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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4월3주차] 부경의 조성곤 기수, 1분기 성적표 보니 전 종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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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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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의 조성곤 기수, 1분기 성적표 보니 전 종목 1위!!
- 1분기 승률이 무려 31%! 개인통산 기록(14.2%)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승률 달성
- 부경경마공원 역대 최초로 한해 100승 이상 달성할 수 있을지도 관심 집중!
거의 대부분의 스포츠종목에서 선수들의 활약은 데이터로 남는다. 야구에서는 타자의 타율, 홈런 수, 안타 수 등이고 투수는 다승, 방어율 등이다. 축구에서도 골을 넣은 횟수는 일류플레이어를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이다. 경마에서도 기수(선수)들의 다승, 승률, 수득상금 등 주요 데이터로 해당 선수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 이 같은 정보는 경마팬들에게 있어선 베팅의 참고자료로 활용되기도 하기 때문에 월별, 분기별 다승정보 등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부산경남경마공원이 1분기에 활동한 기수들의 주요 순위를 17일(수) 발표해 관심이다.
그런데,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경마팬들이 관심 있어 할 ‘다승’은 물론 ‘승률’과 ‘복승률’, ‘연승률’까지도 모두 한 명의 기수가 1위로 조사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부경경마공원의 리딩자키인 조성곤 기수(31세, 30조 울즐리 조교사 소속)이다. 조성곤 기수는 1분기 중 총 129회 경주에 출전해 40승, 2위 17회를 기록했다. 기간 중 출전한 38명의 기수 중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해 1분기 다승왕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19승을 기록한 유현명 기수였으며 3위는 17승을 기록한 김동영 기수였다. 모두 조성곤 기수와 20승 이상 차이가 나는 수치였다.
또한 우승의 순도를 나타내는 승률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조성곤 기수가 1분기 중 기록한 승률은 무려 31%였다. 경주에 세 번 나와 한 번 꼴로 우승을 차지했다는 이야기로, 같은 기간 서울경마공원의 기수 승률이 가장 높았던 조경호 기수의 19.7%를 크게 상회하는 승률이었다. 2위까지의 성적을 합산하는 복승률의 경우 조성곤 기수는 44.2%였으며, 3위 성적까지 합산하는 연승률의 경우 60%를 기록했다.
기수들은 경주에 걸려있는 상금이 주 수입원이다. 조성곤 기수는 기간 중 달성한 우승횟수가 가장 많았기 때문에 수득상금 또한 많았다. 조 기수가 1분기 중 기록한 총 수득상금은 17억 2,700여 만 원으로 ‘상금왕’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17억 원을 넘는 상금이 모두 조성곤 기수에게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기록된 수득상금 중 순수 기수 몫은 총 수득상금의 4.98%로, 그 금액은 약 8,600여 만 원이다. 수득상금 부문 2위는 9억 1,300여 만 원을 기록한 김동영 기수가 차지했다. 다승부문 3위인 김동영 기수는 다승랭킹 10걸에 이름을 올린 기수들 중 2위를 기록한 횟수가 가장 많았기 때문에 수득상금 부문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경마경기에서는 1위뿐만 아니라 그 성적에 따라 5위까지 상금이 지급되기 때문이다.
앞서 살펴본 다승, 승률, 복승률, 연승률은 물론 수득상금 부문까지 전 부문을 석권한 조성곤 기수는 지난 1분기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1분기에 기록된 승률 31%는 개인통산 승률인 14.2%의 두 배가 넘는 성적이었다. 남은 기간 동안 1분기와 비슷한 성적을 기록한다면 부산경남경마공원 최초로 한 해 100승이 넘는 승수가 기록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 부경경마공원, 한국산업은행과 마케팅활동 보장 협약 체결
- 상호 사업장에서 마케팅 등 홍보활동 보장하기로 협약
- 이종대 본부장, 이번 협약은 산업은행-경마공원 고객들에게도 유익한 일일 것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이 지난 12일(금) 오전 11시에 한국산업은행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성명)와 상호 마케팅활동을 보장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부산경남경마공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부산경남경마공원 이종대 본부장과 한국산업은행 박성명 부행장이 참석해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사업장 내에서 광고판 설치, 상품홍보물 비치 등 한국산업은행의 마케팅활동을 보장하며, 별도의 판촉행사 시 경마공원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산업은행 역시 산업은행 지점 내 보드광고판 및 부경경마공원 홍보물을 비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시행하는 행사 시 한국산업은행 명의로 광고를 협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2일 진행된 MOU에서 부산경남경마공원 이종대 본부장은 “한국산업은행은 오랜 기간 우리나라 국책은행역할을 해온 금융기업이다”라며 “국가공익기업의 지방사업장인 부경경마공원이 한국산업은행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지역 내 대표적인 공익기업으로 인식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은행의 지점망을 통해 우리 경마공원에서 시행하는 각종 이벤트 등을 홍보하게 된다면 경마공원의 홍보는 물론,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은행 박성명 부행장은 “부산경남경마공원은 부산-경남권 최대의 테마파크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지역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경마공원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양 기관의 상생협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부산경남경마공원과 한국산업은행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체결일인 4월 12일부터 1년간 각 사업장에서 마케팅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양측의 협약파기가 없는 한 1년씩 그 효력이 연장된다. 한편 2013년 4월 기준 부산경남지역의 한국산업은행의 지점은 부산지점, 김해지점 등 총 12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 사진설명 (파일명 : “산업은행과의 업무협약식 1”)
12일 체결된 협약식에서 부산경남경마공원 이종대 본부장(좌측)과 한국산업은행 박성명 부행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2013.4.12.
