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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 2월3주차] 부경 2014년 첫 메이저 대회, ‘관록-패기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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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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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 2014년 첫 메이저 대회, ‘관록-패기의 대결’
- 2014년02월23일(일) 부산경남경마공원 제5경주(국1 1600M·총상금 2억원) 제9회 부산일보배
- 최강 국산마 자리 놓고 관록의 기존 강장 ‘경부대로’, 패기의 신예 ‘매직댄서’ 불꽃 경쟁
최강의 한국산 경주마들이 올해 처음으로 격돌한다.
국산 명마의 최강자 자리를 가리게 될 제9회 부산일보배가 오는 2월 23일(일) 부산경남경마공원 제5경주(국1 1600M, 총상금 2억원)로 펼쳐져 부경경마공원의 2014년 메이저 경마대회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
최정상급 국산경주마들이 출전하는 부산일보배는 그동안 ‘당대불패’, ‘연승대로’ 등을 우승마로 배출했다. 특히 ‘당대불패’와 ‘연승대로’는 부산일보배 우승 이후 수많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올 해 국산마 판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여겨지고 있다.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출전마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는 경주마는 ‘경부대로’다. ‘경부대로’는 그동안 만년 2인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번 대회를 통해 최강자임을 입증할 태세다. 지난해 오너스컵(Owners` Cup)에서 ‘당대불패’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현 국내 최강 국산마로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경부대로’의 강력한 경쟁상대는 명장으로 잘 알려진 김영관 조교사(19조)가 배출한 ‘매직댄서’다. ‘매직댄서’는 데뷔 후 치른 10번의글 경주에서 모두 복승률 100%(우승 7회, 2위 3회)를 기록할 정도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이 처음 도전하는 메이저 대회 출전이지만, 스피드와 지구력을 고루 갖춘 탓에 이번 경주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외에 유일한 암말로 우승사냥에 나선 ‘그랜드특급’과 공백 후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는 저력의 ‘알파명장’, ‘파인파인’도 눈여겨 볼 도전 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 경부대로(한, 수, 5세, 3조 오문식 조교사)
지난해 9월 오너스컵(Owners’ Cup, GⅢ)에서 전설의 ‘당대불패’를 제압한 차세대 선두주자. 이번 경주에서는 단연 인기마로 분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객관적인 전력상 ‘경부대로’를 우승후보 1순위를 평가알파명장 하고 있다. 선입이나 추입 위주의 주행습성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4코너 후 직선주로에서 보이는 막판 한걸음은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경주 종반 200m 주파기록을 나타내는 'G-1F'가 12초대까지 나오고 있어 막판 불꽃 튀는 추입마들에게도 밀리지 않아 다양한 작전 구사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다만 핸디캡 경주로 치러지는 만큼 부여되는 부담중량이 관건이지만 최근 60kg까지 짊어져 본 이력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부담중량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만한 전력이다. 지난해 12월 그랑프리를 제외하고 최근 4개 경주에서 복승률 100%(1위 2, 2위 2회)를 기록하며 전성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높은 부담중량이 관건이라고 지적하고 있지만, 이번 경주 우승으로 자존심 회복에 나설 태세다. 통산전적 24전 8승 2위 6회 승률 : 33.3 % 복승률 : 58.3 %
▲ 매직댄서(한, 수, 4세, 19조 김영관 조교사)
무려 10경기 연속 복승률 100%(7승, 2위 3회) 신예 기대주. 30억대 고가 씨수말 ‘포리스트캠프’의 자마인 ‘매직댄서’는 데뷔 후 치른 10번의 경주 중 7승, 준우승 3회의 성적으로 완벽 무결점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2월 직전경주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지만, 2위를 기록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전문가들은 58.5kg의 높은 부담중량에 따른 지구력 부족으로 선입마로써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 것이 패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500kg이 넘는 당당한 체구에도 순발력이 좋아 주로 선입작전을 구사하는 마필이다. 아직 4세라는 나이 때문에 하루하루 발걸음이 좋아지고 있어 이번 경주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역시 초반 자리 싸움이 관건으로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에서 경주를 풀어간다면 우승이 확실시 된다는 평가. 통산전적 10전 7승 2위 3회 승률 : 70.0 % 복승률 : 100 %
▲ 그랜드특급(한, 암, 5세, 16조 김재섭 조교사)
지난해 뚝섬배(GIII)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마필이다. 이번 경주 출전마 중 유일한 암말로100억 대 몸값을 자랑하는 초특급 씨수마 ‘메니피’의 혈통을 이어받은 명문가문 마필이다.
