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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배, 상위군 승군의 마지막 기회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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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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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배, 상위군 승군의 마지막 기회를 잡아라
- 늦은 데뷔, 부상 등 아직 승군기회 잡지 못한 2군마들 각축전 예상
- 전문가들, 편성 상 인기마 구분되지만 기본적인 혼전경주 전개 전망
국내산마 강자로 거듭날 수 있는 마지막 티켓이 될 수 있는 제25회 스포츠조선배 대상경주가 이번 주 일요일 렛츠런파크 서울 9경주(국2, 1800m, 별정Ⅲ, 출발시각 16:35)로 치러진다. 출마등록 결과 총 13두의 2군 준족 경주마들이 등록을 마쳤다. 출주조건 중 연령기준이 4세 이상으로 한정했기 때문에 승군에 성공하지 못한 마필들끼리 겨루는 패자부활전 정도로 볼 수 있겠다. 전성기를 지나면서 아직 1군으로 승군하지 못한 잠룡들이 1군 승군을 위한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현재 등록을 마친 마필 중 눈에 띄는 마필은 단연 ‘필소굿’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 경주에 대해 ‘혼전경주’라는 중론 속에도 대다수 전문가들이 꼽는 강축. 국내 최초로 해외 원정경주에 나서 우승을 차지했던 마필로, 이번 경주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순발력에 강점이 있는 ‘듀마’와 종반 근성이 좋은 ‘금성이’가 호시탐탐 우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잠재력 면에서 항상 높은 평가를 받았던 ‘대웅’이 입상 도전권으로 분류되며 ‘피노누아’와 ‘코너스톤’은 눈여겨봐야 할 복병마로 분류되고 있다.
▲ 필소굿(거, 5세, 14조 이신영 조교사)
통산전적 10전 5승으로 승률과 복승률 모두 50%를 길고 중이다. 2위와 3위 기록 없어 ‘모아니면 도’의 경주결과를 보이고 있다. 데뷔 당시 선행 일변도의 모습에서 최근엔 미국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경주 전개, 즉 자유마의 전개를 펼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5월 경주에서 준우승마를 무려 9마신차로 제쳐 국내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줘 이번 경주에서 우승 유력후보로 손색없다. 또한 이번 경주에 2군 강자들이 대거 출전한 만큼 ‘필소굿’이 이러한 강력한 편성에서도 능력을 발휘해 1군 승군 후 활약상을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뛰어난 능력을 소유했음에도 “검증이 필요하다”는 꼬리표를 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다.
▲ 듀마(암, 4세, 14조 이신영 조교사)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필소굿’과 같은 마방에서 출전하는 마필이다. 같은 조에 속해있긴 하지만 승부의 순간에서는 분명 경쟁상대일 뿐이기에 어떠한 작전이 나올지도 관심사겠다. 기본적으로 순발력 발휘에 강점이 있어 선행을 즐기지만 상황에 따라서 선입은 물론, 추입 작전도 가능하다. 즉 자유마 성향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작전수행력을 보유했다는 점은 큰 강점이다. 한동안 공백으로 인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 3월 경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 때 현재 1군 정상급의 경주마로 평가되는 ‘조이럭키’와 비슷한 평가를 받기도 했던 이력은 주목해 볼 부분. 통산전적은 11전 3승, 2위 4회로 승률 27.3%, 복승률 63.6%를 기록 중이다.
▲ 금성이(수, 4세, 41조 신삼영 조교사)
현재까지 통산전적 16전 3승, 2위 6회로 승률 18.8%, 복승률 56.3%를 기록 중이다.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어 추입형 마필로 분류된다. 2군 승군 후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치러진 2번의 경주에서 연속으로 준우승을 기록해 분명한 능력 상승세에 있다고 볼 수 있겠다. 특히 장거리로 갈수록 경쟁력이 있는 마필로 평가받고 있어 1800m 장거리로 치러지는 이번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다. 객관적으로 드러난 전력상 강력한 우승후보는 아니지만 자력으로 입상권 도전이 충분하고, 경주전개에 따라 막판 역전우승까지 넘볼 수 있는 전력이다.
