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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6월4주차] 김영관 조교사, 금년도 100승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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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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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관 조교사, 금년도 100승 가능할까?
- 2세마 수급 원활해 하반기 더욱 좋은 성적 기대
- 경주마 세대교체 대성공... 안정적 마방운영의 기틀 마련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에서 활동 중인 김영관 조교사(52세, 19조)의 상승세가 대단하다. 6월 16일(일)까지 경마를 마친 현재 김영관 조교사는 금년도 48승을 기록 중이다. 5월까지 월 평균 8승 이상씩 꾸준히 기록하고 있어 6월 남은기간 성적에 따라 상반기 50승 달성도 가능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반기 중에 50승을 달성하려면 2승이 부족하긴 하지만 최근 상승세를 감안하면 그리 어려운 문제도 아니다. 만약 상반기 중 50승을 달성한다면 부산경남경마공원 조교사 한해 최다승 기록인 97승 돌파까지 내다볼 수 있게 된다. 97승 기록은 김영관 조교사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타이틀로, 지난 2009년 작성된 기록이다. 2009년 기록수립 당시 김영관 조교사의 경주성적을 살펴보면 총 출전이 461회였고 이 중 97회를 우승으로 장식해 연간승률 21.0%를 기록했다.
기록으로만 본다면 현재 김영관 조교사의 상승세는 2009년 당시를 상회하고 있다. 2009년 연간승률이 21%였지만 2013년 현재 승률은 29.8%로, 2009년 대비 무려 9% 가까이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다만 2009년 당시보다 출전횟수가 다소 적다는 게 기록갱신의 걸림돌이다. 당시 김영관 조교사의 상반기 출전 횟수는 총 230회였다. 하지만 2013년 현재까지 김 조교사의 총 출전횟수는 161회로, 2009년도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2009년 당시 김영관 조교사의 상반기 우승은 총 54회였다. 6월 남은경마 기간을 생각하더라도 당시의 승수에 도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 다만 고무적인 것은 출전횟수가 적음에도 높은 승률을 앞세워 당시의 승수에 크게 뒤지지 않고 있다는 부분이다. 하반기 성적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게 되는 신마수급 부분에서도 원활한 수급체계를 보이고 잇다는 부분도 하반기 성적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19조는 현재 총 41두의 마필을 위탁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12마리가 2세마이다. 이는 부경경마공원 전체 마방 중 2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이처럼 2세마 수급이 원활하다는 것은 2세마 경주가 본격적으로 편성되는 6월 이후 승수를 추가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또한 기존 마필들을 대체할 마필들을 발굴해내는, 이른바 세대교체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어 안정적 마방운영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이제 관심은 과연 올해 안에 2009년에 달성한 97승을 넘어 100승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경주전문가는 “보통 마필교체기간에 들어선 마방에선 출전횟수가 적어짐과 동시에 승수 쌓기에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인데, 19조는 교체기간에 오히려 더 높은 승률을 유지하는 집중력을 보였다”면서 “따라서 안정적으로 세대교체가 마무리되는 하반기에 성적이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김영관 조교사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김영관 조교사는 금년도 성적전망에 대해 “일단 2세마 수급이 안정적으로 치러져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승수에 대한 이야기는 쉽게 장담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올해 몇 승을 계획한다는 등의 목표설정은 없다”고 말해 조심스러운 자세를 취했다.
하지만 마방식구들은 달랐다. 조교사 입장에선 성적에 대한 일차적인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쉽게 말할 수 없었지만 마방식구들은 “올해 목표는 100승”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조교사가 먼저 목표를 제시하고 직원들을 다그치는 게 아닌 구성원들 스스로가 먼저 목표를 정해서 움직이니 능률은 덩달아 오른다. 결국 이런 분위기가 가장 취약한 시기인 마필교체기간 중에도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바탕이 되었던 것이다. 이미 드러난 성적만으로도 100승 가능성 여부를 논하게 되겠지만 19조 마방의 내부 분위기까지 더해 생각하면 100승은 결코 멀지 않다. 부경경마공원 최초로 100승이라는 신화를 창조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보도 참고자료 : 김영관 조교사 2013년 현재 성적]
□ 2013년 전적 : 161전 48승, 2위 22회로 29.8%, 복승률 43.5%
※ 다승, 승률 전체조교사 1위
□ 대상경주 기록 : 코리안더비(GI), KNN배
◆ 부산경남경마공원 “9월, 코리아 플라워디자인 콘테스트 연다”
- 부경권 최초 전국 화훼 경연대회, 대상 2천만 원 등 총상금 3천만 원으로 국내 최대
- 9월 부경경마공원서 예심 거쳐 본선 대결, 국내 화훼산업 부흥 물고 터
- 향후 경마문화와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국제 화훼 박람회 성장판 마련
KRA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이 부경권 및 국내 화훼 산업의 부흥을 위해 부경권의 대표적인 화훼 시민단체인 (사)한국화훼원예복지협회 및 (주)우리마당과 손잡고 오는 9월 “2013 코리아 플라워디자인 콘테스트(이하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동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14일(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대회는 화훼산업의 상업화가 시작된 1960년대부터 서울과 부경권이 국내 화훼산업을 주도해 왔음에도 부경권에서의 전국 단위의 화훼 경연대회가 없다는 지역내 화훼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을 부경경마공원에서 대회 비용 지원을 전격 수용하면서 이뤄졌다.
