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1월4주차] 한국마사회, 2014년 경마시행계획 발표 !

  • 운영자 | 2014-01-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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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2014년 경마시행계획 발표 !
국산마 능력향상 기반조성 한국경마 국제화 추진
- KRA 한국마사회 2014년 경마시행계획 발표.. 97일간 서울경마공원 1,116경주 시행
- 국산마 경기력 향상 기반 조성.. 2015년 산지 통합 경주체계 앞두고 규제 철폐




KRA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2014년도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경마시행계획은 국산 경주마 생산시장 보호를 위해 국산마와 외산마 분리편성 체계를 유지해 것을 국산마 능력 향상에 따른 국제화를 위해 2015년 산지별 경주체계를 통합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 최고 암말을 선발하는 퀸즈투어를 지속 시행하여 최우수마 선발체계를 확립하였고 한일 경주마 교류전 도 계속 실시하여 경마 국제화를 통한 스포츠성 부각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2014년 달라진 경마시행 제도를 살펴보자.

△ 서울-부산경남경마공원 총 97일 간 1,116경주, 823경주 시행
올해 경마시행규모는 서울과 부경경마공원 모두 지난해 보다 1일 늘어난 연 97일 동안 경마를 개최한다. 경주수는 서울은 1,116경주, 부경은 823경주가 시행되어 작년 계획 대비 각각 26경주, 23경주가 늘어났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금요일마다 노을경마를 시행하는 것이다.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요일 부경 경마공원에서는 마지막 경주를 18시에서 19시로 조정 시행한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노을경마는 평일인 금요일에 고객의 경마 관람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 경마는 정부의 하절기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작년과 같이 출발시각을 일몰 전까지 조정 시행하는 방식으로 대체한다.

△ 국산마 경기력 향상 기반 조성
국산 경주마 생산시장 보호를 위해 국산마와 외산마 분리편성 체계를 유지해 왔던 한국경마는 2015년 산지 통합 경주체계를 앞두고 올해부터 규제정책을 순차적으로 없앤다. 우선 국내산마와 외국산마가 함께 출전하는 혼합 경주에서 외국산마에게 출전 기회 우선권을 부여하였고 대신 국내산마에게는 부담중량을 감량하였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출전 우선권과 감량 이점을 모두 폐지하여 산지에 관계없이 능력에 따라 경주에 편성되고 동등한 조건으로 경쟁하게 된다. 이를 통해 2015년부터 시행 예정인 산지별 경주편성 체계 일원화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산지통합 경주편성 체계 운영 목적은 국내산마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경마시행을 통해 한국경마의 국제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다만, 국내산마 한정 경주 비율을 75%로 유지하고 외국산마가 출전 가능한 경주 조건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 주요 대상경주 출전마 한 달 전부터 등록
올해부터 대상경주 예비등록제를 실시한다. 대상경주 개최 한 달 전에 예비 출전등록을 받아 공개함으로써 대상경주에 대한 경마팬의 관심을 높여 대상경주를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게 할 목적이다. 모든 대상경주에 대해 예비 등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픈경주, 그레이드 (G)경주, 한일교류전, YTN배 국제기수초청에 한정된다. 예비등록은 강제가 아니라 선택이므로 마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예비등록 시 출전등록료를 40% 감액해준다. 대신 대상경주 정식 1차 등록 때 출전등록료를 모두 내야 한다.

△ 16두 출전 경주 확대로 경주의 박진감 제고
2013년부터 경주당 최대 출전두수가 14두에서 16두로 확대되면서 경주 박진감이 높아졌다. 작년에는 서울·부경 오픈경주에 한해서 16두 출전 경주를 운영했는데 그랑프리, 대통령배 등 8개 경주에서 16두가 출전하여 경주의 박진감을 더했다. 올해는 기존 오픈경주 외에 그레이드(Grade) 경주가 추가된다. 오픈경주로 시행되지 않는 그레이드(G) 경주인 ‘서울마주협회장배’, ‘KRA컵 클래식’, ‘경기도지사배’가 해당된다. 16두 출전 경주는 우승마를 맞히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으나 흥미와 박진감을 배가하는 효과로 경마상품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한일 경주마 교류전 붐업(Boom-Up) 조성
2013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일 경주마 교류전이 개최된다. 1차전은 8월 말 서울에서 일본말 3두가 출전하고 2차전은 11월 일본에서 서울말 3두가 출전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한국과 일본이 우승을 1회씩 나누었는데 올해는 결과가 어떠할지 초반부터 관심이다. 올해에는 예선 경주를 통해 한일 교류전에 출전할 말을 선발한다. 혼합 1군 단거리(1200m∼1400m) 3∼5개 경주를 예선 경주로 지정, 시행하여 순위별 포인트를 부여하고 고득점 말 6두에게 한일 교류전 출전권을 부여한다. 한일 교류전에는 한국 말이 11두 출전하는데 나머지 5두는 대상·특별경주 편성우선순위로 선발한다. 예선 경주를 통해 한일 교류전에 대한 경마팬들의 관심을 모아 경마 축제로 키울 계획이다.

