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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5월1주차] 국제신문배 대상경주, 어린이날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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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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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신문배 대상경주, 어린이날 뜨겁게 달군다!
- 5일(일), 제5경주 국제신문배(혼1, 1800m, 별정Ⅴ-C) 총상금 2억 원 두고 혈투
- '당대불패', ‘감동의바다’ 작년 그랑프리 이은 두 번째 격돌
2013년도 국제신문배 대상경주(출발시각 16:15)가 오는 5월 5일(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시행된다. 특히 이날을 어린이날과 겹쳐 대규모 군중이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국제신문배 대상경주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경마 최강의 국내산마로 공인받고 있는 ‘당대불패’와 2012년도 그랑프리(GI) 우승마인 ‘감동의바다’의 맞대결을 볼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여타 대상경주보다 관심이 집중되기에 충분하겠다. 현재 8두만이 출전등록을 마친 상태로, 많은 두수의 경주마들이 출전하지는 않지만 ‘당대불패’와 ‘감동의바다’ 두 마리 마필 외 외산 준족인 ‘벌마의꿈’과 ‘비바에이스’ 등도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이기 때문에 꽤나 흥미로운 경주가 될 전망이다. 주요 출전마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당대불패(한, 수, 6세, 5조 유병복 조교사)
‘대통령배(GI) 3연패’, ‘역대 경주마 상금랭킹 1위’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니고 있는 ‘당대불패’는 작년도 야심차게 출전했던 그랑프리(GI)에서 신예 ‘감동의바다’에게 우승을 내주면서 자존심을 많이 구긴 상태다. 때문에 이번 대결을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미 수많은 경주를 통해 기본능력을 검증받았기 때문에 경주능력과 관련해 의문을 달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다만 6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전성기 때의 기량에는 못 미칠 것이라는 일반적인 이야기는 경마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노쇠한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공통된 의견들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도 역시나 우승후보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반 출전하는 마필들이 스피드가 뛰어나다는 부분은 선행으로 경주를 풀어내고 있는 ‘당대불패’에게 다소 부담으로는 작용할 수 있겠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상 우승에 가장 가깝다는 사실은 분명하겠다. 통산전적은 29전 19승, 2위 2회로 승률 65.5%, 복승률 72.4%을 기록 중이다. ‘당대불패’가 부여받은 부담중량은 60kg이다.
감동의바다(미, 암, 4세, 19조 김영관 조교사)
작년 연말에 치러진 별들의 전쟁, 그랑프리(GI)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국내산 암말이며 이번 경주의 디펜딩챔피언이기도 하다. 이번 경주에서 ‘당대불패’와 더불어 많은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금년도에 전성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분명히 작년보다 좋아진 모습을 보일 것이란 기대할 수 있겠다. 또한 작년도에만 대상경주에서 3승을 기록하는 등 기본전력 또한 충분한 능력마이다. 특히 이번 경주는 별정경주로 치러져 암말인 ‘감동의바다’는 3kg의 감량혜택까지 받아 부담중량이 57kg으로, 감량이점을 십분 활용한다면 자력우승도 넘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통산전적은 12전 8승, 2위 2화로 66.7%, 복승률 83.3%를 기록 중이다.
벌마의꿈(미, 수, 3세, 1조 백광열 조교사)
능력 신장세에 접어들어 있는 3세마이다. 지금까지 7전의 경주를 치렀으며 현재 복승률 100%를 기록 중일 정도로 기복 없는 플레이를 보이고 있다. 이번 경주가 1군 무대 첫 경주이지만 성장기에 있는 만큼 능력발휘만 해준다면 배당률에 변동을 줄 수 있는 입상권 내 성적은 기대할 수 있겠다. 아직 1800m 경주경험이 없는 부분과 경주 중 재갈받이가 나쁘다는 점은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최근 30분 가까운 강도 높은 새벽훈련을 통해 얼마나 개선 시켰는가가 주요 관건이다. 또한 비교적 낮은 부담중량인 54.5kg도 호재가 될 수 있겠다. 초반스피드보다는 종반 탄력이 좋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눈여겨봐야겠다. 통산전적은 7전 5승, 2위 2회로 승률 71.4%, 복승률 100%를 기록 중이다.
