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4월4주차] 부경경마공원, 어린이날행사로 ‘포니페스티벌’ 개최

  • 운영자 | 2013-04-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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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경마공원, 어린이날행사로 ‘포니페스티벌’ 개최
- 경마공원, 어린이날 맞아 다양한 행사 준비 완료!
- 예년과 달리 유료체험을 추가해 보다 알찬 어린이날 행사가 될 것




2012년도 어린이날, 부산경남경마공원엔 때 아닌 ‘비상경보’가 발령되었었다. 2005년 개장 이후 하루 방문객 최대인원인 5만 3천 여 명이 몰렸기 때문이었다.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했던 경마공원 관계자들은 고객 입장시각 몇 시간 전부터 출근해 당일 행사상황을 체크하기 바빴다. 고객 입장시각은 9시였지만 한 시간이 지났을 무렵인 10시경, 경마공원 전 주차장은 만차를 이뤘다. 부경경마공원은 갓길주차까지 합치면 약 6천 여 대의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지만 어린이날 아침부터 몰려든 방문객을 감당해내기엔 무리였다.

2013년 어린이날을 앞둔 이번 주도 부산경남경마공원에는 또다시 비상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날을 맞아 5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경마공원측은 “해를 거듭할수록 입장인원이 늘고 있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작년 어린이날보다는 많은 인원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행사준비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올해 어린이날,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어떤 아이템으로 방문객을 맞을까? 우선 경마공원이 내건 어린이날 행사명부터 살펴보자.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CS마케팅팀 강현수 팀장은 “금년도 어린이날 행사명은 ‘포니 페스티벌’로 정했다”고 밝혔다. 행사명, ‘포니 페스티벌’답게 조랑말과 관련한 행사는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한 경마공원 어린이날 행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경마공원의 자랑, 조랑말 관련 체험이벤트다. 5월 4일부터 어린이날 당일까지 사행되는 어린이들 키보다 작은 미니호스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타임이 제공된다. 말은 원래 대동물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미니호스는 계량을 통해 다 자라도 성인 허리정도의 키가 전부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마치 강아지를 대하듯 미니호스와 금방 친해진다. 어린이날을 맞아 미니호스와 함께 추억을 사진에 남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 외에 미니호스를 활용한 ‘포니공연’도 특별한 볼거리. 오후 1시와 3시에 준비되어있어 어린이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포니마방체험’은 호스토리랜드 내 말 체험 전시관 인근에서 이뤄진다.

다양한 행사를 이루 열거하긴 어렵지만 그중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캐릭터인 ‘토마스’캐릭터를 활용한 ‘토마스 전기기차’체험도 가능하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토마스 전기차를 직접 타볼 수 있는 토마스 전기기차체험은 더비랜드 광장에서 진행되는 유료프로그램으로 이용요금은 3천원이다. 또한 더비랜드와 호스토리랜드에서 이뤄지는 3D, 4D 입체영상 체험전도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히 마련된 이벤트이다. 전기차 체험과 마찬가지로 이용요금은 3천원이다. 또한 경마공원의 트레이드마크인 꽃마차와 이색바이크도 오랜 겨울잠을 끝내고 어린이날에 맞춰 운행을 시작한다. 꽃마차는 22인승 전기자동차와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이색바이크는 호수를 한 바퀴 돌게 된다. 꽃마차 패키지와 이색바이크 1회 이용요금은 모두 2천원이다.

경마공원 행사의 메카인 더비랜드 내 소공연장에서 펼쳐질 공연행사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어린이날 당일 무대행사가 집중되어 있는데, 그 중 ‘馬음과 馬음으로’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되는 특별행사가 관심이다. 다문화, 장애아동 등 9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91명이 함께하는 대형 떡나눔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형 시루떡을 직접 제작한 후 커팅 퍼포먼스까지 현장에서 모두 이뤄지게 된다. 직접 참가하지 못하더라도 대형 시루떡을 만들고 커팅하는 과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색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더비랜드 공연장에서 세계 최초의 해산물 마술사인 ‘매직퍼포먼스’도 예정되어 있으며 전문 댄스그룹의 오프닝 댄스공연도 볼 수 있다. 또한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동화를 다룬 뮤지컬 형태의 아동극도 열리며 어린이들의 다양한 끼를 뽐낼 수 있는 ‘개인기 배틀 이벤트’도 계획되어있다.