▲ 대웅(수, 4세, 29조 배휴준 조교사)
기본적으로 스피드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선행형 마필이다. 스피드형 마필로 분류되면서도 종반 탄력을 보유하고 있어 게이트 번호가 외곽일 경우 선입작전까지는 소화가 가능하겠다. 현재 1군에서 활동 중인 경주마와의 대결에서 한 때 우위를 점하기도 했던 마필로, 잠재력은 충분한 마필이다. 이번 경주에서 자력우승권은 아니지만 배당률에 변화를 줄 수 있는 3위권 내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다. 통산전적은 7전 4승, 2위 2회로 승률 57.1%, 복승률 85.7%를 기록 중이다.
※ 눈여겨 볼 복병마는?
▲ 피노누아(암, 4세, 54조) /
스피드와 추입력을 고루 겸비한 전형적인 선입형 마필. 3월 경주에서 2군 승군 후 처음으로 준우승을 기록. 별정중량 방식으로 부담중량이 부여되는 이번 경주에서 암말감량의 혜택도 호재이다. 또한 이번경주에 다른 마필들을 압도할 만큼의 강력한 선행마가 없다는 점에서 초반 자리 선점도 보다 수월할 것으로 전망되어 복병마로 분류된다. 통산전적은 11전 3승, 2위 4회로 승률 27.3%, 복승률 63.6%.
▲ 코너스톤(수, 4세, 17조) /
2군 승군 후 2번째 도전경주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전형적인 추입마. 이름값에서 다소 밀리고, 2군 경주 경험이 많지 않다는 점이 아쉽지만 최근의 경주력은 재평가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걸음을 보여주고 있다. 중장거리형 마필로 앞선 경합 및 경주 흐름이 빠르지 않다면 종반 승부가 가능한 복병마로 유력하다. 통산전적은 17전 4승, 2위 1회로 승률 23.5%, 복승률 29.4%.
◆ 한국마사회, 무관세 조사료 보급 신청 접수!
- 승용마 등 말 사육용 할당관세물량 6,200t 배정신청 6월 12일까지 접수
- 물량배정 확정 후 각 사육농가별 수입업체와의 개별계약을 통해 조사료 도입
말산업 활성화를 위해 말(馬)의 주식이 되는 조사료(粗飼料)의 할당관세물량이 전국 승마장과 말 육성농가에 최초로 보급된다.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올해부터 일정 수입량만큼 무관세가 적용되는 말 수입조사료 할당관세물량의 신청, 배분, 관리를 총괄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추천기관으로 지정됐고, 지난 5월 23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말정보홈페이지(http://allhorse.kra.co.kr)를 통해 승용마에 배정된 6200톤의 할당관세물량에 대해 배정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신청자는 말 사육농가 및 승마장 소유자로 한정하며, 한국마사회에 등록된 말에 대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허위신청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표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물량배정은 6월중에 확정한다. 이를 근거로 각 승마장은 배정된 물량 내에서 수입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조사료를 공급받게 된다.
양질의 사료를 저렴하게 조달하는 것은 말 사육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라서, 승용마용 수입조사료의 할당관세 물량이 신규 배정된 것은 단순히 말의 먹거리가 늘어난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말은 소화기관이 약한 동물이어서 저질 조사료를 먹일 경우 산통을 일으켜 폐사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기존에는 한우와 젖소 위주로 할당관세물량이 배정되다 보니 대부분의 승마장은 비싼 값을 주고 수입 조사료를 구매하거나, 저질 대체 조사료를 활용해 왔다. 사료비용 및 폐사위험으로 인한 고(高)비용이 그대로 승마장의 경영부담이 되어 왔다.
