹파이팅'이 휴양에서 돌아왔다.
A- 큰 부상은 아니였지만 몇개월의 공백기를 거치고 경주로에 돌아왔다. 직전경주 공백여파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하위권의 성적이다. 현재 베스트 컨디션까지는 아닌데 직전경주 보다는 나아진 모습 보일 것이다.
Q 51팀의 외2군 '벽두'가 현군 적응하며 연속 입상을 차지했다.
A- 직전에 입상을 차지했지만 쉽게 풀수 있었던 경주에서 전개가 어렵게 풀려 아쉽게 코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꾸준히 자기 걸음만큼은 뛰어주고 있는 마필이라 앞으로도 잘 성장해주길 바라고 있다.
Q 51팀의 국2군 '미스터액티브'가 1년여의 긴 공백기를 마치고 돌아왔다.
A- 휴양전보다 상태가 좋아졌다. 공백기가 길어 실전 적응이 관건이지만 상태 이상없어 컨디션 조절에 힘쓰며 점차적으로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Q 51팀의 국5군 '리얼스텝'이 훈련시 악벽이 있다.
A- 능력이 좋은 마필인데, 악벽이 심해 훈련시키기가 힘들다. 실전에서는 악벽이 그나마 크게 나오지 않아 다행이지만 훈련시에도 악벽없이 소화를 잘 해내준다면 앞으로 많이 뛰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Q 51팀의 국3군 '뉴마이티'는 7개월만에 돌아왔다. 상태는 어떠한가.
A- 현군 가능성 있는 마필이다. 성격이 예민하고 경합시 뛰지 않으려는 버릇이 있는데 상대 맞고 전개 잘 풀린다면 언제든 현군 기대할 수 있는 마필이다.
Q 14팀의 국5군 '예당'이 직전경주 첫승을 기록했다.
A- 기대보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렸지만 직전부터 어린티 벗기 시작해 차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마필이다. 승군전 상대 강해지고 거리 늘더라도 걸음 꾸준히 늘고 있어 현군도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
Q 51팀의 국5군 '남산축제'가 늘어난 거리에 적응을 하고 있다.
A- 마체가 작아서 아쉬운 면도 없잖아 있지만 현군 경쟁력 갖추고 있을 정도로 완성도 높아졌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현군 어떠한 상대와 붙더라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Q 미뤄온 군입대 계획은 어떠한가.
A- 입대 연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27세가 되었다. 내년이 연기 할 수 있는 마지막 년도 이다. 올해까지 최선을 다해 기승하고 내년에 국방의 의무를 다할 생각이다.
최고보단 최선을 먼저 생각하는 조인권선수.
새벽부터 땀에 흠뻑 젖은 그의 선수복을 보며 올해도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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