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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7월1주차] 경남도민일보배 대상경주, 국내산 2군마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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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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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민일보배 대상경주, 국내산 2군마들의 전쟁
- 7일(일), 제5경주 경남도민일보배(국2, 1800m, 핸디캡) 총상금 2억 원 두고 혈투
- 더비 우승마 ‘스피디퍼스트’ 우세 예상 속 후속마 찾기가 관건
이번 주 일요경마 제 5경주(16:10 출발)로 치러지는 제8회 경남도민일보배 대상경주에 부경경마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경주는 별정경주로 치러져 3세 마필은 55kg, 4세 이상마필은 56kg을 부여받으며 암말은 -2kg의 감량혜택이 있다. 총상금 2억원이 걸린 이번 경주에는 지난 코리안더비(GI)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피디커스트’가 출전등록을 마쳐 일찌감치 경마팬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어 일단 흥행에는 대성공인 셈이 되었다.
여기에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여타 마필들의 2위권 싸움이 거세게 일 것으로 보여 비록 10두만 출전하지만 여느 대상경주와 비교하더라도 볼거리는 충만한 경주가 될것으로 보인다. 출전마필들을 살펴보면 우선 ‘스피디퍼스트’가 눈에 띄며 ‘글로벌강자’가 호시탐탐 선두를 위협할 수 있는 재목으로 보인다. 여기에 ‘메이저킹’과 ‘인디밴드’가 뒤를 이을 마필로 지목되고 있다. 출전마필들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스피디퍼스트(한, 암, 3세, 19조 김영관 조교사)
경마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마필이다. 지난 5월, 서울경마공원에서 치러진 코리안더비(GI)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일약 스타덤에 오른 마필이다. 대상경주 우승이 말해주듯 기본전력이 탄탄하며 최근 강도 높은 훈련까지 소화해내며 이번 경주를 준비했다. 마방의 대상경주 2연승과 함께 통산 6연승에도 함께 도전하고 있다. 초반 순발력보다는 경주 종반에 보여지는 날카로운 추입력이 더욱 좋은 마필로, 이번 경주에서도 경주 종반까지 힘을 비축하다가 막판에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보인다. 객관적인 전력상 우승후보로 손꼽기에 이견을 달 전문가가 없을 정도이며 암말 감량혜택(-2kg)도 있어 이번 경주에서 큰 인기를 끌 마필이다. 통산전적은 6전 5승으로 승률과 복승률 모두 83.3%를 기록 중이다.
글로벌강자(한, 수, 3세, 1조 백광열 조교사)
현재까지 통산전적 12전 5승, 2위 1회로 승률 41.7%, 복승률 50%를 기록 중인 마필이다. 고질적으로 얼굴에 모래가 튀는 것을 꺼렸던 습성이 많이 개선되면서 직전 경주에서 완벽한 급상승세에 들었음을 보였다.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 자력우승까지도 넘볼 수 있는 전력으로 분석된다. 500kg에 육박하는 다부진 체격에 초반 자리싸움은 물론 종반 탄력까지 두루 겸비하고 있어 작전수행능력이 우수한 마필이다. 다만 이번 경주가 대상경주에 3번째 도전인데, 유독 대상경주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부분은 다소 불안요소로 꼽힌다. 하지만 직전경주 대비 0.5kg 부담중량이 줄어들며 최근 30분 가까운 새벽훈련을 소화하는 등 준비를 많이 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킹(한, 수, 3세, 8조 김상석 조교사)
직전경주였던 코리안더비(GI)에서 3위에 입상하며 저력을 보였던 마필이다. 당시 단승식 확정배당 21배가 말해주듯 큰 인기를 끌지 못했던 마필이었지만 당당히 3위에 입상하며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현재 통산전적 7전 4승, 2위 1회로 승률 57.1%, 복승률 71.4%를 기록 중이다. 기록을 살펴보면 데뷔전 포함 7전을 치르는 동안 3위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을 만큼 기복 없는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직전경주 후 회복훈련으로 수영훈련을 병행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새벽 훈련은 물론 수영훈련을 소화해낼 정도로 이번 경주에 대한 준비를 철저하게 했다. 객관적인 전력상 자력우승은 어렵겠지만 이변이 생긴다면 분명 그 중심에 서있을 마필이다.
인디밴드(한, 수, 3세, 19조 김영관 조교사)
19조 소속이라는 부분만으로도 관심을 받을만한 마필이다. 대상경주에는 처음 출전하는 마필로, 7전의 출전경험을 보유한 마필이다. 데뷔 후 지금까지 1500m 이상의 경주거리 경험은 없지만 부마 ‘엑톤파크’의 적성거리가 중거리였음을 감안하면 1800m까지는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통산전적 7전 4승, 2위 1회로 승률 57.1%, 복승률 71.4%를 기록 중이다. 아직 보여줄 것이 더욱 많은 마필이므로 이번 경주에서 복병마 역할은 톡톡히 해낼 마필이다.
◆ 부경경마공원, 다양한 직군 활용해 지역대학생 멘토 자처
- 기업 실무자와의 멘토링으로 대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 제공
- 경마공원, 협약 체결로 지역대표 교육기부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학신)이 지난 27일(목) 오전 10시,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 부산인적자원개발원(원장 이수호),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용호)과 함께 동명대학교에서「꿈을 향한, 잡 멘토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 내 기업으로의 취업을 적극 지원,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향후 많은 인재들의 참여 독려 등 4개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잡 멘토링 프로그램의 적극적 후원을 골자로 하고 있다.