특히, 목초 등 섬유질이 많아 말의 사료로 적합한 티모시 등 화본과(和本科) 조사료는 국내 생육환경과 기후여건 상 제조가 어려워 축산농가들은 이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왔는데, 수입조사료 할당관세물량은 이 화본과 조사료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말 사육농가의 수입조사료 수급여건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말 사육비용 절감을 통한 농가의 경영수지 개선 및 수입조사료 유통체계의 투명성 강화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문의: 한국마사회 생산진흥팀 02-509-2984)
◆ 렛츠런파크 서울에 케로로가?!...인기 만화 캐릭터 총출동!
- 렛츠런파크 서울서 ‘투니버스’ 주관 가족행사 ‘투니페스티벌’ 5개월간 진행
- 한국마사회, 최근 MICE 사업 추진 활발...보유시설 장점 살려 활성화 해나갈 것
렛츠런파크 서울(옛 서울경마공원) 가족공원 내 잔디광장에서 5.31(토)부터 11.2(일)까지 매 주말마다 ‘가족과 함께하는 2014 투니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된다.
렛츠런파크 서울에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은 MICE 사업 추진으로 각종 전시·컨벤션 행사를 유치하고자 하는 한국마사회의 의지가 야외 행사를 기획한 CJ E&M의 필요와 만났기 때문이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그동안 실내 컨벤션 시설 위주로 MICE 사업을 전개하였으나 이번 행사유치를 계기로 경주로 내 가족공원 등 야외공간을 활용한 전시회 및 신제품 프로모션 행사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2014 투니페스티벌’은 케이블 어린이 채널의 선발주자인 ‘투니버스’가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야외 어린이 체험전이다. 야외라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가족이 함께 하는 ‘패밀리 카니발’을 콘셉트로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것이 CJ E&M 측의 설명이다. 이전에는 ‘투니버스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양재 aT센터, 부산 벡스코 등 실내에서 진행된 바 있다.
구성 내용도 다양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콘텐츠 놀이로 ‘투니서바이벌 물총놀이’, ‘안녕자두야 야구놀이’, ‘명탐정코난 축구게임’, ‘탑플레이트 팽이대회’, ‘개구리중사 케로로 사격연습’ 및 캐릭터 포토존 등 11개 놀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핵심 사업인 경마사업 외, 제2창업이라는 혁신경영의 일환으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사업 중 하나로 기존의 렛츠런파크 서울의 실내·외 시설을 활용한 MICE사업에 진출하였다.
한국마사회는 한국MICE협회, 한국전시주최자협회, The-K 서울호텔 및 CJ E&M과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관계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MICE 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수용인원 3,000명의 잔디광장 외에도, 2,000명 규모의 컨벤션홀, 418석의 오디토리움, 300명이 가든파티를 즐길 수 있는 분수광장, 280명 수용 가능한 마주전용실과 중소규모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30명 규모의 대회의실 및 VIP라운지, 60명 수용 가능한 페가수스 라운지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대관 및 행사 문의: 한국마사회 MICE TF팀 02-509-2705∼6)
◆ 청마의 해, 말과 함께 하는 제1회 코리아승마페스티벌 개최
- 스포츠와 문화예술 만난 국내 최초 민간 주도 승마 종합 축제 6월 27일부터 열흘간 열려
- 민간 차원 클럽 대항전 ‘2014 하림 클럽 챔피언십’, 예술과 승마 만난 ‘홀스 뮤지컬’ 진행
- 대회 활성화 및 기업 참여 통해 말산업 발전 기여, 일반인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승마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승마 종합 축제 ‘제1회 코리아승마페스티벌’이 열린다.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렛츠런파크서울(구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되는 코리아승마페스티벌은 사단법인 한국승마인(KE)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한국마사회,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승마종합축제. 국내 최초 민간인 주도로 승마의 대중화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의 장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승마와 예술이 만난 종합 축제. 승마 대회뿐만 아니라 홀스 뮤지컬, 승마 체험 이벤트, 말산업 전시관 등을 함께 진행, 승마 경기 참여 및 관람부터 예술 공연, 체험 등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결합한 종합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승마 대회 ‘2014 하림 클럽 챔피언십’은 민간 차원의 최대 규모 전국 클럽 대항전으로, 민간차원의 경기 활성화와 기업들의 참여를 통해 말산업 발전 기여를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 승마인뿐만 아니라 아마추어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해 전국 승마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또한, 일반인들이 다소 어렵게 느끼는 승마 대회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공람마술과 코스플레이, 프리스타일 등의 유럽형 생활체육 경기도 진행한다.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쉽고 재미있는 해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대회는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행사장 내 승마경기장에서 치러진다.
