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 1주차] 국산 기대주 4인방 “첫 번째 메이저 대회 타이틀 내 품에 안겠다.“

  • 운영자 | 2014-01-0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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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기대주 4인방 “첫 번째 메이저 대회 타이틀 내 품에 안겠다.“
- 1월04일(토) 서울경마공원 제11경주(국2 1800M 별정Ⅴ) 새해맞이기념 헤럴드경제배
- 2014 갑오년(甲午年, 첫 대상경주의 주역은 누구?



2014 경마시즌 첫 대상경주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펼쳐지는 새해맞이기념 헤럴드경제배 대상경주가 오는 4일(토) 서울경마공원 제11경주(국2 1800M 별정Ⅴ)로 펼쳐져 2014년 경마의 첫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 이번 경주는 국내산 2군 마필에 출전 기회를 줘 차세대 국내산 대표마를 가늠할 있는 기회이고 새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대상경주인 만큼 마필관계자들은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전문가들은 혼전도가 높은 경주로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발군의 추입력이 강점인 ‘블루캠프’가 이번경주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 3연승 달성하며 고감도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금빛만남’과 높은 부담중량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1800m 경주 우승경험이 있는 ‘불꽃대왕’, 지구력과 스피드를 고루 갖춘 ‘라이크더선’ 등이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외에도 스피드 위주의 경주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금성이’와 뛰어난 추입력을 갖춘 ‘해피필드’와 ‘무악’등이 이번경주 복병마로 평가 받고 있다.

▲ 블루캠프(국산, 4세 수말, 배휴준 감독)
최근 장거리를 확실히 넘어서며 새로운 국산 기대주로 부각되고 있는 강력한 우승 후보. 400kg 중반대 체격에도 발군의 추입력은 이 마필의 주무기라 할 만큼 날카로움을 탑재했다. 전문가들은 체구가 크지는 않지만 강단이 있는 마필로 승부욕이 타고났다라고 평할 만큼 서울경마공원에서는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직전 경주에서 발군의 추입력을 발휘하며 1800m를 우승하며 이번경주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소속팀에서 같이 출전하는 ‘임페투스’역시 능력마로 평가받고 있지만, 팀 주력 기수인 최범현 선수가 ‘블루캠프’에 기승한다는 것이 이번 대회의 기대치를 좀 더 높이는 대목이다. 다만 최근 선전으로 높은 부담중량이 문제겠지만, 초반에 무리하지 않고 자기만의 경주를 펼친다면 자력우승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통산전적 12전 4승 2위 4회 승률 : 33.3% 복승률 : 66.7%

▲ 금빛만남(국산, 4세 수말, 지용철 감독)
지난해 ‘지금이순간’이라는 스타마를 배출하며 일류 마방으로 올라선 지용철 감독의 비장의 무기. 데뷔 초기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해 주목받지 못했지만, 지난해 6개 경주에서 복승률 100%(1위 4회, 2위 2회)를 기록할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국산 2군에 올라오면서 아직 우승이 없다. 기본적으로 뒷심이 좋은 추입마지만 전개상 앞 선에 붙으면 붙을수록 뒷심이 더 위력적으로 발휘되기 때문에 중위권 이상에서 라스트 한발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49팀 동반 출전마 ‘라스트무대’와 함께 앞 선과 후미권에서 양동 작전을 펼칠 공산이 높다. 통산전적 12전 4승 2위 3회 승률 : 33.3 % 복승률 : 58.3 %

▲ 라이크더선(국산, 4세 수말, 구자흥 감독)
단거리 경주에서 뛰어난 자마들을 배출해온 유명 씨수말 ‘포리스트캠프’의 자마. 1800m로 열리는 이번 경주에서 ‘포리스트캠프’의 자마도 중거리 이상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다. 선추입이 자유로운 자유마 스타일의 마필이다. 그만큼 어떤 경주전개에서도 다양한 작전전개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혼전경주일수록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다. 최근 상승세 걸음이 직전 줄어든 1400m를 맞아 주춤한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직전 경주는 단거리였기 때문에 빠른 선행마들이 많아 끌려가는 흐름이었다면 이번 대회는 뚜렷한 선행마가 없는 관계로 반대로 선두권에서 레이스를 지배할 수 있다. 즉 단독 선행의 찬스를 맞았고, 한 가지 더 현장에서 체크해야 될 사항은 직전 경주 11kg의 체중 증가가 있었던 만큼 비슷한 수치로 감소가 있다면 베스트 체중으로 해석할 수 있다. 2010년 데뷔한 구자흥 감독으로서는 대상 경주 첫 승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 통산전적 15전 5승 2위 3회 승률 : 33.3% 복승률 : 53.3%