최근 대학생들은 극심한 취업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부경지역의 대학생들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시행된 이번 협약은 잡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들을 현장 적합형 실무인재로 육성하여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이 이번 협약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취업에 대한 직접적인 소통을 비롯하여 직업 체험, 상호 간 교류 등 취업 성공 선배격인 기업(기관)의 실무자가 직접 멘토가 되어 우리 지역 대학생들을 다방면으로 후원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이번 공공기관 합동 잡 멘토링 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경남지역 대표 교육기부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05년에 개장한 이래로 2012년까지 총 1조 3천억 원의 지방세를 납부하고, 그 중 교육세로 총 4000억 원을 납부해온 경마공원은 현재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사회의 교육발전에 든든한 재정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잡 멘토링과 비슷한 취지로 작년에 진행된 대학생 멘토링 캠프, 그리고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초, 중등생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진행 중인「수리수리 마수리(馬數理)캠프」 및 「펀펀(FunFun)스쿨」 등 교육현장사업은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넘어 학생들에게 직접 교육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그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번 협무협정을 통해 공동 주관하는 부산경남경마공원, 동명대학교, 부산인적자원개발원, 부산시설공단을 비롯해 부산 디자인 센터, 부산문화재단, 부산영상위원회, 세정, CJ헬로비전, 씨클라우드호텔, 온종합병원 등 부산의 대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여 대학생들의 든든한 멘토가 될 예정이다.
협약 체결에 참여한 경마공원의 한 관계자는 “이번 잡 멘토링이 지역 내 진로와 미래를 고민하는 많은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나아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되는 올바른 일꾼 양성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잡 멘토링은 7월 5일 금요일부터 본격적으로 홍보를 시작하여 7월 24일 까지 지역 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티를 확정할 예정이고, 심사를 거친 후 8월 1일 목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부경경마공원은 다양한 직군의 직원들이 있어 이번 잡멘토링에 매우 적합한 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현재 부경경마공원에는 약 12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행정, 시설, 방송직군 등 총 5명의 멘토가 활동할 계획이다. 경마공원측은 “대학생 멘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입사 3년차 미만의 젊은 직원들로 멘토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단신자료>
부산경남경마공원, 교육기부인증기관 우수사례 선정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이 지난 4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한 교육기부인증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은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수리수리 마수리(馬數理)캠프」(이하 마수리 캠프)를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교육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는 대표 교육기부기관의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마수리 캠프는 경마공원에 숨어있는 수리와 과학을 찾아 체험과 탐구를 통해 교과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창의형 프로그램으로 공기업 최초로 사업장을 활용하여 초등생 교안 자체 개발 및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수의사, 기수, 도핑센터직원 등 경마공원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직업종사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장래희망의 형성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경상남도 지역 초등생들에 한해 시행하여 참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마수리 캠프는 올해 부산지역까지 확대하여 그 범위를 넓혀 진행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부경경마공원 아쉽게 오픈경주 5연승 좌절
지난 30일(일) 서울경마공원 제9경주로 열린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GⅢ, 국1군, 3세 이상, 2000M, 순위상금 3억원)에서 오픈경주 5연승에 도전했던 부경경마공원이 서울의 ‘지금이순간’에게 우승을 내주며 아쉽게 5연승에 실패했다. 하지만 우승만 놓쳤을 뿐 2위부터 5위까지 모두 부경경마공원 마필들이 차지하면서 부경경마공원의 저력이 여전함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주가 시작되자 2000m 장거리를 의식한 듯 초반 눈치작전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특히 발 빠른 ‘샤프컨셉’, ‘우승터치’, ‘로드투프린스’, ‘지금이순간’ 등이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오면서 선두권 다툼은 4코너까지 계속되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 접어들면서 ‘지금이순간’이 선두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그 뒤를 ‘우승터치’, ‘로드투플린스’, ‘용두성’이 바짝 뒤쫓으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 이어졌다. 한 번 승기를 잡은 ‘지금이순간’은 종반까지 탄력 있는 걸음을 유지하며 결국 가장 먼저 결승선을 밟았다. 준우승은 KNN배에서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준 ‘용두성’에게 돌아갔다. 3위는 ‘로드투프린스’, 4위는 ‘경부대로’, 5위는 ‘우승터치’가 차지했다.
부산경남경마공원, 폭스바겐 코리아와 공동마케팅 시행
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학신)이 폭스바겐 코리아의 국내 대행사인 (주) 브랜드라이브와 폭스바rps 자동차 신 모델 출시 홍보행사와 관련하여 공동마케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7월 1일(월) 부터 4일(목) 까지 4일간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 부경경마공원은 마주실 및 주로 앞 광장 등 행사 장소 제공을 통해 신차 홍보 및 시승행사를 지원한다. 폭스바겐 코리아와의 공동마케팅은 신차출시행사의 경마장 유치를 통해 속도, 질주, Racing의 역동적 부경공마공원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부경경마공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MICE 사업 본격화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대규모 기자단을 통한 부경경마공원 입지·시설 간접 노출로,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를 의미하는 MICE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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