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0월3주차] ‘중앙공주’, 경남신문배 우승하며 슈퍼스타 등극

  • 운영자 | 2013-10-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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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공주’, 경남신문배 우승하며 슈퍼스타 등극
- 1/2마신 차 극적인 역전승 연출해내며 최강 2세마로 올라서
- 내년 삼관경주에서 지속적으로 도전... 부경의 오픈경주 강세 이어지나




지난 13일(일), 부산경남경마공원 일요경마 제3경주(14:30)로 치러진 제8회 경남신문배 대상경주(국2군, 2세 암수, 1200M, 순위상금 2억 원)에서 최시대 기수가 기승한 ‘중앙공주’(암, 2세, 3조 오문식 조교사)가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중앙공주는 단거리였기에 더욱 불리할 수 있는 14번을 배정받고 경주에 출전했다. 하지만 암말임에도 수말들을 압도할만한 추입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앙공주’에게 게이트의 불리함 따위는 방해가 되지 못했다.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중앙공주’는 경주 초반 자신만의 플레이에 집중하며 하위권에서 경주를 전개해 나갔다. 초반 경주를 이끌어 나간 경주마는 선행력으로 무장한 ‘새나’(기수 조성곤)와 ‘상승장군’(기수 채규준), ‘스페셜킹덤’(기수 우레시) 등이었다. 단거리를 의식한 세 마필은 초반부터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며 빠른 전개를 보였다. 첫 코너를 통과하면서 선두권 싸움에 가세한 ‘영광의챔피언’(기수 송경윤)까지 선두권이 두텁게 형성되었다. 선두권 마필들은 4코너까지 큰 순위변동 없이 이어졌다.

반면 우승의 주역인 ‘중앙공주’는 4코너를 전체 9위로 통과했다. 워낙 추입능력이 뛰어났기에 앞선 경주마들의 빠른 전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한 것. 역시나 ‘중앙공주’는 4코너를 통과해 직선주로에 접어들자 본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비축해둔 힘을 모두 쏟으며 선두권과의 격차를 조금씩 좁혀나가기 시작했다. 순간 선두권을 형성하던 마필들의 걸음이 무뎌졌고, 인코스에서 경주를 전개하던 후지이 기수의 ‘퀸즈블레이드’가 무서운 속도로 선두권을 따돌리며 결승선을 향했다.

하지만 경주로 외곽에 위치했던 최시대 기수의 ‘중앙공주’의 뒷심이 더 강력했다. 결승선을 불과 50여 미터 남겨둔 지점, ‘중앙공주’는 선두로 치고나온 ‘퀸즈블레이드’를 다시 역전해내며 14두 마필 가운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주 기록은 1분 15.4초였으며 2위와의 도착차이는 1/2마신(약 1.2m) 의 짜릿한 승리였다. 역전 우승을 일궈낸 최시대 기수는 포효했으며 관람대에 운집한 1만여 관중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우승을 차지한 ‘중앙공주’의 오문식 조교사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올해 두 번째 대상경주 우승이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뒤 “오늘 작전은 철저한 지공전략이었는데, 작전대로 잘 소화해준 최시대 기수의 노련한 경주운영이 우승의 원동력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최시대 기수는 경남신문배 우승으로 금년 대상경주 승수를 ‘4승’으로 늘리며 큰 경주에서 강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올 시즌 남은 대상경주에서 최시대 기수의 활약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 2013년 가을맞이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이 책임진다!!
- 가을문화축제에서 경연대회, 청춘콘서트 및 트로트 등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 펼칠 예정
- 각종 테마행사와 체험행사로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넓혀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학신)은 가을을 맞이하여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2013년 가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토)부터 27일(일) 까지 2주 간 공원 내 더비랜드 광장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문화축제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공연으로 고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뿐 아니라 다양한 테마행사 및 경연대회 등으로 고객들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2013년 가을문화축제」의 메인이벤트인 무대공연은 19일(토)「슈퍼스타 KRA」예선을 시작으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각종 프로그램들이 계획 중이다. 오후 2시 30분부터 더비랜드 특별무대에서 진행되는 「슈퍼스타 KRA」는 댄스와 가요에 관심이 있다면 청소년 이상의 모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다. 26일(토) 오후 3시에는 예선을 거친 참가자들의 결승전이 치러지며, 수상자에게는 1등 50만 원 및 부상 등 총 100만 원이 넘는 상품이 제공된다. 「슈퍼스타 KRA」의 참가 신청은 전화로 사전접수가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부경경마공원 CS마케팅팀(☏051-901-845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일(일)과 27일(일)에는 댄스, 발라드, 트로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가수들의 공연들로 가득 차 있다. 8090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불타는 청춘공감 콘서트」는 90년대 최고 인기 댄스그룹인 ‘룰라’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K2 김성면’이 출연한다. 「불타는 청춘공감 콘서트」가 20대~30대 젊은이들의 무대라면 「3人3色 여인천하 트로트 페스티벌」은 40대 이상 중, 장년층 고객들을 위한 무대이다. 이번 트로트 페스티벌에서는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3팀의 가수들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면서 가을문화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색소폰 퓨전공연」과 「커플 콘테스트」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문화축제의 특별한 점은 가족단위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다. 축제기간동안 더비랜드 전역에서 진행되는 「도전, 릴레이 미션」은 명랑운동회, 낚시, 활쏘기, 가위바위보 등 총 4개 코스에서 각각 미션을 완료하는 게임이다. 추첨을 통해서 참여한 고객들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하기 때문에 미션클리어로 재미도 느끼고 선물도 받아가는 일석이조의 행사라고 할 수 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馬추자! 가족 알까기 대항전」은 국민게임 알까기 게임에 레크레이션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이다. 현장접수를 통해 2인 1조로 참여할 수 있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할로윈 데이 기념 이벤트 행사인 「Trick or treat!」는 할로윈 분장을 한 고객들에게 호박바구니를 증정하고 미션수행을 통해 말인형을 제공한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행사 또한 「2013년 가을문화축제」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폴로볼, 플라잉디스크 등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존」을 무료로 운영하고, 미니호스 ‘바우’를 얼굴에 새기는 「내 얼굴에 바우그림을」과 「토피어리 포토존」 또한 무료로 운영한다. 그리고 가죽·리본공예 뿐만 아니라 바람개비, 나무공작 등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코너도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행사장 곳곳에 캐릭터 퍼포먼스행사로 아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 계절별 다채로운 볼거리로 축제를 기획해온 KRA 부산경남경마공원은 공연 및 체험들로 가득 찬 전 연령의 축제인 이번 「2013년 가을문화축제」로 다시 한 번 부경지역 대표 레저공간으로서 그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2013년 가을축제를 기획한 부경경마공원 CS마케팅팀장은 “부경경마공원만의 다채롭고 차별화된 이벤트로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가을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약속했다.




