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칼럼
'용산 화상경마장 반대' 지역주민 5만명 서명 청와대에 전달
운영자
|
2014-07-02 17:14
조회수
7330
추천
0
추천
[언론속의 경마]
'용산 화상경마장 반대' 지역주민 5만명 서명 청와대에 전달
- 최근 시범개장한 용산 마권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뜨거운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시설 철수를 요구하는 시민 5만명의 서명을 모아 2일 청와대 민원실에 제출했다.
참여연대 등 17개 시민단체와 주민들로 구성된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원회’와 도박규제네트워크 등은 이날 서울 종로구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용산 화상경마장의 강제·기습 개장 시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해당 기사로 이동됩니다.
‘한국마사회 직원 자녀 장학금 부당 수령 돈잔치 실태
한국마사회가 직원들에게 각종 수당과 복리비를 과다하게 지급해오다 감사원에 최근 적발돼 시정조치를 받았다.
감사원이 감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표 공기업중 한 곳인 한국마사회가 내부 임직원(처장급)에서 직원의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과 대부금을 지급하는 학자금지원 사업을 허술하게 관리해 온것으로 드러났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해당 기사로 이동됩니다.
한국경마 첫 경주실황 수출로 올해 230억 번다.
한국마사회(이하 마사회)가 싱가포르에 첫 경주실황 수출로 올해 230억을 벌어들인다. 또 2020년까지 프랑스·홍콩 등으로 수출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마사회는 최근 싱가포르 경마시행기관인 싱가포르터프클럽(STC·Singapore Turf Club)과 2014년도 기준 연 매출환산 230억원 상당의 경주실황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범송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제 수출은 지난주 토요경마부터 진행됐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해당 기사로 이동됩니다.
댓글
0
로그인 하시면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지난주「TOP 7」적중자 없어 상금 2천만원 이월
운영자
다음글
거세마 ‘한강의기적 ’ 성차별 극복하고 기적의 5연승 도전!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