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10월4주차] 그랑프리 전초전 우승자는 터프윈? 3세 신예?

  • 운영자 | 2013-10-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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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분석] 그랑프리 전초전 우승자는 터프윈? 3세 신예?

- 2013년10월27일(일) 제9경주(혼1 2000M 별정Ⅴ) 제28회 KRA 컵 Classic(GⅢ)
- 최강 ‘터프윈’ 신예 기대주 도전 이겨낼까?




오는 10월 27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제9경주(혼1 2000M 별정Ⅴ)로 열리는 제28회 (GⅢ) 대상경주에 서울경마공원 최강 경주마 모두 출전, 한국 경마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RA컵 Classic 대상경주는 2007년부터 한국마사회장배 대상경주(GⅢ)에서 이름을 바꾸며 시행되어온 전통의 대회다. 특히, 2005년도부터 국산1군에서 혼합 1군경주로 출전자격도 변경이 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이번경주는 서울경마공원 소속의 ‘터프윈’ 등 과천벌 최강의 외산마들이 모두 출전하지만,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경주마들은 출전하지 못하는 대회다. 그런데도 올해 관심이 높아진 것은 12월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그링프리’대회의 전초전 성격이 짙기 때문이다.

서울경마공원 경주마 랭킹 1위로 이번경주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터프윈’은 데뷔 후 가장 힘겨운 경주를 앞두고 있다. 지난 7월 상반기 그랑프리로 불리는 부산광역시장배를 우승하는 등 올해 4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했던 ‘터프윈’은 지난 9월 최초로 열린 경마 한일전에서 4위라는 기대이하의 성적으로 명성에 금이 갔기 때문. 따라서 12월 그랑프리를 앞두고 ‘터프윈’은 이번 경주에서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해줘야 한다.

그러나 ‘터프윈’의 무혈입성이 그리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터프윈’의 강력한 대항마로 1군에서도 정상급의 경주마로 성장한 ‘빛의왕자’, ‘인디언블루’, ‘리멤버불패’ 등이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들이 나섰기 때문이다. 이들은 모두 3세마로 가벼운 부담중량과 빠른 성장속도에 ‘터프윈’으로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 터프윈(미국, 거, 5세, 34조 신우철 조교사)
한국경마의 대표주자 ‘터프윈’(미, 거, 6세, 신우철 감독)은 말이 필요 없는 서울의 최강마다. 지난 7월 상반기 그랑프리로 불리는 부산광역시장배를 우승하는 등 올해 4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했던 ‘터프윈’은 지난 9월 최초로 열린 경마 한일전에서 4위라는 기대이하의 성적을 보여줬다. 12월 그랑프리를 앞두고 ‘터프윈’은 다시 한번 자존심 회복을 외치고 있다. 무엇보다 거리가 2000m로 늘어났다는 점이 설욕의 가능성을 높게 해준다. 한 때 추입마로서 종반 탄력에 두각을 나타냈다면 최근에는 한 템포 빠른 중위권 전개로 결승주로에서 막강한 뚝심을 발휘한다. 여건상으로는 상대적으로 높은 부담중량이 관건으로 작용하지만 아직은 전성기라 할 수 있는 6세이기 때문에 마지막 투혼이 기대된다.
통산전적 30전 22승 승률 : 73.3 % 복승률 : 80.0 %

▲ 빛의왕자(미국, 3세 수말, 박윤규 감독)
꾸준한 성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외산마 기대주. 경주 초반부터 중반까지 힘을 비축하다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온 힘을 다하는 추입형 마필이다. 면도날같이 날카로운 추입력이 강점인 마필로, 선행마들의 초반 자리싸움에 따른 전력소진 시 반사이익을 볼 수도 있는 마필이다. 단단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는 단연 일품인 마필로, 데뷔이후 4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을 정도로 꾸준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통산전적 11전 4승 2위 5회 승률 : 36.4 % 복승률 : 81.8 %

▲ 인디언블루(미국, 3세 암말, 서인석 감독)
지난 2월 세계일보배를 우승한 경주마. 500kg을 육박하는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가 단연 일품으로, 꾸준한 성적이 장점이다. 강점은 역시 추입력으로 특히 출전마 중 가장 낮은 51kg의 부담중량이 무엇보다 경쟁력을 갖고 있다. 선수 역시 추입력 발휘에는 일가견이 있는 이쿠 선수가 기승한다는 점이 우승에 대한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대회 최초로 암말 우승마가 탄생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통산전적 11전 3승 2위 2회 승률 : 27.3 % 복승률 : 45.5 %