△ 국내 여왕말 선발은 계속된다.
2013년 경마시행계획에서는 퀸즈투어(Queens' Tour)가 2013년을 끝으로 폐지될 것으로 예고했었다. 하지만 국내 최고 암말을 선발하는 퀸즈투어가 경마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으며 흥행을 하고 뚝섬배, KNN배, 경상남도지사배 등 3개 경주 모두 국내산마가 쟁쟁한 외국산마를 제치고 우승을 휩쓸며 진정한 국내 최고 암말을 선발하는 시리즈 경주로 자리매김 하면서 퀸즈투어의 존속 필요성이 높게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우여곡절 끝에 뚝섬배와 KNN배의 상금을 각각 1억원씩 상향하고 최우수마로 선발된 말에게 인센티브 상금 1억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퀸즈투어가 재탄생하게 되었다. 사실 이전 퀸즈투어의 최우수마에게 부여된 인센티브 5억원은 상금이 아니라 농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특별적립금이 그 재원이었다. 하지만 특별적립금 지급 대상이 국내산 3세 최우수 암말로 이전되면서 퀸즈투어는 존속 기반이 흔들려 폐지될 위기에 처했으나 경마팬의 성원에 힘입어 계속 유지될 수 있었다. 올해도 국내산마가 계속 선전할지 아니면 외국산마가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한국마사회 무관세 조사료 승마장·말육성 농가 보급 사육비 절감
-한국마사회, 말 수입조사료 추천기관 지정....승용마 할당관세 물량 최초 6,200톤 배정
-말 조사료 유통질서 확립 및 연간 41.3억원 사육 단가 절감 등 말 사육 농가 경영 수지 개선 기대


말산업 활성화를 위해 목초 등 섬유질이 많아 말(馬)의 주식이 되는 조사료(粗飼料)가 저렴한 가격에 전국 승마장과 말 육성농가에 보급될 전망이다.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올해부터 일정 수입량만큼 무관세가 적용되는 말 수입조사료( 티모시)의 신청, 배분, 관리를 총괄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추천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와 더불어 한국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농협 등 협의를 통해 승용마에 최초로 6,200톤을 포함해 총 1만 500톤의 말 수입조사료 물량을 17일(금) 배정 받아 전국 승마장과 말생산 농가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말 수입조사료의 할당관세 물량이 늘어난 것은 단순히 말의 먹거리가 늘어난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양질의 먹거리를 저렴하게 조달하는 것은 말 사육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말은 소에 비해 소화효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데다 경주능력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운동선수’이기 때문에 ‘티모시’처럼 소화가 잘되고, 영양성분이 높은 조사료를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티모시’는 국내 생육환경과 기후여건 상 건초 제조가 어려워 축산 농가들은 이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왔다. 문제는 정부가 이 ‘티모시’의 일정 물량에 한해서만 저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할당관세’를 적용하면서 한정된 할당관세 물량을 두고 ‘티모시’를 함께 먹는 한우, 젖소, 말 등 가축 간 경쟁이 발생했던 것.

특히 한우, 젖소 등 주요가축 위주로 할당관세 물량이 배정되다 보니 말을 위한 양질의 조사료 확보가 곤란했고, 대부분의 승마장은 비싼 값을 주고 수입 조사료를 구매하거나, 저질 대체 조사료를 활용해 왔다. 이로 인해 저질 조사료를 먹은 말이 산통을 일으켜 폐사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였고, 고(高) 비용으로 인한 승마장의 경영부담이 가중되어 왔다.

이번에 최초로 6, 200톤이 배정된 승용마를 위한 수입조사료는 바로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말산업육성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의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이뤄졌다. 한국마사회는 이를 통해 유통체계 투명화와 더불어 말 사육 단가가 연간 41.3억 원 이상 절감되는 등 승마장의 경영 수지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 내다 봤다.