말의 아름다움과 기량, 인간의 다양한 예술이 만난 국내 최대의 홀스 뮤지컬 ‘이매진 홀스 뮤지컬’도 만날 수 있다. 장애물, 마장마술 등의 승마와 성악가, 마이미스트, 일렉트릭 기타리스트, 드러머, 무용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해 환상적인 예술 공연도 펼친다. 이 공연은 행사 기간 매일 저녁 8시부터 90분간 행사장 내 실내 승마장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말의 종류 • 승마 종목 • 승마 경기 관람요령 등을 배우고, 어린이 크로스컨트리(포니 장애물 체험)를 할 수 있는 승마 체험 이벤트, 유럽의 선진화된 말 산업을 볼 수 있는 말 산업관, 브라스밴드 • 석고마임 • 게스진 섬머축제 • 비보이 • 레이저 쇼 등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코리아승마페스티벌 입장권은 인터파크와 NH농협은행 서울 및 경기 전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승마페스티벌 홈페이지(www.theke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신 자료>
◆ ‘과천대감’ 스포츠경향배 우승...올해 3연승 질주!!
5월 25일(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9경주(혼2 1800M 핸디캡, 총상금 85백만원)로 열린 제5회 스포츠경향배 타이틀경주에서 유승완 선수와 호흡을 맞춘 ‘과천대감(수, 4세)’이 우승했다. 경주기록은 1분 58초 6. ‘과천대감’은 출발이 다소 늦었지만 ‘황금지존’, ‘인천쓰나미’등이 선두를 다투는 가운데 중위권을 유지하며 뒤를 쫓았다. 3코너에서 4코너를 돌아서며 ‘과천대감’은 거리를 좁히기 시작했고, 직선주로에서 추입하며 경합을 벌였으나 끝까지 뒤를 쫓은 ‘하트로이’와 ‘클린업천하’를 뿌리치며 ‘과천대감’이 결승점을 1위로 통과했다. 2위 ‘클린업천하’와는 반마신차를 보이며 끝까지 접전을 펼쳤다. ‘과천대감’은 이번 경주 우승으로 1군 승군이 확정됐고, 2014년 유승완 기수와 호흡을 맞춘 세 경주에서 모두 우승하며 찰떡호흡을 과시했다.
◆ 렛츠런파크 서울에 ‘걸스데이’ 보러 가자...6월 1일 공연
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김학신)에서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45분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가 공연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이 마련한 6월 고객행사 ‘EVERYDAY LIVE CONCERT’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같은 날 예정된 스포츠조선배 대상경주의 축하무대를 겸하고 있다. 한편, 6월 한 달간 계속되는 고객행사에서는 매주 일요일 걸그룹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데, ‘풍뎅이’, ‘헬로비너스’, ‘에이걸스’, ‘메이퀸’ 등이 8일부터 공연한다.
말산업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 이 달의 말 문화 인물...한국전쟁의 영웅, ‘아침해’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우리나라의 말 문화를 빛낸 이 달의 인물로 한국전쟁 영웅 ‘아침해(미국명 레클리스)’를 선정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미국에서 추모기념관까지 건립된 전쟁영웅인 경주마가 적격이라는 설명이다. 경주로를 누비던 ‘아침해’는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미 해병대에 입대해 ‘레클리스’라는 이름으로 탄약과 포탄을 나르는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1953년 3월 26일부터 닷새간 중공군과 맞붙은 ‘네바다 전투(연천전투)’에서 보급기지와 최전방고지를 모두 386회나 왕복하며 탄약 수백 톤을 날라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데 크게 기여했다. 산에서 부상자를 태우고 내려와 다시 포탄을 싣고 산을 오르기도 했다. 전우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레클리스는 전쟁 후 미국으로 건너가 훈장을 받고 하사관까지 진급했으며 얼마 전 추모기념관까지 설립됐다.