총 상금 3천만 원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우선 상금규모가 1등상 대상 2천만 원,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각각 7백만 원과 3백만 원으로 국내 화훼대회 중 가장 큰 상금 규모이다. 이와는 별도로 다양한 협찬을 통해 1백만 원 상금의 장려상을 신설하여 화훼업계의 참가를 적극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국내 화훼경연대회와 달리 참가 자격과 주제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화훼와 공간을 활용한 독창성을 중요시하여 차별화를 둔 점이 특징적이다.
한편, 대부분의 화훼 경연대회가 정부 또는 지자체가 아닌, 국가 공기업인 한국마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부경경마공원이 특정 산업 발전을 위한 경연대회를 개최한 점도 주목할 만한 일이다.
부경경마공원측은 경마공원이 매년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지역 내 가족공원으로 자리를 잡았고, 2012년 대한민국조경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38만평 부지가 그야말로 수려한 정원과 같아 금번 대회의 추진 장소로서 적합하고, 화훼단지 대부분이 경마공원이 소재하고 있는 부산강서구와 김해지역에 집중돼 있어 부경권의 화훼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부경권 최초 전국 단위의 경연대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종대 본부장은 “미국의 켄터키더비의 장미축제나 호주 멜번컵의 모자 콘테스트 등은 그 지역경제의 특성을 잘 살려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켰다”면서 “부경경마공원도 화훼콘테스트의 성공적 추진을 발판삼아 향후 국제적인 화훼박람회를 개최하여 부산이 국제적인 화훼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 등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6월중 대회홈페이지(http://www.busanflower.co.kr)오픈을 통해 대회 개시를 공식 선언하고, 8월 예심과 9월 경마공원에서의 본선을 거쳐 수상작을 최종 선정한 후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부경경마공원이 개최자로 참여하며, 한국화훼원예복지협회의 부산꽃축제추진위원회와 우리마당이 행사를 공동주관한다.
대회와 관련한 문의는 대회 사무국(☏ 051-850-9962)으로 하면 된다.
<단신자료>
부경 임성실 기수, 지난 7일(금) 8경주부터 8연승 고공행진 중
부경경마공원에서 활동 중인 임성실 기수(32세)가 8연승 가도를 달리며 고공행진 중이다. 임성실 기수는 지난 6월 7일 금요경마 8경주에서 미국산 3세 수말인 ‘절대군주’에 기승해 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주 일요경마이던 16일 마지막 기승경주였던 6경주(우승마 ‘누리최강’)까지 무려 8경주를 연속으로 우승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연승 중에는 '용두성'과 합작한 KNN배 대상경주도 있었다. 임성실 기수의 연승과 관련해 한 경마전문가는 “이름처럼 워낙에 성실한 기수이기 때문에 좋은 성적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며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기수 다승랭킹 상위권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임성실 기수가 기록한 8연승 기록은 부경경마공원 개장 이래 첫 번째 기록이다. 기수 최다연승 기록은 4연승이 수차례 있을 분 5연승 이상의 기록은 임성실 기수가 처음이었다. 이번 주 임성실 기수의 성적에 따라 연승기록의 지속여부가 관심이다. 임성실 기수는 지난 2002년 기수로 데뷔한 후 통산 1656전 224승, 2위 175회를 기록해 승률 13.5%, 복승률 24.1%를 기록 중인 부경경마공원의 대표급 기수이다. 현재는 19조 김영관 조교사와 기승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에 있으며 금년도 승률 20.3%를 기록하고 있어 통산승률을 크게 상회하는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대상경주 전적은 2008년 부산광역시장배(GII)와 2013년 KNN배 등 3회의 우승기록이 있다.
부경경마공원 신규 외국인 기수 데뷔 예정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은 신규 외국인 기수 다나카 마사카즈(29세)가 부경경마공원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나카 기수는 일본인으로, 지난 2005년 뉴질랜드에서 수습기수로 데뷔했다. 데뷔 후 현재까지 주로 뉴질랜드에서 활동 했으며, 약 2,000전 이상의 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40승을 기록했었다. 부경경마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다나카 기수는 경력을 그리 길지 않으나, 최근 그레이드 수준의 경주에서 우승(G1 1승, G3 3승)하며 기량 급상승 중인 기수이다”라고 평했다. 다나카 기수는 오는 25일(화) 경 국내로 입국 예정이며 빠르면 7월 첫째 주부터 실 경주에 기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경남경마공원, 송도해수욕장에 피서객 파라솔 지원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이 송도해수욕장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파라솔 100개를 제작-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미 6월 초에 개장한 송도해수욕장에서 부경경마공원이 제작 지원한 파라솔은 피서객이 몰리는 이달 하순경부터 송도해수욕장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부경경마공원 관계자는 “송도해수욕장은 우리나라 1호 해수욕장이며, 올해로 개장 100주년을 맞이한 곳이다”라며 “이곳을 방문해 피서를 즐기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파라솔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한국 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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