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배, 국산1군 단거리 광속 경주 기대!

  • 운영자 | 2015-02-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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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월 1주차]
◆ 세계일보배, 국산1군 단거리 광속 경주 기대!
 - 2014년 한 번도 없었던 1200M 단거리 대상경주, 수준높은 경주마들의 속도경쟁 기대
 - 광교비상 주목받는 가운데, 트로피 경주 우승마들의 도전 관심

2015년 첫 대상경주로 치러지는 제14회 세계일보배(L), 2014년엔 없었던 1200M 조건의 대상경주로 초반부터 치열한 경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렛츠런파크 서울 제9경주로 시행되는 세계일보배(L) 국산 1군, 4세 이상마 조건으로 부담중량은 레이팅에 관계없이 암말은 56Kg, 수말과 거세마는 58Kg으로 단순하게 부여돼 그야말로 속도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1200M의 단거리 경주에서는 출발대의 게이트 번호가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대혼전이 예상된다. ‘광교비상’이 주목받는 가운데, 국제교류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수한 마필들이 출마등록을 마쳐 박빙의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광교비상(거, 5세 , 레이팅 122, 한광세 마주, 19조 곽영효 조교사)
출전마들 중 가장 높은 레이팅을 부여받고 있어 많은 전문가들이 우승후보 0순위로 꼽고 있다. 작년 10월 6연승을 달리던 ‘영산Ⅱ’(거, 5세)를 시종일관 2위로 쫓다가 직선주로에서 역전해 우승했던 장면이 경마팬들의 뇌리에 남아있는 준족이다. 당시 2000M의 장거리 경주인데다 60Kg을 짊어져, 2위마 보다 3Kg이나 부담중량이 많았던 점을 생각하면 수준차이를 보여준 경주였다. 이후 11월 대통령배(GⅠ)에 출전해 고배를 마시고 12월 핸디캡 경주에서 부담중량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 하고 3위를 기록했지만, 암말에게만 2Kg의 감량을 부여하는 이번 대회에서 ‘광교비상’의 우승을 의심하는 전문가는 거의 없다. 다만, 작년 5월 1400M 경주를 마지막으로 장거리 경주에만 출전해온 것이 어떻게 작용할지는 주목할 부분이다.
(통산전적: 18전 11승 2위 1회 3위 4회, 승률 61.1%, 복승률 66.7%, 연승률 88.9%)

강해(수, 4세 , 레이팅 112, 박재범 마주, 22조 안병기 조교사)
대표적인 선입형 마필이다. 지난 1월 국산 1군 1400M 경주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어 경주전개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다. 작년 10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Ⅱ)에서 3위를 기록해 1위부터 5위까지 부경의 경주마들이 모두 차지할 뻔한 가운데 서울의 자존심을 지킨 마필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능력이 검증됐다는 점과 가장 최근에 국산 1군 단거리 경주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우승가능성을 지우기 어렵다.
(통산전적: 17전 6승 2위 5회 3위 1회, 승률 35.3%, 복승률 64.7%, 연승률 70.6%)

풀문파티(암, 6세 , 레이팅 101, 강균호 마주, 35조 하재흥 조교사)
극단전인 선행마로 1200M라는 조건이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1200M의 대상경주라면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조건이라는 평가다. 출발대 번호를 잘 받으면 충분히 우승도 가능하리라는 전망이다. 작년 8월 터키와의 국제교류경주인 TJK트로피 경주에서 선행으로 경주를 이끌어 가다가 직선주로에서 선두를 내주며 3위를 기록했지만, 초반 선행을 유지하며 단거리에 강한 면모를 보여온 만큼 이번 대회에서 만큼은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통산전적: 25전 7승 2위 0회 3위 5회, 승률 28.0%, 복승률 28.0%, 연승률 48.0%)

서울정상(거, 7세 , 레이팅 108, 김진엽 마주, 42조 이관호 조교사)
추입마로 분류되지만 경주전개가 자유로워 단거리에서도 충분히 겨뤄볼 만하다는 평가다. 작년 8월 직선주로에서 ‘풀문파티’에게 선두를 빼앗아 TJK트로피 우승을 차지했다. 추입마로 분류된 만큼 추입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지만, 중거리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1200M 경주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마필이다. 지난 1월에는 ‘강해’가 우승한 경주에서 3위를 차지했다.
(통산전적: 41전 5승 2위 5회 3위 8회, 승률 12.2%, 복승률 24.4%, 연승률 43.9%)

블루캠프(수, 5세 , 레이팅 103, 김윤호 마주, 29조 배휴준 조교사)
1월 ‘강해’에게 목차로 우승을 내줬다. 1400M 경주를 겪은 바 있어 경주전개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인 것으로 분류되지만, 최근 호전세가 뚜렷해 복병마로 분류하기엔 충분한 전력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23전 4승 2위 6회 3위 2회, 승률 17.4%, 복승률 43.5%, 연승률 52.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삼둥이도 반한 렛츠런파크
  - 삼둥이도 탈 수 있는 작은 포니부터 무려 1톤이 넘는 큰 샤이어까지… 다양한 말 품종
  - 한국마사회, ‘삼둥이와 송일국의 폴로경기, 유∙아동 승마교실 통하면 가능합니다’