◆ 갤러리 마당 초대작가전-정말 情말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1층 갤러리 마당에서 정마린 작가 초대전 “정말 情말”을 개최한다. 마음의 말을 그린다는 작가의 말대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말’들을 만날 수 있다. 파스텔 톤의 색감과 부드러운 선은 다분히 소녀적인 감성을 보여주며 과감한 생략과 함축된 이미지는 정신세계를 중시하는 작가의 관점을 드러낸다. 정마린 작가의 말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나 동화 속에서, 때로는 꿈이나 공상에서 본 듯한 순수함과 천진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놀이공원의 솜사탕처럼 보는 이의 마음을 달콤하게 녹여줄 정마린 작가의 전시는 6월 1일부터 28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02>509-1283)
◆ 렛츠런팜 장수! ‘말 체험 방문지’로 성황을 이루다
전북 장수군 남덕유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렛츠런팜 장수(목장장 신광휴)가 초록이 우거지기 시작한 5월부터 많은 방문객들로 붐벼 화제가 되고 있다. 렛츠런팜 장수는 승마체험, 트랙터를 이용한 목장 투어, 말 해설사의 친절한 설명에 자연경관이 더해져 ‘말 체험 방문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각지의 단체 관광객들이 4월 약 3,600명으로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늘어났으며, 승마체험 인원도 지난해보다 50%가 증가했다. 전국 렛츠런CCC 인근 주민들 방문도 줄을 잇고 있다. 지난 4월 렛츠런CCC 대구 이근 주민들이 처음 방문한 이후 이에 대한 호평으로 5월에는 수원, 부산 연제, 강남에 소재한 렛츠런CCC 인근 주민들이 방문했으며, 6월에도 광주, 인천 등에서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렛츠런CCC 강남 인근 주민으로 지난 5월 22일 장수육성목장을 방문한 남의자씨는 “목장 투어를 하면서 말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경주마를 생산하고 훈련시키는 것을 보니 경마의 중심에는 말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렛츠런팜 장수에서는 말 생산·육성과 같이 경마시행을 필두로 큰 축의 산업군인 ‘말산업’으로 이해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목장 개방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객의 눈높이에서!...한국마사회, ‘경마공정성 강화위원회’ 구성·운영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지난 5월 21일 ‘경마공정성 강화위원회’(이하 ‘공정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하고 37개 과제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공정위원회’는 4월19일 경마 공정성 강화의 일환으로 구성됐다. 이종대 경마사업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지역본부장, 심판처장 등 내부위원 6명과 경주마관계자, 경마전문기자, 경마고객 등 외부위원 6명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경마공정성 강화과제는 변화하는 경마환경과 고객욕구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당해년도 개선 가능한 과제 위주로 발굴하여 연내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경마공정성 강화를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보여주었다.
선정과제들 중 고객참여와 정보공개 중심의 과제들이 눈길을 끈다. 경마관계자들이 아니면 보기 어려운 경주편성과정을 고객이 직접 참관하도록 하거나, 출발현장의 근접관람이 가능하도록 개방하는 고객참여 확대 프로그램들을 마련하는 한편, 경주마 조교속도를 측정하여 공개하고 출주마 체중변동을 사전에 알리는 등 정보공개에 관한 사항들이 있어 ‘고객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원유관 공정관리처장은 “특히 경마고객이 공정위원회에 직접 참여하고 활동하는 자리가 함께 마련되어 앞으로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경주마관계자에게도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또한 고객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경마시행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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