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5월3주차] ‘스팅레이’, 6년만의 삼관마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 운영자 | 2013-05-16 19:20
  • 조회수2561추천0

◆ ‘스팅레이’, 6년만의 삼관마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 컨디션 최고조, “원정부담·3세마·경주로” 3대 변수는 넘어야 할 산
- ‘브리그’, ‘타이탄’ 등 서울의 상대마 부상... 경마계 안팎의 관심 집중




“적수는 따로 없고, ‘스팅레이’ 스스로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19일(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제9경주(국1, 1800M, 별정Ⅲ)로 개최되는 2013년도 삼관레이스 두 번째 관문인 코리안더비(GI) ‘스팅레이’의 우승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한 김재섭 조교사의 답변이었다. 이미 첫 관문인 KRA컵 마일(GII)을 무난하게 통과한 ‘스팅레이’이기 때문에 세간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두 번째 관문, 코리안더비로 쏠려있는 상태다. 보통 큰 경주를 앞두고 해당 조교사나 관리사들은 경마의 불확실성 때문에 말을 아끼게 마련이지만 정공법을 택한 듯 김재섭 조교사의 거침없는 답변이 놀랍다.

‘스팅레이’는 지난 KRA컵 이후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3주간 놀이운동과 간단한 워킹 등으로 회복훈련에 주력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어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주로훈련에 돌입해 현재까지 꾸준히 몸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새벽훈련은 소속조 조교보의 철저한 관리 속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서울로 입성해 현재 컨디션 조절 중이다. 전문가들 대부분 ‘스팅레이’를 코리안더비 우승에 가장 근접한 마필로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예측 가능한 몇 가지 변수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원정 부담’에 대한 부분이다. 서울과 부경을 오가며 치러야 하는 삼관레이스의 특성상 홈에서 경주를 맞이하는 경주마들이 유리하다는 점은 기정사실이다. 원정을 떠난 경주마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게 바로 채식상태가 불규칙해진다는 것이다. 500kg을 넘나드는 경주마들이지만 극도로 예민해 적응에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스팅레이’ 역시 원정 리스크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겠지만 김재섭 조교사의 생각을 달랐다. “보통 기량이 출중한 마필들은 성격이 괴팍한데, 이 말은 성격이 너무 온순한 편”라며 “성격이 차분하고 온순하니까 스트레스도 덜 받고, 먹성이 좋아 컨디션 조절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이 꼽는 두 번째 변수는 바로 ‘3세마 경주’라는 부분이다. 3세마 구간은 경주마들의 근육과 골격이 발달하고 있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드러난 경주성적 만으로 결과를 예단하기는 극히 어렵다. 이는 3세 경주에서 이변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이 조심스러워 하는 부분도 바로 이점이다. 한 경주전문가는 “3세마들의 훈련을 꾸준히 관찰하고 있는데, 대부분 기량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3세 초반에 능력신장이 도드라진 경우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즉, KRA컵 마일(GII) 이후 약 한 달 동안 어떤 마필의 기량이 더 좋아졌는지가 관건이라는 분석이다. 물론 능력신장 면에서 ‘스팅레이’도 마찬가지지만 ‘스팅레이’를 능가하는 성장세를 보이는 마필이 있다면 결과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서울경마공원의 ‘경주로 구조’이다. 서울경마공원은 부경경마공원 대비 결승선 직선주로가 약 50m가량 짧다. 때문에 보통 추입승부를 즐기는 마필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게 예상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그렇다면 이점이 ‘스팅레이’에게는 어떻게 작용할까? 우선 김재섭 조교사는 주로가 짧은 부분은 크게 개의치 않는 눈치다. “많은 분들이 그 부분을 묻는데, ‘스팅레이’의 주행습성을 구분하자면 자유마에 가까운 추입마로 볼 수 있다”면서 “어떤 경주전개라도 능숙하게 경주를 풀어갈 수 있으며, 직선주로에 접어든 직후 힘을 쓰는 능력이 탁월해 50m 가 짧은 부분은 크게 걱정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KRA컵 마일에서 워낙 낙승을 거둬 많은 분들의 기대가 커 부담이 있긴 하지만 꾸준하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경마팬들에게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 자신도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2차 출마등록까지 마친 결과 부경에서는 ‘스팅레이’를 포함해 총 7두가 출전의사를 밝혔으며, 서울에서는 10두가 등록을 마쳤다. 이 가운데 순위에서 밀리는 서울경주마 1두가 제외될 예정으로, 코리안더비에서는 총 16두의 경주마들이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앞서 살펴본바와 같이 경주에서는 ‘스팅레이’가 가장 많은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서울의 ‘브리그’(수, 22조 안병기 조교사)와 ‘타이탄’(수, 14조 이신영 조교사) 정도가 주요 상대마로 거론되고 있다. ‘브리그’는 지난해 3월 국산마 경매에서 1억6,000만원에 낙찰된 기대주다. 경주스타일은 주로 선입으로 경주를 풀어가고 있다. 오픈경주에서 연거푸 부경에게 패하며 자존심을 구긴 서울경마공원의 기대주이다. 서울의 또 다른 기대주 ‘타이탄’도 주목해볼만한 상대마다. 아직 장거리 경주에서의 우승기록은 없지만 기본적인 전력이 탄탄하고 능력 신장세에 있기 때문에 주목할 마필이겠다.


