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칼럼
이번주 요주의 마방(지우는 말/되는 말)
청계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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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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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요주의 마방은 씩씩하게 진행합니다.
지난주 근래들어 최악의 성적을 낸지라 요주의마방을 참조하셨을 검빛맨들께 죄송스런 마음이라 짧은 능력으로 초점을 흐리지 않나하는 조금은 저어한 생각이 앞서지만 한주를 빼먹으면 나자신까지 나태해지지 않을까하여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시작합니다.
올 한해 경주는 1114개 경주가 진행되고 마방54개 인데 실제는 52개마방이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21.5승정도가 딱 절반이라고 보면 상위 10위까지는 30승정도예상이 되고 월평균으로는 3승정도는 해야 마방이 제대로 돌아간다고 보면 맞을 것이다. 대부분의 조교사들이 최소한 이런목표를 세우고 마방을 운영하고 있어 이를 도달하기위해서 매주 피뛰기는 방뺏기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으니 검빛맨들도 당근 이를 주시하며 베팅해야지만 조금이라도 덜 잃지않나한다.
이번주 요주의 마방은 3조 최영주마방이다.
6월 2주까지의 성적은 5월까지가 11승이다. 6월에는 아직 승수가 없는 마방인데 이제부터 부지런히 승수를 채워야지만 무려 11명의 관리원이 있는 마방이라 제대로 돌아갈수 있다.
최소한 3승이상을 채워야 하는지라 이번주에도 부지런히 회장님 동균이와 프리기수 경환이를 기승시키고 승수를 꼬나보고 있고 되는 마필이 두세두 보여 상당한 배당편성에 출주한다.
(지우는 마필)
럭키엔젤 토1 국5군 암 1300
회장님 동균이가 기승하고 있는 마필이다. 인기 3~4위권을 내며 배당판을 어지럽힐 마번이라 할수있겠다. 주간 첫경주만 아니라면 되는 편성이긴 한데 첫경주에 회장님이 기승하는 마필이 입상한 꼴을 보지 못해 지울수 밖에 없겠다. 첫경주는 마필능력순이 아닌 기수의 입상 능력순을 반영하여 인7마3으로 거꾸로 생각하여 배팅에 참여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검빛맨들은 인정하고 있는 사항이다.
스피디런 토2 국6군 수 1200
연속해서 회장님이 기승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시쳇말로 똥말편성이다. 인기 2~3위권으로 에지간하면 들어올 수있겠다 하여 여러 번 동영상을 복기해보았고 어느정도는 인기도 얻을 마필이다. 그야말로 보여준 걸음은 완전 젠병인 능력이긴 한데 조교는 지난주부터 이빠이 박박갈고 출전하고있다. 하지만 들어오면 폭탄맞았다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한한 마필이다.
이번에도 내측에서 추입으로 이빠이 밀어볼 편성인데 똥말경주는 앞장까는 넘이 배당내고 들어오면 그만이라 뒤에서 날라오는 걸음을 보고난 후 다음경주에나 쓸 마필이다.
여름축제 토6 외4군 암 1200
멕시칼리블루스란 축마가 있는 편성에 나온 마필로서 역시 어느정도 인기는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입상을 할만한 겡끼(활기)를 잃어버린 마필이라고 할수있겠다. 먼저 선행으로 머리를 내밀수는 있겠지만 외곽의 두 마필에게 금방 선두를 내주게 되면 편한 선행이나 해야 입상을 바라볼 수있는 능력인데 3착승군인 말이 이빠이 채찍질을 할는지도 의문이고 해봐야 착순권이라는 전개가 그려진다. 외산 덩말 편성이 있으면 그때나 다시 들추어보아야 될 마필..
(되는 마필)
과천의빛 토7 국5군 수 1400
직전 우승으로 승군하여 5군으로 승군전에 거리 늘려 출전하고 있는 마필인데 조금은 인기에서 밀리는 편성으로 볼수 있겠다. 하지만 1400거리는 이미 경험이 있는 거리이고 상대마필 역시 두마리 정도가 팔리는데 그리 버거운상대는 아닌 중급 정도의 능력마들이라 회장님이 이마필로 입상하겠다고 나서면 가볍게 넘어설수 있는 편성이라고 할수 있겠다. 두방 정도면 환수도^&^
금빛바다 일3 국6군 암 1000
경환이가 주행검사를 1착으로 합격한 후 처음 두번은 바닥을 쓸고 직전 경환이가 2번연속 입상을 시키며 세번째 기승 하고있다. 두번의 입상시에는 1착과 점차 착순을 좁히는 걸음발을 보여주며 끈끈한 선입걸음을 보여주고있는 마필인데 편성은 직전보다 조금은 널널한 편성에 출전하고 있고 경주거리는 줄어들었다. 외곽이지만 안쪽에 빠른 마필이 없어 일찍 선입으로 올라오는 전개를 보여주리라 생각되며 인게이트의 두세마리 정도가 걸음만 재보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에는 선행나선 이후 버틸 수 있는 걸음이 나온다면 상당한 배당이 예상되는 편성이니만큼 배당마로 눈여겨볼 마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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