한국마사회는 이르면 4월 중 전국 승마장 및 사육농가의 신청을 받아 수입조사료 운영 실태를 조사 한 뒤 7월경 본격적으로 수입 조사료의 배분·관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파악되지 않았던 말의 등록을 유도해 국내 전체 말 보건, 방역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마사회 이상영 말산업본부장은 “그동안 국내 수입조사료 할당관세 배정 물량 중 말에 대한 배정량은 약 0.8%내외로 미미했고, 그나마도 경주마 위주였다. 앞으로 한국마사회는 경주마와 승용마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사료공급을 통해 말 사육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말산업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갈 것”이라 전했다.



◆ ‘나는 카페’ 8호점 오픈...장애청년 일자리 창출의 ‘나침반’되다
- 발달장애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나는 카페’ 8호점 24일(금) 수원의료원 오픈
- 장애 청년 24명 취업 연계...장애청년 일자리 창출의 대표 모범 사례로 주목받아




공기업과 지자체가 손을 잡은 사회적 기업 ‘나는 카페’가 성공적인 8호점 개장을 맞이하면서 장애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의 모범적인 ‘나침반’이 되고 있다.

KRA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오는 1월 24일(금)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의료원 1층 로비에 사회적기업 ‘나는 카페’ 8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나는 카페’는 경기도와 한국마사회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꿈을 잡고’(Job Go) 프로젝트의 결실로, 한국마사회 지사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장애청년 바리스타를 고용해 경기도 내 공공기관에 커피전문점 ‘나는 카페’를 개설해 운영하는 것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나는 카페’는 지난해 12월에는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났다.

이번 수원의료점 개점은 안산시 평생학습관 1호점, 의정부시 민원실 별관 2호점, 구리시 민원실 입구 3호점, 한국마사회 본점 로비 4호점, 한국마사회 승마훈련원 5호점, 고양시 능곡프라자 6호점, 의왕시 여성회관 7호점에 이은 8번째다.

'나는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교육과 취업을 연계해 평생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사회적 편견으로 발당장애 청년들에게 취업은 높은 벽이었고, 취업이 된다 해도 단순 노동직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나는 카페' 8개 지점에는 24명의 발달장애 청년들이 단순 취업이 아니라 전문 바리스타로서 근무하고 있다. 무엇보다 ‘나는 카페’는 직접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지원방식을 통해 장애청년들의 자생력을 높이는 선도적인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는 카페’ 8호 수원의료원점의 최현정(27, 지적장애 2급)씨도 그 중 한 사람이다. 카페메뉴가 30가지가 넘지만, 최 씨는 모든 음료의 제조법은 물론 특성까지 꿰차고 있다. 이들과 함께 일하는 매니저들은 그동안 갖고 있던 발달장애 청년들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수원의료원점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우경미씨는 “발달장애 청년과 일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업무가 나에게로 집중돼 손해를 입게 될까 걱정도 했지만, 막상 일을 하게 되니 그렇지 않았다"며 "두 달 정도 후에는 서로 익숙해져 장애에 대해 의식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나는 카페'는 마사회가 2012년 의정부 장외발매소에 바리스타 양성 교육장을 처음으로 설치ㆍ운영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어 경기 안산, 고양, 시흥, 구리 장외발매소에서도 차례로 바리스타 교육이 시작됐다. 올해부터는 수원과 분당 장외발매소에서도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에서 교육을 이수한 장애인은 총 100명이다.

전문 바리스타 강사 1명과 잡코치 2명이 이들의 교육을 돕고, 학생들은 에스프레스, 카푸치노 등 커피 추출 실무교육과 함께 직업인으로서의 윤리교육, 체력 훈련까지 받는다. 평균 6개월간 교육센터에서 바리스타 수업을 마친 교육생들은 ‘나는 카페’ 매장에 있는 30여 가지 메뉴의 조리법을 숙지한다. 매장마다 다른 메뉴가 있지만, 이들은 두 달 안에 매장 메뉴를 모두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교육에 필요한 강사 초빙비용과 재료비, 시설 운영비 등은 모두 마사회가 부담한다.