비바에이스(미, 거, 5세, 2조 강형곤 조교사)
400kg 중반대의 체중이 말해주듯 체구는 크지 않은 마필이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강단 하나는 어떤 마필에게도 뒤지지 않는 마필이다. 1800m 이상 장거리 경주에서도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높은 부담중량도 무난히 극복해내며 연속으로 입상을 이어오고 있는 마필이다. 다만 작은 체구에 이번경주에서도 59.5kg으로 높은 중량이며, 여기에 부경 최강자들과의 대결이라는 부분은 분명 악재로 보이지만 이변이 발생한다면 분명 그 중심에 서있을 수 있는 마필로 보인다. 또한 선추입이 자유롭다는 부분은 이 마필의 최대 강점이다. 통산전적은 24전 11승, 2위 6회로 승률 45.8%, 복승률 70.8%를 기록 중이다.
<단신자료>
후지이 기수, 주말 6승 달성으로 주간랭킹 선두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에서 활동 중인 일본특급 후지이 기수(29세, 프리기수)가 지난 주말 부경경마에서 무려 6승을 달성하며 주간랭킹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후지이 기수는 금요경마 첫 기승경주였던 3경주에서는 5위로 부진했지만 두 번째 기승경주였던 4경주에서 ‘신흥강풍’으로 주말 첫 승을 신고했다. 이어진 5경주에서는 2위로 숨을 고른 뒤 6경주(‘퍼스트터치’), 7경주(‘미스퀵’), 9경주(‘연승강호’)에서 연속으로 우승을 달성하며 금요경마를 4승으로 마감했다. 일요경마에서는 초반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일요경마 1경주에서 ‘법천왕’으로 승리를 추가한 후지이 기수는 이어진 2경주에서도 ‘언브라이들보이지’로 우승을 차지해 주말 6승을 완성했다. 지난 주말 기록한 승률은 무려 50%(12전 6승)였으며 복승률은 58.3%를 기록했다. 후지이 기수는 지난해 5월 부경경마공원에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320전 56승을 기록하고 있다. 대상경주 전적은 ‘감동의바다’와 호흡을 맞춰 2012년도 경상남도지사배(GⅢ), 2012년도 그랑프리(GI) 우승기록이 있다.
부경경마공원, 5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이 5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경마시행계획에 따르면 경마일수는 5주간 총 10일(5.3~6.2)이며 기간 중 편성된 경주 수는 총 80개 경주이다. 요일별 경주 수는 금요경마가 10개 경주, 일요경마가 6개 경주로 시행된다. 경주당 편성두수는 일반경주가 최소 7두에서 최대 14두이며 대상경주가 최소 5두부터 최대 14두이다. 단, 오픈경주로에 한해 최대 편성두수는 16두로 늘어난다. 출발시각은 금요경마가 12시이며, 일요경마가 12시 50분이다. 5월 중 대상경주로는 이번 주 시행되는 국제신문배 대상경주가 있으며, 서울에서 개최되는 코리안더비(GI)는 오픈경주로 치러져 부경마필들이 출전할 수 있다. 한편 이번 5월 시행계획에서는 6월 첫째 주 일요일인 6월 2일까지 5월 시행계획에 편입되었다. 5월 경마시행계획 관련 자세한 사항은 KRA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홈페이지(http://race.kra.co.kr)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경남경마공원, 어린이날 자체 견학프로그램 미운영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가 어린이날인 5월 5일(일) 경마공원 무료견학프로그램의 운영을 하루 쉰다고 밝혔다. 경마공원측은 어린이날 내방객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경마공원 내 도로를 이용한 버스투어가 불가할 것으로 보고 이날 운영을 임시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경마공원 무료견학프로그램은 경마시행일인 금-토-일 경마공원의 통제구역을 버스를 타고 둘러보는 일종의 투어프로그램이다. 주요 코스는 승용마사, 동물병원, 도핑검사소, 말수영장 등이며 하루 4회 운영되어 가족을 동반한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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