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부산마주협회, 경마혁신안 시행 합의

  • 운영자 | 2015-01-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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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경마]

◆ 한국마사회-부산마주협회, 경마혁신안 시행 합의

한국마사회는 27일 부산경남마주협회와 국산말과 외국산말이 한 경기에서 경주하는 내용 등을 담은 마사회 혁신안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마사회는 지난 15일 국산·외국산말 동시 경주를 비롯해 경주마 능력지수 평가시스템 도입, 외국산말 구매상한선 상향 등을 담아 경마혁신안을 발표했으나 마주협회와 생산자들이 반대하면서 난항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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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경마·경륜 ‘1경주 10만원 한도’ 전자카드 도입 추진

배팅 감소분만큼 매출도 ‘뚝’… 지자체·마사회 반발할 듯

[이투데이 김의중 기자]여야가 경마·경륜·경정 등 사행성 게임의 결제수단을 ‘전자카드’로 한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본인인증을 통해 ‘1경주 및 1회당 10만원’을 구매상한액으로 지정해 그 이상 배팅하지 못하도록 막겠다는 복안이다. 매출액 감소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와 마사회 등 사행산업 관련 기관의 반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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