▲ 리멤버불패(미국, 3세 수말, 김양선 감독)
2군 시절 JRA트로피를 차지하며 대상 경주에서도 강한 모습이 입증된 말이다. 직전 경주였던 경마 한일전에서 발굽 부상으로 대회 꼴찌를 기록했다. 하지만, 능력이 워낙 출중한 마필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은 아주 높다. 주로 선입작전을 구사하는 주행습성을 보이고 있다. 마필의 장점은 아무리 빠른 레이스라 할지라도 중위권 이상에 붙을 수 있는 초반 스피드가 있고, 결승주로에서 막강한 근성을 발휘한다는 점이다. 게이트가 중요하겠지만 이번 경주 역시 선입으로 경주를 풀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미 1900m까지 검증됐기에 2000m에 대한 거리적 부담은 없을 것으로 보여 또 하나의 3세 기대주가 탄생할지 지켜볼 만하다.
통산전적 9전 4승 2위 1회 승률 : 44.4 % 복승률 : 55.6 %




김혜선 기수 ‘여성 경마 대통령’으로 등극 초읽기

- 김혜선 선수(기수)가 한국경마 여성 기수 최초로 100승 고지를 눈앞
- 아홉수 김혜선을 괴롭혀 올해 초 17승으로 잘 나가다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6개월의 공백





경마는 프로스포츠 중 드물게 남녀 구분이 없는 종목이다. 한국경마에서도 더 이상 남존여비의 전통을 들먹거리는 것은 불가능하게 됐다. 한국경마 규모에서 절대 열세인 여성들이 각 분야에서 놀라운 실력을 발휘 남성들을 제치고 우승 사냥에 선봉에 서는 등 ‘우먼파워’를 한껏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경마공원의 거센 ‘여풍(女風)’을 일으키고 있는 김혜선 선수(기수)가 한국경마 여성 기수 최초로 100승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09년 데뷔 이후 통산 1335전 97승을 기록 중인 김혜선 선수는 데뷔 5년만에 여성기수 최초의 100승 달성에 불과 3승만을 남겨 두고 있다.

김혜선 기수의 별명은 ‘경마 여자 대통령’. 그만큼 실력이 뛰어나다. 2009년 기수로 데뷔한 김혜선은 이미 지난 3월 일찌감치 91승을 달성하며 여성 선수 중 최다승 기수로 기록됐다. 당초 서울과 부경의 여성 선수 최다승은 현재 감독으로 활약으로 있는 이신영 감독이 90승으로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김혜선 기수의 활약으로 새로운 기록이 작성됐다.

하지만, 아홉수가 김혜선을 괴롭혔다. 동료 선수들은 “오늘은 100승을 기록할 거지”라며 격려와 압박을 반씩 섞어 말했다. 사실 100승 기록은 이미 넘어서야 할 기록이었다. 올해 4월까지도 17승으로 잘 나가다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6개월의 긴 공백을 가졌다. 그러나 김혜선이 이번 주 내에 100승을 달성하면 여성기수 최초 한국경마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된다.
김혜선 기수는 아직 허리 뒤쪽에 근육통이 있어 컨디션이 좋은 상태는 아니다. 그러나 제 컨디션이 아니어도 10월 5일 복귀 이후 2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혜선 기수는 이번 주는 어느 때보다 설레는 한 주가 될 전망이다. 새내기 때부터 꾸었던 바로 그 꿈을 이번 주에 이루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국 경마 역사상 여자 기수가 처음 등장한 것은 2001년이었다. 지금 여자 조교사(감독)로 활약 중인 이신영 기수가 그해 데뷔했다. 공식적인 여자 기수 1호다. 당시 ‘금녀의 벽’을 깨 주목을 받았다. 12년이 흐른 지금, 서울·부산·제주 경마장의 141명 기수 가운데 여자 기수는 모두 10명. 이들 중에는 이금주, 이애리 기수처럼 결혼한 뒤에도 활동 중인 ‘아줌마 기수’도 있다. 현재 과천 경마공원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여자 기수는 김혜선(24) 기수다.

이신영 감독은 “김혜선은 귀여운 인상과는 달리 명석한 두뇌와 놀라운 집념의 소유자다.”며 “보통 선수들은 경기를 할 때 말의 습성을 무시할 때가 많은데 김혜선 기수는 말과 호흡을 맞춰 최적의 전개를 이끌어 낸다. 경주코스에 익숙하게 된 다음, 자기보다 앞선 남자 선수들을 극복하려고 하는 게 기록달성의 비결"이라며 자신의 기록을 넘어 한국 경마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후배를 자랑스러워했다.