◆ 씨스타, 경마공원서 진짜 ‘말’과 말근육 각선미 빅매치!
- ‘씨스타’, 19일(일) 서울경마공원서 실제 ‘말’과 ‘말근육 각선미’ 뽐내는 이색 포즈 대결 예고
- ‘코리안 더비’ 맞아 쇼핑카트 끌고 달리기 경주 등 다양한 이색 레이스 열려




한국 경마 최고의 축제 ‘코리안 더비’가 열리는 19일(일), 또 하나의 빅매치가 성사되었다. 바로 가요계 대표 각선미 그룹 ‘씨스타’와 서울경마공원 소속 ‘말’간의 말근육 각선미 대결.

서울경마공원(본부장 김병진)은 한국의 명마들이 총출동하는 ‘코리안 더비’를 맞아 ‘씨스타’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씨스타’가 직접 ‘말’과 함께 건강미 넘치는 말근육 각선미를 뽐내는 이색 포즈 대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9일(일) 오후 4시부터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 ‘씨스타’는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공연답게 특별 제작된 ‘마차’를 타고 무대에 등장할 예정이다. ‘씨스타’의 라이브 공연 후에는 본격적으로 ‘씨스타’와 실제 ‘말’간 말근육 각선미의 지존을 가리는 화끈한 말근육 ‘더비’가 시작된다.

‘씨스타’에 도전장을 내민 말은 서울경마공원에서 활동하는 1600마리의 말 중에서도 탄력 넘치는 구릿빛 근육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컨트로에(거, 16세)’이라는 승용마다. ‘컨트로에’는 '씨스타'와의 이벤트를 앞두고 특별 몸단장을 준비 중이라는 것이 서울경마공원 관계자의 전언.

특설무대 옆 포토존에서 펼쳐지는 말근육 각선미 대결은 ‘컨트로에’가 ‘씨스타’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명품 ‘말벅지’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말근육 대결 후에는 고객 대상 기념 촬영 이벤트가 이어져 ‘코리안 더비’의 식전 분위기를 한층 더 달굴 예정이다.