전 국민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삼둥이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생전 처음으로 말을 만났다. 지난 1일(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과 그의 자녀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말 체험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사극을 통해 수준급의 승마 실력을 갖춘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와 폴로경기를 하는 것이 꿈”이라며 “말을 보고 놀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삼둥이가 말을 만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수준급의 승마실력을 갖춘 송일국 씨는, 1톤이 넘는 세계에서 제일 몸집이 큰 말인 샤이어를 타고 공원 잔디밭을 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처음 접하는 종의 말이라 처음에는 어색한 모습도 보였으나, 익숙해지자 예의 승마실력을 발휘했고, 삼둥이는 아빠의 말 타는 모습에 감탄하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어 대한, 민국, 만세가 직접 말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에 나섰다. 성인 무릎 정도의 키밖에 안 되는 작은 말, 셔틀랜드 포니를 직접 만져보기 위해 막내 만세가 말이 있는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포니(작은 말)가 달리면서 장애물을 넘는 포니점핑쇼를 보며 대한이와 만세도 즐거워하며 용기 있게 말에게 다가갔다는 후문.

촬영을 지원한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렛츠런파크 서울은 과천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우수해 가족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많다. 여타 동물원과는 다르게 다양한 종류의 말들을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며,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우리 렛츠런파크 서울을 노출할 수 있어 흔쾌히 촬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 추석 즈음에는 부분 개장에 들어갈 계획인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족 레저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끌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승마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체형교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배우 송일국 씨는 방송에서 삼둥이와 폴로경기를 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한국마사회에서는 유아∙아동을 대상으로 셔틀랜드 포니를 이용해 승마 강습을 운영하고 있다. 송일국 씨 꿈 이루려면 연락하시라.”고 너스레를 떨며 유아 대상의 승마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 경마팬 주도의 경마 팟캐스트, 지난주부터 재시작, 경마팬들 관심 집중!
 - 작년 선보였던 첫 팟캐스트에 이은 두 번째 시즌, 「馬구잡이」라는 타이틀로 새단장
 - 주2회 업로드로 확정, 경마팬들에게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전달자 역할 가능할 듯

‘팟캐스트’는 애플의 아이팟(iPod)과 방송(broadcasting)을 합성한 신조어이다. 기존 라디오 프로그램과 달리 방송시간에 맞춰 들을 필요가 없으며, 스마트폰 등을 통해 구독 등록만 해 놓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어 서버에서 바로 들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를 통해 아무 때나 들을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미디어시장에서 영향력을 인정받을 만큼 비약적 성장을 거듭한 팟캐스트는 어느새 경마계에도 번져가고 있다.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간 선보였던 경마 팟캐스트 ‘니들이 경마를 알아’는 경마계의 팟캐스트 가능성을 보여준 좋은 예이다. 경마를 즐기는 주 연령층은 대부분 중장년층인 까닭에 주로 어플을 통해 소비되는 팟캐스트의 접근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의 시즌1 방송은 누적 다운로드 6,000건을 기록하는 등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었다. 

첫 시도에서 제법 인지도룰 쌓았던 경마 팟캐스트 ‘시즌2’가 지난 1월 31일(토) 첫 방송을 시작했다. 시즌2의 공식 명칭은 「馬구잡이」로 정해졌고, 출연진은 총 5명이다. 경마전문 기자, 파워블로거, 전문 예상가 등으로 구성되어져 있지만 운영진들은 철저하게 닉네임으로만 활동한다. 이는 운영진들끼리 정한 원칙으로, 팟캐스트를 개인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겠다는 자발적 결정에 따른 것이다. 

지난 1월 31일(토) 「馬구잡이」 첫 방송이 나가자 경마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방송이 나가자마자 공식 유통채널인 팟빵 사이트에는 “시즌1 이후 눈이 빠지게 기다렸다”, “다시 경마팟캐스트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는 등 팬들의 댓글이 달렸다. 업로드 후 3일만에 누적 스트리밍 수가 600건에 달했으며, 단 3일 만에 스포츠분야에서 5위권에 진입하는 등 1달여의 공백을 무색케 할 만큼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작년에 첫 선을 보였던 시즌1부터 경마팬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꽤 입소문이 나있던 터라 어느 정도의 관심은 예상했었을 수 있었다. 하지만 첫 방송부터 큰 이슈가 되자 진행자들 역시 꽤나 놀란 눈치다. 진행을 맡은 한 패널은 “방송 전에 진행자들과 무반응을 걱정했는데, 정반대로 너무 많은 관심에 얼떨떨하다”면서 “우리가 만들어가는 방송이 많은 분들께 전달된다고 하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강하게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경마계의 큰 이슈가 되고 있음은 역시나 싫지 않음은 분명해 보였다. 