신데렐라 馬, 국내 첫 말 갈라쇼 주인공 화제


- 국내 승마인 최초 말 갈라쇼 주인공 맞은 아시안게임 종합마술 은메달리스트 전재식 코치
- 마장마술을 함께 시작한 애마 ‘클래식걸’ 헌정무대.. 승마 대중화 전환점 될 것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종합마술 은메달리스트이자 오는 27일 경기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말 갈라쇼에서 주인공을 맞은 전재식(46·한국마사회)은 승마계에서 입지전적 인물로 꼽힌다. 현재 승마 국가대표팀의 맏형이자 한국마사회의 코치를 겸하고 있는 그는 성실과 노력만으로 지금의 위치에 올라왔다. 현재 마장마술에 전념하고 있지만 장애물부터 종합마술 지구력까지 경험한 한국을 대표하는 승마인이다.

그는 중학교 2학년때 승마를 처음 접했다. 88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전 종목에 걸쳐 올림픽 꿈나무를 육성정책을 펼쳤고 차분한 성격에 운동신경이 뛰어난 그가 경기도승마협회의 올림픽 꿈나무로 뽑힌 것이 승마 인생의 시작이었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승마 종합마술 국가대표가 될 정도로 기량이 성장했지만, 국제 대회와 인연이 없었다. 지방에서 승마교관을 하는 등 절치부심 끝에 그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종합마술에 출전한 그는 마침내 은메달을 따냈다.

그는 광저우아시안게임 이후 종합마술에서 마장마술로 종목을 바꿨다. 규정종목과 자유종목을 합산하는 마장마술은 고도의 섬세한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중년의 그에게 딱 맞는 종목이라는 이유에서다. 마장마술은 선수가 오랜 시간 훈련을 하면서 말과 하나가 돼야 하지만, 그는 종목을 바꾼 지 2년도 안 돼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 마장마술 최정상에 올라섰다.

오는 27일 서울경마공원 실내 마장에서 펼쳐지는 ‘페가수스 페스티벌 - 말갈라쇼’는 어떻게 보면 마장마술을 함께 시작한 애마 ‘클래식걸’에 대한 헌정 무대다. 서커스단에서 별 볼일 없던 말이 소녀를 만나 스타마로 성장하고 이후 전쟁에 동원되어 두 눈을 실명한 ‘페가수스’의 사랑이야기로 12년간 강습용 말로 살았지만, 전재식 코치를 만나면서 신예 스타 마장마술 말로 변신한 암말 ‘클래식걸’의 인생 스토리와 닮아있다.

그는 2010년 강습용 말을 구매하기 위해 독일에 갔을 때 아름다운 체형에 걸음걸이가 좋은 ‘클래식걸’을 눈여겨봤다. 그러나 좋은 말이었지만, 1,800만원 짜리 강습용 말이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다. 그런데 2011년 마장마술 말이었던 다크뷰티가 양쪽 눈을 실명해 은퇴하면서 대체말로 클래식걸을 선택했는데 대성공이었다. 클래식걸은 올해 첫 출전한 마장마술 대회에서 평균 4억원을 몸값을 자랑하는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2회 우승을 기록하며 승마계의 뉴페이스로 떠올랐다. 1년 앞으로 다가온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클래식걸’과 함께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것이 그의 꿈이다.

그는 이번 공연이 유독 떨린다고 했다. 전통 마장마술과 예술이 접목된 공연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인 데다 애마 ‘클래식걸’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까지 있어서다. 게다가 승마로 ‘갈라쇼’를 여는 승마인은 그가 처음이다.

“그간 승마 인구가 늘어나고 일반인들을 위한 승마대회에 참가하는 말들이 많아지면서 말을 접하면 누구든지 그 매력에 빠져버린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특히, 국내 마장마술 수준이 크게 높아졌고 전문화 되어가는 추세라 이번 무대에서는 전통 마장마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주인공으로 나서는 클래식걸은 성격이 좋아 사람의 말을 잘 따르고 머리가 좋아 이번 공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갈라쇼’하면 ‘피겨’나 ‘체조’가 먼저 연상되는 우리 문화에는 낯설지만, ‘말 갈라쇼’는 이미 유럽이나 미국 등 승마 선진국에서 뮤지컬, 오페라 수준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말 갈라쇼’는 특히 단순 마술(馬術)을 넘어서, 수준 높은 마술에 이야기를 입히고, 샌드아트를 접목해 공연의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이번 갈라쇼의 서커스단과 전쟁 장면은 그의 후배국가대표 승마선수들의 화려한 공람마술과 역동적인 장애물 비월로 연출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승마로 연출이 어려운 부분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환상적인 샌드아트로 표현된다.