결승선 막판 역전우승을 노리는 추입력이 일품으로, 암말임에도 출전하는 마필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한 경주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능력별로 중량이 부여되는 직전 핸디캡 경주에서 57kg 높은 부담중량을 짊어지고도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마필이다. 강자들과의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부담중량만 극복해낸다면 배당률에 변동을 줄만한 순위권 내 진입도 가능한 전력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25전 9승 2위 4회 승률 : 36.0 % 복승률 : 52.0 %
▲ 알파명장(한, 암, 5세, 1조 백광열 조교사)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 경주에서 이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마필이다. 정상급 경주마로 평가받으며 승승장구 했지만, 지난해 질병에 기인한 공백기를 수 개월간 거치면서 깊은 슬럼프에 빠졌다. 하지만 직전 경주에서 잃어버렸던 경기감각을 회복하면서 2위를 기록, 재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주행습성은 선추입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자유마로,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가 용이하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1600m 경주에서 우승 경험이 있고 최근 부진으로 자존심이 많이 구겨진 만큼 이번 경주를 통해 건재함을 보여주려는 의지가 강해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만 하겠다.
통산전적 21전 8승 2위 6회 승률 : 38.1 % 복승률 : 66.7 %
◆ 부경경마공원 등 4개 기관 주최 잡멘토링,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성황리 마무리
- 총 50개 팀 중 13개 팀 최종 본선 진출해 열띤 경쟁 펼쳐
- 멘토링 데이 등 취업에 직접적 도움 주는 다양한 활동들로 선풍적 인기 끌어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병진), 부산시설공단, 동명대학교, 부산인적자원개발원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한 잡 멘토링 프로그램이 지난 14일(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마지막으로 지난 5개월 간 대장정의 마무리를 지었다. 동명대학교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잡 멘토링에 활동한 멘티들이 담당 멘토가 소속된 기업들을 분석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발표하는 대회로, 잡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배우고 경험했던 모든 지식들을 쏟아내는 경연장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각오는 남달랐다.
총 50개 팀이 잡 멘토링 프로그램을 활동한 가운데 예선심사를 걸쳐 최종 본선대회에는 부경경마공원, 부산관광공사, 부산시설공단 등 공기업뿐만 아니라 KNN, 그린조이, 온종합병원 등 부산지역 대표기업들을 포함해 총 13개 팀 소속 멘티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었다. 오후 2시에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1시간 전부터 나와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고, 부산도시공사 팀은 오전 11시부터 나와 리허설을 준비하는 등 매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소속 멘티인 공재준 학생(부산대학교 도시공학과 3학년)은 “담당 멘토분께서 너무 잘 챙겨주고 잡 멘토링 기간 중 도움을 많이 주셔서 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라도 꼭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며 우승의지를 밝혔다.
아이디어 경연대회가 시작되자 각 팀 멘티들은 그동안 준비해온 결과물들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대학생답게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경연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올리는가 하면, 실제 기업에서 적용해서 진행해도 될 정도로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종 본선에 오른 부경경마공원 멘티들은 벚꽃축제 개최, 코마케팅 등을 활용한 홍보방안에 대해 발표를 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부경경마공원 한 직원은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었지만 특히 벚꽃 축제 및 타임캡슐을 활용한 고객 창출방안은 매우 참신하다”면서 “우리 경마공원에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려해보겠다”고 밝혔다.