<단신자료>
송경윤 기수, 일요경마 3승으로 개인통산 100승 달성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활동 중인 송경윤 기수(32세, 32조)가 지난주 일요경마에서 3승을 기록, 절정의 기승술을 뽐내며 개인통산 100승 고지를 점령하는데 성공했다. 송경윤 기수는 일요경마 하루에서만 총 4회 출전해 3승을 챙기며 승률 75%를 달성했다. 송 기수는 첫 기승경주였던 1경주에서 ‘멀티럭’(미, 암, 3세, 7조)에 기승해 기분 좋은 첫 승을 기록한 뒤 이어진 2경주에서 ‘올플러스’(한, 거, 4세, 13조)에 기승, 연속으로 우승을 기록했다. 세 번째 기승경주에서는 11위로 고전했지만 마지막 기승경주였던 일요 6경주에서 ‘남도특급’(한, 거, 5세, 1조)로 멋진 추입력을 선보이며 일요경마 3승째를 챙겼다. 통산 98승을 기록하며 맞은 지난주 경마에서 3승을 추가한 송경윤 기수는 개인통산 101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송경윤 기수는 지난 2007년에 데뷔해 현재까지 통산전적 1187전 101승, 2위 107회로 승률 8.5%, 복승률 17.5%를 기록 중이다. 대상경주 우승기록은 아직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
우레시 기수, 한국무대 데뷔 첫날 2승 기염 토해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에서 활동 중인 우레시 기수(43세, 프리기수)가 부경경마공원 데뷔 첫 날인 지난주 금요일, 마수걸이 승리를 포함해 2승을 챙기며 한국 경마팬들의 뇌리에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한국 무대 첫 경주였던 12일 1경주에서 우레시 기수는 ‘갈색전사’에 기승했지만 12두 중 최하위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하지만 이어진 2경주(1200m)에서 ‘라이즈앤드샤우트’(미, 수, 3세, 14조)에 기승해 초반 선두를 끝까지 잘 지켜내 한국 무대에서의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이어진 5경주에서는 다시 숨을 고른 뒤 마지막 경주였던 10경주(1800m)에서 국내산 4세 암말인 ‘해국’(27조)에 기승해 막판 추입으로 우승을 추가했다. 일요경마에서는 1경주에 기승했으나 9위로 경주를 마감해 승수를 추가하지는 못한 채 주말을 마감했다.
큐슈 마주협회 교류기념 경주, ‘억만돌이’ 우승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에서 지난주 금요경마 제8경주로 시행된 “큐슈 마주협회 교류 기념경주”에서 유현명 기수가 기승한 ‘억만돌이’(외2, 수, 4세, 20조 최기홍 조교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억만돌이’는 1900m 핸디캡 경주로 치러진 이날 경주에서 초반 선두권 후미에 따르며 경주를 전개했다. 이후 순위변동 없이 선두권 후미에 머무르다가 4코너 이후 직선주로에 들어서면서 추입작전을 전개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 경주는 일반경주에 명칭을 부여해 시행한 것으로, 지난 2008년부터 부경경마공원 마주협회와 큐슈 마주협회의 친선교류를 위해 매년 교류방문과 관련된 것이다. 작년부터는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시행되는 일반경주 중 한 경주를 지정해 시상행사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금년이 두 번째 기념경주였다. 이날 기념경주에는 오다기리 유이치 큐슈마주협회장을 비롯해 총 12명의 관계자들이 부경경마공원을 찾았었다.
** 보도 참조자료 : 큐슈 마주협회 소개 **
큐슈마주협회는 일본중앙경마(JRA)에 등록한 마주로 구성된 마주협회로 도쿄, 나카야마, 한신, 교토, 쥬쿄, 니이가타, 후쿠지마, 삿포로, 하코다테 등과 함께 일본중앙경마(JRA) 10개 마주협회(사단 법인체) 중 하나로서 1949년에 창립하였다. 동 협회는 고쿠라경마장을 주 경마장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수는 83명으로 사무소는 후쿠오카현의 북큐슈시 고쿠라경마장 내에 두고 있다. 일본중앙경마의 마주는 소속 마주협회와 관계없이 보유마를 도쿄(東京)와 오사카 등 모든 곳의 경마장에 경주조건만 되면 자유롭게 출주시킬 수 있으며 위탁관리도 지역에 관계없이 어떤 조교사하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일본의 마주협회는 그 지역 출신 또는 거주자가 중심이 된 친목단체의 성격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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