한국마사회와 경기도는 이번 수원도립의료원의 8호점 개설을 포함해 2014년까지 15개의 ‘나는 카페’를 개설해 100여명의 발달장애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 1800만원짜리 신데렐라마 '클래식걸', 패션잡지 ‘보그’ 패션모델로 데뷔
- 보그 코리아 최초 말(馬) 모델 화보 촬영 ... 1800만원짜리 신데렐라마 '클래식걸'
-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아 푸른 기상과 기백을 지닌 아름다운 백마 클래식걸 패션 화보




패션잡지 보그 코리아가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아 말(馬)을 메인 모델로 화보를 촬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전된 주인공은 지난해 10월 전재식(47·KRA승마단) 국가대표 마장마술 선수 겸 코치가 기승하여 ‘말 갈라쇼’의 주인공으로 화려한 마장마술을 선뵈며 화제가 된 바 있는 승용마 ‘클래식걸(14세, 암말)이다.

보그(Vogue)지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는 패션 잡지로 트렌드와 스타일을 다루는 가장 영향력 있는 잡지다. 보그 코리아는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아 <푸른 기백을 보여주는 백마 - 청색시대>를 주제로 송경아, 박세라 등 한국을 대표하는 톱모델과 클래식걸이 함께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서울경마공원 한국마사회 승마단에서 진행된 가운데 전재식 등 승마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해 클래식걸의 개성을 한껏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클래식걸은 승마 국가대표 전재식(47·KRA승마단)이 발굴한 암말로, 지난해 10월 서울경마공원에서 국내 최초로 열린 ‘말 갈라쇼’의 주인공으로 화려한 마장마술을 선뵈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더욱이 클래식걸은 2010년 강습용 말로 유럽에서 도입당시 몸값은 겨우 1800만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1년 전재식을 만난 다음부터 '마생역전'에 성공했다. 클래식걸은 스펀지처럼 마장마술 기술을 습득하면서 전재식과 찰떡 호흡을 맞춰 국내 승마대회를 석권하면서 마장마술 뉴페이스로 떠올랐다. 현재 클래식걸의 몸값은 최소 10배에서 최대 20배 가까이 뛰어올랐다. 기본적으로 마장마술 전용마는 몸값이 높다. 전재식 코치는 오는 9월로 다가온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클래식걸’과 함께 금메달을 목표로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람이 아닌 말(馬)이 메인 모델로 화보를 촬영했다는 점에서 이번 화보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그 코리아 서영희 스타일리스트는 ‘클래식걸’의 감동적인 인생스토리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고한 기품이 느껴지는 순백색을 보고 첫 눈에 반해 그녀를 선택했다고 한다. 클래식걸은 촬영 기간 동안 카메라를 의식하며 귀를 쫑긋 세우고 머리를 치켜세우는 등 프로 모델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촬영 스텝들의 감탄을 샀다.

이번 화보 사진촬영을 맞은 어상선 사진작가역시 “말은 신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동물이다. 하지만, 사진촬영에 가장 까다로운 동물로도 유명한데 클래식걸은 성격이 대단히 온순하고 똑똑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었다.”며 “클래식걸과의 촬영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클래식걸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신 자료>

함완식 기수 부상치료 후 복귀전 첫 승 달성




함완식 기수가 3개월 여만에 경주로에 복귀해 첫승을 올렸다. 지난 18일 토요경마에서 '호설암‘에 기승한 함완식 기수는 1경주에서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4코너이후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해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들어 첫 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낙마사로고 시즌을 마감해 경마팬들의 아타까움을 샀다. 함완식 기수는 19일 일요경마 1경주에서 ’일생무패‘에 기승해 단한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고 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중고신인 임기원 기수 데뷔 첫 승 달성



서울경마공원의 늦깎이 신인 임기원 기수(33세)가 데뷔 3주만에 첫 승을 달성하며 경마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서울경마공원에서 1000m로 펼쳐진 제2경주에서 ‘에이스플로잇’에 기승한 임기원 기수는 빠른 스타트로 단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고 경주를 주도해 데뷔 이후 첫 승을 달성했다. 복승식 83.7배를 기록할 정도로 우승후보로 거론되지 않았지만, 뛰어난 말몰이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19991년 경마교육원에 기수 후보생으로 입학했으나 중도에 포기한 임기원은 지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경주마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경력을 키워왔다. 2011년 수습기수 면허시험에 합격하면서 올해 데뷔하게 됐다.