▲ 금성이(국산, 4세 수말, 신삼영 감독)
최근 1800m 경주에 2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다 직전 2군 데뷔전에서 6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빠른 스피드를 주무기로 긴 구간에 걸쳐 고른 스피드가 더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선행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선입 전개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번 경주는 특별한 선행 상대가 없기 때문에 선행에 대한 욕심도 내볼 수 있고, 뒷심도 부쩍 좋아졌기 때문에 충분한 경쟁력을 갖는다. 따라서 이번 경주의 관건은 선행여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객관적 전력에서 다른 마필에 뒤지지만 당일 컨디션에 따라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복병마로 평가되고 있다. 통산전적 12전 3승 2위 4회 승률 : 25.0 % 복승률 : 58.3 %



◆‘말의 해’ 맞은 말띠 기수 함완식-박현우...“말, 너는 내 운명”
-‘말의 해’ 맞아 말띠 기수 활약 주목... 2013년 전성기 활약 보인 함완식 기수, “올해는 영예
기수 목표로 500승 꿈 달성하겠다.”
-수습기수 감량혜택 없어진 ‘특급 신인’ 박현우 기수, “2014년은 ‘나의 해’로 만들 것”



“말띠 기수들이 달린다.”

2014년은 갑오년 ‘청마(靑馬)의 해’다. 수많은 말띠 인사들이 있지만 매일 말을 타고 말과 호흡하는 말띠 기수들에게 새해를 맞는 각오는 남다르다. 청마처럼 거침없이 경주로를 질주할 말띠 기수에는 누가 있을까.

▲ “500승 향해 달린다!”... 78년생 함완식 기수
78년 말띠에는 함완식 기수가 있다. ‘화려함’보다는 ‘꾸준함’으로 팬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아온 그는 98년 데뷔 이후 매년 40승 가까운 성적을 올리며 경주로에 강한 존재감을 빛내는 베테랑 기수다.

2013년 프리기수에서 계약기수로 전환한 함완식 기수는 전성기 못지않은 활약으로 9월까지 222전 38승(통산 477승)을 달성했다. 10월 부상으로 안타깝게 시즌을 마감하며 다승 9위로 밀려났지만, 승률에서는 문세영(22.6%)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승률(17.1%)을 기록했다.

미국 원정 우승마 ‘필소굿’과의 찰떡 호흡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신영 조교사의 부탁으로 ‘필소굿’을 덜컥 맡게 됐지만, 당시 최고 몸값(2억 3752만원)에다 잔병치레가 심한 말이라 심적 부담이 상당했다. 그럼에도 함완식 기수는 노련한 말몰이로 ‘필소굿’의 3연승을 이끌어냈다.

함완식 기수는 “‘필소굿’으로 우승을 하고, 하마대로 오는데 이신영 조교사가 울고 있더라. 나도 감정이 벅차올랐다.”면서 “지난해처럼 재미있게 말을 탄 적이 없었다. ‘필소굿’이 우승할 때처럼 말의 약점을 기승술로 보완하며 완벽한 호흡을 이룰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매주 일요일 4살, 7살 난 아들과 함께 경마공원에 출근한다는 그는 “경마팬들이 ‘함완식’을 연호하면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한다.”면서 “‘영예기수’는 기수 데뷔 이후 늘 꿈꿔온 목표이자 내 아이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이다. 내년 ‘말의 해’에는 ‘영예기수’ 후보가 될 수 있는 500승 고지를 반드시 넘어서겠다.”고 2014년의 포부를 밝혔다.

▲ “‘말띠’인 내게 기수는 천직”... 90년생 박현우 기수
90년생 대표 말띠는 ‘특급 신인’ 박현우다. 2012년 6월 경주로에 첫 발을 내딛은 박현우는 처음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차근차근 승수를 쌓아올리며 세대교체 선두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데뷔 첫해 150전 18승을 수확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2013년 부상과 호주 퀸즈랜드 로마경마장 연수에 따른 공백에도 228전 24승(통산 42승)의 안정적인 성적을 올렸다.

서울경마공원 현역 최고 기수들이 데뷔 1년 6개월 당시 문세영 39승, 조인권 40승을 기록했음을 고려할 때 현재 박현우 기수의 활약상을 짐작할 수 있다. 지난 7월부터는 ‘페르시아왕자’로 40승을 돌파하며 수습기수 감량혜택이 없어져 선배들과 동등한 조건에서 실력을 겨루게 됐다.