서울경마공원 CS마케팅팀 여제명 팀장은 “‘말근육 각선미’의 대명사인 ‘씨스타’가 ‘말’과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서울경마공원에서만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볼거리”라며 “앞으로도 ‘어디, 말(馬) 뿐인가’라는 서울경마공원의 슬로건에 걸맞게 경마를 잘 몰랐던 고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색 이벤트들을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경마공원에서는 ‘코리안 더비’에 앞서 말근육 대결보다 더 ‘기가 막힌’ 이색 레이스들이 준비 중이다. '쇼핑 카트'를 끌고 달리는 ‘카트라이더’ 레이스를 비롯해 추억의 빨간대야 썰매에 가족, 친구를 태우고 달리는 ‘대야썰매’ 레이스, 호핑볼 경주의 최강자를 뽑는 ‘호핑볼’ 레이스까지 펼쳐져 진귀한 장면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총 10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놓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펼쳐지는 이색 레이스는 서울경마공원 내 가족공원에 설치된 U자형의 거대 말편자 트랙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 게시판(www.kra.kr.pe)으로 참가 유형(가족팀, 커플팀, 친구팀, 개인팀)을 밝혀 신청하거나 서울경마공원(가족공원 내 축구장)에서 당일 현장 접수 가능하다. 단, 개인팀은 ‘호핑볼’ 레이스만 참여가능하다.


◆ “뛰어보지 않아도 안다” DNA로 경주마 능력 예언
- ‘가타카’의 유전자 계급사회 실현되나
- 한국마사회 “경주마 유전자 평가모형 개발 임박”
- “뛰어보지 않아도 안다” DNA로 경주마 능력 예언




지난 98년 국내 개봉된 영화 ‘가타카(Gattaca, 에단 호크 주연)’는 유전자에 따라 인간의 서열이 정해지는 유전자 계급사회를 그려 화제가 됐다. 국내의 한 공기업이 이러한 유전자 계급사회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최첨단 유전자 평가모형을 연내에 개발하겠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 모형의 평가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말이라는 것이다.

한국마사회는 경주마 개량성과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금년 내로 DNA정보를 기반으로 경주마의 능력을 평가하는 ‘K-Nicks Ⅱ’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이 개발되면 데뷔 전에 경주마의 능력을 미리 점쳐볼 수 있고 씨수말이나 씨암말의 유전능력을 통해 앞으로 태어날 자마들의 능력도 가늠해볼 수 있다. 그야말로 경주마들의 ‘유전자 계급’이 실현되는 것이다. 유전자 기반의 경주마 평가는 200년 세계 경마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일로 마사회의 공언이 실현된다면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영국 등 세계 최고의 경마선진국들도 아직까지 경주마와 씨수말의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은 ‘수득 상금’이다. 경주에서 많이 우승하고 상금을 많이 벌어들이면 타고난 능력마로 간주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씨수말이 현역 시절 최고의 성적을 올렸지만 자식들이 형편없는 성적을 거둬 ‘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유전자가 좋지 않아도 여러 가지 환경요인에 의해 ‘개천에서 용 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사회가 개발하고 있는 DNA정보 기반의 평가모형은 이러한 환경적 요소를 제거해준다. 마사회는 지금까지 경마장, 경주거리, 성별, 연령, 함수율, 기수, 조교사와 같은 변수들을 통계적으로 분석해 유전능력(육종가)을 산출하는 평가모형을 개발해왔다. 이 모형만으로도 환경적인 요소가 많이 제거돼 비교적 정확한 유전능력을 산출해왔다. 하지만 이제 최첨단 생명과학이 더해지면서 세계 최초의 DNA기반 평가모형 ‘K-Nicks Ⅱ’의 개발이 임박한 것이다.

1994년 이후로 한국경마에 도입된 국내산 경주마들은 주파기록을 매년 0.14초씩 단축해오고 있다. 이는 일본이나 브라질에 비해 7배나 빠른 개량 속도다. 한국경마는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경주마들을 개량해 온 것이다. DNA기반 평가모형이 도입되면 개량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미국 등 경마 선진국들이 몇 백 년에 걸쳐 이룩한 성과를 한국은 최첨단 생명과학을 통해 단숨에 따라잡고 있는 것이다.

