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칼럼
2012년 첫 경마주간을 맞이하는 마음
청계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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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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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새해가 되면 경마팬들은 새로운 다짐을 하게된다.
한달에 한주만 경마장을 가리라… 하루에 승부경주 3개만 베팅하리라… 절대로 지지않는 경마를 하겠다….
본인의 경험으로는 경마장에 오는 순간 당신의 미래는 없다. 경마장에는 오직 당신의 과거와 현재뿐이다.
베팅으로 그리는 마사회 마권은 내것이 아니고 대략 30%고리를 띠며 손해보는 헛장사가 기본인 것이다.
지지않는 날이 지는 날보다 많은 사람은 당연히 경마장에 와야될 사람이다.
하루에 승부경주 3경주이내를 베팅하는 사람도 물론 경마장에 올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한달에 한두번 베팅으로 자제력을 지키며 자신을 컨트롤하는 사람도 역시 경마장에 출입할 수 있는 자격이있다.
위세가지중 한가지라도 경험한 사람은 당연 경마장에 올 자격이 있지만 30만이 넘는 경마팬중 얼마나 이에 해당되는지를 셈하고싶지는 않다.
모든 사람들이 경마장에 오는 것은 돈을 따기 위함이 제일 큰 목적일 것이지만 베팅만이 목적인 우리들이 돈을 따서 경마장을 나가는 사람은 100명중 다섯명이 평균이다.
올해 전체적인 베팅금액 예상액이 8조라 한다. 한경주에 평균적으로 55억정도가 실린다.
금요일 첫경주부터 일요일 막경주까지 무작정 베팅하는 경마팬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경마 관계자는 물론이고 내가아는 어느누구도 그렇게 베팅하지는 않는다.
본인이 경주를 좌지우지했던 그들도 모든 경주에 참여하는 무지함은 없다.
하지만 경마장에 들어서면 모든 경마팬들은 첫경주부터 마지막 지폐한장 남을때까지 베팅한다.
그만큼 자제력을 갖고 경마에 참여하는 사람이 너무적은 것은 큰 문제이다.
올해는 하루에 한경주만 베팅에 참여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주에만 승부하지 말고 담주에도 승부할수있도록 50%를 떼놓고 올것이다.
이번주 요주의마방 : 아래 마방은 최소한 2두이상 입상가능마방이다.
자신의 승부경주로 삼을만한 경주를 추려 하루 두경주 이내로만 베팅할 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검빛경마 예상지에 경주별로 예상을 해놓았다.
(5조 우창구)
토6경주 – 12 기포: 현군에서 입상경험있는 마필이고 힘이 차고있어 더 나은 걸음을 보일 복승식 축마. 마방 외산암말 기대주로 기둥마로 자랄것이다.
(12조 서범석)
일5경주 – 9 샤인갤러퍼: 조교강도 양호하고 강병합으로 근성을 보강하고나온다.힘이 차가는 중으로 강편성만났지만 더욱 날카로운 걸음이 예상된다.
(20조 배대선)
일2경주 – 9 행운축제: 승군전을 치르는 마필로서 거리가 늘어 더욱 유리한 전개가 예상된다. 강축으로 팔리지않아 배당메리트도 있을 것이다.
(30조 정지은)
토11경주 – 14 카퍼레이드: 추입형 마필로 중장거리에서 더욱 좋은 걸음이 예상된다. 직전 상태 좋아졌고 이번에도 길게 지구력 보강하고 출전하는 승부마필.
(34조 신우철)
토8경주 – 5 장군이: 직전 승군전에서 경주적응하고 승군 2전째 마필이다. 강축마가 없어 이번에는 제대로 승부할 것이고 컨디션 양호하다.
(49조 지용철)
일8경주 – 1 새벽날개: 이미 현군에서 입상을 기록한 마필로서 이번에는 1700거리에서 게이트잇점까지 덤으로 얻었다. 이번주에는 이마필로 조교사에게 700승을 안겨줄 재목이다.
(52조 박원덕)
일4경주 – 8 메리모스 : 외산암말경주로서 강축이 없어 분산되는 편성이라 전개잇점이 예상된다. 다시 단거리로 내려와 기본걸음만 펼쳐도 입상은 보장된다.
(54조 박천서)
토8경주 – 2 일손: 현군에서 입상 경험이 있는 마필로서 여전히 상태 양호한 걸음을 보이고있다. 강편성이 아니어서 이번에는 제대로된 승부가 예상된다.
한구라경주
토요일 11경주 국5군 1400 마령경주
입상율에서 여타마필과 월등한 차이를 보이는 인기마 3두가 그들만의 접전을 펼칠 편성이다.
국5군경주편성으로 1400거리라 하위권에서 선행으로 입상한 지구력 부족인 마필을 확실히 가릴수있는 거리라 할수있다. 인기마로 팔리는 마필은 2메가쓰나미, 8항해자, 14카퍼레이드로서 서로 다른 각질을 같고있어 전개상으로도 부딛침없이 결승선을 맞이할 공산이 다분하다.
8항해자 선행에 2메가쓰나미 선입 그리고 막판 결승선에서 급피치를 올릴 추입마 14카퍼레이드인데 토요일 주로가 얼마나 무거우냐에 따라 축마를 선정하면 맞출수있는 경주라고 판단된다.
축마로는 2두를 모두경험한 범현이가 기승한 2메가쓰나미가 안정적이긴한데 배당 때문에 받치기배당이 나올지…
2메가쓰나미(축) - 14카퍼레이드(주력)/ 8항해자(받치기)
두구라경주
일요일 12경주 국3군 1400 별정경주(암)
토요경주와 조건은 같지만 군이 다르고 암말편성인점이 다른 1400경주이다.
걸출한 암말인 6천은이 출전하면서 축마도 거의 정해진 편성이라 속편하게 후착마만 잘고르면 되겠다. 입상가능마는 1라온리치, 5캐러라인, 7천우필승, 10새벽천사, 14경희만세로 꼽을수있겠고 여기에 각자 나름 관리마를 한두정도 넣어 분석해보면 되겠다.
현군에서 입상한 마필 3두중에서는 10새벽천사가 가장 나아보여 후착 주력으로 삼을만하다.
여기에 개인적인 관리마 14경희만세는 승군전에 대상경주에 출전하여 패하였고 직전 많이 올라오면서 착순권에 대는 걸음을 보였다. 다시 감량잇점을 보고 수습기수를 태운만큼 승부의지도 강하게 읽혀 동등 주력권에 넣고싶다.
능력상승세로 마필걸음이 올라온만큼 승군전이지만 강승부를 마다하지않을 5캐러라인이 받치기마권으로 배당메리트가 있겠다.
6천은(축) - 10새벽천사, 14경희만세(등등베팅)/ 5캐러라인(받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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