박현우 기수는 ‘슈퍼스타 K’ 못지않은 서바이벌 경쟁을 뚫고 2010년 경마교육원 입학 동기 20명 중 가장 먼저 기수로 데뷔한 실력파다. 축구 선수가 꿈이었던 그는 왜소한 체격조건을 살릴 수 있는 진로를 고민하다 마사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말’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

말띠로서 ‘말의 해’를 맞는 소감을 묻자 박현우 기수는 “‘말띠’인 내가 매일 말을 타는 기수로 활동하고 있으니 정말 ‘천직’이 따로 없다. 오랫동안 훈련을 함께한 말과 실전에서 작전대로 호흡이 착착 맞아떨어질 때 희열을 느낀다.”면서 “내년이 ‘말의 해’라고 하니 예감이 좋다. 2014년은 ‘나의 해’라는 각오로, 더 열심히 달리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 2014년 '말의 해'…서울의 馬지명 찾아가 볼까?
- 말관 관련된 재미있는 지명 .. 말죽거리 임금이 말위에서 죽을 얻어먹었던 곳
- 모진동 .. 수렁에 빠져 죽은말 나누어 먹은 모진 여인들이 사는 마을에서 유래



오래전부터 말(馬)은 짐을 옮기거나 이동의 수단으로 사용되어 우리 삶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동물이었다. 지금은 비행기나 자동차가 말의 역할을 대신하지만 우리 삶 곳곳에 말과 함께했던 흔적들이 남아있다. 역삼동과 역촌동. 구파발은 파발마와 관련된 곳이며. 말죽거리도 이괄의 난을 피해 피난길에 오르던 인조 임금이 말위에서 죽을 얻어먹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주변에 의외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말과 관련된 지명들은 어떤 곳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유명세를 탄 서울 양재역 일대의 말죽거리는 현재 서울 서초구 양재역 사거리 일대를 가리킨다. 이 일대는 서울 도성을 나와 삼남으로 출발하는 지점에 위치하여 서울 도성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에게는 말죽거리가 마지막 주막이었기 때문에 많은 여행자들이 이 일대에서 여장을 풀고 먼 길을 걸어온 말에게 죽을 끓여 먹였다는 데서 유래했다. 또한 1624년 '이괄의 난'때 인조 임금 일행이 남도지방으로 피난하면서 허기와 갈증에 지쳐 이 일대에서 급히 쑤어온 팥죽을 말 위에서 마시고 부랴부랴 과천으로 떠났다는 설도 있다.

지금은 ‘맛집 골목’으로 유명한 종로구의 피맛골이 사실은 말과 관련된 지명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피맛골은 조선시대 서민들이 종로를 지나는 고관들의 말을 피해 다니던 길이라는 뜻의 피마(避馬)에서 유래했는데, 피맛골이 서민들의 식당과 대폿집으로 유명한 점을 보면 ‘사람은 역사를 사는 존재’라는 말이 실감난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마장동은(馬場洞) 말과 관련된 지명으로 조선 초기부터 말을 기르던 양마장(養馬場)이 있었던 데서 유래했다. 양마장은 전국으로 소식이나 명령 등을 보내는 ‘파발마’를 기르고 관리하는 곳으로 이 일대는 근세까지만 해도 넓은 풀밭이 있었다. 말들은 주로 제주도에서 한양으로 올라왔는데 암놈은 지금의 광진구 자양동으로 보내졌고 수놈은 마장동의 말 목장에서 길렀다고 한다.

인근 뚝섬 일대역시 동교(東郊), 전교(箭郊) 등으로 불리며 말과 관련된 여러 업무가 행해지기도 했다. 즉 말을 사육하는 것 외에도 기마병들의 훈련장으로 쓰였고, 임금이 가끔씩 사냥을 즐기던 사냥터이기도 했으며, 말과 관련된 여러 행사의 무대이기도 했다.