경마시행체인 한국마사회도, 유관단체도 아닌 순수 경마팬 주도의 경마 팟캐스트인 「馬구잡이」는 주1회 업로드 체계였던 ‘시즌1’과 달리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주2회 업로드 된다. 평일 방송편은 “내 말 좀 들어봐”코너를 통해 경마계 현안토크를 시행하며, 토요일에는 한주간의 경마계 소식과 경마팬들이 궁금해 하는 경주를 선정해 자세히 알아보는 “이 경주 궁금했지”라는 코너로 구성되어있다. 최근 경마계 최대의 화두로 떠오른 경마혁신방안과 관련한 내용도 지난 화요일 업로드된 바 있다. 

「馬구잡이」는 팟캐스트 전문 유통채널인 팟빵 홈페이지(www.podbbang.com)를 접속하거나 스마트폰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팟캐스트 관련 전용어플을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유일무이한 경마 팟캐스트이기 때문에 해당 웹사이트나 어플에서 ‘경마’만 검색해도 「馬구잡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을 즐기는 유저라면 페이스북에서 ‘마구잡이경마방송’을 검색하면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방송 뒷이야기 및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단신 자료>

◆ 문세영, 2주 만에 시즌다승 1위 탈환!...시즌 162승 기록도 올해 깨려나?



문세영(프리, 34세)이 복귀 첫 주 8승으로 단숨에 시즌다승 3위에 오르더니, 또 다시 한 주 만에 5승을 추가하며 13승으로 시즌다승 1위에 올랐다. 그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주에 나선 것은 1월 24일(토)과 25일(일), 1월 31일(토)과 2월 1일(일) 단 4일뿐이다. 문세영은 1월 31일(토) 렛츠런파크 서울 1경주(‘송암히어로’)와 7경주(‘스마트타임’)를 따내며 10승으로 박태종(프리, 50세), 서승운(프리, 26세)과 공동 1위를 차지한 후, 8경주(‘대군황’)에서 서승운이 우승하며 다시 시즌다승 순위를 뺏겼지만, 9경주(‘천년의기쁨’)와 10경주(‘당산대협’)를 따내며 12승으로 시즌다승 1위를 차지한 후 이튿날 1승을 추가해 13승으로 쐐기를 박았다. 이날은 박태종이 1경주(‘선이스트’)를 따내며 추격하는 듯 했으나 11승으로 서승운과 공동 2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복귀한 주에 시즌다승 3위, 또 한 주 만에 1위로 올라선 문세영은 올해에도 자신이 세운 시즌다승 최고기록 162승에 도전할 태세다. 팬들의 관심이 다시 한 번 문세영에게 집중되고 있다.

◆ 렛츠런파크 서울 소속 기수들, 경마혁신안 동참 움직임 스타급 기수들 대거 프리 선언!



렛츠런파크 서울은 지난 2월 4일(수) 프리로 활동하는 기수들이 대폭 확대되었다고 발표했다. 기존에 활동 중인 5명(문세영, 서승운, 박태종, 유승완, 김옥성)의 정상급 기수 외에 외국인 기수 이쿠야스까지 총 6명이 활동해 왔는데, 2월부로 함완식, 최범현, 김혜선 등 스타기수 7명이 추가로 프리기수로 승인되었다. 프리기수제는 2007년부터 도입된 제도로서 경마의 상품성 강화와 기수들의 경쟁성 제고를 위해 도입, 운영되고 있다. 프리기수제도란 기수들 중 기승술이 월등하고 경쟁력이 있는 기수들에게 실경주에 보다 많이 기승하게 하여 경마팬들에게 수준높고 흥미로운 경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운영되는 제도이다. 경마상품성을 높이겠다는 한국마사회의 경마혁신안과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 한국마사회에서도 반색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 관계자는 “향후 프리기수제를 활성화해 프리기수들의 수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경마팬들에게는 기존보다 많은 프리기수들이 활동함에 따라 기승술이 좋은 기수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렛츠런파크 서울의 경마가 재미를 한 층 더할 전망이다.

◆ ‘15년 승용마 수입조사료 할당관세 쿼터 1차 신청 접수 시작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수입조사료 할당관세 쿼터 1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기간은 2월 9일(월)부터 3월 20일(금)까지이며, 한국마사회 말정보홈페이지(allhorse.kra.co.kr) 내 전용 메뉴를 통해 진행된다. 한국마사회에 등록된 승용마를 소유한 자는 누구나 쿼터 배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별 등록마 보유두수를 기준으로 배정규모가 결정된다. 한국마사회로부터 할당관세 쿼터를 배정받은 농가는 티모시 등 화본과 조사료 수입 시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말 사육 농가의 경영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말정보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 위촉직 전문연구원 채용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말산업연구소 위촉직 전문연구원을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1명이고 기업의 환경변화 적응 전략을 세우는 '기업 경영전략 연구' 업무를 수행 하게 되며 관련 박사학위(경영학, 경제학 등 유사전공분야, 2월 졸업예정자 포함)를 소지해야 한다. 계약기간은 3년이나 계약기간 중 연구실적을 평가하여 기간 종료 후 3년 단위 재계약이 가능하다. 서류접수기간은 2월 5일(목)부터 16일(월)까지이며,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및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에서 관련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렛츠런파크 서울 내 말산업연구소 사무실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해야 하며, 지원자격 등 기타 세부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등을 참고하거나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 연구기획담당(☎02-509-27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