유무료 만들기 체험행사도 열린다. 4일과 5일 양일간 더비랜드 광장 일원에서는 부경경마공원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소형 말인 ‘바우’의 그림을 얼굴에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이벤트가 열리며, 비눗방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어린이날 당일만 운영하는 솜사탕 이벤트는 호스아일랜드에서만 진행되는 무료이벤트이다. 만들기 체험 유료 이벤트로는 더비광장에서 편자 스탬프체험, 카네이션 카드 만들기, 행운의 타로점, 마패 열쇠고리 만들기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외부기관 연계 행사로, 굿 네이버스에서 어린이날 당일에 한해 미아방지 팔찌 및 기념품 배부할 예정이며 김해 도예협회에서는 도자기체험 및 상설전시도 병행한다.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할만한 행사로 일일소방관 체험도 예정되어있다. 외부기관 연계행사는 모두 더비랜드 광장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날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ra.c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 지역대학생 대상 2회 멘토링캠프, 부경경마공원이 또 돕는다
- 2012년 공기업 최초 대학생 대상 멘토링캠프 런칭 후 금년도 2회 캠프로 후원
- 2회 캠프인 만큼 부산은행 메인스폰서로 나서는 등 지역 향토기업후원 이어져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은 오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지역 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부홍모 멘토링캠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멘토링캠프는 2012년, 부산경남경마공원과 ‘부산 기업-기관 홍보마케팅 실무자 연합회’(회장 김지훈, 이하 부홍모)가 함께 추진했던 신개념 지식나눔 사업이다. 작년도 첫 개최 시 대학생들의 반응은 물론 언론의 관심이 매우 뜨거워 올해 2회 멘토링캠프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첫 시도였던 2012년도 멘토링캠프에서는 대학생 70여 명과 부홍모 회원들로 이뤄진 멘토 약 20여명이 1박 2일간의 일정을 함께하며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1회 캠프의 성공적 개최 때문인지 제2회 대학생 멘토링캠프에 참가하려는 대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참가자모집을 시작한지 약 일주 일만에 당초 예정이던 100명을 넘어선 인원이 지원서를 냈다. 뜨거운 지원열기로 부홍모 집행부들은 골머리를 앓았다. 좋은 취지로 시행하는데 참가자를 솎아내야만 하는 고충이 만만찮았던 것. 부홍모의 김소라 교육부장(노사발전재단)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규모는 한정되어 있는데, 학생들의 참가욕구가 매우 커서 합격자를 선별해 내는 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라고 토로한다.

비단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만은 아니다. 1회 멘토링캠프에서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을 비롯해 지역의 중소 향토기업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이뤄냈었는데, 이번엔 부산은행이 메인스폰서를 자처하고 나섰다. 부산은행은 멘토링캠프를 시행하는 부산은행 연수원의 이용시설을 지원하는 등 이번 멘토링캠프의 주요 후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작년과 마찬가지로 부산경남경마공원이 운영 실비를 지원하면서 서브 스폰서로 나섰으며, 그 외 부산인적자원개발원, 바비페이스 성형&치과병원, 예쁜미소바른이치과, 소중한눈안과, 온종합병원, 베리타스고시학원 등 총 8개 기업의 후원이 이어졌다.

부홍모 김지훈 회장은 이 같은 기업들의 자발적 후원에 대해 “아무래도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인 만큼 지역지업들의 관심이 큰 것 같다”면서 “지역 내에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게 될 지역 대학생들에게 자사를 홍보할 수 있는 장인만큼 학생들과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후원은 금전적인 부분으로 끝나지 않는다. 우선 부홍모 회원사로 활동 중인 기업들의 홍보-마케팅 관련 실무자 30여 명은 멘토링캠프에서 핵심역할인 멘토로 활동한다.