2009년 4월 20일 화양동으로 으름을 바꾼 모진동은 조선시대 이 일대에 양마장이 있었다. 방목된 말이 실족하여 건국대학교 정문 근처의 수렁에 빠져 죽으면 이곳 여인들이 수렁 위에 널빤지를 띄워 놓고 들어가 말을 건져내어 그 고기를 나누어 먹었다 하여, 인근 주민들이 이 동네의 여인들을 보고 ‘모진 여인’이라 부르고, 모진 여인들이 사는 마을이라 하여 ‘모진동’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한국 전쟁 영웅마 ‘아침해’, 어린이 연극으로 부활!
-한국전쟁 영웅마 ‘아침해’ 감동 실화 다룬 어린이 연극 ‘아침해’ 1월 10일(금) 막 올려
-전쟁 속 인간과 동물의 우정 이야기와 실제 전쟁 영상으로 한국전쟁 이해 도와



한국전쟁 당시 미 해병대 수송마로 이름을 알린 ‘아침해’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어린이 연극으로 재탄생한다.

극단 ‘모시는 사람들’은 전쟁 속에 피어난 ‘아침해’와 7살 순이의 우정을 그린 연극 ‘내꺼야’를 오는 1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매일 2회(오후 1시, 4시) 과천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극장 로비에서는 과천문화원과 함께 1950년~1970년대 생활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내꺼야’는 ‘아침해’에 얽힌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아침해’는 1950년대 서울 신설동 경마장에서 활동하던 경주마였다. 소년 마주 김흑문은 ‘아침해’를 무척 아꼈지만 지뢰를 밟아 장애인이 된 누이 김정순의 의족 마련을 위해 250달러를 받고 미 해병대에 ‘아침해’를 팔면서 ‘아침해’는 1952년 미 해병대에 입대하게 된다.

400kg 밖에 안 되는 이 작은 암말은 총알과 포탄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 수백차례 무기와 탄약을 운반하는 임무를 맡았다. ‘무모하도록’ 용감하다하여 ‘레클리스(reckless)’라는 영어 이름도 얻었다. 1959년 미군 최초의 말 하사관이 된 ‘아침해’는 ‘라이프’지 선정 세계 100대 영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7월 美 버지니아주 국립 해병대 박물관에는 ‘아침해’를 기리는 기념관과 동상까지 세워졌다.

이 연극보다 더 연극 같은 실화는 연극 ‘내꺼야’에서 7살 소녀 순이와 ‘아침해’의 이야기로 각색된다. 전쟁으로 가족과 뿔뿔이 흩어진 순이는 유일한 친구인 ‘아침해’마저 미군에게 팔리며 이별하게 된다. ‘내꺼야’는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면서 전쟁이라는 배경 속에서 인간과 동물의 우정, 동물의 인간을 향한 이타심을 이야기 한다.

연극 ‘내꺼야’의 최대 매력은 어린이들에게 낯선 ‘한국전쟁’ 이야기를 ‘아침해’라는 말을 통해 할머니 어렸을 적 이야기 들려주듯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는 점이다. 특히 전쟁 씬의 경우 한국전쟁 당시 영상을 활용하는 다큐멘터리 기법을 적용해 극적 사실감을 높였다.

극단 ‘모시는사람들’ 대표 김정숙 작가는 “과천의 대표 브랜드인 ‘경마’와 ‘말’을 주제로 만든 작품이라 더욱 애착을 가지고 제작했다.”면서 “‘내꺼야’는 배우들의 연기에 사진, 영상, 50년대 동요 등 다양한 요소를 접목시켜 어린이들이 한국전쟁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전쟁을 겪은 세대와 정전 후 세대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연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개요》
□ 공 연 명 : 내꺼야!
□ 일 시 : ‘14.1.10(금)~11(토), 오후 1시·4시
□ 장 소 :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 가 격 : 전석 12,000원
□ 주 최 : 과천시 시설관리공단 / 극단 모시는사람들
□ 공연문의 : 극단 모시는사람들(02-507-6487)




◆ 서울경마공원, 말의 해 첫 주말 “말의 해 소원성취 행운 축제” 열어
- KRA 한국마사회, 말의 해 첫 주말 맞이 고객행사 계획 발표
- 추첨을 통한 경품제공, 7등말 맞추기, 소원지 작성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KRA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본부장 김병진)이 말의 해인 2014년 1월 4일(토)과 5일(일) 말의 해 첫 주말을 맞아 고객행사 “말의 해 소원성취 행운 축제”를 마련했다.

행사는 중문 앞 광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진행되는데 내용도 다양하다. 추첨 및 게임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말의 해 고객행운 페스티발”과 정해진 경주의 7등말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말의 해 행운의 말 찾기”가 이틀간 진행되고, 새해 소원을 적어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말의 해 나의 소망, 나의 소원”이 새해 경마 첫째 날인 1월 4일(토)에 시행된다.