<단신자료>

‘경마고객의 날’ 기념 무료입장 이벤트 10월 27일(일)로 변경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학신)은 오는 20일(일)에 시행하기로 계획했던 ‘경마고객의 날’ 무료입장 이벤트를 27일(일)로 변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경마고객의 날’ 무료입장 이벤트 행사는 부경경마공원 개장일인 9월 30일에 맞춰서 시행해왔다. 그러나 올해 무료입장 행사는 부경경마공원에서 열리는 「2013년 가을문화축제」마지막 날인 27일(일)에 시행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부경경마공원 측은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로 가득 찬 가을문화축제와 무료입장 이벤트를 함께해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이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날짜 변경의 이유를 설명했다. ‘경마고객의 날’ 기념 무료입장 이벤트 관련 문의사항은 부경경마공원 CS마케팅팀(☏051-901-7522)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곤-후지이 기수, 금요경마 나란히 3승



KRA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간판스타 조성곤 기수(31세, 30조 울즐리 조교사)와 일본 국적의 후지이 기수(29세, 프리선수)가 지난주 금요경마에서 나란히 3승씩 달성하였다. 제 3경주에서 ‘불패동자’(한, 거, 3세, 30조 울즐리 조교사)에 기승한 조성곤 기수는 초반 선두권에 안착 후 결승선을 얼마 남기지 않은 지점에서 역전 우승하여 1승을 먼저 챙겼다. 이어진 제 4경주와 제 5경주의 우승은 후지이 선수 몫이었다. 제 4경주에서는 ‘베스트명운’(미, 수, 2세, 26조 방동석 조교사)에 기승해 마지막 직선주로를 치고 나오면서 우승을 확정지었고, 제 5경주 역시 ‘슈퍼브라운’(미, 거, 3세, 12조 조용배 조교사)에 기승해 결승선 100m 앞에서 2위를 따돌리며 우승을 따냈다. 제 9경주에서 ‘슈퍼클로저’(한, 암, 3세, 1조 백광열 조교사)에 기승한 후지이 기수는 하위권에서 시작했지만 중반이후 1위로 나와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요경마 3승을 완성했다. 조성곤 기수는 제 10경주에 ‘우승데이’(한, 암, 3세, 33조 권승주 조교사)에 기승해 초반 2위로 출발하여 경주 마지막에 1위 ‘글로벌로즈(한, 암, 4세, 17조 장세한 조교사)’를 따돌리며 우승했다. 제 12경주 역시 ‘스마일캡틴’(미, 수, 3세, 33조 권승주 조교사)에 기승해 경주 내내 1위를 유지해 우승을 추가하면서 3승을 달성했다. 조성곤 기수는 현재까지 394개 경주에 출전해 우승 81회, 2위 58회를 달성해 승률 20.6% 복승률 35.3%를 기록 중이다. 그리고 후지이 기수는 339개 경주에 출전해 1위 56회 우승 50회로 승률 16.5% 복승률 31.3%를 기록 중이다.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미디어아트 작품 공모

한국마사회 말박물관(관장 최원일)은 제 7회 정기 특별전을 위해 미디어아트 작품을 공모한다. 참가신청은 작품제작계획서를 이메일(curator@kra.co.kr)로 제출하면 되며, 접수마감은 오는 10월 30일(수)이고, 선정 작품은 31일(목) 발표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소정의 작품제작비가 지원되며, 선정작 50점은 ‘말, 사람 그리고 치유(Healing)'라는 제목의 특별전으로 말박물관에 오는 연말부터 2014년 10월까지 전시된 후 영구 보존된다. 참가자격 및 장르에는 제한이 없으며, 신청양식 등 자세한 안내는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kra.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 02-509-1283, 1287)



<자료제공: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