그렇다면 멘토링캠프는 어떻게 진행될까? 우선 첫날인 27일(토) 멘티-멘토 참가자들이 부산은행 연수원으로 집결한 뒤 미리 준비된 멘토들의 소개영상을 본 다음 직접 멘토를 선정한다. 이후 팀을 이뤄 미리 준비된 주요 프로그램들을 소화해낸다. 프로그램 중 단연 으뜸은 ‘크리에티브 경진대회’이다. 크리에티브 경진대회는 말 그대로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뽐내는 대회이다. 팀별로 소속된 멘토들의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은 후 해당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작 홍보마케팅 기획안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이 때 멘토들은 단순히 조언자의 역할을 할 뿐 의견을 개진할 수 없도록 했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토크콘서트도 유익한 시간이다. 첫날 마지막 행사의 일환인 토크쇼는 멘토 및 기업(기관)에 궁금한 점 등을 모두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으로 자율적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때 참가 대학생들은 인생의 선배들인 멘토들에게 회사생활의 다양한 노하우와 취업을 위한 마음가짐 등 학교에서는 절대로 알려줄 수 없는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실제로 1회 대학생멘토링 캠프에서도 이 시간이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캠프 이튿날은 첫날 진행했던 크리에티브 경진대회의 심사결과를 발표하며, 우수팀과 개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 전체가 함께하는 체육행사로 멘토링캠프는 마무리된다.

2012년도 첫 번째 멘토링캠프는 단순한 아이디어 차원의 제안을 부산경남경마공원 등 지역기업들의 적극적 지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이번 2회 멘토링캠프 역시 부산은행을 필두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함께함으로써 보다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대학생들을 맞이한다.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기업들 스스로가 먼저 연구하고 실행에 옮기는 모습은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도 찾기 힘들만큼의 좋은 사례가 될 전망이다.

취업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에게는 리프레쉬하면서도 유익한 정보를 취할 수 있는 의 창구가 될 것이며, 기업들에게는 지역 내 유능한 인재들에게 긍정이미지를 확산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부홍모가 주관하는 이번 멘토링캠프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이다.

※ 제2회 <부홍모 대학생 멘토링캠프> 참가 및 후원기업 현황
부산은행, KRA 부산경남경마공원, 노사발전재단, 부산교통방송, PlanB Advisors, 호텔아이파크, 부산관광공사, 디오 임플란트, 삼영이엔씨, 예쁜미소바른이치과, 바비페이스 성형&치과병원, 국방기술품질원, SGS,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산영상위원회, 드림코리아, DRB동일, 파크랜드, 대우백화점, 씨클라우드호텔, 동명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해운대뉴탑치과, 스카이램프란트치과, 동래봉생병원, CJ헬로비전, 현재HCN, 서면메가박스영화관, 온종합병원, 좋은문화병원, 로택스부산, 베리타스고시학원, 의료CS아카테미

<단신자료>

부산경남경마공원 청년인턴 12명 채용

KRA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가 2013년도에 활동하게 될 청년인턴 12명을 채용했다. 지난주 19일(금) 부산경남경마공원 대회의실에서 임용식을 갖은 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청년인턴들은 올 연말까지 부경경마공원 내에서 근무하게 되며, 취업을 위한 사전준비와 예비 사회인으로의 다양한 회사생활 스킬 등을 배우게 된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청년인턴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직원들과 멘토-멘티제도를 운영함과 동시에 취업을 위한 특별교육, 취업활동 휴가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게 된다. 임용식에서 이종대 본부장은 “부산경남경마공원 일원이 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함께하는 동안 마사회와 인턴들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청년인턴들은 오는 12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유현명 기수, 주말 4승으로 물오른 기승술 과시

부경경마공원에서 활동 중인 유현명 기수가 지난주 부산경남 경마에서 4승을 달성하며 물오른 기승술을 뽐냈다. 유현명 기수는 지난주 금요경마에서 첫 기승경주였던 2경주에서는 8위로 부진했지만 두 번째 기승경주였던 3경주에서는 ‘아크라이트’(한, 거, 3세, 10조 김남중 조교사)로 주말 첫 승을 신고했다. 이어진 4경주에서도 ‘슈퍼강자’(미, 수, 3세, 21조 민장기 조교사)에 기승해 우승을 추가했으며 마지막 기승경주였던 10경주에서 ‘마스터클래스’(한, 수, 4세, 5조 유병복 조교사)로 승리를 추가하며 금요경마를 3승으로 마감했다. 일요경마에서도 유현명 기수는 3경주에서 1승(3경주, ‘인디밴드’)을 추가하며 주말 4승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