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요주의마방 (입상가능마)

내일과 모래 이틀간 과천에서 토요경마와 일요경마가 열리는 것으로 올해 경마가 마무리 된다.
일년을 마감하면서 입상가능마 위주로 전마방을 살펴본다.
(순전히 개인적인 견해이며 마방별 한마리만 거론하니 양해바라면서 강승부마방은 별도로 표기합니다)

1조: 수성비에프(강승부)
2조: 입상가능마 없음
4조: 호르만
5조: 메들린스피드
6조: 천하번쩍(강승부)
7조: 입상가능마 없음
8조: 백전전승
9조: 제우스
10조: 보헤미안러브
11조: 깍쟁이
12조: 프라임갤러퍼
13조: 강한제국
15조: 추월추풍
16조: 플라이에이스
17조: 만점환희
18조: 스페셜볼포니(강승부)
19조: 입상가능마 없음
20조: 그랜드선더
21조: 왕가
22조: 입상가능마 없음
23조: 빅시스터
24조: 입상가능마 없음
25조: 콜미타이거
26조: 수퍼선데이
28조: 알레그레시모(강승부)
29조: 바다올레
30조: 디데이플러스
31조: 블랙레전드
32조: 모그
34조: 탐라기상
35조: 타이거윙
36조: 아람치
37조: 입상가능마 없음
38조: 입상가능마 없음
39조: 댕기머리
40조: 입상가능마 없음
41조: 입상가능마 없음
42조: 트래블존
43조: 블루밴드마마
44조: 머스탱킹
45조: 앱설루트위너
46조: 입상가능마 없음
47조: 입상가능마 업음
48조: 기흥장군(강승부)
49조: 가야보배
51조: 아티스트
52조: 피렌체(강숭부)
53조: 서울정상
54조: 대담함

이번주는 중저배당이 많은 한주가 될것입니다. 휴장후 1월초부터 변함없이 경마는 열리니 무리한 베팅은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닌 다른사람에게 돈을 그저 낭비하는 행위입니다. 하루 두경주만 베팅하는 마음이면 모든일이 순탄하리라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우니 휴장기간 푹쉬시고 2011년에 뵙겠습니다.


2. 박대박 경주

(한구라경주) 토요일 10경주 1800 국2군 3세이상 별정경주

내년 상반기에 열리는 국2군 대상경주는 1월의 새해맞이와 4월의 스조배 두경주이다.
현재 2군 마필들은 시기와 전력상 도전하기에는 어려운 마필들이 대부분이다.
일반경주에서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는 전제로 보면 축마만 잘고르면 상반기까지 2군경주는 예전보다는 적중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본다.
이경주의 능력을 따져 보면 12그랜드선더, 7스페별볼포니, 11멋진세계, 5우리꽃의 순이다.
복병권마필은 9포리스트윈드, 1만점환희정도가 가능권으로 읽힌다.
선행은 1번과 5번 그리고 6번이 경쟁하겠는데 최근 최상의 컨디션 보이고있는 5우리꽃이 상대적인 우위에 있고 거리 늘었지만 일단 선행싸움은 할것이고 선입권이 아주 약해 댕만 받으면 편한 전개가 예상된다.
일단 인기를 끄는 마필은 전부 추입마들이다. 능력상 센마필들인 7번과 12번이 어느 시점에 선두권에 붙이냐에 따라 입상권이 가려지겠다. 갠적으로 7번보다는 숫말인 12번을 우위라 보기에 12를 축으로 정했다.

12그랜드선더(축) – 7스페셜볼포니(주력) / 5우리꽃(받치기)


(두구라경주) 일요일 10경주 2000 국1군 3세이상 핸디캡경주

6트리플세븐이 강축으로 팔리는 1군 중편성경주이다.
현재 1군 최강마라 분류할 수 있는 마필이라 59의 부중이면 이런 정도의 구미에서는 대가리로 들어와야하는데 10월 경주에서도 내추럴가이의 선행을 넘어서지 못해 뒷심에서 예전의 탄력을 보이지는 못하고있다.
이번에도 3내추럴가이는 선행승부나서 최선 버티기로 입상을 노릴 것으로 보이고 따라서 10브라더스는 선행이 어려워 제외한다. 다시 58의 부중을 받은 1백년봉은 이번에도 힘든 전개가 예상되어 인기마이겠지만 불안한 인기마 1순위이다.
2주만에 나온 14태풍축제보다는 적정한 부중으로 선입권에 일찍 붙을 4위너프린스와 13수성티엑스의 현장컨디션 여하에 따라 후착 1순위를 다툴것이다.
2머신건은 이제 8세이고 2주후면 9세라 최선 착순권정도로 본다.

6트리플세븐(축)- 13수성티엑스(주력)/ 4위너프린스(받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