최강 암말 인디언 블루 첫 승 달성
지난 19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제11경주 1400M로 펼쳐진 단거리 경주에서 서울경마공원 최강 암말로 평가받고 있는 인디언블루(미국, 4세 암말, 서인석 감독)가 올해 첫 승을 달성했다. 막판 뒷심이 뛰어나 전형적인 추입마로 평가받으며 지난해 SBS배 한일 교류전 3위, KRA컵 클래식 경주 준우승 등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인디언블루는 지난해 2월 세계일보배 이후 11개월간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며 안타카움을 샀으나 이번우승을 발판으로 올해 퀸즈투어에서 선전을 이어갈 것으로 주목된다.


KRA 한국마사회, ‘말 조련사 심화과정’ 수강생 모집
KRA 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원장 권승세)은 1월 22일(수)부터 2월 6일(토)까지‘말 조련사 심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말 생산·육성분야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10명 내외의 인원을 모집하며 2월 19일부터 4개월간 합숙교육으로 진행되고 교육비는 월 40만원이다. 신체조건은 150cm 이상의 키에 75kg 이하의 몸무게, 좌우 교정시력 1.0 이상이어야 하며, 난청이나 색맹이 아니어야 한다. 말 조련사 3급·생활체육지도사 3급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말 관련 교육기관을 수료하거나, 경력자 중 장애물 경기에 입상했거나 구보로 승마가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 결과는 2월 9일 발표되며 2월 12일에 KRA제주육성목장 내 생산육성아카데미에서 실기·면접 및 인·적성 검사가 진행되고 2월 19일 정식으로 입교한다. 원서는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를 통해 인터넷접수하며 부가서류는 우편으로 마감일까지 도착해야 한다. (문의 : 064-780-0165)


KRA 한국마사회, 말의 해 첫 정부지원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KRA 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원장 권승세)은 2월 3일(월)부터 15일(토)까지 ‘2014년 승마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10명을 모집한다. 국가기간·전략직종훈련과정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교육비를 전액 지원받는데, 말산업 분야에서는 첫 번째 사례이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기 위주의 교육으로 3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는데, 교육비 지원뿐만 아니라 매월 소정의 훈련장려금이 지급되는 것은 물론 일부 교육용 피복이 지급되고 교육용 기승장구도 모두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원서는 호스피아 홈페이지(http://www.horsepia.com)를 통해 인터넷접수하며,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대상자 확인서’를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서류심사 결과는 2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실기시험은 마필 기승능력을 평가하는데 20일 서울경마공원 내 승마아카데미에서 진행돼 현장에서 합격여부를 통보하고,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결과는 26일 발표한다.(문의:02-509-2223~4)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대상자 확인서’는 직업안정기관(고용센터)에 구직 등록한 실업자(15세 이상), 차상위 교육기관에 진학하지 않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대학원 등에 진학하지 않는 대학(전문대학) 최종학년 재학생(차년도 3월 이전 졸업예정자)이 발급받을 수 있으며, WORKNET 홈페이지(http://www.work.go.kr)를 통해 구직등록하고 HRD-Net 홈페이지( http://www.hrd.go.kr)의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안내에 따라 훈련상담신청서를 지참하고 고용센터에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고용노동부 콜센터 문의 : 국번 없이 1350)


‘와이스댄(Wise Dan)', 북미 이클립스 어워즈 연도대표마 2연패 달성
6세마 ‘와이스댄(Wise Dan)’이 지난 1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걸프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북미 최고 권위의 경마계 대표 시상식 제43회 ‘이클립스 어워즈(Eclipse Awards)’의 2013년 북미 연도 대표마(Horse of the year)로 선정돼 2012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43년의 역사 속에 2년 연속 연도 대표마를 차지한 말은 ‘와이스댄’이 여섯 번째다.
‘와이스댄’은 4세 이상의 말 중 최고를 가리는 ‘American Champion Older Male Horse'와 최고의 수말(혹은 거세마)을 가리는 ‘American Champion Male Turf Horse'를 동시에 수상하며 대회 최초의 2년 연속 3관왕이 됐다. 북미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듯 ESPN, Sky Sports 등의 매체들이 이를 대서특필했다.
북미 연도 대표마는 북미더러브렛경마협회(NTRA)가 주관하여 경마전문가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데 ‘와이즈댄’은 249표 중 208표를 얻어 21표를 얻은 또 다른 후보인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마 ‘무초마초맨(Mucho Macho Man)’을 압도하며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자료제공 : 한국 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