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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삼관마에 한발 앞선... 경부대로
청계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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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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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막판 4코너를 돌자 다른 마필은 걸어가고있는데 혼자 뛰듯 무서운 추입력을 선보인 [경부대로]에게 맞설 도전마는 없었다. [경부대로]는 지난 4월 8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열린 제8회 KRA컵 마일(GII)에서 1600M거리를 1분 40초대라는 우수한 기록으로 우승하면서 삼관경주 첫관문을 홀로 넘어섰다.
발주에서 서울의 [돌풍질주]에게 근소하게 뒤졌지만 선행강공으로 밀어붙여 선두를 빼앗은 부경의[드림타워]가 4코너까지 선두권 싸움으로 결승선에서는 거의 서는 걸음이었지만 마지막까지 괴롭힌 [백호장군]을 코차로 저지하며 2착을 지켜내 선행마로서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이로서 부경마필들 모두가 1~3위까지 싹쓸이 하였고 부경마필들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한 서울의 [비바캣]과 [지금이순간]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막판 최선을 다해 추입력으로 밀어붙였지만 아쉬운 4위,5위를 하며 차례대로 착순권에 대는 걸음을 보였다.
이번 KRA컵 우승으로 [경부대로]는 3세마 최강으로 우뚝서며 부마인 [메니피]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었고 씨수말[메니피]는 작년 아쉽게 놓친 리딩사이어를 올해는 여유있게 거머쥘 것으로 전망되며 자마들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다음 삼관경주는 5월 20일 서울에서 1800M 레이스로 코리안더비레이스로 펼쳐진다. 이번 경주 인기도에 밀렸지만 무섭게 치고나온 [백호장군]과 짧은 거리가 아쉬웠던 [프리딕트]에게 좀더 유리한 거리이기도 하다. 물론 서울도 약간의 위안과 더불어 소득은 있었다.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적은 격차로 착순권에 대자 희망을 거는 마방관계자들이 많아진 것이다. 컨디션 조율하며 5월 더비에 무게를 두고 컵마일에 출전하지 않았던 서울 3세마들이 합류한다면 격차는 줄어들 것이라는 게 한가닥 희망사항이다.
지난주 거론한 위험한 마방중 28조와 30조만이 최선 승부를 하며 마방칸뺏기 싸움에서 조금 안전한 위치로 올라갔다. 나머지 마방들도 무조건 최선승부를 해야 칸수를 뺏기지않는 명제는 분명하다. 다음중 어느마방이 최선을 다할지 지켜볼 일이다.
(28조, 30조, 7조, 43조, 3조, 15조, 1조, 16조, 19조: 신규마방 및 퇴직예정마방 제외)
이번주 요주의마방
(35조 하재흥)
토12경주 – 대동제일: 체격좋고 현군에서 거리경험있는 마필로서 작년 브리더스컵에 나간 전력이다. 선입권 나서 우승에 도전한다.
일1경주 – 골드백: 몇차례 경주에 나서보았지만 아직 힘이 덜 여문 마필로서 천천히 힘이 차는 스타일이다. 순위권을 노린다
일4경주 – 케나코: 기대되는 혈통이지만 생김새는 그리 썩 좋은 마필은 아니다. 선행/추입 모두 되는 마필로 각질이 자유로워 전개가 편한 마필이다.
(52조 박원덕)
토8경주 – 시드니주얼리: 2세임에도 불구하고 중거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연투를 이어갔다. 거리를 늘리고 승군전이지만 역시 경쟁력있는 걸음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토9경주 – 피렌체: 잔병치레로 출전주기를 길게 가져간 것이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준 것같다. 상태 좋아진만큼 승군을 기대한다.
일10경주 – 메가쓰나미: 4군에 올라와 한풀 꺽인 모습을 보였지만 기본기를 전제로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추입성이 강해 앞선이 느린 경주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
한구라경주
토요일 12경주 국4군 1400 별정경주
직전 입상으로 강한 인기를 끌 5대동제일과 승군전 중거리에 나서 경주적응하는데 주력한 6섬싱굿은 비슷한 전력으로 축싸움이 볼만할 듯… 두마필의 전개는 강선입으로 겹치면서 한두는 외상을 입을 공산이 다분하다. 베팅전략으로 한방은 위험한 마권으로 보여 배당마를 찾아야 하겠는데 일단 7트릭오비리아가 먼저 눈에 띠는 전력이지만 동일거리에서 입상한 부분은 강점으로 보이나 승군전 치르면서 센마필과 상대한다는 점은 약점으로 판단되어 일단 후자로 기운 가운데 의지를 따져보아야 되겠다.
대안마로 선두권이 느린 편성을 만나 막판 뒤에서 올라올수있는 추입마를 노려야 하겠는데 가능마로는 1희망의다리, 3행운천하, 11태양의별등이 가능권 전력이다.
6섬싱굿(축) – 5대동제일(주력)/ 3행운천하, 11태양의별(삼복승받치기)
두구라경주
일요일 10경주 국4군 1400 별정경주
이런 경우는 흔치않은데 토요일 12경주와 모든 조건이 같은 경주이다. 출전하는 마필의 전력은 토요일에 비해 강마가 한두 출전한다. 7라온히어로는 직전경주 최선승부없이 마필가는데로 기수는 고삐만 잡고 끌리듯 입상했다. 기본적으로 앞뒤가 다있는 마필이라 그리 빠른 선행마가없는 편성으로 본다면 3코너 이후 좀더 빠른 선입권에 붙는 전개가 그려진다.
역시 비슷한 각질을 갖고있는 8메가쓰나미가 도전 1순위마필이고 그뒤 선입권을 유지할 예정인 6명수재와 10어필링제일이 앞선 무너지면 올라올수있는 추입마로 어부지리 가능권이다.
7라온히어로(축) - 8메가쓰나미(주력)/ 10어필링제일, 6명수재(받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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