“말의 해 고객행운 페스티발”은 당첨확률이 가장 높다. 서울경마공원 중문 앞 광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진행하는 게임에 참여하거나 에어볼 추첨에 응모하면 1․2․3만원 상당의 경마 구매권, 손난로, 간세인형 등 경품을 제공한다. 1월 4일(토)과 1월 5일(일) 이틀간 1500명분의 경품이 마련되어 있어 당첨될 확률이 높으니 도전해 보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획되어 있으나 경품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말의 해 행운의 말 찾기”는 경마의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 경주가 시작되면 시선이 1등을 쫓게 되기 마련, 그런데 하루 3경주 ‘어느 말이 7등이지?’하고 중하위권을 눈여겨보게 된다. 1월 4일(토)과 5일(일) 3․6․9경주의 7등말을 맞추는 행사가 진행된다. 중문 앞 광장 부스에 마련된 응모권에 해당경주의 7등말을 예상하여 마번과 전화번호, 이름을 기입하고 추첨함에 넣기만 하면 참여할 수 있다. 매 경주 50명을 추첨하여 2만원 상당의 경마 구매권을 지급한다. “말의 해 행운의 말 찾기”에 응모하면, 중위권의 순위싸움에 주목하며 경주를 더 재밌게 관람할 수 있다.

“말의 해 나의 소망, 나의 소원”에 응모하고 싶다면 조금은 서둘러야 한다. 1월 4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중문 앞 광장 부스에 마련된 부스에 마련된 소원지에 새해 소망을 써서 소원함에 넣으면, 오후 3시 KRA 한국마사회의 신년인사 직후에 10명을 추첨하여 50만원 상당의 경마 구매권을 제공한다. 말의 해 첫 경주일에 서울경마공원을 찾는 고객들에 대한 작은 인사다.



<단신 자료>

◆ 서울경마공원, 2014년 1월 경마전문가 강좌 열어

서울경마공원(본부장 김병진)이 2014년 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12시 20분부터 50분 동안 공원 내 미디어센터(럭키빌 1층 북단)에서 경마전문가 강좌를 개최한다. 5일에는 양한묵 리빙TV 해설위원이 핸디캡 경주를 중심으로 경주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며, 12일 홍대유 감독(6팀)이 경주전개와 작전에 대해 설명하고, 19일 이준영 말산업저널 대표가 2014년 데뷔하는 국내산 경주마를 중심으로 새해 경마시즌의 판도를 예측한 후, 26일 마정석 경마기획팀 과장이 2014년 경마시행계획을 설명한다.


◆ 뉴욕 센트럴 파크 마차(馬車), 역사 속으로..



뉴욕 센트럴 파크의 관광상품이었던 마차(馬車)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고 CNN, TIME 등이 보도했다. 새해부터 시장업무를 수행할 빌 드 블라시오(43, 미국 민주당) 뉴욕시장 당선자가 뉴욕시에서 마차 운행을 중지할 계획을 발표했는데, 관광객들이 곧 없어질 마차를 타려고 해서 혼잡이 빚어지는 해프닝도 벌어지고 있다. 당선자는 마차를 고풍스러운 장식의 전기차로 대체하여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마차를 운영하던 마부들은 1858년 센트럴 파크가 개장한 이래 전통적인 서비스였던 마차 운행을 중지하는 것에 대해 당선자가 전통을 창조할 수는 없다며 반대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호주서 경매 대상 경주마 유전자 검사 결과 판매

2014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경주마 경매(Magic Millions Gold Coast Yearing Sale)에 앞서 유전자 검사 결과가 거래된다. 경마는 혈통의 스포츠로 부마와 모마의 현역 경주성적 및 자마들의 성적에 의해 경주마의 경매가가 결정된다. 경주마 유전자 정보업체 에퀴놈(Equinom)이 경주마 경매에 앞서 웹사이트를 통해 유전자 검사 결과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혈통과 유전자를 함께 고려할 수 있다면 마주들이 더 전략적으로 경주마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다. 에퀴놈(Equnom)은 경주마인 더러브렛 종의 속도 유전자 검사를 개발․판매하는 아일랜드 회사로 자사 웹사이트(www.equinomesales.com)를 통해 경매 대상 경주마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판매한다. 업체는 경주마 잠재 구매자의 정보 수요를 기대하고 판매자들에게 비용을 받지 않고 유전자 검사를 수행했다.

<자료제공 : 한국 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