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의 경마]
◆ 로또·경마·카지노에 카드 결제 허용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ETNEWS] 경마와 복권·카지노·경륜 등 사행성 업종 체크카드(직불카드 포함) 결제가 허용된다. 현금 결제만 고수했던 수조원대 사행성 산업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시중 금융권도 엄청난 결제 수수료가 보장되는 만큼 요동치고 있다.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속 채상현, 올시즌 21승 다승 5위 올라.. 2년차 징크스 없다
채상현 기수가 우승을 기원하며 마방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공]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속의 2년차 신인기수 채상현(21세)이 뛰어난 기승술과 성적으로 돌풍을 만들고 있다. 스포츠에서는 2년차 징크스란 말이 있다. 데뷔 첫 해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치고, 2년차엔 부진을 겪는 경우를 뜻한다. 지난해 부경경마에 데뷔해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채상현 기수는 '2년차 징크스'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맹활약하며 에이스 기수로 급성장하고 있다.
◆ 5월 마지막 두 주간 경주기록 살펴보니
- 총알 탄 말들…경주로가 미쳤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일요신문] 지난 5월 경주기록은 전반적으로 호기록의 연속이었다. 특히 넷째주와 마지막주는 좀처럼 납득하기 힘든 기록도 적지 않았다. 필자가 의심이 가는 이상한(?) 구간기록을 동영상 슬로비디오로 몇 번이고 점검을 해봤지만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필자처럼 기록을 중심으로 우승마를 압축하는 분들은 경주기록에 대한 객관화 작업을 꼭 거쳐야 한다. 물론 마사회에서 ‘주로빠르기’를 공개하고 있지만 5월 마지막 두 주간의 기록은 그런 것으로 커버하기는 쉽지 않다. 그것 이상의 차이가 발견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