KRA 말산업연구소 정준용 소장은 “DNA 평가모형이 완성되면 국내 경주마 중 미래의 우수 씨수말을 선발할 수 있고, 해외의 저평가된 우수한 씨수말을 저렴한 가격에 사올 수 있어 외화 절감과 국내산 경주마의 질적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 장애인 교육부터 취업까지 ‘꿈을 잡고(Job Go) 프로젝트’ 참여 기업 늘어
- 5월 15일 고양시 능곡역 프라자에 나는 카페 6호점」개점식 개최
- 에벤에셀 보육재단 이만수씨 자신의 건물을 5년 동안 무료로 제공... 동참기업 늘어 전파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한국마사회와 경기도가 손잡고 장애청년의 장애유형에 맞게 특화된 직업교육훈련을 거쳐 취업과 연계하는 ‘꿈을 잡고(Job Go) 프로젝트’가 호응을 얻으면서 참여하는 지자체와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단순 기부가 투입 비용 대비 3~4배의 경제ㆍ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면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면 수 십배의 파급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국마사와 경기도는 15일 오후 2시 고양시 능곡역 프라자에서 한국마사회 부회장을 비롯해 설난영 경기도지사 부인, 김태원(덕양구)․ 유은혜(일산동구) 국회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나는 카페 6호점」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점은 안산시 평생학습관 1호점, 의정부시 민원실 별관 2호점, 구리시 민원실 입구 3호점, 한국마사회 본점 로비 4호점, 한국마사회 승마 강습소 5호점에 이은 6번째로, 마사회·경기도·민간 장애인단체가 연합하여 장애청년 바리스타 양성 교육 및 ‘나는 카페’로의 취업연계하는 ‘꿈을 잡고(Job G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나는 카페 6호점」개점은 에벤에셀 보육재단 이만수 이사장이 ‘꿈을 잡고(Job Go) 프로젝트’ 취지에 적극 공감해 자신의 건물을 5년 동안 무료로 제공하면서 이뤄지게 돼 그 의미가 더 뜻 깊다고 한국마사회는 설명했다.

‘꿈을 잡고(Job Go)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바리스타 교육 후 취업할 수 있는 커피전문점 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월부터 장애청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해 50여 명의 커피 바리스타를 배출했다.

지난해 11월 안산시 평생학습관「나는 카페 1호점」을 시작으로 7개월 만에 100% 장애청년들로 구성된 6개의 커피전문점을 개설해 장애청년 23명과 매니저 11명 등 총 34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경기도 사회복지담당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인 발달장애인의 경우 40%만 대학으로 진학이나 취업을 하지만, 나머지는 가정이나 시설로 되돌아가 자립기회가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대안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1년 동안 바리스타 교육을 마치고 심사를 통해 선발된 발달장애 1급 정이욱 군은 “바리스타 교육을 받기 전에는 마트나 주유소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회의 따가운 눈총과 단순직이라는 소외감에 힘들었다”며, “이렇게 어엿한 정규직으로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만들 수 있는 곳에 취직이 되어 꿈만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마사회 장태평 회장은 “취업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에 대한 지원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으로, 이번 장애인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는 단순한 장애인 취업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역 공기업과 지자체가 합작한 성공적인 사회공헌 모델이다”며 “ 앞으로 장외발매소가 위치한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와 경기도는 올해 시흥시, 수원도립의료원에 7, 8호점 개설을 포함하여, 2014년까지 15개의「나는 카페」를 개설해 100여명의 발달장애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 연말까지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아 보다 안정적으로 장애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신 자료>

돌아온 문세영, 6주 만에 다승 경쟁 6위로 껑충... 승률 25.9%

마카오 원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금의환향한 서울경마공원 리딩자키 문세영이 복귀 6주 만에 총 81전 21승을 거두며 경주로를 휘젓고 있다. 네 경주의 한 번 꼴로 우승을 거둔 문세영의 승률은 무려 25.9%, 복승률은 42.0%에 달한다. 지난 4월 21일(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온 ‘지금이순간’과 서울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 우승을 거머쥔 데 이어 지난 주말에만 4승을 수확한 문세영은 이제 다승 6위로 올라서며 다승 선두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조인권, 박태종, 조경호 선수의 삼각 대결 구도로 펼쳐지고 있는 다승 선두 경쟁에 문 기수가 합류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 보고 있다.