2013년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에 자발적으로 연합해 지역 최초로 기획된 잡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난 6월 부경경마공원 등 4개 기관의 다자간 협약 및 지난 9월 멘토 50명 및 멘티 200명의 최종선정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멘토와 멘티 간의 정기 만남인 ‘멘토링 데이’는 기간 중 무려 150회가 넘는 활동을 실시 해 1회적인 친목도모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했다. 또한 총 5회의 ‘스페셜멘토링 데이’를 개최해 잡멘토링에 활동했던 모든 멘토들과 멘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밖에 멘토가 소속해 있는 기업을 찾아가 실무를 보고 배우는 ‘직업탐방체험’ 및 직접 기획을 해보는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실시하는 등 멘티들에게 생생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작년 9월 멘토 및 멘티 선정으로 잡멘토링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것과 달리, 2014년 잡멘토링 프로그램은 더욱 일찍 대학생들을 찾아가 함께 취업문제를 고민할 예정이다. 3월 중에는 새롭게 시작할 멘토 및 멘티의 최종선정을 계획 중이고, 오는 4월에는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잡 멘토링 최종평가의 우승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2014년 새롭게 진화하는 잡 멘토링 개회식과 함께 개최할 계획으로, 그 의미를 더욱 부각 시킬 것으로 보인다. 기타 잡 멘토링 프로그램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부경경마공원 총무팀(☏051-901-7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내 최대 말테마파크 부산경마공원 지하철 마케팅 시동
- 부산경남경마공원· 부산교통공사 21일(금) 공동 마케팅 협약 체결
- 지하철과 연계한 다양한 고객 이벤트 개최 및 CS교육에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
2014년 말띠해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이 나들이객이 몰리는 3월을 앞두고 ‘지하철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병진)과 부산교통공사(본부장 박종철)은 오는 2월 21일(금) 부산경마공원 본관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핸 공동 마케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병진 부산경남경마공원 본부장과 박종철 부산교통공사 본부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경경마공원은 부산지하철 1호선부터 4호선의 건설·운영 및 역세권 사업을 총괄하는 부산교통공사와의 공동마케팅 협약을 계기로 지하철과 연계한 다양한 고객 이벤트 개최를 위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하철을 이용해 국내 최대 말테마파크로 주목받고 있는 부경경마공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총 866억 원을 들여 지난 2011년 말테마파크를 개장한 부경경마공원은 세계말전시관, 가족놀이공간, 체육시설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이 경마공원은 지난해부터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일본인 단체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병진 부산경남경마공원 본부장은 "올해 말띠 해를 맞아 말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지역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경마공원을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케팅 관련 문의사항은 부산 CS마케팅팀(☏051-901-8425)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신자료>
부경경마공원, 조교사 및 기수의 다승 달성 기념 시상식 개최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병진)은 오는 23일(일) 오문식 조교사(57세, 3조)와 조창욱 기수(34세, 21조 민장기 조교사)의 300승 달성 및 방동석 조교사(46세, 26조)의 100승 달성을 기념해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경 일요경마 제 3경주 직후인 오후 2시 30분 경 부터 시작하는 이번 시상식은 경마팬들과 함께 축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3명의 주인공들에게는 더욱 각별한 의미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오문식 조교사는 지난 1월 19일(일)제 6경주에서 ‘하이파이브’(한, 수, 4세)를 출주시켜 우승해 부경 조교사 중 7번째로 300승을 돌파했다. 그리고 조창욱 기수는 지난 9일(일) ‘명운제왕’(한, 거, 5세, 10조 김남중 조교사)에 기승해 1승을 추가함으로써 조성곤, 유현명, 채규준, 김태경 기수에 이어 부경 기수 중 5번째로 300승을 돌파했다. 한편 방동석 조교사는 작년 12월 15일(일) 제 5경주에서 ‘사랑드림’(한, 수, 6세)을 출주시켜 우승해 100승을 달성했고, 이후 3승을 추가해 현재 103승을 기록 중이다.
‘위너스마린’, 지난 일요경마 우승으로 4연승 달성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병진) 소속 경주마 ‘위너스마린’(한, 암, 3세, 20조 최기홍 조교사)이 지난 16일(일) 제 4경주에서 우승해 데뷔 후 4전 전승의 기록을 거뒀다. ‘위너스마린’은 데뷔경주인 작년 11월 15일(금) 제 1경주에서 우승을 거둔 이후 12월 15일(일) 제 2경주와 1월 10일(금) 제 7경주에 각각 출전을 해 우승을 추가함으로써 3연승의 가도를 달렸다. 지난 일요경마에서 유현명 기수(34세, 2조 강형곤 조교사)가 기승한 ‘위너스마린’은 초반 2위로 좋은 출발을 보였고, 선두권 경합을 벌이면서 4코너를 돌았다. 결승직선주로에 접어들면서 여러 경쟁마들이 선두경쟁에 뛰어들어 혼전을 빚은 가운데, ‘위너스마린’은 결승선 150m를 앞두고 후지이 기수(30세, 프리기수)가 기승한 ‘자이언츠키’(한, 암, 4세, 19조 김영관 조교사)와 함께 1,2위를 다투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자이언츠키’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위너스마린’은 선두를 놓치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해 결국 4연승을 완성했다.
<자료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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