한국마사회는 말이라고 하면 사행성과 연결되는 경마만 부각되는 분위기 탈피와 승마의 대중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진국 한국마사회 승마활성화 팀장은 “창의적으로 활용만 한다면 말은 훌륭한 관광자원이자 대중예술로 재탄생할 수 있다. 승마와 연극적 요소가 결합한 말 갈라쇼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갈라쇼에 앞서 열리는 ‘말 운동회’에서는 예쁜 말 콘테스트와 말 끌고 달리기, 안장 지고 달리기, 승마 체험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단신 자료>

서울경마공원, 갤러리마당 박미혜 작가 초대전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본부장 김병진)은 박미혜 작가의 초대전, ‘Beautiful story’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 본관 1층 갤러리마당에서 10월 24일부터 진행한다. 박미혜 작가는 선을 잘 살리고 여백에는 은은한 선염을 넣는 것이 특징이지만, 전통적인 기법만 고수하지 않고 다양한 패턴을 사용하여 새로운 작품세계를 만들어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모성을 상징한다는 호박을 표현한 부분은 한지를 사용한 질감이 일품이다. 아름다운 가을, 가슴 속에 보름달 같은 풍요로움을 선사할 박미혜 작가의 초대전은 11월 27일까지 계속된다.(문의 02 509 1283) 사진설명 : 박미혜, 91×72㎝, 2013, 장지에 혼합채색




두소(브라질, 39세), 한국경마 적응 완료!



브라질 용병 ‘두소’(브라질, 서울경마공원, 39세) 선수가 우리 나라 데뷔 첫 경주에서 우승하며, 경마팬들에게 20년간 여러 나라에서 1300승을 수확한 기승술을 과시했다. 10월 19일 서울경마공원 제6경주에서 ‘아르고썬’(한국, 3세 수말)에 기승한 두소 선수는 마지막 직선코스까지는 후미에서 따라붙다가 400m 직선코스에 접어들자 내측으로 파고들며 앞선 말들을 잇달아 제치는 짜릿한 장면을 연출해냈다. 두소 선수는 이날 4경주에 출전하여 1~4위를 골고루 기록하며 한국경마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가을, 살찐 말 타러 가볼까...전국민말사랑운동 승마강습

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가 주관하는 ‘2013전국민말사랑운동’이 지난 6월에 이어 추가로 진행된다. 강습비의 절반을 한국마사회가 지원하여 10회 강습에 15만원으로 비용이 저렴함은 물론, 승마장의 위치를 고를 수 있다. 참가신청은 말산업 포털사이트 호스피아(www.horsepia.com)를 통해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하며, 추첨을 통해 600명을 선정하고 결과는 31일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 시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출석률이 70% 미만이면 1년간 참가자격이 정지되므로 반드시 강습일정을 확인해야 하며, 개인사정으로 인해 취소하는 경우에도 강습 시작 전에 통보해야 불이익이 없다. 또, 신청접수한 인원 전체를 대상으로 추첨하므로 굳이 신청자가 몰리는 첫날 신청할 필요는 없다. ‘전국민말사랑운동’은 승마를 국민 스포츠로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시행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였다. 올해도 지난 6월 3150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바 있으나,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추가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말이 살찐 가을, 승마에 관심이 있다면 가장 좋은 기회일 것이다.




말산업연구소, ‘뇌 과학으로 본 말의 이해와 육성’ 세미나 열어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소장 정준용)는 11월 1일(금) 제주한라대학교에서 ‘뇌 과학으로 본 말의 이해와 육성’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EBH(Evidence-Based Horsemanship : 증거기반 호스맨십)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조련기술인 깃발 기승순치 프로그램의 국내적용을 위한 예비연구를 소개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행사에는 말 생산·육성 전문가 및 지자체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세미나에 소개될 EBH는 말의 뇌 구조 및 화학상태 등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말과의 교감을 극대화한 말 친화적인 육성·조련기술이다.


<자료제공: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