5월 2세마 브리즈업 경매 ‘메니피’ 자마 9,000만원 기록
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는 5.13~14 양일간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주관으로 제주육성목장 경매장에서 열린 5월 2세마 브리즈업 경매 시행 결과를 밝혔다. 116두가 상장된 이번 5월 경매는 브리즈업 경매로 시행되어 상장마들이 주로에서 힘차게 질주하는 모습을 관람하고 난 후 구매할 경주마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브리즈업 경매 방식은 해외 경마 선진국의 경매에서는 2세마 경매 시 거의 100% 적용되는 거래 방식이다.이번 브리즈업 경매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마사회의 육성 자마들과 일반 농가의 자마까지 도전하여 진정한 의미의 브리즈업 경매가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된 데에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5월 경매에서 부마 ‘메니피’, 모마 ‘드레스투임프레스’의 자마가 9,000만원을 기록하며 최고가의 주인공이 되었다. 한편, 이번 5월 2세마 브리즈업 경매의 낙찰율은 37.9%이며, 평균낙찰가는 3,514만원으로 경마 매출액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도봉구-한국마사회 도봉지사, 소외계층 노인 대상 사랑나누기 음악회 열어
도봉구는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의 후원으로 지난 10일(금) 도봉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소외 계층 노인 700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누기 음악회를 열었다.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사회 소외 노인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 인재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음악회는 가수 배일호의 공연을 비롯해 한국마사회 도봉지사가 후원하는 인강원 지적장애인들의 태권도 시범과 도봉지사 노래교실 및 차밍댄스팀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노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음악회는 소외 계층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지역주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뜻 깊은 행사”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국마사회-경희대학교, 말산업관광 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모집
한국마사회와 경희대학교는 오는 8월 개설되는 ‘말산업관광 최고경영자과정’의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 5월 2일(목) 한국마사회와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의 산학협약(MOU)에 따라 신설된 ‘말산업관광 최고경영자과정’은 8월 23일(금)부터 12월 13일(금)까지 16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제주 견학 및 외승 실습을 포함해 말산업육성법, 기본마술, 마학, 장제, 승마장 설치 및 운영 노하우 등을 교육받게 된다. 동 과정은 오는 6월 28일(금)까지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행정실 방문 및 우편, 이메일(khsb1900@khu.ac.kr), FAX(02-961-0811)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학교 홈페이지(http://tourism.khu.ac.kr/) 또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http://kra.co.kr)를 참고하면 된다.

18일(토) 미 삼관경주 두 번째 관문,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Preakness Stakes) 열려
오는 18일(토, 미국현지 시각) 미 삼관경주(Triple Crown)의 두 번째 관문인 프리크니스 스테이크(Preakness Stakes)(GⅠ, 1900M, 더트주로)가 미 볼티모어 핌리코(Pimlico) 경마장에서 막을 올린다. 총 일백만 달러의 상금을 두고 최강의 3세마들이 자웅을 겨루는 제138회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에서는 지난 4일(토) 켄터키 더비에서 우승을 거둔 ‘올브(Orb)'를 비롯해 켄터키 더비 출전마 '마이루트(Mylute)’ ‘골든센츠(Goldencents)’ ‘잇츠마이럭데이(Itsmyluckday)’ 등이 대거 출전한다. 이 밖에도 선랜드 더비 챔피언 ‘거버너 찰리(Govenor Charlie)’, 일리노이 더비 우승마 ‘디파팅(Departing)’ 등 현재까지 총 9마리가 출전을 확정지었다. 이번 스테이크스의 최대 관심사는 켄터키 더비 우승마 올브(Orb)가 더블 크라운을 달성할 수 있을 지 여부. 올브(Orb)가 우승하게 되면 올브는 켄터키 더비와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를 동시에 석권한 34번째 경주마로 기록되게 되며 1978년 이후 35년 만에 삼관마 도전에 나서게 된다.


<자료제공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