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의 경마]
◆ 10일부터 노을경마 열린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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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7월 10일 금요경마부터 2개월 동안 렛츠런파크 서울, 부산경남, 제주에서 2015년 하계 노을 경마를 확대 시행한다. 노을경마 기간 동안 금·토·일 마지막 경주는 모두 오후 8시에 시작하고, 첫 경주 출발 시각은 오후 1시대로 조정된다. 고객입장 시간은 금요일은 11시 30분, 토·일요일은 10시로 조정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7월 4주차(7월 24일~26일) 경마는 휴장한다.
◆ "말산업 키우자" 지자체마다 고삐 죈다
- 승마 미래 레포츠로 각광받으며 '말산업 특구' 지자체 경쟁 가열
- 경북 2019년까지 1000억 투입 / 낙동강 승마길·경주마 공원 건설 / 화성시 경마산업 육성 14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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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낙동강변을 따라 경북 구미에서 상주까지 80㎞ 승마길을 조성해볼까.' 승마산업이 '미래 레포츠'로 각광받으면서 '말(馬)산업 특구'로 지정된 자치단체들이 부품 꿈을 꾸고 있다. 레포츠 업계에서는 국민소득 3만 달러가 넘으면 골프에 이어 승마가 각광받는 시대가 반드시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 렛츠런파크 서울, 경마방송도 고객 지향형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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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렛츠런파크 서울 경마방송에 경마 현장의 생생함을 더하고 제공 정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